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s Story |
세븐즈 스토리 |
1. 개요
セブンズストーリー본래 2013년에 모바게에서 PC판으로 나왔다가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Cygames의 자회사인 WithEntertainment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2017년 8월 18일 출시되었다. 아기자기한 모델링으로 나름의 인기를 거두고 있다.
출시 당시부터 데이터 다운로드 IP를 제한해서 VPN으로 돌려야 했는데, 2019년 1월 12일 이후 데이터 다운로드시 걸리는 IP차단이 풀렸다. 한 달이 지난 2월 현재도 VPN 없이 게임내 모든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봐서는 실수로 한 행위는 아닌듯. 다만, 이런 부분은 제작사의 언급이 없으므로 언제든 제한이 다시 걸릴 수 있다.
2022년 12월 27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
2. 특징
게임 화면은 세로 형태로 가운데 캐릭터가 나오고 각종 메뉴가 자리하고 있는 방식이다.
전투방식은 전형적은 SRPG의 턴제 방식이다. 화면 하단 중앙에 있는 맡겨줘(오마카세)버튼을 한 번 누르면 자동으로 한 번 움직이고, 꾹 누르고 있으면 전투가 완전히 자동으로 진행된다. 게임 초창기에는 이처럼 자동오토가 수동으로 지정했어야 했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드디어 자동 오토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정에서 바꿀 수 있으며, 전투 게시부터 오토로 시작할 수 있다.
스킬에너지는 턴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한칸씩 차고 캐릭터를 움직이지 않고 충전 명령으로 한개를 증가시킬 수 있다. 다만, 그 캐릭은 그 턴에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다.
화면 왼쪽 하단의 소환 메뉴의 게이지가 차면 셉팀의 기도를 통해 소환수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범위는 맵 범위 내에서 지정이 가능하다.
스토리는 스토리 한번 보고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인데 스토리는 대사만 나오고 음성은 있긴 하지만 대사대로 나오는 풀 보이스 형식은 아니다.
3. 뽑기
뽑기는 보석뽑기의 경우 1회에 400개[1], 10회에 보석 4000개가 들며 10회를 돌리면 한 캐릭에 한해서 4성이 확정이다. 5성확률은 이벤트 등 뽑기 종류에 따라 다른데 대략 3% 내외다.[2]
특정 캐릭 뽑기를 높여주는 이벤트(세븐즈페스) 뿐 아니라 여성 캐릭 확률업이나 남성 캐릭 확률 업 등의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보석(젬)을 쓰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세븐즈페스 때 터는 것을 추천한다. 세븐즈페스의 한정 5성 유닛들은 보통의 5성 유닛들보다 특별하고 뛰어난 성능까지 가지고 있고[3], 다른 뽑기들과 다르게 5성 확률이 2~3배인지라 5성 유닛을 모으기에 매우 좋다.
참고로 뽑기를 시작할 때 라비(토끼)가 불타는 모션을 취하고 있다면 4~5성 유닛이 하나 이상 나온다. 10회 뽑기에서는 반드시 4성 이상이 확정으로 나온다.
그리고 유닛 레어도에 따라 뽑기 캡슐 색이 다른데 1~2성은 동색, 3성은 은색, 4성은 금색, 5성은 알록달록한 분홍색이다.
가끔 드물게 4성 캡슐이 갑자기 흔들리다가 5성 캡슐로 바뀌기도 한다.
4. 캐릭터 일람
4.1. 주역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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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アルフ) (CV :
이노우에 마리나)
본작의 주인공. 루츠 왕국의 마이세 마을 출신인 모험가 소년이다. 무기 분류는 방패 / 빛 속성. 인게임에서는 3성(최대 레벨 60/한계돌파 최대 레벨 80)이라서 대개 버리는(...) 유저들이 많지만, 에피소드 퀘스트 중 일부는 알프를 파티에 넣고 클리어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배치효과가 파티 내 유닛 전 능력치 10% 상승인 데다 기본 액세서리 효과가 전투불능이 되기 직전 한 번 HP 1을 남기고 살아남는 것이기 때문에 3성치고는 뛰어난 성능을 가진 편. 이것때문에 초반에는 키우는 게 좋다. 물론 한계돌파로 레벨 100을 찍은 5성유닛이 많아졌을 때는 잘 안 쓰게 된다. 1인칭으로 보쿠를 쓰며, 모든 캐릭터에게 존댓말을 쓰는 예의바른 성격. 말투 또한 공손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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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티므(セプティム) (CV : )
기억상실증에 걸린 신비한 소환사 소녀.[4] 초반에 바하무트(인게임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소환수)를 소환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소환수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목소리와 함께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게임 유닛으로도 존재하는데 어둠 속성의 5성으로, 마법 지팡이를 쓴다. 세븐즈페스에서만 등장하는 한정 유닛인데, 사기급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어서 투기장 상대로서는 보기 싫은 유닛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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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ラビィ) (CV : )
알프와 모험을 함께 하고 있는 말하는 토끼. 파티 유닛들의 전투를 돕는다. 파티→라비 강화 메뉴에서 라비코인을 사용해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무기[5]를 바꿀 수 있고, 당근 재배로 얻은 배지로 스킬도 변경할 수 있다. 딸피를 남기고 살아남은 적의 처리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가끔씩 유닛의 이동에 방해가 되기도 해서 짜증날 수 있다. 가든(밭)에서 당근 씨를 심고 키워서 라비에게 먹일 수 있는데, 그 때마다 라비의 경험치가 올라간다. 경험치가 모일 때마다 레벨업을 하면서 라비의 체력, 아이템 드랍 확률, 스킬 사용확률 세 가지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1인칭으로 오레를 쓰며 '~다제', '~라제' 식의 말투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의 모바게 판에서는 동그란 1등신 체형을 한 분홍색 토끼의 모습이었다.(구 세브스토의 라비는 로딩화면에서 보이는 캐릭터들의 1컷 만화 중 테레지아나 리리 등의 스토리, 리리의 액세서리 등에서 인형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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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메아(ファルメア) (CV : )
알프와 라비, 셉티므 일행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 용사. 갈색 머리에 군청색의 브릿지 같은 머리카락이 있는 것이 특징.[6] 인게임에선 3성이며, 무기 분류는 검 / 불 속성. 배치 스킬이 파티 내 전 유닛 경험치 획득량 10% 증가라서 경험치 던전을 돌 때 쓰기 좋다. 로딩화면에서 뜨는 한 컷 만화 중 파르메아 편에서 나오는 언급에 의하면, 파르메아의 브릿지 같은 머리는 마물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당연히 파르메아 본인은 소문일 뿐이라며 아니라고 한다.
4.2. 기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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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アイラ)
한 마을의 부족장의 딸. 3성 유닛으로 무기 분류는 활/물 속성. 서포트 NPC 유닛으로 나오는데, 워낙 유리몸이다 보니 에피소드 던전 진행 중 금방 전투불능으로 쓰러지기 쉬워서 짜증날 수 있다.(...) 이후에는 파티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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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론(ポーロン)
고양이형 수인인 냐아족 출신의 여성. 3성으로 무기 분류는 단검/나무 속성. 초반에 알프 일행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보스전에서 포론을 쓰러뜨리면 일행에 합류한다.
여담으로 파르메아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친구였던 제노를 잃고 실의에 빠진 파르메아를 위로하는 등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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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ジェノ)
파르메아의 친한 친구인 남성 용사. 스토리 중반에 서포트 NPC유닛으로 나온다. 하지만 나중에 마물에게 빙의를 당하고, 보스몹으로 등장하게 된다. 쓰러뜨린 후에는 사망. 제노의 죽음으로 파르메아가 실의에 빠지게 된다. 이후에는 파르메아의 환상 속에서 나타나며 그를 응원한다.
4.3. 세븐즈 스토리/유닛
세븐즈 스토리/유닛 항목 참조.5. 세븐즈 스토리/이벤트
콜라보를 상당히 자주 하며,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를 시행하고 있다.다만, 같은 회사 콜라보는 거의 없었는데, 2020년 7월 28일부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와 콜라보를 시작했다.
2021년 2월 26일부터는 섀도우버스과 콜라보를 시작했다.
5.1. 목록이 있는 문서
세븐즈 스토리/이벤트/리틀 버스터즈! 콜라보 이벤트
[1]
이벤트를 하는 경우 하루 1회 무료.
[2]
세븐즈페스 기간 중에는 5성확륙이 6~7% 내외며, 그 중 이벤트 대상 유닛이 뽑힐 확률은 다른 같은 레어도의 유닛보다 더 높다.
[3]
사기급 화력을 가진 셉티므(스토리에서 히로인이기도 한 하얀 머리 소환사 소녀)와 뛰어난 기동력과 넓은 범위공격을 가진 유리 등이 나오므로 웬만해서 노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셉티므와 유리는 투기장(PvP)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외 샤를, 아야코, 메리노 등이 있다.
[4]
그랑블루 판타지의 루리아와 비슷하다.
[5]
100 라비코인을 소모해 무기를 바꿀 수 있다. 처음에 있는 주먹, 그리고 마법지팡이(마법공격), 활(활공격), 로드(회복) 4가지가 있다. 일종의 클래스 변경이 가능한 유일한 캐릭터.
[6]
비슷한 식으로 브릿지가 있는 특징이 있는 캐릭으로는 미샤, 토르슈, 리카르도, 메르세데스, 라시오, 웰메프, 실비아, 니나가 있어 비단 파르메아 뿐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