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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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비니시우스의 발롱 후보 선정 소식을 축하해줬다.본인의 농구 캠프를 열어 참여자들과 함께 했다.
2k 25를 다운받았다.
2k 게임머니를 보상으로 한 내기를 걸었다.
직전 시즌 88키로(195 파운드)에서 5파운드 증량한 90.1키로(200 파운드)로 트레이닝 캠프에 등록되었다.
영입이 확정되자마자 하텐슈타인과 카루소에게 가장 먼저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2.1. 프리시즌
첫번째 경기는 휴식.
두번째 경기인 10월 10일 휴스턴 전에 출전. 18분동안 야투 5/7 3점 2/2 자유투 3/3 15득점 2리바 6어시 1블록 3턴오버의 기록을 남기고 교체되었다. 특이한 점이라면 기존의 스탭백 3점이 아닌 바로 올라가는 3점 슛모션을 취했다는 점.
16일 덴버전은 20분동안 출전. 야투 6/10 3점 3/6 자유투 4/4 19득 3리바 5어시 1스틸 1턴오버를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18일 애틀전도 역시 20분 정도 출전. 야투 2/4 3점 2/3 6득 4리바 1어시 3스틸 1블록 2턴오버를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3. 정규 시즌
3.1. 2024년 10월
개막전인 25일 덴버전에 출전. 실전 감각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는지 골밑 마무리가 어수선한 부분이 있었으나, 이내 개의치 않고 미드레인지와 활발한 돌파를 보여주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백미는 고든을 녹여버린 헤지테이션. 폼을 바꾼 3점을 스탭백 제외 풀업만으로 5개나 시도한 것도 주목할 부분. 이 외에도 홈그렌과 합을 맞춘 투맨 게임 등 디시전 메이킹에서도 성장한 듯한 활약을 보여줬다. 수비수로써도 제 몫을 소화하는데 성공. 제이덥, 돌트, 조 등 주전 라인업이 야투 난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위긴스, 홈그렌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24 3점 2/6 자유투 4/5 28득 7리바 8어시 2스틸 3블록 2턴오버 마진 +8.
27일 시카고 전은 비록 많이 빗나가긴 했으나 3점슛을 많이 시도하는 등 플레이 스타일에 확실하게 변화를 줬다. 4스틸을 기록하며 활발한 손짓을 보여주기도. 종종 스킵패스를 선보이며 넓어진 코트비전을 보였고, 가비지 게임으로 흘러가며 4쿼터에는 통째로 휴식을 취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9/21 3점 2/9 자유투 3/3 23득 8리바 2어시 4스틸 1턴오버 마진 +23.
백투백으로 치뤄진 28일 애틀전은 마무리가 좋지 못했던 레이업 등 아쉬운 야투가 몇개 있었으나 2쿼터 후반경 시야의 성장을 증명한 연속 3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는 등 경기 전반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 애틀의 공격을 억제한 스틸과 블락, 간만에 자유투도 10개 이상 뜯어내는 등 활발한 돌파와 저번 경기보다 나아진 3점 성공률을 기록하며 뒤쳐지고 있던 경기를 역전한 일등 공신이 되었고, 내친김에 시즌 첫 트더에 도전하는 듯 했으나, 가비지 게임이 성사되며 4쿼터 2분경을 남기고 교체되며 이루지 못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난 후 신인 리즈의 첫 득점 공을 챙겨줬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24 3점 3/8 자유투 10/11 35득 11리바 9어시 3스틸 3블록 1턴오버 마진 +24.
30일 샌안전은 3점 연습에 힘을 썼다. 3점슛을 무려 10개를 쏘면서 단 2개만 적중시켰고, 자연스럽게 야투율도 떡락하여 다소 쑥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막판에 가비지 게임으로 흘러가며 스탯을 세탁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4쿼터 막판에 숏 미드레인지를 넣고 오늘 경기가 안 풀렸다는 듯한 세레머니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7/20 3점 2/10 자유투 2/2 18득 4리바 5어시 1스틸 1턴오버 마진 +3.
3.2. 2024년 11월
2일 포틀전은 아직 영점을 잡지 못한 3점을 제외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전반에는 3점을 4개를 시도했으나 2쿼터 종료 시점 동점으로 따라잡히자, 3점 비중을 줄이고 돌파와 스탭을 활용한 미드레인지, 그래비티 활용 패스 등에 집중하여 순식간에 격차를 20점차 가량 벌려놨다. 28분을 소화한 이후 4쿼터 가비지 타임에는 그대로 휴식을 취했다. 2점 야투가 11/12였을 정도로 물 오른 감각을 자랑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가 끝나고 신인 레온스의 첫 득점 공을 전해줬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2/18 3점 1/6 자유투 5/6 30득 7리바 6어시 1스틸 3턴오버 마진 +25.
3일 클리퍼스 전은 무리해서 3점을 던지지 않고 작년의 클래식한 맛으로 돌아왔다. 앤드원 포함 자유투를 9개 획득했고 특유의 미드레인지도 적재적소에 활용하였다. 샷 클락을 0.1초 남기고 던진 페이더웨이는 백미. 카루소의 컷인을 봐주는 패스도 패턴으로 정착한 듯 하다. 이날 최종 스탯은 야투 7/14 3점 2/4 자유투 9/9 25득 3리바 9어시 1블록 3턴오버 마진 +8.
5일 올랜도 전은 턴오버가 좀 많아졌지만 슬슬 3점과 2점의 균형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적당히 활약했다. 1쿼터에만 7어시를 기록하는 등 확실히 지난 시즌에 비해 패스로 풀어가는 빈도가 증가했다. 이날도 카루소와의 패턴이 한차례 연출되기도. 월러스의 3점이 0.1초 차이로 인정되지 않아 10어시가 되지 못한 헤프닝도 있었다. 다만 스탯을 많이 쌓기도 전에 팀이 가비지로 경기를 끌고 갔고, 4쿼터에 나오긴 했으나 큰 성적 세탁은 실패. 이날 최종 스탯은 야투 8/16 3점 1/3 자유투 4/4 21득 6리바 9어시 1스틸 4턴오버 마진 +18.
7일 덴버전은 클러치 상황 피블락을 당하고, 8턴오버를 기록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전반까지만 해도 턴오버가 4개로 다소 많긴 했어도, 야투 9개 중 7개를 적중시키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으나, 후반전 들어서 페이스가 떨어졌는지 야투는 야투대로 놓치고 어시를 2개 적립하는 동안 턴오버를 4개 추가 적립하며 팀의 시즌 첫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0/19 3점 0/3 28득 2리바 6어시 1스틸 1블락 8턴오버 마진 +3.
9일 휴스턴 전은 그제의 패배로부터 절치부심 했는지 턴오버도 없는 완벽한 전반을 보냈다. 매치업이었던 딜런 브룩스를 완벽하게 농락하는 아이솔부터 패스 or 슛의 다지선다를 강요하는 미드레인지, 잠깐의 틈새를 찾아 찢어버리는 돌파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특이한 점이라면 오늘의 어시 비중은 그간 스가의 어시를 책임졌던 킥아웃 패스보다 앨리웁 등 침투 패스의 비중이 높았다는 것. 3쿼터 막판에 득점 욕심이 강해서였는지 잠깐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미 가비지 게임인 상태였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 4쿼터는 휴식. 이날 최종 스탯은 야투 11/16 3점 1/2 자유투 6/7 29득 5리바 4어시 1스틸 1블록 3턴오버 마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