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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14:17

소니 Music Center

파일:Songpal.jpg

1. 개요2. 특징3. 단점4. 버전 업데이트

1. 개요

소니 블루투스&무선 스피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한 아이폰/안드로이드용 음악 으로 단지 블루투스기능을 제공하는게 아니라 Wifi등을 이용해 제품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좀더 다양한 기능을 넣고 싶었는지 Music Center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워크맨 역시 사용할 수 있다.

PC판과 모바일의 용도가 전혀 다르므로 서로의 기능을 착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특징

아래 문단의 내용은 안드로이드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C판은 X-app과 Media Go를 통합해 새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뮤직 센터라는데서 보이듯 Media Go에 들어있던 사진/동영상 관련 기능이 싹 들어졌기 때문에 여전히 PSP를 사용한다면 구형 Media Go로 돌아가야 한다. Music Center에서는 PSP를 그저 USB 드라이브로 인식한다. 사실상 소닉 스테이지-X-app, Media Go의 음악 관련 기능과 거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니 PC판을 알고 싶다면 소닉 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의 경우 본 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소니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을 제대로 쓸 수 없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으로 음원을 전송하거나 대부분의 기능 즉 블루투스,네트워크,USB사용등을 기기에 손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그리고 네트워크 설정을 굳이 LINE을 연결하지 않고 와이파이 간접접속 만으로 설정이 가능하기에 매우 편리하고 중요한 앱이라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 전송 기능으로 스마트폰에서 음원을 전송시 당연히 용량이 크기에 음악 재생 딜레이가 약간 있는 편이다. 음향효과 기능을 제공하는데 소니의 대표적 음향기술인 클리어 오디오+와 뻥튀기 기술인 DSEE HX,소소한(5밴드) 이퀄라이저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둔 앱이다보니 네트워크 안전성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즉 유무선 공유기가 성능이 좋지 못하면 중도에 음이 끈긴다던가 재생이 안된다던가등의 불안정한 작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재생등이 불안정하다면 유무선 공유기를 꼭 확인해보자.

My Music과 USB 메모리 재생은 UI가 차이가 난다. My Music은 재생 컨트롤만 5개인 것에 비해 USB 메모리 재생은 4개만 제공하며 재생 모드는 오히려 USB 메모리 재생에 폴더 반복 재생이 추가 되었고 각 기능을 버튼을 나눴다. 그에 비해 My Music는 트렉 반복,셔플등을 하나의 버튼으로 통합하였다.

USB 입력은 USB 외에도 외장하드도 인식이 되니 음악을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공유기가 불안정해서 네트워크가 안 좋다면 외장 메모리에 넣어서 재생하는 것다 다만 이것도 짜증나는게 다른 앨범 폴더를 재생하려 할 때마다 위치가 처음 Root(상단)으로 이동하기에 앨범이 많거나 음악이 많은 사람에겐 다른 트랙 연결하는게 좀 짜증나며 폴더가 많을수록 인식도 약간 느린 편이라 답답함도 있다. 황당한것은 UPnP를 이용하면 이쪽은 또 재생했던 폴더 위치를 인식한다.

재생후 음악 컨트롤 UI가 사라지는 자동 숨김기능이 작동하는데 밑에 v를 터치하면 UI가나오는 방식이었으나 3.2.0 업데이트로 UI가 숨겨지지 않고 나와 있게 바뀌었다.

소니 무선 스피커를 두개이상 소장하고 있다면[1] 둘을 그룹으로 연결해서 동시에 같이 같은 음악이 나오게 하는 그룹기능을 제공한다. 해당기기에 접속후 그룹 만들기에서 추가할 기능을 추가하면 된다. 각 기기에 전원도 별도로 끌 수 있다. 만약 그룹을 해제하고 싶다면 그룹에서 마스터를 꺼버리면 된다. 참고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음악만 재생 할 수 있다. USB는 안된다.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소니 주변기기가 없어도 소니의 음징기술을 사용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clearaudio+는 아니지만 5밴드 이퀄라이징과 미리 맞추어져 있는 이퀄라이저 세팅(유니크, 클래식 등)과 clearbase 조정기가 있다. 소니 뮤직 앱은 소니 음장 기능 지원을 다른 기기에서는 못하니 Music Center은 소니의 음장기능과 clearbase를 지원하는 플레이어다.

3. 단점

잘만든 소니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들을 망쳐놓는 최악의 앱이다.

문제는 소니 SRS-BTX500급의 구형 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그리고 지원하는 소니 제품 하나라도 등록이 안되어 있다면 설정이 불가능하다.[2]전 글에는 클리어 오디오 +가 꺼지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사실은 끌수 있다[3] 불륨버튼이 안드로이드쪽과 연동이 안되어 있어서 이걸 Music Center에 자체 불륨 버튼으로 해줘야 한다. 이것도 모르고 그냥 음악 틀면? 최대 불륨으로 설정된 경우라면 집이 울린다. (...) [4]

USB 저상소에 있는 음원에 내장된 앨범아트를 읽지 않고 인터넷에 등록된 앨범아트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게 "엉뚱한 음악 앨범아트를 사용하는 문제가 있다" 그런다고 이 기능을 끌 수도 없다. 물론 해결법은 있다. 기본 음악 앱에서 앨범 목록으로 가서 미리 앨범마다. 앨범아트를 다 읽어 버리면 이부분이 반영되어 Music Center에서도 적용되어 USB 저장소에서도 제대로 적용된다. 즉 이런 방법을 거치지 않았을 경우 인터넷에서 자체적으로 찾는다.

하지만 USB 저상소에 있는 음악을 재생할 때 음악에 내장된 앨범아트를 읽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추가한다. 그리고 음악 트렉 시간 정보를 표시하지 않으며 재생바를 제공하지 않아 시간대를 임의적으로 지정할 수 없다. 더욱이 My Music 매뉴에 음악 정리가 "앨범,아티스트,모든음원,장르"만 있다 덕분에 음악 마다 앨범이 다르거나그것도 음악이 수백곡이면 찾기가 매우 힘들어진다.넌 평소에 폴더 찾기 기능을 소중히 하지 않았지 3.1로 많은 업데이트가 되었으면서도 절대로 폴더 찾기 기능은 넣지 않았다. 블루투스/네트워크 제품에 연결된 저상소 메모리에 경우 폴더 찾기 기능은 제공하는데... 내장 앨범아트를 읽지 못한다. 해당 재생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음원의 앨범아트를 인터넷에서 읽어오는데 거의 대부분 다른 앨범아트이다.

UPnp 서버를 구축해서 사용하면 재생타임 기능과 음원에 내장 앨범아트를 읽어오기에 재생했던 앨범 폴더 위치 저장(물론 가끔 UPnp 목록을 못읽거나 리셋되면 서버 선택매뉴로 가기도 한다. 망할... )까지하기에 UPnp 서버를 구축할 여유가 된다면 이걸 구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DSD 음원 DLNA 네트워크 전송을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DSD를 지원함에도 Music Center 에서 DSD음원을 재생하지 못하니 불가능하다. 그런데 반대로 UPnp 서버에 DSD파일을 넣어 재생하면 재생이 잘된다. (...) 참고로 USB재생을 하면 위에서 말한 대로 시간대가 표시되지 않는다. 즉 해당 음원의 다른 시간대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음원에 내장된 앨범아트를 읽지 않고 자체 운영 서버에서 해당 앨범 아트를 자동으로 찾아서 넣어주지만, 한국 노래의 경우 10곡중 3, 4곡은 다른 엘범 아트를 가져온다.

UI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음악 컨트롤 쪽이다. 앨범아트를 보여주는 창도 왜 이렇게 작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작아서 고화질 앨범아트는 의미가 없어졌으며 앨범아트도 색상이 좀더 진하게 조정되어서 원색이 아니다. 가장 짜증나는 점은 다른 음악 앨범을 찾으려고 뒤로 넘기면 맨 처음앨범부터 시작한다. 음악이 한두곡이면 모를까 몇백개를 넣고 다니는 사람은 이게 보통 짜증나는 부분이 아니다. 앨범으로 가는 순간 맨처음부터 열심히 열심히 위로 올려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음원 파일 정보를 볼 수가 없다. 워크맨 앱의 경우 해당 재생 음원 파일에 스펙을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이건 그런거 없다, 테그 정보를 미리 읽는 기능도 없고 센스미도 없다.그렇기에 다른 음악으로 넘길려면 일일이 잠금화면을 풀어 Music Center앱에서 해줘야 한다.

소니 무선 스피커를 여러개 연결해서 동시에 음악이 나오게 하는 그룹재생 기능도 USB 메모리 재생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데다. 그룹 지정 상태에서 USB에 연결된 스피커만 USB에 음악을 재생하는 기능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음향효과나 이퀄라이저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외부 앱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긴한지만 블루투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러면 의미가 없잖아 (...) 가끔 연결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 접속 된 것 같이 보여도 볼륨 조절 UI가 없거나 USB메모리 접속이 안뜬다던가 재생이 불가능 하다 등의 문제가 있다.해결방법은 본체 전원을 껏다 키거나 아니면 앱에서 연결 종료하거나 전원끄기등을 하다 보면 된다. (...)

음악 재생중 홈키로 백그라운드화 하고 다시 Music Center 아이콘으로 들어가면 기기 선택화면부터 메뉴로 찾아가야 하는 매우 불편한 문제가 있다. 이걸 쉽게 해결하려면 노트4,LG G2시리즈이상부터 되는 멀티창 선택 버튼 매뉴 (겔럭시에 경우 홈키 누르면 나오는 어플리케이션 창선택)로 선택하면 재생 매뉴로 바로 가니 참고하자

인식 문제가 있는데 앱을 실행후 다른 앱을 실행해서 작업하다. 다시 앱을 접속하면 기기를 인식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우측 상단에 새로고침을 하면 다시 기기를 인식한다. 물론 이런 해결법 말고도 아예 앱을 실행한채로 사용하면 되는데 그럼 스마트폰이란 의미가 없다.

가끔 절전으로 종료된 기기를 다시 실행하면 기기에서 음원을 재생못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경우 USB에 음원 재생도 불가능하고 UPnp도 불가능하다. 오직 DLNA로만 재생이 가능하는데 해결법은 아예 전원을 꺼버리고 다시 실행한다던가. 이방법도 귀찮다면 더 귀찮은 스마트폰으로 UPnp재생후 기기를 Music Center에서 종료시킨후 앱도 끄고 다시 실행해서 음원을 재생하는 반복짓을 하면 해결된다. (...)

4. 버전 업데이트

3.2.0 버전업으로 UI 디자인이 바뀌었다.특히 쓸대없이 버튼이 많았던 My Music과 USB 재생의 UI에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그리고 버튼을 하나 제거 하였고 다른 매뉴때 미니 재생 매뉴로 개선 했으나 망할 앱을 백그라운드 후 Music Center앱 바로가기로 다시 불러우면 기기선택 UI로 가는 바람에 다시 또 기기 선택해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점은 이전 버전과 동일하다.

3.3.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음악 재생시 앨범아트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다만 드라이언트나 색조화 방식이 아니라 단일 색이라 왠지 촌스럽다. (...) 그외 기능적인 문제점등이 수정되지는 않았다.

가끔 My Music에서 음악이 재생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USB에 음악을 넣고 USB로 재생한번 해주면 잘된다. 그래도 안되면 최후의 방법인 아예 전원코드를 뽑고 5초후 다시 연결하면 된다. 바로 꼽으면 안꺼지기에 제부팅을 하지 않아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 DSD가 재생 안되거나 네트워크 접속 안되는 등의 문제도 이 전원 케이블 뽑기 신공으로 해결 가능하다

3.5.0 버전업으로 그룹 지정 디자인이 변경되어 이전처럼 아이콘을 끌어서 그룹을 지정하는게 아닌 해당기기로 접속후 그룹지정을 해서 추가하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전 처럼 그룹 기억기능을 사용해 그룹을 해제해도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폰트부분이 개선되어 글자가 커져서 가독성이 좋아졌다. 그리고 앨범기능에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DSD 음원을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재생은 되지 않는다. (...) 드디어 SongPal 화면에서 스마트폰 자동꺼짐기능이 안되던 버그가 드디어 수정되었다. 하지만 몇몇 기기 제품 (SRS-X88,99)에서 블루투스로 USB 메모리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이걸 해결 하는 방법으로는 기존 블루투스 연결로 해야 하는게 아니라 소니 SongPal앱의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UBS메모리 인식이 된다. 두개의 기기로 그룹 지정 재생할 때 다음 트렉으로 안 넘어간다던가 앱추가한 것이 다시 SongPal 앱을 실행하면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

3.5.1 버전업은 버그 수정버전 그러나 위에 상술한 버그는 수정되지 않았다. (...)

3.6.0 스피커별 선택 메인화면에서 재생되는 음악 제목과 앨범아트를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물론 앨범아트는 여전히 서버 있는 걸로 표시한다.

4.0.0 스피커를 여러개 사용했을 때 그룹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그룹 스테레오 기능과 멀티 채널 기능을 추가해서 그룹 기능이 매우 유용해졌다. 다만 같은 기종이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SRS-X88과 X99를 해봤는데 안되더라...)

4.2.0 안전성 개선과 그리고 신 제품 SRS-ZR5,7을 지원한다.

5.0.0 Music Center 명칭 변경및 OTG DAC 지원과 디자인 변경이 되었다. OTG DAC에 경우 별다른 설정은 없지만 스마트폰에 내장된 하이 레조 음원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1] Music Centerl을 지원해야 한다. [2] 하지만 이것은 문제가 아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직접 등록도 안하고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면 매우 골치 아파질 것이다. 이해가 안된다면 TV 리모컨을 떠올려 보자. [3] 송팔 → 사운드 → 이퀄라이저에 들어가서 플렛을 제외한 아무거나 누른 뒤 다시 플렛으로 바꾸면 클리어 오디오+가 꺼진다. [4] srs-x88,99 사용자는 굳이 송팔 들어가는 것 보단 같이 딸려 오는 리모컨으로 설정 하면 된다, 보통은 이게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