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드라마)에서 묘사된 센트럴 시티.[1]
원작 코믹스에서 묘사된 모습.
상세 조감도.
뉴욕이 '잠들지 않는 도시'라면, 센트럴 시티는 쉬지 않는(Always On The Run) 도시다.
1. 개요
DC 코믹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상의 도시. 위키 설정상 인구는 75만명[2]플래시의 주 활동지이며, 코믹스 상에서는 미주리 주에 소속되어 있고 1대 플래시와 3대 플래시가 활동하는 키스톤 시티 바로 옆에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19세기부터 철도가 모이는 미국 중앙부에 위치하다 보니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의 거대 도시로 성장했다. 스타 연구소를 비롯해 플래시를 서포트하는 곳이나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영웅들에게 우호적인 편. 게다가 지역내 빌런들도 대부분이 위험하지 않다보니 도시 자체가 다른 도시들처럼 도시자체가 무법지대가 되거나 통째로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보니, 메트로폴리스 정도는 아니지만 대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2. The CW
기본 배경은 비슷하나 드라마에선 이 도시가 메인 배경이며 키스톤 시에 대한 언급은 그다지 많지 않다.또한 플래시와 애로우를 보면 스탈링 시티와의 거리가 600마일 정도 떨어져 있으며, 직통 기차를 통해 굉장히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스타 연구소와 입자 가속기가 있고, 도시 자체가 '메타휴먼(변종인간)'들이 판치는 곳이지만 이를 막아주는 플래시를 영웅처럼 여겨서 드라마 속 애로우의 대접과는 달리 굉장히 히어로들에 대해 우호적이다.
슈퍼걸 시즌 1 에피소드 18의 묘사에 따르면 슈퍼걸의 지구에도 센트럴 시티가 있는 모양. 단 슈퍼걸의 지구에 있는 센트럴 시티에는 스타 연구소가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
여기도 은근히 애로우의 스탈링 시티처럼 은근히 해마다 수모를 겪는다. 첫 해에는 하늘에 블랙홀이 뜨더니 2년째에는 평행우주에서 건너온 메타휴먼들이 도시에서 활개치고 다녔다.
실제 도시는 캐나다 밴쿠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