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부르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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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0b0b><colcolor=#ffffff> 이름 |
세르게이 부르딘 Sergey Nikolaevich Burd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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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세르게이 | |
생년월일 | 1970년 3월 2일([age(1970-03-02)]세) | |
출신 | 소련 페름 | |
국적 | 러시아 | |
직업 |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 |
신체조건 | 188cm | |
소속 | <colbgcolor=#c40b0b><colcolor=#ffffff> 선수 |
즈베즈다 페름(1986~1988) CSKA 모스크바(1988~1989) 이스크라 스몰렌스크(1990) 즈베즈다 페름(1990) 체르노모레츠 노보로스시크(1991~1995) 부천 SK(1996~1997) 체르모노레츠 노보로스시크(1997~1998) 천안/성남 일화 천마(1999~2000) 체르노모레츠 노보로스시크(2000) 루빈 카잔(2001) 소유스 가스프롬 이젭스크(2002) 볼가르 아스트라한(2003) |
1. 개요
세르게이 부르딘은 러시아 출신의 전직 축구선수이며, 러시아와 한국에서 활동했다.1996년 러시아를 떠나 발레리 니폼니시가 지휘하는 부천 유공에 입단했다. 당시 부천은 볼 점유율은 높지만, 해결사 부재로 인해 무를 캐면서 중위권을 마크하던 팀이었는데, 188cm의 장신에 뛰어난 골결정력을 자랑하던 세르게이는 부천 미드필드진의 양질의 패스를 받아 총 22골[1]을 기록하며 부천의 컵대회 우승 및 후기리그 2위 도약에 큰 기여를 했고, 1996 시즌의 활약으로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K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인정받았다.[2]
하지만 1997년에는 총 6골[3]에 그치며 부천의 꼴찌 추락의 원흉이 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고, 이듬해 일화 천마와 입단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K리그에 도전했지만, 재도전에서도 7골에 그치며 코칭스태프를 실망시켜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