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참전작 버프를 듬뿍 받아서 1기 한정 참전이었음에도 상당한 효율을 자랑했다. 더블오 시리즈가 월드와 OW를 거치면서 2기와 극장판이 차례대로 참전하여 3번째에 최종적으로 100%를 달성하는 동안, 세츠나 혼자서
더블오 퀀터와 함께 월드에서 극장판 버전까지 3캐릭터 전원이 참전 완료.
시리즈 전통으로
건덕후
기믹을 달고 나오며, 신건담의 주인공급 파일럿 중에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세츠나 자신의 능력은 그닥 높은 편이 아니다.
키라 야마토같은 신건담계의 괴수도 있고 다른 주연급 파일럿들에 비해서도 딱히 앞선다고 보기 어렵다.[1] 그런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WARS 때 더블오 계열 기체들이 죄다 트란잠을 커맨드로 달고 나와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WORLD에서도 더블오라이저가 트란잠을 커맨드로 가지고 있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만 OW에서는
리본즈 알마크 쪽이 자유포획과 오건담 베이직의 효율성 때문에 조금 더 좋아서 1.5군 취급. 거기에 본인 능력치는 극장판 버전 기준으로 상당히 좋아졌고 이노베이터를 기본 어빌리티로 가지고 있어 좋아졌지만 더블오 계열 기체들이 죄다 트란잠이 무기화되는 너프를 겪게 되어 오히려 전작에 비해 활약상은 줄어들게 되었다.
타 건담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샤이닝 건담이나
갓 건담에 태웠을 경우 팬서비스 차원의 대사를 외친다. "내가! 샤이닝이다!!"
CROSS RAYS에서는 복장 변경이 없어지면서 스카우트 가능한 세츠나만 무려 네 명이 등장한다[2]. TVA 시즌1, TVA 시즌2, 극장판, 극장판 말미에 나왔던 ELS와 융합한 세츠나가 모두 등장하고, 당연히 각각의 세츠나들은 전부 능력치나 대사 등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서력 2307년부터 서력 2312년에 걸쳐 세츠나가 탑승하는 유닛의 GET 게이지를 MAX로 만든다.
1기는 전형적인 격투 바보 파일럿으로 99렙 격투 최종 능력치는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999를 돌파하는 캐릭터고 반응치도 나쁘지 않으며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도 있기 때문에 아무
건담 타입 격투기체에 태워주면 된다. 원작의 탑승기였던
건담 엑시아는 물론이고 미래의 자신이 탑승하게 될 더블오라이저(일반, 최종결전) 또한 명중/회피 보정을 받지 못할 뿐 라이저 소드의 데미지는 미래의 자신보다 훨씬 강하게 뽑아낼 수 있다. MP 업 1과 어택 버스트 β3이 있어서 스킬 구성도 나쁘지 않은 편.
세츠나 F 세이에이(2nd)
캐릭터명
코스트
EXP
성격
세츠나 F 세이에이(2nd)
66000
760
신념
지휘
사격
격투
수비
반응
각성
40(413)
200(601)
290(873)
180(617)
280(709)
100(519)
보좌
통신
조타
정비
매력
50(???)
100(???)
60(???)
120(???)
130(???)
어빌리티
건담 마이스터
건담 계열의 기체에 탑승시 시작 텐션이 강기로 시작한다.
진정한 이노베이터
수비치, 반응치, 각성치 +35 자신의 캐릭터에 적용된 스테이터스 보정 효과를 1.5배로 만든다.
스킬
레벨 1
레벨 3
레벨 8
레벨 15
레벨 25
레벨 35
레벨 50
레벨 65
레벨 80
어택 버스트 γ1
포스 가드 γ1
MP 업 1
더블 리페어 1
리턴 1
퀵 모션 3
하이 스피드 β
더블 부스트 2
어드밴티지
퀘스트
캐릭터명
퀘스트명
조건
세츠나 F 세이에이(2nd)
새로운 변혁
<트원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임의의 유닛을 유닛 생산 리스트에 등록한다.
원작에서 이노베이터로 각성한 것이 반영되어 진정한 이노베이터 어빌리티와 초기 각성치가 추가되었고, 능력치 성장 테이블 또한 각성치가 성장하는 테이블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만능형 베이스로 해서 각성치가 조금 낮은 대신 격투치가 높은 능력치로, 1기와 비교해서 격투는 낮아지고 사격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격투치가 사격치보다 유의미하게 높기 때문에
건담 타입 격투기체가 가장 잘 맞는다. 초기 어빌리티인 진정한 이노베이터가 TRANS-AM RAISER 어빌리티가 달린 기체에 탑승시 명중과 회피에 15% 보정을 받는 효과가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더블오라이저 계열 혹은 더블오 퀀터 계열로 가게 될 것이다. 스킬 구성은 어택 버스트 β3이 어택 버스트 γ1로 퇴화한게 아쉽지만 MP 업 1이 여전히 남아있으니 큰 문제는 없다.
성능 외적인 장점으로, 퀘스트 조건이 후기 주인공치고 꽤나 널널한 조건인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 어빌리티를 가진 기체 개발"이기 때문에 합류 시기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세츠나 F 세이에이(극장판)
캐릭터명
코스트
EXP
성격
세츠나 F 세이에이(극장판)
97600
940
신념
지휘
사격
격투
수비
반응
각성
70(462)
250(685)
320(768)
200(646)
320(768)
150(686)
보좌
통신
조타
정비
매력
70(???)
120(???)
80(???)
150(???)
170(???)
어빌리티
건담 마이스터
건담 계열의 기체에 탑승시 시작 텐션이 강기로 시작한다.
진정한 이노베이터
수비치, 반응치, 각성치 +35 자신의 캐릭터에 적용된 스테이터스 보정 효과를 1.5배로 만든다.
대화하는 자
전투 후, 교전한 적의 텐션을 보통으로 만든다.
스킬
레벨 1
레벨 3
레벨 8
레벨 15
레벨 25
레벨 35
레벨 50
레벨 65
레벨 80
어택 버스트 γ1
EN 차지 1
스웨이 2
마인드 세이브 1
데미지 컨트롤 β
데미지 컨트롤 α
어택 버스트 α3
록온 EX
어드밴티지
퀘스트
캐릭터명
퀘스트명
조건
세츠나 F 세이에이(극장판)
다가울 대화
5턴 내에 스테이지 클리어
극장판 버전은 2기 버전에 비해 격투치가 조금 낮아졌으나 다른 능력치들이 전부 올라가서 전형적인 후기형 주역 스탯을 따라간다.
대화하는 자 어빌리티는 교전한 적의 MP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통으로 내려버리는 어빌리티인데, 노말~헬 난이도까지는 적들의 텐션이 죄다 보통이라서 큰 의미가 없지만 보스급 적들이 기본으로 텐션 초강기 상태로 등장하는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만약 보스를 원킬을 내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초강기는 강제로 깨버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어빌이다.
극장판 버전의 단점이라면 고유 어빌이 3개나 되어서 어빌리티가 최대 6개까지로 한정되는 것인데, 그래도 능력치가 높아서 별다른 페널티까지 아닌 편이다. TVA 버전에서 쏠쏠하게 써먹었던 MP 업 1이 없는 것도 살짝 아쉽고 극장판 세츠나가 나온 시점에 같이 나온 ELS 이노베이터 세츠나, 더 강력한 세츠나(2nd), 격투치가 999인 세츠나(1nd)가 있기 때문에 세츠나들 중 유일하게 활용도가 적다.
수비치, 반응치, 각성치 +35 자신의 캐릭터에 적용된 스테이터스 보정 효과를 1.5배로 만든다.
대화하는 자
전투 후, 교전한 적의 텐션을 보통으로 만든다.
불요불굴
텐션 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일부 어빌리티에 의한 효과 발동 조건이 변하며 성격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스킬
레벨 1
레벨 3
레벨 8
레벨 15
레벨 25
레벨 35
레벨 50
레벨 65
레벨 80
HP 리페어 2
록온 1
디펜스 어시스트 1
리턴 1
마인드 세이브 3
포스 가드 β2
리턴 3
더블 리페어 EX
오토 리바이브
퀘스트
캐릭터명
퀘스트명
조건
세츠나 F 세이에이(ELS 이노베이터)
대화를 끝내고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OO>의 최종 스테이지를 스테이지 난이도 EXTRA 이상으로 클리어
노익장(?)답게 모든 능력치도 좋으며 지휘치도 마스터 유닛에 들어가도 될 스탯이다. 대사 내용이든 어투든 꽤나 감정적이고 생동감있는 기존의 세츠나들과 달리 관록으로 인해 뭔가 해탈한 듯한 어투와 목소리인데다가 컷인 작화도 감정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마네킹같은 표정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은근히 무섭다는 평이 많다.
고유 어빌리티가 3개라는 점은 극장판하고 동일하지만, 성격이 냉정으로 변하고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가 불요불굴로 대체되었다. 건담 마이스터가 없어져서 이전의 3가지 형태(?)와 비교했을때 초강기 띄우기가 힘들어졌는데, 원래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와 가장 잘 맞는 성격은 강기 구간이 짧은 냉정 혹은 약기라는 점을 생각했을때[6] 뭔가 제작진이 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함 그룹이라면 MP 업 1을 가진 캐릭터로 통해 1턴 만에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유격 그룹이라면 은근히 거슬리는 단점. 그나마 어빌리티 평정은 없다는 것이 다행이긴 하다. 스킬 구성도 이전 세츠나들과 비교했을때 늙어서인지 딜링용 스킬이나 텐션 업 스킬이 아무것도 없어서 유격 그룹 한정으로 최약체이다.
각종 특수 대사까지 구현되었는데 각자 전용기에 대한 대사는 물론 서비스성 대사인 트란잠, 갓 핑거까지 각자 다른 톤으로 준비가 되었다. 다만 전작에 있던 악역 건담, 리본즈에게 적대하는 대사가 없어서 슈로대 버전이나 이번작 상호대사가 많은 그라함에 비해 조금 심심한 편.
[1]
단, 극장판 버전은 최고급 파일럿 중 한 명이다.
[2]
이 게임에서 오직 동일인만으로 한 소대(=4명)를 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3]
약기/보통/강기가 2:4:4 비율로 배분되어 있는 성격. 이 게임에서 모든 캐릭터의 MP 게이지는 총량 400으로 동일하고 0은 무조건 혼란, 400은 무조건 초강기니까 MP에 따른 텐션은 1~80은 약기, 81~240은 보통, 241~399는 강기가 된다.
[4]
999는 초기치+성장치가 1000을 넘어가면서
카운터 스톱된 수치이고, 실제 99레벨 최대치는 1062.
[5]
약기/보통/강기가 2:6:2 비율로 배분되어 있는 성격. 이 게임에서 모든 캐릭터의 MP 게이지는 총량 400으로 동일하고 0은 무조건 혼란, 400은 무조건 초강기니까 MP에 따른 텐션은 1~80은 약기, 81~320은 보통, 321~399는 강기가 된다.
[6]
초기 텐션이 강기 부분의 중간에서 시작하므로 강기가 짧을수록 초강기 만들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