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a4942><colcolor=white> 세레나 린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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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름 |
Serena Linen セレナ · リネン 赛琳娜 · 林內 |
종족 성별 | 인간 여성 |
머리, 눈, 피부색 | 짙은 갈색 머리, 짙은 갈색 눈, 살구빛 피부 |
포지션 | 탐색꾼 |
등장 | 1부 -레로 로의 테스트- 9화 |
성우 |
강시현 나바타메 히토미[1]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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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 등장인물. 시험의 층 에반켈의 모함에 있는 제2 선별인원 시험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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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노 미호[2]가 그린 세레나 린넨 |
3. 작중 행적
원래 '중간지대'에서 외탑으로 들어오는 물자를 털던 도적 중 한 명이었으나, 마침 상선에 타고 있던 랭커에게 전멸 당하고 혼자 살아남아 절규하던 중, 헤돈의 선택을 받아 선별인원이 되었다. 탑의 '괴물'들 사이에서 항상 도망치는 삶을 살아온 평범한 재능의 인물. 라우뢰와 호와 같은 팀으로 2층의 시험을 치렀다. 어째서인지 모두에게 아줌마라고 불린다. 십이수랑 만날 때마다 서로 죽일 듯 살릴 듯 개그 치면서 잘 논다(...)자살한 호의 심정에 공감하면서 애도를 한 후, 손으로 그의 눈을 감겨주었다. 비중 있는 인물이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였기에 아쉽게도 포지션 테스트에서 탈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털하게 웃으며 다른 모든 선별인원들과 소주를 마시며 회포를 풀고 탑을 떠났다. 어찌 보면 그녀야말로 진정 대인배일 지도. 여러 모로 이 작품의 주제를 잘 드러낸 인물이다.
4. 평가
1부에서 조기 리타이어했지만 이 작품의 주제를 잘 부각시킨 데다가 멘탈갑, 십이수와의 개그 썸씽 등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더 이상은 안 나오자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다고...그래도 2부에서 등장한 베로 베로가 세레나 린넨과
애니판 수혜자이기도 한데, 원작은 아줌마 같은 외모인데 반해, 애니에서는 상당히 예뻐졌다. 당장 위의 프로필 사진과 일러스트를 비교해보자.
5. 명대사
세상 사는게 참 뭐 같지, 호?
내가 빼앗길 때는 관심도 없던 세상이 내가 뭔가를 빼앗으려 하면 닦달을 하면서 방해를 하니...
뭐 이런 불공평한 세상이 다 있나 싶지. 안 그러냐? 호?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언제 저렇게 이 악물고 싸워본 적이 있나 싶다.
세상이 어떻니 불공평하니 하면서 항상 핑계를 대며 피해 다녔지. 단 한 번도 목숨을 걸고 부딪쳐 본 적이 없었어.
항상 빼앗기고 난 후에야 후회했지.
결과가 어떻게 나던 한 번 부딪혀 보기라도 했었다면 어떨까.
부딪쳐 봐야 승산이 없는 인생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싸워라도 봤다면 지금처럼 마음이 비어있지는 않을 거야.
그러니까 이 악물고 다시 살아가 봐야지.
계속 열심히 살다보면-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할 이유 한두 개 정도는 찾을 수 있지 않겠냐? 저 녀석들( 밤, 엔도르시)처럼.
죽기는 왜 죽냐. 멀쩡하게 생긴 놈이...[4]
내가 빼앗길 때는 관심도 없던 세상이 내가 뭔가를 빼앗으려 하면 닦달을 하면서 방해를 하니...
뭐 이런 불공평한 세상이 다 있나 싶지. 안 그러냐? 호?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언제 저렇게 이 악물고 싸워본 적이 있나 싶다.
세상이 어떻니 불공평하니 하면서 항상 핑계를 대며 피해 다녔지. 단 한 번도 목숨을 걸고 부딪쳐 본 적이 없었어.
항상 빼앗기고 난 후에야 후회했지.
결과가 어떻게 나던 한 번 부딪혀 보기라도 했었다면 어떨까.
부딪쳐 봐야 승산이 없는 인생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싸워라도 봤다면 지금처럼 마음이 비어있지는 않을 거야.
그러니까 이 악물고 다시 살아가 봐야지.
계속 열심히 살다보면-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할 이유 한두 개 정도는 찾을 수 있지 않겠냐? 저 녀석들( 밤, 엔도르시)처럼.
죽기는 왜 죽냐. 멀쩡하게 생긴 놈이...[4]
6. 나무위키 관련 링크
6.1. 관련 문서
[1]
한일 성우 모두
심쿵! 프리큐어에 출연했다. 한판은
큐어 다이아몬드, 일판은
큐어 하트.
[2]
신의 탑 애니메이션 작화를 담당하였다.
[3]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세레나 린넨이 초기에 탑에 들어올 때 폰세칼 라우뢰하고 같이 들어왔던 것처럼 베로 베로도
폰세칼 이루뢰(가명 라 체리)하고 탑을 오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4]
이 말을 하며 죽은 호의 눈을 감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