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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ria라틴어로 sēria는 '큰 자기 항아리'를 뜻하고, 또한 '대단한', '진지한'이라는 의미도 있다. sérĭa는 '진지한 일', '진지함', '근엄한 사람'을 뜻한다.
스페인어로 sería는 '될 것이다'(Would be)를 뜻한다.
이름으로 쓰인다.
2. 목록
2.1. 실존인물
- 후카가와 세리아: 일본의 성우
2.2. 가상인물
- 던전앤파이터 - 세리아 키르민
- 레이브 - 세리아(레이브)
-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 세리아 유르디나
- 발키리 프로파일 - 세리아
- 소환사가 되고싶어 - 세리아(소환사가 되고싶어)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쿠모카와 세리아
- 용사가 돌아왔다 - 세리아(용사가 돌아왔다)
- 정령환상기 - 세리아 크렐
- 플러스 알파 - 세리아
2.2.1. 발키리 프로파일의 등장인물
에인페리어는 되지 않는다. 성우는 에모리 히로코/ 리사 오티즈.카셸, 그레이, 에이미와 같은 모험자 파티의 여전사. 카밀 마을의 일련의 이벤트를 보아 고대 룬 문자도 읽어내는 등 지식도 풍부한 것 같다. 게다가 그레이터 데몬을 피해서 결국 여자 아이를 구출해서 나오거나, 그레이를 찾아서 홀로 유적 깊은 곳까지 가는 걸 보면 실력도 확실한 듯.
레미아의 죽음과 범인이라고 추정되는 그레이의 실종이후 파티가 뿔뿔히 흩어지게 되는데, 이때 평소부터 호감을 가져왔던 카셸과 같이 행동하며 그레이의 행방을 찾게된다. 그러나 여비를 벌 목적으로 생존자 수색을 의뢰 받아 들어간 마을에서 그레이터 데몬의 습격으로 카셀이 사망하고, 겨우 그레이의 행방을 찾은 에이미는 돌아가던 중 가놋사에게 붙잡혀서 고문을 받은 끝에 사망. 이외에도 동료가 둘 더 있었던 모양이지만 그들도 모두 죽은 듯.
단순하고 저돌적인 카셸과 에이미와는 달리 자기 스스로 레미아를 죽였다는 그레이의 태도가 이상한 것을 느끼고 겉으론 카셸을 따랐지만 내심 그레이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던 것 같다.
에이미의 부탁으로 레나스에게 그레이가 있는 곳을 찾아간 세리아는 그레이를 보자마자 검을 겨누면서 "당신이 레미아를 죽인 뒤 모든게 미쳐 돌아갔어. 카셀도 에이미도 모두 죽어버렸어. 난 당신을 용서 못 해"라고 몰아세우지만 이내 검을 떨구고 주저 앉으며 "하지만 난 당신을 죽일 수 없어. 당신까지 죽어버리면 난 정말 혼자 남아 버리는 걸"이라며 오열한다. 그리고는 그레이에게 "뭐라고 말 좀 해! 내가 레미아를 죽인게 아니다! 라고 말 좀 해 보라고!"라며 애원하지만, 그레이는 진작에 육체가 사라져버리고 갑옷만 남은 상태였고 세리아가 찾아온 시점에선 갑옷을 유지할 힘 조차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그레이는 세리아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는 소멸해버리고 세리아는 무너져내린 그레이의 갑옷 앞에서 절규한다.
그나마 카셀과 에이미는 에인페리어가 된 그레이에게 진실을 전해 들을 수야 있겠지만, 결국 세리아는 죽을 때까지 파티 붕괴의 진실을 알 수 없을 뿐더러, 함께 했던 동료들은 모두 다 죽어버리고 홀로 남았다.
2.3. 플러스 알파의 등장인물
슈팅 게임 플러스 알파의 1P측 캐릭터. 나이는 19세.작중에 나오는 전투기 '프페라'의 파일럿으로, 평상시엔 포니 테일을 하고 있으나 엔딩에서 머리를 푸는 컷이 존재한다.
게임천국에서도 등장한다. 그쪽에서는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로, 솔직한 성격이라서 직설적인 언행을 구사하는 소녀로 등장. 성우는 카나이 미카.
2.4. 일본의 100엔 숍 세리아 (セリア)
주식회사 세리아(Seria Co.,Ltd.) 기업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100엔 숍이자 생활용품 판매점.DIY 굿즈들이 많은 편이며, 일부 200~500엔 상품이 섞여 있는 다이소와 달리 세리아에서는 거의 모든 상품이 100엔으로 판매된다.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