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온천의 헬레나 레어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 덱 맨 위 추종자의 공/방/체 +1. 턴 수가 2의 배수일때 자신캐릭터의 라이프가 상대캐릭터보다 낮을경우 자신캐릭터의 라이프 +1. 턴 수가 3의 배수일때 자신셔플수가 0이하일경우 자신셔플수 =1. 온천이라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
3턴마다 반드시 셔플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엄청난 특능. 6턴,12턴에는 라이프와 셔플이 같이 오른다(...) 덱 맨위에 깨알같이 방어 버프까지 주는 점도 장점. 포인트가 1이라서
다만 일러스트는 더블레어
2. 스펠
GS 연락망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필드 첫번째 추종자와 같은 소속의 자신 덱 맨 위의 추종자를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에 배치한다. 해당 카드의 사이즈 -1 생각보다 훼방꾼이 많은 걸. 내키지는 않지만 본부에 연락해야겠어. 이상한 검을 든 녀석은 도대체 뭘까? |
할로윈의 늑대, GS 다섯번째 별의 힘에 더불어 사이즈를 낮추는 다크로어 3대 카드. 다만 무슨 저주인지 이것도 신통하게 낮추는건 아니고 영 신통찮게 낮춘다. 바로, 덱에서 무슨 추종자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 GS 다섯 번째 별,카론,언더테이커가 초반에 나온다고 생각해보자(...)
그래도 던전에서는 직공을 더 많이 줄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유용한 스펠.
교세확장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3 / 덱제한 3 자신필드에 추종자가 있을경우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방어력 +1. 해당추종자의 방어력이 5이상일경우 행동종료상태로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에 가져온다. 당신을 찾아서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 루에.K.아트엔드입니다 |
상대에게 버프를 주는 희대의 개그 카드. 방어력이 5 넘어가면 자기걸로 만들 수 있다지만, 그럴거면 덱제한을 6정도는 하던가 3장가지고 어느 세월에 우리 진형으로 넘긴단 말인가.
레드문 계열 카드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만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역시 3장은 너무 적다(...) 그럴거면 방어력 +2로 하던가. 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지만... 커먼이기에 그럴일은 평생 안 올 것이다.(...)
기적의 증인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3 / 덱제한 3 자신필드에 추종자와 이 카드를 제외한 스펠카드가 있고 상대필드에 스펠카드가 있을경우 이 카드를 제외한 자신핸드 랜덤한 스펠카드 1을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에 복사한다. 진리의 신은 존재합니다. 제 다리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 신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서라면 흉터 정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왜 있는지 모를 카드. 더블레어를 복사해서 쓰라는 것 같은데 이런걸 쓰느니 더블레어 한장 더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소문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3 / 덱제한 3 자신필드 첫번째 추종자를 제외한 추종자 전체 자신 덱 맨 위로 이동한다. 이동한 수 +1만큼 상대필드 첫번째 추종자를 제외한 추종자는 상대 덱 맨 위로 이동한다. 렌? 무슨 일이야? / 그 이야기 들었니? 다친 사람들을 기적처럼 치료해준다는 무녀 이야기. / 응. 왜? / 우리 한 번 가볼래? |
필드를 초기화 하는 카드.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딱 언커급. 일필의 하위호환...이려나?
로일시티에서는 NPC가 수시로 이걸 써 빠른 클리어를 방해하는 스펠 1순위다(...)
신의 대행자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2 상대무덤 맨 위의 추종자가 자신필드 첫번째 추종자와 사이즈가 같을경우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으로 해당카드를 옮긴다. 우리가 신을 믿는 것처럼 신께서도 우리를 믿으려 하십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일어서야 합니다. |
이게 왜 레어인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카드. '사이즈가 같은 추종자'를 가져오는게 아니라 '같은 경우'의 조건부 발동이다. 심지어 필드에서 가져오는 것도 아니라 무덤에서... 상대방 무덤의 추종자를 빼 쓰느니 그냥 트랜스로 부활시키자.
기적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2 / 덱제한 1 자신캐릭터가 다크로어소속일경우 상대필드 추종자 전체 공/방/체는 자신필드 첫번째 추종자의 공/방/체와 같아진다. 레드선의 다친 다리 위에 놓인 헬레나의 손에서 빛의 나비들이 춤을 췄다. / 오오..저것 봐. 레드선님의 상처가 낫고 있어. |
디버프로 거지가 된 추종자의 PT를 상대방 전체에게 복사하란 소리 같은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거지가 된 추종자라면, 상대방이 선코를 먹어 추종자가 죽었을 시 막강한 PT의 추종자가 상대방 전체에 복사될 위험이 있다. 그냥 이런거 쓰지말고 일필로 청소하자(...)
다만 GS 다섯 번째 별과 함께 올리면 필드 상황이 참 아름답게 변한다(...)
3. 추종자
마녀 파르푼테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2 / 방 -1 / 체 12 공격전 방어추종자와 이 카드의 방어력을 교환한다.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방어력만큼 공격추종자의 체력이 증가한다. 헤리온느의 말을 듣고 이대로 있을 수는 없어요. 전율의 마녀와 그녀를 찾으러 가겠습니다. |
...그냥 방패파괴를 쓰자.
스카델유닛 테일핑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3 / 방 1 / 체 7 공격전 이 카드와 이 카드에 인접한 추종자 전체 공격력 +1. 스카델의 암행형 전투기. 유사시에 독자적으로 사전에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한다. |
몹메이드 다크로어판. 평범하게 쓸만하다.
GS 에이전트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1 / 덱제한 3 / 공 1 / 방 0 / 체 10 공격전 카드이름에 "GS"가 들어간 자신무덤 랜덤한 카드 1을 자신 덱 맨 밑으로 옮긴다. 다섯 번째 별님이 말한 이상한 검을 든 녀석이라는 게 ..누구지? 한 두명이 아니네. 그보다 천리교에 저런 무력이 있었나? 단순히 만만한 스폰서는 아니었다는 건가. 일단 연락을… |
무덤을 재생시키는 카드. 덱사방지엔 좋지만... 다크로어 카드는 하나같이 무덤 활용형이라 오히려 마이너스 특능이다.
선동가 레슈리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4 / 방 2 / 체 11 턴 개시시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에 “천리교도 지누사”카드를 사이즈 -1하여 배치한다. 쉰들러의 말대로 이건 이용해 먹을 수 있겠어. 기적이라니.. 정통파벌도 제법인걸. |
직접 쓰면 별로인데 던전에서 만나면 이보다 빡칠 수 없다.(...) 자꾸 천리교도 지누사를 소환하는데 저놈들 때문에 추종자에 특능이 자꾸 붙으면 디버프는 둘째치고 클리어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선동가 레드선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4 / 덱제한 2 / 공 5 / 방 1 / 체 12 공격전 방어추종자가 행동가능상태일 경우 방어추종자의 공/체 -1. 행동종료상태일 경우 이 카드의 공/체 +1. 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2 비록 상처는 남았지만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다니. 헬레나님.. |
설명이 여러가지 잡다한데 직접 써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굉장히 좋은 카드. 일단 후술할 루에보다는 백만배 낫다(...)
헬레나의 심복 루에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5 / 방 2 / 체 11 공격전 자신캐릭터가 다크로어소속이고 이 카드와 방어추종자의 사이즈가 3이상 차이날경우 방어추종자를 자신무덤으로 보낸다. 그랬을경우 이 카드의 공/체 +1. 방어추종자를 무덤에 보내지 못했을경우 방어추종자와 이 카드의 사이즈차이 +1만큼 이 카드의 체력증가. 나에 대해서 궁금해하지 마. 나는 헬레나님의 의지를 대변하는 자. 내 말에 복종하는 게 좋아. |
정말 오랜만에 나온 33포 추종자의 쓰레기(...)
처음나왔을때는 사기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조합식이 풀린 이후에는(...)
무덤 특능은 기본적으로 1,7사이즈에만 통하고[1] 결국 중요한건 사이즈 차이 +1만큼 체력 증가...인데.
요약하자면 공격시 체력증가이다. 방어시가 아니다! 당장 레드선이 방어시 체력 +2 하는걸 생각해보자. 게다가 공격시도 이런저런 버프/디버프 효과가 발동한다. 루에마냥 거지같이 1,7사이즈를 노려야(...)할 필요는 없단 말씀.
제대로 쓰러면 루에를 무슨수를 써도 1사이즈로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러면 4사이즈 이상 추종자는 모조리 골로가는 특능으로 바뀐다. 데미지는 줄 수 없어도 그거 하나만으로 상대방은 저격기나 필클기를 써야만 한다. 그러기가 힘들어서 문제인데다가 세상에는 3사이즈로도 깡패같은 추종자가 많다.
[1]
물론 이 두개가 필드에 나올 확률은 극단적으로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