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
드래곤 슬레이어 →
제나두 →
로맨시아 →
드래슬레 패밀리 →
소서리안 →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 → 로드 모나크 → 바람의 전설 제나두 |
A long time ago, so long ago that memories did not exist.
昔々、誰一人として記憶していないくらい、遥か昔のこと。
옛날,그 누구도 기억하고 있지 않는 정도로 먼옛날
Love was not wide spread among the people
and it was magic or might that ruled the lands.
愛などというものは、ごく一部の人々の間にしか存在しておらず、
世界を支配しているのは、魔法と武力のみであった。
사랑이라는 것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존재할 뿐이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마법과 무력 뿐이었다.
There were men that set out on precarious adventures
in order to test their strength and courage.
そんな時代に、自らの力と勇気を試すために、
幾つもの危険な冒険に身を投じる者たちがいた。
그런 시대에 스스로의 힘과 용기를 시험하기 위하여
아주 위험한 모험에 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People called these men ...[1]
人々は彼らのことを、こう呼んだ。[2]
사람들은 그들을 이렇게 부른다
Sorcerian
・・・・・・ソーサリアン、と。
....소서리안 이라고
※ 영어는 PC-8801판 소서리안 오프닝 기준
※ 일본어는 소서리안 오리지널 플레잉 매뉴얼 기준 기준
※ 한국어는 정식발매판 소서리안 포에버 플레잉 매뉴얼 기준
昔々、誰一人として記憶していないくらい、遥か昔のこと。
옛날,그 누구도 기억하고 있지 않는 정도로 먼옛날
Love was not wide spread among the people
and it was magic or might that ruled the lands.
愛などというものは、ごく一部の人々の間にしか存在しておらず、
世界を支配しているのは、魔法と武力のみであった。
사랑이라는 것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존재할 뿐이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마법과 무력 뿐이었다.
There were men that set out on precarious adventures
in order to test their strength and courage.
そんな時代に、自らの力と勇気を試すために、
幾つもの危険な冒険に身を投じる者たちがいた。
그런 시대에 스스로의 힘과 용기를 시험하기 위하여
아주 위험한 모험에 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People called these men ...[1]
人々は彼らのことを、こう呼んだ。[2]
사람들은 그들을 이렇게 부른다
Sorcerian
・・・・・・ソーサリアン、と。
....소서리안 이라고
※ 영어는 PC-8801판 소서리안 오프닝 기준
※ 일본어는 소서리안 오리지널 플레잉 매뉴얼 기준 기준
※ 한국어는 정식발매판 소서리안 포에버 플레잉 매뉴얼 기준
1. 개요
니혼 팔콤에서 제작한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1987년 12월 20일 PC-8801로 최초로 발매되었다.4명으로 구성된 파티를 조종하는
소서리안은 작중 시대의 모험자를 부르는 말로 도시국가인 펜타와에 모여들고 있는데, 플레이어도 그 중 하나이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사, 마법사, 엘프, 드워프의 4가지 종족의 남녀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종족, 성별에 따라 공격력이나 지력 같은 초기 패러미터의 차이가 있다. 이후엔 각 캐릭터의 직업을 선택한다. 직업엔 종족, 능력치에 따른 제한이 있으며 능력치가 변화해 요구 능력치를 맞추지 못하게 된 경우 해고당한다. 직업이라는게 다른 RPG같이 사용할 수 있는 특기나 마법이 달라지는 그런건 아니고 모험에 나가지 않은 동안 그 일을 한다는 설정. 직업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직업에 속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하고 1년이 지나면 능력치, 소지금이 상승한다. 특정 직업, 성별, 종족이 아니면 진행이 불가능한 시나리오도 있으므로 초기에 종족과 성별을 적절하게 섞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여성만 갈 수 있는 퀘스트 등)
캐릭터는 연령과 수명이 설정되어 있어서 일정 연령이 지나면 도트 그래픽도 청년, 장년, 노년의 3단계로 변화한다. 캐릭터가 사망하면 소지금, 일부 능력치를 이어서 세대교체를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키운 캐릭터가 아까워서 불로불사로 만드는 유저들이 많았다고. 다행히 마법 목록에 젊어지게 하는 능력이 생기고, 이걸 사용할 경우 캐릭터 유지가 가능했다.
특이하게 시나리오 진행중에는 경험치를 아무리 획득해도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적을 잡고 성장해서 보스를 클리어 하는 기존의 RPG와는 다르게 시나리오를 클리어 해야만 경험치가 분배되고 성장하게 된다.
마법도 레벨을 올리면 자동으로 입수되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서 아이템에 화성, 수성, 목성, 달, 태양, 금성, 토성의 7가지 속성을 조합해 부여받으면 초창기 버젼의 경우에도 120종 이상의 마법 사용이 가능했다. 유저에게 마법의 선택권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참신한 시스템이었다.
이중 최강의 마법이라고 불리는 'NOILA-TEM'은 그라디우스 2의 주인공 메탈리온(METALION)을 패러디 한 것(METALION → NOILATEM → NOLIA-TEM). 두 작품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 아니고 단순히 키야 요시오가 코나미 팬이어서 그렇다.
원작에 수록된 15개의 시나리오 이외에도 발매 후 추가 시나리오와 유틸리티라는 기능 확장 디스크를 발매했다. 확장팩, 추가 시나리오, 추가 기능 DLC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작품. 추가 시나리오로 나온 시나리오를 합치면 총 50개의 시나리오를 자랑한다. 당시 이스를 기점으로 RPG 난이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소서리안에 수록된 15개의 추가 시나리오는 파격적인 볼륨. 추가 시나리오도 다른 게임 하나 정도 되는 분량이었다.
덧붙여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3편인 로맨시아도 15개 시나리오 중 하나로 수록되어있다.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입문하기 어렵긴 하지만 80~90년대엔 이스 시리즈와 함께 팔콤의 양대산맥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엔 영웅전설 6을 시작으로 신규팬의 유입에 성공한 영웅전설 시리즈에 밀려서 찬밥신세. 더군다나 팔콤의 성향도 2000년대 중반부터 뒤집어지면서 팔콤이나 팬들에게나 모두 외면받게된 작품이다.
코시로 유조와 이시카와 미에코 등이 참여한 음악은 엄청난 고평가를 받아[3]
여담으로 넥슨의 대표 MMORPG인 마비노기가 사실 이 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본래 마비노기는 소서리안 온라인으로 계획되었고 팔콤을 직접 찾아가서 계획을 알렸으나 당시 온라인 게임을 만들 여력도 없던데다 지식도 부족했던 팔콤은 이 계획안을 거부하였고 결국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게 되었고 현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모양으로 마비노기 온라인이 나오게 되었다. #
2. 확장 소프트웨어
- 추가 시나리오
-
추가 시나리오 Vol.1 (PC88、PC98、X1t、PC88VA)
팔콤 제작. 기존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서로 독립된 5개의 시나리오를 수록.
-
추가 시나리오 Vol.2 '전국 소서리안' (PC88、PC98、X1t、PC88VA、MSX2)
팔콤 제작. 전국시대를 무대로 한 5개의 시나리오( 다케다 신겐의 장, 오다 노부나가의 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장, 사나다 유키무라의 장,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장)를 수록했다. 추가 시나리오 Vol.1과는 다르게 반드시 다케다 신겐의 장 부터 순서대로 플레이 해야한다. 이 작품부터 상태이상을 거는 보스 캐릭터가 등장하게 됐다.
-
추가 시나리오 Vol.3 '피라미드 소서리안' (PC88、PC98、X1t、PC88VA、MSX2)
팔콤 제작. 고대 이집트 풍 섬을 무대로 한 5개의 시나리오를 수록. 전작보다 난이도가 높아져서 HP가 높은 캐릭터도 순살당하는 경우가 있다.
- 신 시나리오 Vol.1 '우주로부터의 방문자' (PC88、PC98、X1t、PC88VA)
아모르파스 제작. 우주에서 낙하한 운석을 주제로 한 시나리오. 4개의 시나리오와 특수 아이템 상점(시나리오 취급) 1개를 수록했다. 뜬금없이 아이템 상점이 들어간 이유는 4번째 시나리오로 수록되려고 한 시나리오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됐는데 발매 스케쥴이 아슬아슬해서 끼워맞추기로 추가했기 때문이다.
- Gilgamesh SORCERIAN (PC88、PC98、X1t、PC88VA)
퀘이저 소프트 제작. 고대종족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시나리오 5개 수록.
- Selected SORCERIAN 시리즈 1 - 5 (PC88、PC98、X1t、PC88VA)
아모르파스 제작. 일반 공모로 수상된 시나리오를 작품화. 한 CD에 2개씩 수록해서 총 10개의 시나리오가 수록되었다.
- Utillity VOL.1 (PC88、PC98、X1t、PC88VA)
팔콤 제작. 특수 아이템을 파는 아이템 상점, 퀴즈, 주사위 게임 '미니미니 소서리안', 팬 페이지 등이 수록됐다. Vol.1 이후 2가 안나왔는데, 팬들 사이에선 'Vol.2에는 시나리오 에디터가 들어갈 예정이었던거 아닐까?' 하는 루머가 있다.
3. 후속작(이식, 리메이크 포함)
-
메가드라이브
세가 제작. 1990년 2월에 발매되었다. 첫 콘솔게임 이식으로 수록된 10개 시나리오가 모두 자체 제작 시나리오고 마법이나 직업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BGM 퀄리티도 원작에 꿀리지 않는 명곡. 당초엔 발매 예정이던 메가드라이브 FDD로 추가 시나리오를 발매하려고 했으나 FDD 계획이 중지됐기에 추가 시나리오도 중지됐다.메가CD를 쓰지...2008년에 버추얼 콘솔로 다운로드 판매되었고 이걸 기념해서 MD판 OST가 세가 스토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
DOS
시에라 온라인에서 영문판으로 이식. PC88판을 거의 그대로 옮겼지만 시에라 게임답게 MT-32 MIDI 음원을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미디 음원임에도 편곡 자체는 심심한 편.
-
PC 엔진
빅터 음악산업제작. 1992년 7월에 발매되었다. 원작의 시나리오 7개, 자체 시나리오 3개가 수록됐다. 일부 BGM을 제외하면 CD음원으로 어레인지된 것이 특징으로 편곡 및 오리지널 BGM 작곡은 카와이 켄지가 담당했다. 음성 연출도 오프닝 등 여러곳에 사용되었다. 버그가 좀 많은게 단점.
-
드림캐스트
부제는 칠성마법의 사도. 에그제 크리에이트/미디어 저글러에서 제작, 빅터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에서 2000년 4월에 발매했다. 총 15개의 시나리오가 수록되었다. 그중 하나인 '태양의 신전'은 팔콤의 고전 어드벤처 게임 태양의 신전을 소서리안 스타일로 재구성한 시나리오이다. 그밖에도 PC판 시나리오의 후일담격 시나리오도 있다. 게임 화면이 3D가 되고 일부 시나리오는 톱뷰 시점으로 진행된다. 3D화 되면서 점프가 위쪽 방향키에서 버튼 조작으로 바뀌어서 조작성이 안좋아졌다. 그래서 평가는 별로 안좋다. 시리즈중 유일하게 성우가 기용된 작품인데 2000년 기준으로는 상당히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타카야마 미나미, 아오노 타케시, 소가베 카즈유키, 시오자와 카네토, 후루야 토오루, 타츠다 나오키, 카와나미 요코, 에모리 히로코, 카케가와 히로히코, 스미토모 유코 등이 기용되었다.
-
소서리안 포에버
윈도우로 발매된 첫 소서리안. 1997년 6월 발매. 음악은 신곡을 제외하면 PC-8801판을 기반으로 어레인지 되었다. 리메이크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여기에 수록된 5개의 시나리오가 모두 신규 내용이기에 정통 신작 혹은 스탠드 얼론 형태의 확장 시나리오에 가깝다. 펜타와 시에 마법학원이 추가되고 직업 '거지'가 사라졌다. 다만 발매 시기 기준으로도 5개 시나리오는 볼륨 부족으로 여겨지던 시기였기에 비판을 받았다.
후술할 소서리안 오리지날에 본작의 시나리오가 수록됐기에 지금에 와서는 할 필요가 없는 작품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5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최종 시나리오[5]는 이 작품에서만 할 수 있으며, 소서리안 포에버의 플레잉 매뉴얼이나 핸드북에는 다른 버전 패키지에서는 볼 수 없는 귀중한 정보나 뒷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6] 물론 이는 소장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이들의 이야기이고, 일반 유저 입장에서 보자면 이 역시 완전판 상술의 일환인 셈이다. 차라리 소서리안 오리지널은 15+1 시나리오만 수록하고, 포에버 CD가 있는 사람만 오리지널에 확장 시나리오로 추가할 수 있는 방식이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삼성전자에서 한국어화 정식 발매를 했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여담으로 이 작품은 팔콤 음악의 틀을 만든 사람 중 하나인 이시카와 미에코의 작곡가로써의 은퇴작이기도 하다.
-
소서리안 오리지날
2000년 11월 발매. 원작 시나리오 15+1개와 소서리안 포에버의 시나리오까지 총 20+1개의 시나리오가 수록되었다. 포에버 때와 달리 음악은 PC-9801판을 기반으로 어레인지 되었다.
포에버를 베이스[7]로 하면서도 캐릭터 디자인은 전부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시스템적인 부분도 단점으로 지적된 요소들을 상당수 개선한 완성판이라 할 수 있다. 게임 밸런스 적으로도 원작 시나리오와 비교할때 미로가 간단해지는 등 약간 조정이 가해졌다. 또한 각 종족별로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00년에 팔콤은 3편의 리메이크 작품을 냈는데, 소서리안 오리지널은 시나리오는 큰 변동이 없지만, 그래픽은 원본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원본에서 색놀이였던 NPC 도트 캐릭터 들도 상당수 독자적인 조형을 가지게 되었다.[8] 다만, 같은 해에 발매된 다른 두 작품인 신영웅전설4와 이스 2 이터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기합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9] 사실상 1년에 3편의 신작을 만든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라 이해는 가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인해 소서리안이 희생된 감이 없진 않다. 다만 반응이 좋지 않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빨리 단종되었다. XP대응판이니 비스타 대응판이니 해서 꾸준히 우려먹은 타 팔콤 게임과 다르게 그냥 원본, 염가판 정도만 내고 끝.
-
소서리안 컴플리트
프로젝트 EGG에서 제작. PC98판의 이식. 원작과 추가 시나리오, 메가드라이브의 시나리오까지 총 60개라는 압도적인 볼륨을 자랑한다. 문제는 다운로드 판매가 아닌 패키지 한정판매여서 아쉽게도 더이상 구할 수 없다는 것... 그래도 한정판 부록이던 이스 대전집이 2007년부터 팔콤의 허가를 받아 다운로드 판매를 개시했으니 언젠가 다운로드 판매로 풀릴지도.
-
소서리안 온라인
2005년 덴유샤(電遊社) 개발, 익사이트(Excite) 퍼블리싱으로 서비스 개시. 원작의 제작자였던 키야 요시오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였으나 원작과는 거리도 멀고 해서 결국 망했다. 2012년 6월 서비스 종료.
아에리아 제작. 2012년 2월 배포 개시. 소서리안 오리지날을 베이스로 이식한 작품. Game Center의 랭킹 기능이나
트위터,
페이스북과의 연동기능을 탑재했다. 현금 결제로 환생 100% 성공(부활의 의식은 성공, 실패 관계없이 강제 세이브), 캐릭터 창 추가가 가능하다. 시나리오는 15개중 5개가 수록되었으며 나머지는 추가 요소로 판매한다고. 원래는 2500엔으로 iOS 게임 치곤 비싼 편이지만, 소서리안 25주년 기념으로 2012년 12월 20일까지 무료 배포.
-
소서리안 컴플리트
Windows 10 대응판
공개 PV. 2019년 2월 22일 발매.
[1]
점 개수는 오프닝 기준이며, 매체에 따라 점 개수는 다르게 표기된다.
[2]
소서리안 포에버 프리미엄판에 동봉된 핸드북에는 이렇게 표기 -> 人々は、彼らのことを、こう呼んだ。
[3]
타이틀 음악의 MIDI 어레인지판이 세계적 규모의 정보력을 가졌던 한국의
MSX 팬사이트인 MSX Zone에 쓰였을 정도. 그러한 MIDI 음악이 있었던 것도 소서리안이 MSX로도 발매된 덕분이다.
[4]
ティールハイト/THIERHEIT 개발, 타케루/브라더공업 발매. 틸하트는 사실 브랜드명일 뿐 팔콤 오사카 개발실에서 MSX는 다뤄본 적도 없었던 신입 프로그래머 한 명에 의해 개발되었다.
#
[5]
드래곤과의 싸움. 동명의 시나리오가 원작 및 소서리안 오리지널에도 있긴 하지만, 소서리안 포에버에 수록된 버전과 구성이 다르다. 굳이 구분하자면 드래곤과의 싸움(ver.포에버)라고 할 수 있겠다.
[6]
가령 전술한 NOILA-TEM에 대한 상세 설정은 소서리안 포에버 프리미엄판에 동봉된 소서리안 핸드북에서 볼 수 있다.
[7]
그렇기에 소서리안 포에버 세이브 파일을 그대로 옮겨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건부로 소서리안 오리지널의 세이브파일을 포에버로 옮기는 것도 일단은 가능하지만 오류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니 권장하진 않는다.
[8]
가령 하늘의 신들(天の神々たち) 시나리오는 이 작품 세계관의 신이 등장하는 중요 시나리오인데도 원본에서는 신 디자인 조차 돌려막기였다.
[9]
신영웅전설4는 기본적인 플롯을 제외하고는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마저 싹 갈아치웠으며(심지어 음악도 반 이상이 신곡이다!) 이스 2 이터널은 신영전4와 소서리안 오리지날의 중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