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모런 セバスチャン・モラ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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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애니메이션 | |
나이 | 35세[1]→37세[2] |
생일 | 11월 21일 |
신장 | 201cm |
체중 | 93kg[3]→92kg[4] |
좋아하는 것 | 카드, 위스키 |
싫어하는 것 | 힘 |
CV |
히노 사토시 크리스토퍼 웨캄프 |
모티브 | 셜록홈즈 시리즈 - 세바스찬 모런 |
1. 개요
1. 개요
우국의 모리아티의 등장인물로 모티브는 셜록홈즈 시리즈의 세바스찬 모런.윌리엄과 같은 의지를 갖고 세계를 바꾸려고 그를 돕는다. 총을 다루며 능란한 화술로 정보를 수집한다. 모리어티가의 사용인.[5]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력 하나는 일류로 보이며, 3화에서부터 저격총[6] 을 이용해 모리어티의 타겟을 다리 위까지 몰아붙여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잭 더 리퍼 에피소드에선 초장거리에서 스코틀랜드 야드 및 자경단의 움직임을 보다가 총을 쏘려할 때마다 공기 저격총으로 저격해 총만 몰래 떨구게 했다. 종을 지탱하는 끈만 쏴서 종을 떨구는 건 예사고, 심지어 동료가 개틀링건 쪽으로 찬 동전을 권총으로 쏴서 한창 사격중인 개틀링 총구 안으로 도탄시켜 망가뜨리는 짓까지 해낸다.
작중에서 동료들에게 굴렁쇠마냥 굴림과 까임의 대상인데 의동생 프레드에게 가장 변장하기 싫은 사람으로 뽑히고 루이스는 물론이고 앨버트에게도 놀림받는 대상이다. 윌리엄에게도 놀아나는 건 말할 것도 없고[7] 이때문에 서열이 가장 낮은 면모를 보인다.
애초에 은근히 여린 면이 있다. 예를 들면 본인의 과거가 밝혀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자신만 살아남고 나머지 부대원이 전멸하자 복수에 눈이 멀었고 바스커빌 에피소드에서는 구출한 아이가 부상으로 걷지를 못할 때 업어주면서 "형아가 업어줄게"라고 한다던지. 아이들을 고문한 귀족에게 빡치면서 이걸로 꼬마들을 괴롭힌 거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
17권 부록의 팀 모리어티의 프로필에 따르면 연령은 35세(1부) → 37세(2부) 생일은 11월 21일 신장은 201cm 체중은 체중 93kg(1부) → 92kg(2부) 좋아하는 것은 카드와 위스키 싫어하는 것은 힘. 특징으로는 악인에 대한 사형을 중단하라고 루이스에게 설득당해 MI6에 돌아와 동료들과 공동생활 중이며 고민은 당분간 머니페니가 통금시간을 설정해서 밤에 놀러 나갈수가 없는 게 고민이다.(...)
1인칭은 오레. 모리어티 일행 중에선 유일하다. OVA에서 귀족 여성들을 대할 땐 잠시 와타쿠시를 사용하기도 했다.
[1]
1부
[2]
2부
[3]
1부
[4]
2부
[5]
이긴 한데 일을 안하고 땡땡이 칠 때가 많고 또 의동생인 프레드나 루이스에게 잡힌다(...). 바스커빌 에피소드 자투리에서 굴뚝 청소를 땡땡이 쳤다가 루이스에게 잡혀 하게 된 것이 예.
[6]
많은 사람들이 저 시대에 이런 게 있을 턱이 없다며 고증 오류라고 말하는 데, 실제 원작에서도 이 인간은 모리어티가 직접 개조해서 갖다준 특제 저격총을 쓴다. 참고로 이 저격총은 3화에서 모런이 연사를 해댄 탓에 망가져, 총을 만든 제작자에게 내리갈굼을 받았다.
[7]
당장 윌리엄에게 자기 과거 털어놓게 된 카드 내기도 모런 뒤에서 루이스가 모런의 카드를 윌리엄에게 손짓으로 알려줘서 모런을 본격적으로 놀려먹으며 연달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