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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소론도르 Thorond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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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핀의 시신을 옮기는 소론도르 | |
본명 |
Sorontar / Thorondor 소론타르 / 소론도르 |
성별 | 남성 |
종족 | 독수리 |
거주지 | 발리노르( 타니퀘틸) → 벨레리안드(크릿사에그림) |
직책 |
King of Eagles 독수리들의 왕 King Thorondor 왕 소론도르 Lord of Eagles 독수리들의 군주 |
가족관계 | |
후손 |
과이히르 (후손) 란드로발 (후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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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마릴리온의 등장인물. 독수리 종족의 왕이자 가장 위대한 독수리로 만웨의 직속부하였다.이름 또한 신다린으로 "독수리의 제왕"을 의미한다. 퀘냐로는 소론타르(Sorontar)로 불린다.
덩치가 엄청나게 커서 익장이 약 55미터였다고 하며, 초기형 보잉 747기와 비슷한 길이다.
2. 행적
벨레리안드에 놀도르들이 정착했을 때 이들을 감시하고 보호하기 위해 보내졌다. 핑곤이 마에드로스를 구출했을때 도와줬다.소론도르는 전투력도 굉장했는데, 그 모르고스의 얼굴을 발톱으로 그어서 흉터를 남긴 후 핑골핀의 시신을 회수하고 빠져나왔을 정도였다.
부하 과이히르, 란드로발과 함께 베렌과 루시엔을 구출한 적도 있으며, 곤돌린의 함락 때도 생존자들을 구출했다.
분노의 전쟁에서는 에아렌딜을 도와 용들과도 싸웠고, 이 과정에서 흑룡 앙칼라곤과도 싸운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