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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02:13:17

소나타(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


파일:Sonata5.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파란나무 숲(0화~1화)2.2. 이상한 일이 생겼다(2화), 발현(3화~5화)2.3. 어린왕자(6화~7화)2.4. 기사(8화~10화)2.5. 음악대(11화~16화)2.6. 공작(17화~56화)

1. 개요

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의 등장인물. 당나귀 수인이며 쿠랑트의 친구이다. 국왕 후계자인 쿠랑트와 달리 작위는 없다. 가족 관계로는 형인 비창이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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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란나무 숲(0화~1화)

예언가의 작곡가가 나타날 거란 예언을 들은 쿠랑트를 따라 파란나무 숲을 탐색하다 누군가의 비명을 듣고 쫒아가자 몰살당한 인형 병정들 옆에 쓰러진 작곡가를 발견한다병정 잔해를 보고 안 도우러 와도 됐을거 같다고 한건 덤 . 이후 작곡가의 이름이 날라라는 것을 듣고 쿠랑트와 함께 마을로 데려다준다. 이 와중에 날라에게 토끼로 오인받는다.

2.2. 이상한 일이 생겼다(2화), 발현(3화~5화)

날라가 사계의 집에서 살기로 한 이후 마을 축제 준비 때 날라에가 현수막 디자인을 디스받고 청소를 명령받는다. 이후 날라에게서 쿠랑트가 사라진 것을 듣고 현수막 대신 쿠랑트를 매달자는 날라의 의견에 동의(...) 한다.높이 계산까지 한다.

쿠랑트가 떠난 이후 사계, 날라와 함께 축제로 이동하고, 날라의 드레스 차림에 수수하다는 평을 남긴다. 이후 축제 자리 뽑기를 하러 이동한다.

2.3. 어린왕자(6화~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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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쿠랑트가 마을에서 마차를 타고 나와 수도로 이동할 때 처음 만났다. 쿠랑트가 신발 요정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숙소로 데려온다. 이후 형 비창에게 쿠랑트가 있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뒤 자신은 수도로 가야한다는 쿠랑트의 말에 자신과 비창 역시 수도로 간다며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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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점이 미래로 이동하는데, 쿠랑트에게 아직도 자신이 필요하냐 물어보자 "자신이 왕이 될 때까지 필요하다" 라는 쿠랑트의 대답을 듣는다.
다시 시점이 축제 때로 이동하는데, 자리 뽑기에서 명당을 뽑고, 사계에게 케이크를 해달라 한다. 이후 광장 센터 앞으로 간다.

2.4. 기사(8화~10화)

먹은 것도 안치우고 하루종일 누워있다며 사계에게 갈굼받는 걸로 출연날라는 여기서 자신을 보았다 카더라. 이후 느끼남에게 대쉬받는
사계를 도와준 뒤 확실히 거절하면 된다며 사계에게 말하자 자신은 지금 사정도 많이 나아졌고, 옛날에는 이런 고민도 하지 못했다는 사계의 말을 듣는다. 이후 쿠랑트가 왕이 된다면 인종차별 등은 없어질 거라 격려한다[1]

2.5. 음악대(11화~16화)

사계와 함께 납치당한 날라를 찾고, 호저크림 스프레이로 쏜다(...)재료비 걱정하는 사계의 절규가 일품[2] 그리고 사실 예전에 왕궁에 있었던 적이 있는 데다가 앞길도 창창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이후 호저에게서 브레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가려는 날라에게 들러붙어 따라간다. 이후 날라가 얼음벽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해방시키는 걸 보다가 어쿠스틱쿠랑트에게 보호받는다. 이후 사계의 가게로 돌아간다.

2.6. 공작(17화~56화)

파일:Sonata4.png
어린왕자 에피소드의 끝 시점으로 이동해 쿠랑트와 등장. 카르에 머무르지 않고 쿠랑트를 왕도로 데려다 줄 거냐는 비창의 질문에 어차피 비창과 자신이 왕도로 가는 이유는 자신의 기사 시험 때문이니 자신이 정식 기사가 됐을 때 들어오는 돈을 이번에 카르에서 벌었다고 치고, 쿠랑트와 함께 가 국왕을 움직이는 것을 도와달라 요청한다.

이후 혼 얼음창고의 '가짜 역'[3]으로 이동. 비창의 계획이 표를 훔쳐 무단승차하는 것이라는 것을 순딩이에게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해 골머리를 썩힌다.
파일:kurangt6.png
쿠랑트 표정을 보면 그냥 놀려먹는거다.

왕궁에 도착한 뒤 쿠랑트와 함께 설리반의 안내를 받는데, 쿠랑트와 설리반이 납치당할 때 본인은 다른 방에 있어서 멀쩡했다(...)[4] 쿠랑트의 안전이 확인된 뒤 비창과 함께 기사들이 안내하는 방으로 간다. 이후 사고치지 말란 비창의 말에 '보통 주인공들은 사고치겠지만 난 진짜 가만 있어야지! 이게 얼마만의 침대야!'라고 독백한다(...) 이후 쿠랑트와 재회하고 기사들, 리 살리에와 저녁먹고 잔다.

다음날 알현이 시작되는데, 비창과 쿠랑트가 일현을 하고있을 때 살리에와 함께 알현실에 들어가는데 어두운 알현실을 보고 무책임한 지상의 왕이 지하를 버리고 비숫한 곳에 처박혀있다며 독백한다.
[1] 사계가 대쉬를 거절하지 못한 이유는 뿔이 달려있는 사계는 전 노예 혹은 하층민이라 느끼남의 구애를 거절하면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수 있어서인 듯 하다. [2] 나중에 날라에게 혼났다. [3] 귀족들이 운영하는 정부가 공인하지 않은 역. 티켓 값이 엄청 비싸다. [4] 사실 납치범이 납치하려 한 사람은 쿠랑트와 소나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