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1:08:46

세이브

1. 사전적 의미2. 컴퓨터 용어3. 스포츠 용어4. 게임 용어5.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백영진의 ID Save6. 엔드와 세이브의 등장인물7. 7인의 탈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

1. 사전적 의미

save는 '구하다', '모으다'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이 두 의미를 혼동하여 원래 "나는 내 아내를 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번역해야 할 I could not save my wife를 "나는 내 아내를 저장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오역했더라는 자막 오역 밈이 한국에서 유명하다. #

2. 컴퓨터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저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모으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파일을 없애지 않고 특정 공간에 유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3. 스포츠 용어

스포츠에서도 사용한다. 주로 위기에서 벗어났을 때, 즉 "구하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축구, 아이스하키 등 골키퍼가 존재하는 스포츠에서 골키퍼가 슛을 막아냈을때 기록하는 스탯.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냈을 경우 슈퍼세이브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아이스하키의 경우는 한경기에 수십번씩 슈팅을 허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이브율을 별도로 기록한다. 특히 야구는 세이브라는 말을 자주 쓴다.

1970년대 말에 한창 중앙정부 차원에서 외래어 사용 자제 및 순우리말 쓰기 운동을 펼쳤을 때는 "살았다'"라는 용어로 한 동안 대체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주 잠깐 쓰였기 때문에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턴 잘 볼 수 없는 표현이다.

3.1. 야구 세이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야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게임 용어

4.1. FPS 용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킬수와 임무 성공 실패에 따른 보수를 매 라운드마다 지급을 해주는데, 5:5 매치와도 같은 대회룰에서 이번 라운드를 포기하고 다음 라운드에 더 좋은 장비들로 확실한 승리를 챙기기 위해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돈을 아끼는 것을 세이브, 또는 에코(eco)라고 한다. 이 뜻이 와전되어서 다른 FPS 게임에서 팀 임무 실패 후 생존 or 단독 생존해 임무를 완수하는 일명 클러치(clutch) 상황을 의미하게 되었다.

서든어택에서는 클랜전의 서브 미션에서 한쪽 팀의 유저가 1명 남은 시점에 상대팀 유저가 3명 이상 살아있다면 홀로 남아있는 유저에게 세이브 찬스가 주어진다. 이 상태에서 홀로 남아 있는 유저가 상대팀 유저를 모두 사살하거나 미션에 성공하여 라운드를 승리하면 세이브에 성공하며 세이브에 성공하면 [세이브] 공적이 상승한다. [1]

4.2. 리듬 게임의 용어, SAVED

리듬 게임에서 제시된 클리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음을 나타낸다.

4.2.1. 유비트

70만점을 넘지 못하면 FAILED 처리되면서 더 이상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없게 되지만, 게스트 플레이나 유비트 플레이 기록이 없는 e-amusement pass 로 첫 플레이시 첫번째 튠에서는 무조건 SAVED 처리되어 다음 튠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온라인 매칭이나 로컬 매칭을 통해 만난 다른 플레이어가 클리어 조건을 만족하면 SAVED 처리된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가 한 명도 매칭되지 않았을 때에는 첫 번째 튠이 아닌 이상 어떠한 경우라도 SAVED 처리를 받는 건 불가능.

유비트 소서 풀필에서 추가된 '익스퍼트 옵션'에서 HAZARD 옵션을 건 경우, 옵션 상의 조건[2]이 깨지면 곡이 즉시 중단되며 이 시점의 점수를 기준으로 70만점 미만일 때 SAVED가 된다. 넘으면 그냥 CLEARED.

유비트 클랜에서는 다른 악곡을 선택한 사람과도 매칭이 이루어지는 시스템 덕분에 매칭 성사율이 수직 상승하게 되면서 세이브를 받기가 훨씬 수월하게 되었다.

4.2.2. 리플렉 비트

유비트와는 달리 첫번째 라운드에도 랭크가 A 미만이면서 CPU나 매칭된 플레이어에게 패배하면 다음 튠을 진행할 수 없지만[3], 랭크가 A 이상 나올 경우 CPU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배하더라도 SAVED가 되어 다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그레이드는 책임 못 진다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의 경우 클리어와 SAVED 조건을 서로 맞바꿨다. 클리어 포인트 70% 이상[4]을 만족하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 되었고, 70% 미만일 때 상대에게 승리하면 SAVED가 된다.

4.2.3. 사운드 볼텍스

2012년 8월 3일 온라인 매칭을 지원하면서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이펙티브 레이트(클리어 게이지)가 70% 미만이면 트랙 크래쉬 처리되면서 다음 트랙을 진행할 수 없으나, 매칭한 유저 중에서 한 명이라도 트랙 컴플리트를 하면 세이브 처리가 되는 방식이다. 참고로 EX 레이트일 경우에는 0%가 되는 순간 곧바로 게임이 종료되어 매칭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SAVED 처리를 받을 수 없다.

5.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백영진의 ID Sav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백영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엔드와 세이브의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엔드와 세이브 문서
번 문단을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7인의 탈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7인의 부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용병으로 클랜전에 참가하여 세이브에 성공한 경우 용병 기록 중 세이브 수치가 상승한다. [2] EXC1(0그렛), EXC2(1그렛), EXC3(2그렛), FC1(0미스), FC2(1미스), FC3(2미스) [3] 대신 그레이드 C3까지는 '비기너스 캠페인'이라는 특수모드가 걸려 1스테이지에 한해서는 라운드 보정이 가능하다. 아니면 온라인 플레이가 아닌 로컬 플레이를 해도 무관(기본적으로 전 스테이지 보정)하다. [4] 이 경우 알파벳 랭크는 A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