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히오 알바레스의 수상 이력
|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 팀 수상 | ||||
| 개인 수상 | ||||
| 베스트팀 | ||||
|
|
||||
|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
|
|
|
|
| 이름 |
세르히오 알바레스 콘데 Sergio Álvarez Conde |
| 출생 |
1986년
8월 3일 ([age(1986-08-03)]세) 스페인 갈리시아 주 카토이라 |
| 국적 |
|
| 신체 조건 | 180cm, 75kg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RC 셀타 비고 - 1번 |
| 유소년 클럽 |
아로사 SC (~1999) RC 셀타 데 비고 (1999~2004) |
| 소속 클럽 |
RC 셀타 데 비고 B (2004~2011) → 라싱 클루브 데 페롤 (2008~2009 / 임대) RC 셀타 데 비고 (2011~2021) |
[clearfix]
1. 개요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현역 시절 10년 가까이 주전과 서브를 오가며 RC 셀타 데 비고의 골문을 지킨 원클럽맨이다.2. 선수 경력
지역팀 아로사 SC에서 축구를 시작한 알바레스는 13살에 셀타 데 비고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이후 B팀 소속으로 3부리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4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한 뒤 2008-09 시즌 라싱 페롤로 1시즌간 임대로 뛰었다. 임대에 복귀한 뒤 2009-10 시즌 셀타 B팀에서 다시 주전으로 뛰다가 2010-11 시즌부터는 1군 스쿼드에 합류했다. 그리고 2011년 6월 4일, FC 카르타헤나와의 리그 최종전에 선발로 나서 3:0 승리를 일조하면서 1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시즌이 끝난 뒤 주전 키퍼였던 이스마엘 팔콘이 에르쿨레스 CF으로 떠남에 따라 등번호 1번을 부여받았고, 2021년 현역 은퇴할 때까지 사용하게 된다. 1번을 달게 되면서 빠른 시일 내로 주전으로 도약하나 싶었지만, 두 시즌동안은 하비 바라스와 요엘 로드리게스의 백업에 머물면서 주전 경쟁이 쉽지는 않아보였다. 그러다가 2014-15 시즌, 마침내 주전 골키퍼로 낙점받게 되었다. 이에 보답하듯 알바레스는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셀타의 골문을 굳건히 지켰으며, 특히 캄프 누에서 치러진 FC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전후반 내내 선방쇼를 선보이며 68년만에 바르샤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큰 공헌을 했다.
2016-17 시즌에도 알바레스의 활약은 여전했다. 특히 UEFA 유로파 리그에서 그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졌으며,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4강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고군분투했지만, 1,2차전 합계 스코어 2:1로 패하면서 고대하던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도 실패했다. 그래도 유로파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 덕분에 2016-17 UEFA 유로파 리그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2017-18 시즌,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가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된 후 그와 마찬가지로 유스 출신 키퍼인 루벤 블랑코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면서 3년만에 다시 서브 키퍼로 밀려났다.
이후 셀타의 서브 키퍼로 지내다가 2020년 5월에 겪은 반월상 연골 부상의 여파로 인해 이듬해 5월 20일, 골키퍼로서 한창의 나이인 34살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