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의 교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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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존재하는 세천교는 2002년 준공된 새 교량으로 과거에는 현재 세천교 족구장이 위치한 부지 바로 옆에 구 세천교가 있었다. 신 세천교가 완공된 해에 철거되었으며 다리와 연결되어 있었던 세천과 죽곡을 연결하는 구도로는 택지개발로 인해 새로운 대로가 생기며 대부분 사라졌다. 현재도 당시 교량을 연결하던 2차선 도로의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주로 성서5차산업단지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이용하는 편이며, 일반 주민들은 세천리, 서재리로 가거나 세천리, 서재리 주민이 아니면 굳이 이용할 일은 없다.
다만 달서대로를 따라서 달구벌대로로 진출 가능하긴 한데 다사읍 주민들이 멀쩡한 달구벌대로 놔 두고 돌아가는 우회도로를 이용할 리가..
오히려 금호강 자전거도로 종주를 위한 자전거도로로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