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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1 23:07:33

세인트 세이야 Ω/마르스 12궁편

세인트 세이야 스토리 라인
유적편 12궁편 신생성의편

1. 개요2. 등장 에피소드

1. 개요

세인트 세이야 Ω의 3번째 에피소드. 제28화부터 제51화로 진행된다. 참고로 28화는 총집편이다.
마르스와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은 아리아.아리아는 최후의 힘으로 코우가 일행을 바벨탑으로 전송한다. 한편 마르스는 자신들이 고른 12명의 골드 세인트를 집합시켜 새로운 12궁을 만들어내고, 본격적인 지구의 괴멸을 개시하려 한다.

아리아의 희생으로 신생 12궁에 도착한 코우가 일행. 그 첫번째 궁인 백양궁에서 일전 만났던 소녀 라키의 스승인 아리에스 키키와 만나게 되고, 키키는 앞으로의 싸움을 위해 코우가 일행의 크로스를 수복해준다.

지구가 괴멸하기까지 앞으로 12시간...코우가는 12궁을 수호하는 골드 세인트를 쓰러뜨리며 마르스에게 달려가는데...

전작의 성역 12궁 편을 오마쥬한 시나리오로,본격적인 신세대 브론즈 세인트와 마르스 군단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12궁인 만큼 본작의 신세대 골드 세인트가 등장하고, 마르스와 코우가의 어둠의 코스모에 대한 떡밥이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전작의 주인공인 세이야가 부활해 폭풍간지를 보이며 활약하는 에피소드.

하지만 나름 호불호가 있었지만 선전하던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의 평가를 180도 뒤집어버린 에피소드인데,초반에는 나름 괜찮았지만, 몇몇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심지어 신 골드 세인트 역시 전작과 과거시대..즉 원작/로캔/넥디의 골드 세인트에 비해 매력이 부족하며 몇몇은 완전히 막장 자체[1]라서 외면당해버렸다.

덕분에 일본에서든,국내에서 세인트 세이야를 접하는 팬들이든 죄다 등을 돌리게 만드는 참사를 만들어버렸다. 그래도 보는 사람은 보고, 아무것도 안따지는 아동측도 아무렇지도 않게 보겠지만...

이로 인해 오메가의 평가가 악평 투성이가 되었으며, 신생성의편이 진행되면서 그나마 재기를 하게 된다.

2. 등장 에피소드


[1] 대표적으로 과거가 개연성이 부족한 카프리콘 이오니아와 그야말로 제작진이 부녀자를 까기 위해 만든 개그 캐릭터같은 제미니 패러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