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 버스 터미널 및 정류소 | |
<colbgcolor=#fff> 터미널 | 세종 · 조치원 |
정류소 | 정부세종청사 |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 |
<nopad>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Sejong Express Intercity Bus Terminal |
중국어 | 世宗高速长途客运站 |
일본어 | 世宗高速市外バスターミナル |
주소 | |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7-12 ( 대평동 269-55) | |
터미널 코드 | 행선지 표기 | |
352 (세종시[1] / 세종TR[2]) / 358[3] | |
운영사 | |
세종특별자치시 | |
개업일 | |
2012년
4월(
한솔동 정류장) 2014년 9월 15일(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
|
운영 노선(행선지) | |
해당 문단 참조. | |
홈페이지 | |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가건물) |
[clearfix]
1. 개요
2014년 9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세종특별자치시의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7-12( 대평동 269-14)에 있다.2. 역사
<nopad> 舊 임시터미널 (現 한솔동 정류장 인근 BRT 환승정류장 부지) |
터미널 이전 후 한동안 BRT 전용도로로 들어가는 일반 차량과(이쪽은 엄연히 불법이다.) 시외/고속버스 차량이(지금은 법률상 BRT 노선버스나 응급차량이 아니고서야 안된다.) 자주 보이곤 했다. 보통 한두리대교 끝에서 빠져나가지만 가끔 정부청사까지 쭉 가는 경우도 꽤 있었다. 다만 BRT 특별법 시행과 함께 금남교를 통한 갈매로 우회 루트가 정착되면서, 꽤나 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다. 다만 최근에는 갈매로가 나성동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며 예전보다 신호가 많아진 탓에, 한누리대로 직진으로 다시 돌아선 경우도 서서히 보인다.
3. 현황
<nopad> 터미널 내부 사진 |
다만 2022년 시청 관계자의 발언을 종합하면 현재 있는 시설을 일단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될 때까지는 사용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터미널 내에는 NH농협은행 ATM과 현금인출기, 자판기, 매점, 수유실, 직원 숙소, 정수기, TV와 의자 몇 열이 갖춰져 있다. 또한 시외버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다.[4]
한편, 차량의 비율은 우등이 71%, 일반이 20%, 프리미엄이 9%로 우등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
매표업무는 속리산고속이 하고 있다.
4. 주변 시설
주위에 아파트와 마트, 카페 몇 곳만 빼면 이렇다할 시설이 없었고, 터미널 내부에는 매점뿐 이었으나 최근에 식당이 생겨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터미널 부지 내부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차고지와 세종교통의 박차지가 있다.2019년 7월 1일 터미널 근처에 대평동CNG충전소가 생겼다. 세종 최초의 천연가스 충전소며,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관리한다.[5] 코스트코 세종점이 인근에 있긴 한데 좀 걸어가야 한다.
5. 노선
자세한 내용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운행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시내교통
자세한 내용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이야깃거리
오송역의 엄청난 위치 때문에 서울행을 포함한 수도권 북부행 버스의 인기가 좋다. 월요일 세종 → 서울 새벽차와 금요일 서울 → 세종 심야차가 엄청난 하이라이트. 임시차도 여러 번 뜬다. 거기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더욱 경쟁력이 상승해 SRT가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천일고속, 속리산고속은 신형 차량이 고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나름 인기가 있다. 하지만 서울행을 제외한 나머지 시외노선들은 세종시 도시 구조 특성상 국도운임이 적용되는 구간이 길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노선들은 조치원역의 새마을호를 상대로도 가성비에서 밀리며 파리만 날리는 상황.[6] 또, 인천공항을 갈 때에도 인천공항행 KTX가 폐지되기도 했고, 오송역의 위치상 BRT를 타고 오송역까지 가서 서울역까지 간 후 공항철도로 또 갈아타는 건 귀찮기 때문인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자가 아닌 이상은 대전 서북부 주민들(특히 노은지구 주민들)은 반석역에서 BRT( B2, B4)를 타고 와서 여기서 인천국제공항행 고속버스를 타는 편이다. 이용객이 꽤 있어서 좌석이 널널하게 남진 않지만, 출발할 때 두세 자리는 남는 편이다. 물론 여행 성수기에는 이것도 얄짤없다.위에서도 언급한 사실이지만, 인근에 놀거리가 정말 적다. 세종시 자체가 지역 특성상 뭔가 먹고 놀기엔 아쉬운 동네긴 하지만, 이런 사실을 감안해도 이쪽은 개발이 별로 되지 않은 지역이라 더 심하다. 그래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코스트코 세종점이 생겼으니, 밥 정도는 여기서 먹을 만하다. 자차가 없다면 그냥 BRT 타고 세종시청으로 가는 게 훨씬 낫다.
하지만 대합실에 벽면 에어컨만 있는데, 여름에 잘 안 틀어주는 때가 많다. 에어컨 안 틀면 내부는 찜통더위보다는 그늘쉼터를 느낀다.
노선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기존 8개사 모두 이 터미널에 들어온다. 그 이유는 서울 ↔ 세종 노선을 코버스 기존 8개사 모두가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원권과 수도권 동부 외에서는 보기 힘든 동부고속 차량까지 볼 수 있다.[7]
무려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즉 충청권의 4개의 지자체의 모든 시내버스가 만나는 곳이다!
노선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기존 8개사 모두 이 터미널에 들어온다. 그 이유는 서울 ↔ 세종 노선을 코버스 기존 8개사 모두가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원권과 수도권 동부 외에서는 보기 힘든 동부고속 차량까지 볼 수 있다.[8]
세종시-동탄1,2신도시와의 연계성이 부족하다.[9] 그나마 수원시외로 오산역환승센터에서 동탄 가는 노선버스를 갈아탈 수 있으나[10] 그거마저 시간이 안 맞으면 오송역으로 넘어가서 SRT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다가 오는 9월 1일 유성-세종-용인 행이 중간에 동탄역을 추가경유하기 시작하면서 그래도 세종-동탄 시외버스 문제는 해결되었다. 다음으로는 시외버스 대구서부-청주를 대경선과 겹치는 구간인 대구 서부정류장배차는 대량 감회해버리고 일부 배차는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착발로 변경한 이후 청주시외버스터미널경유하고 동탄역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확률이 높다.[11] 그렇게 되면 청주에서 세종으로는 충청권 통합 환승할인으로 세종-동탄 왕래수요가 높을것이다.
대전복합터미널 종착 노선이 일부 여기를 경유하나 문제는 대전복합터미널보다 요금이 비슷하거나 비싼 경우가 많다.
[1]
코버스 웹사이트, 고속버스 모바일, 종이승차권에서 표시되는 명칭
[2]
차량 LED 행선판과 차내
E-Pass 단말기에서 표시되는 명칭
[3]
세종국책연구단지 경유 노선 한정
[4]
고속버스 키오스크는 없어서 현장 구매를 창구에서 해야 한다.
[5]
수소 충전소는 2020년 8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됐다.
[6]
특히 수원행은 오산 경유 노선만 있는 탓에 가성비에서 유성/청주발 영통 경유 시외우등버스에 밀리고, 일반철도에까지 쌍으로 밀리고 있다.
[7]
참고로 동부고속은 현재 세종터미널 이남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업체이다.
[8]
참고로 동부고속은 현재 세종터미널 이남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업체이다.
[9]
세종-조치원-동탄신도시 시외버스 신설이 필요하다. 다만 세종이 아닌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발안(향남)노선이 1회 동탄신도시를 거쳐갔으나 수익성 문제로 폐선되었다. 이건 또
동탄역이 아니라 다은마을 공항버스 정류소에서 승차받았다.
[10]
1호선으로
병점역으로 온 다음 거기서 동탄신도시가는 버스를 타도 된다. 노선수가 많다.
[11]
이전에는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구미-청주에서 경기 파주 문산읍까지 연장운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