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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4:56:45

세글자/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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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일람
2.1. 루미너스 만렙 버그 사건2.2. 데몬슬레이어, 메르세데스 비교 영상 논란2.3. 아리연습중의 폭행사건2.4. 카카오톡 뒷담 피해 사건2.5. 루즈 컨트롤 머신 마크 먹튀 피해2.6. 고통의 근원 분배사건2.7. 동남아델 스틸 논란 및 은퇴선언
2.7.1. 경과2.7.2. 방송 및 유튜브 관련 논란2.7.3. 블라썸 별점 테러 사건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방송인 세글자의 사건 사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일람

2.1. 루미너스 만렙 버그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사건 사고/2010년대 문서
4.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2년 7월 15일경 루미너스 만렙 버그를 유포하였다.

이 날은 일요일이라서 핫타임이 있는 날이었다. 2시 반에 예정된 핫타임은 점검 때문에 4시로 미뤄졌다. 하지만 점검이 끝나도 접속되지 않아서 핫타임을 받지 못했다는 유저들도 있다.

나중에 방송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10분 전만 해도 웃던 시청자들이 그 후 핫타임을 못 받았다 욕해서 너무 슬펐다고.

이 사건으로 글자네는 계정 정지를 먹게 되었고 베스트 BJ까지 박탈된다. 당시 넥슨에서 아프리카 TV 측에 요청한 결과라고 한다.

그 후 엄청난 노력을 거쳐 10월 다시 베스트 BJ를 먹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

2.2. 데몬슬레이어, 메르세데스 비교 영상 논란

2016년 7월 13일 500만 데몬슬레이어가 2600만 메르세데스보다 세다?[1]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 해당 영상으로 글자가 엄청나게 까이게 되었다. 영상만 보면 메르가 엄청 약하고 데슬이 매우 센 걸로 나오지만, 파헤쳐보면 설명을 해야되는 부분이 많이 누락되었다.

방송된 이후, 여론이 순식간에 기울었고 패치를 통해 데몬 어웨이크닝의 지속시간이 90초 → 60초로 너프되자 데몬슬레이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하이퍼 스킬인 블루 블러드[4]의 무한 지속이 불가능해져서 직업 자체가 본격적인 암흑기에 빠져들게 되었다. 덕분에 각종 메이플 커뮤니티의 데슬 유저들한테 엄청난 까임을 당했고, 현재는 꽤 잠잠해졌지만 데슬 직업게시판에선 종종 회자되고 있는 사건

2.3. 아리연습중의 폭행사건

2018년 5월 13일 BJ 아리연습중이 방송을 켜서 세글자가 자신과 사귀는 중에 바람을 폈고 자신이 세글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아리연습중의 방송이 끝난 뒤 글자도 공지를 올려 해명 방송을 했는데, 방송 진행 도중 아프리카 운영자가 와서 글자의 방송을 강제로 종료시켰다. 글자가 다시 방송을 켜서 해명을 이어갔으나 운영자는 계속 방송을 강제종료했으며, 이후 방송국에 있던 공지와 다시보기까지 삭제되었다. 시청자들은 "아리연습중은 할 말 끝까지 말하고 자기가 방종했는데 왜 글자는 해명도 못 하게 하고 강제로 방송을 종료시켰냐"라며 운영자를 비난했다.

현재까지 나온 증언들로 알아보면 글자가 바람을 핀 것을 알게 된 아리가 헤어지자 했고 이 또한 불확실하지만 글자는 사귀는 기간에는 바람을 핀 적이 없고, 여자를 만났던 건 헤어졌을 때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리는 바람을 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리가 만났다고 주장하던 여자와 해외에 같이 있었다는데 글자는 그 여자가 본인을 해외까지 따라온 거라 한다.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아리가 먼저 눈에 휴대폰을 던지고[5] 핸드폰과 시계를 밖으로 던지고 방송 장비를 부수자[6], 열받은 글자가 아리를 폭행해 쌍방폭행으로 이어졌고, 이후 경찰이 출동하였다는 것. 글자는 평소에 남성 시청자들이 "형 인스타그램 dm 여자 거에만 답해주잖아"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여자에 관심이 많긴 하다고 글자를 의심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아리연습중도 과거 철구과 합방 중 일부러 가슴을 들이민 적도 있으니 진실은 알 수 없다.

이후에 아리가 세글자의 아프리카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공지를 띄웠고, 글자가 삭제 후에 본인이 올린 글이 아니라며 해명했다. 동시에, 아리가 과거에 나눈 카톡 내용을 본인 방송국에 공지로 올렸다가 현재는 삭제되었다. 정확한 해명과 상황정리가 될 때 까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일단, 이 사건이 터지면서 글자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누구의 잘못으로 끝나든 글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이후 BJ활동에 큰 흑역사로 남아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이 분명하기 때문. 방송과 유튜브 모두 상승세를 타던 상황에서 이런 사건이 터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시청자도 꽤나 많다.

이후, 글자가 해명 방송에서 서로의 오해에서 시작된 문제였고 서로 이야기를 통해 고소를 취하하고 끝냈다고 말했다. 이 이후의 사건 관련 발언은 차단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원래대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4. 카카오톡 뒷담 피해 사건

세글자 본인이 사건의 당사자는 아니며, 오히려 피해자로서 화제가 된 사건.

2019년 12월 19일 오후 10시 경, 세글자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카톡 사진과 함께 글을 업데이트했다. 요약하자면 누군가가 자신을 뒷담 및 비하를 했다는 내용인데, 적지 않은 욕설도 포함되어 있다. 세글자는 '마지막 배려'라는 뜻으로 당사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모자이크했으며, 이 일로 인해 갑작스럽게 하루 휴방을 결정했다.

그러다 유저들 사이에서 누구인가 논란이 들끓다가 창세의 뱃지 관련 내용을 보고 신해조일 것이다라고 사람들이 추측했으며, 거의 기정사실화가 된 상황으로 보고 있었다. 그리고 신해조는 세글자가 올린 후 5시간 뒤에 사과 및 해명글을 업데이트하며 자신이 맞다고 인정하였다.

사건 이후 신해조가 이간질로 인해 세글자를 오해해 부주의하게 폭언을 쏟아내었으며, 당사자들끼리는 잘 해결되었다.

2020년 5월 14일 추가 폭로로 카카오톡의 전문이 유출되자 신해조의 카톡이 매우 수위높은 발언임이 그대로 확인되었으며, 그럼에도 이를 전부 감내하고 신해조가 오해를 했음을 확인하고 추가 폭로 당시 전화 걱정까지 해주는 세글자의 대인배적 행동에 긍정적인 인식이 많이 자리잡히는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해조 문서 참고.

2.5. 루즈 컨트롤 머신 마크 먹튀 피해

참고 영상 해당 영상1 해당 영상2

해당 사건 역시 세글자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다.

2021년 2월 6일 오전 2시 경 사칭 사기를 한 유저에게 메소로 약 2000억이나 되는 고가 아이템[7]을 먹튀당한 사건이다.

세글자는 루컨마 추옵을 뽑으려고 시청자한테 유니온 강환불을 산다 하여 시청자 계정을 빌려서 시청자 캐릭터로 접속 후 루컨마를 받고 유니온 강환불 3개 구입 후 루컨마에 강환불 3개 사용 → 루나지능1위 캐릭터에게 루컨마 교환 → 다음 캐릭터로 접속 후 루나지능1위 캐릭터에게 루컨마를 받고 강환불 3개 사용 → 루나지능1위 캐릭터에게 루컨마 교환하는 식으로 반복하여 추옵 작을 하고 있었다.[8]

그러던 도중 구바구니 캐릭터로 루컨마를 받을 것을 알고[9] 닉네임을 구바구니로 바꾼 캐릭터의 사용자가 구슬바구니의 코디에서 모자만 같게 착용한 후[10] 루나지능1위에게 교환 신청을 걸어 루컨마를 가져갔고, 경매장을 통해 1000억[11]에 판매하였다.

해당 루컨마는 쎄컨이라는 유저가 구매하였으며[12] 세글자와 연락이 닿아 당분간은 판매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하나 이 유저의 발언이 문제시되었다. 발언을 요약하자면 이번 먹튀 사건에 대해 도움은 주겠지만 만약 아이템을 회수당한다면 자신도 대응을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해 아이템 관련해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13]

세글자는 메이플에 문의를 하였고, 사칭 사기범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방송에서 말하였다.[14]

2월 9일 추가된 내용으로는 지인을 통해서 변호사와 상담을 하였고, 변호사는 메이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리니지에 대한 판례는 상당히 많다고 하여 사칭범에 대한 고소의 가능성을 보았다. 또한, 이 때 사칭범(구'술'바구니)로 닉변을 하면서 치밀하게 계획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치밀하게 계획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존의 세글자의 루컨마를 사갔던 쎄컨이라는 유저가 최근 루컨마로 인해 임시 정지가 되었다가 정지가 풀린 것을 확인하였고, 세글자는 이를 보고 메이플 운영팀이 일을 하긴 하는 중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세글자의 계정의 프라임 문의와 이번 사건에 관계된 계정의 문의에 대해서는 아직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2월 10일, 생방송을 통해 진행 상황을 밝혔는데 결국 루컨마는 복구 받을 순 없다고 하며, 판매 금액의 일부인 697억 4000만메소[15] 가량을 돌려받았다. 이에 세글자는 나머지 금액인 250억 가량의 메소 행방[16]을 재문의할 생각이며 다음 주 중으로 고소가 완료될 것이라 밝힌 상황이다. 영상이 끝나기 전 사칭범에게 세글자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 일침을 날렸는데 "루컨마를 새로 만들어 내 것이랑 똑같이 올이탈 33%, 스타포스 22성, 똑같은 에디 잠재와 추가 옵션을 뽑아와서 자신에게 돌려준다면 용서해 주겠다"고 했다.

또한 영상에서 이 루컨마를 다시 거래 사이트에 올린 판매자도 논란이 되었는데 세글자는 다시 루컨마를 사기 위해 1500~1600억 메소에 팔 것을 제시하였으나 해당 판매자는 이를 거절하고 거래 사이트에 1900억으로 올리는 것으로 결정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이 아이템과 관련한 사기 사건은 많은 고 스펙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건이기 때문에 함부로 타 고 스펙 유저가 그 루컨마를 구매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라고 모두가 예상했지만 일주일도 되지 않아 2100억 메소에 누군가가 사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7]

쎄컨은 '이 아이템이 하루 만에 2100에 팔렸다는 것은 원래 시세가 2200~2500일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알면서 고의적으로 이 아이템을 사려는 생각은 없었고 글자님께 충분히 1900까지는 팔려는 의향이 있었지만 글자님이 제시한 1500~1600은 너무 지나치게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라 손해가 컸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쎄컨은 넥슨에서 자신을 정당한 소유자로 인정해 주었기 때문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고, 실제로 사기꾼이 장물을 땅바닥에 버리거나 이미 판매한 것까지 넥슨이 복구한 사례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경우 넥슨이 암묵적으로 허락하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 매니아에서의 현금 거래를 통해 거래된데다, 넥슨 측에서 로그가 남은 게 아니므로 해결해 주기 힘들다는 의견이 정론이다. 해당 유저에 대해 세글자는 그것은 그분의 선택이므로 존중하겠다는 의견을 표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판매자가 보여준 도의적인 부분이 결여된 행동에 대해서는 도덕성이 결여된 혐사꾼이다, 정당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니 이득을 본 것이다 등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현실의 경우를 따지자면 업무상으로가 아닌 경과실에 의한 장물취득은 범죄가 아니고, 게임 아이템이 장물죄가 적용되었던 선례도 없는 만큼 해당 유저에게 형사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2월 12일 생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 아이템을 구매한 당사자가 바로 세글자가 스폰을 받아 광고하고 있는 베리스토어의 광고주였다. 최근 방송에서 세글자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광고주의 위치를 떠나 하나의 팬으로서 보기 힘들었고, 아이템이 다른 곳으로 또 새어나가는 것이 싫어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해당 루컨마를 2100억 메소에 구매하여 세글자에게 제공한 것이다. 물론 루컨마가 돌아온 것은 고소의 진행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해당 루컨마를 가져간 사칭범이 취한 부당이득과, 베리스토어 광고주가 세글자 대신 떠안은 손해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소는 계속 진행하며 게임 내 사기 사건의 처벌에 대한 판례를 확실히 만들 것이라고 한다. 또, 기존에 논의되었던 루나지능1위의 사기 피해 비용 부담은 루컨마가 다시 글자에게 돌아왔기 때문에 변호사 선임 비용을 루나지능1위가 일부 지원하는 쪽으로 합의되었다.

유튜버 킴변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6월 28일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피의자가 경찰에게 확보되었다고 전해졌으며, 일전에 말한대로 합의는 없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심지어 피의자는 '벌금 내고 말지'라는 마인드로 사건에 임하고 있어 세글자와 변호사 측에서는 벌금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민사까지 끌고가서 끝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18]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가로채기 사건으로 고소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 앞으로 계속 알리면서 첫 예로 남길 계획이라 알렸다.

7월 5일 생방송 도중 루컨마 사건의 피의자가 아프리카 TV에 들어와 별풍선을 쏘면서 통화를 하자, 형사사건에서 민사사건으로 넘어갔다 등의 발언을 하였고, 더군다나 글자에게 쏜 별풍선은 18개로 오히려 글자를 능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10월 7일 킴변의 인스타에 형사재판결과 벌금형 유죄확정판결이 난 사실이 밝혀졌다.

이어 10일 유튜브 영상에서 벌금 300만원형이 나왔다며 후기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 동안 없었던 먹튀 사건에 대한 선례가 만들어져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유저가 많다. #

사건을 맡았던 킴변의 유튜브 영상에 승소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

그리고 후에 이와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났는데, 비록 피해자가 다른 사람이라곤 해도 해당 사건을 경험하고 승소도 받아낸 당사자가 같이 보고 있는데도 비슷한 짓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세글자 시점 안녕수야 시점

2.6. 고통의 근원 분배사건

2021년 6월 10일 오전 12시 경 세글자는 진힐라 4인팟 격파를 성공하여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고통의 근원을 획득했다. 메이플을 하면서 고통의 근원을 처음으로 직접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뻐했고, 카인에게 장착하기 위해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이 과정에 문제가 발생했다.

다음 내용은 파티원들의 역할과 보스기여도이다.
세글자 : 딜러-딜량 140조/176조(진 힐라 체력)
파티원 B(아델) : 딜러-딜량 30조/176조
파티원 C(제로) : 보조 및 바인더
파티원 D(비숍) : 보조 및 보스패턴 파악(오더)

파티원들과 기여도에 따라 분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일부 파티원들의 분배금으로 논란이 되었다. 평소 글자는 스펙 상관 없이 비교적 골고루 후하게 분배해 왔기에 이번에도 3명에게 각각 120억씩을 주려고 했으나, 아케인 장비와 달리 고통의 근원은 아이템 특성상 값어치가 매우 비쌌고 이에 아델과 비숍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제로의 경우는 존재 자체가 진 힐라 파티에서 큰 도움이 되는 직업이기도 하고, 유저도 별 이견 없이 분배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큰 논란이 없다. 딜러였던 아델은 6인 파티 기준으로 딱 1인분 정도의 딜량을 기록했는데, 무릉도장 59층이라는 해당 유저의 스펙을 감안했을 때 딜러 역할을 잘 수행해내지 못한 편에 속한다. 가장 크게 비난받은 것은 비숍 유저로, 직업을 감안해도 턱없이 낮은 주스탯과 3레벨 웨폰퍼프 링 착용, 프레이 코어 강화 미완성 등 상식적으로 진 힐라 파티에 낄 수가 없는 스펙임에도 단지 오더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분배금을 요구하였다.

세글자는 본인이 분배금을 적게 가져감으로써 어떻게든 사건을 원만하게 수습하려고 시도했지만, 이에 납득하지 못한 시청자들로 인해 해당 사건이 메이플 커뮤니티에 퍼지게 되면서 실시간 시청자수가 15000명이 넘을 정도로 사태가 커졌다.

이후 파티원들과의 합의를 통해 대부분의 유저들이 납득할 만한 분배안으로 결정됐다.
세글자 : 60
파티원 B(아델) : 20
파티원 C(제로) : 15
파티원 D(비숍) : 5
이 사건에서 세글자의 잘못은 없었지만 사건이 커지게 되면서 방송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고, 본래 계획했던 고통의 근원 22성 도전 컨텐츠를 진행하지 못하고 방송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7. 동남아델 스틸 논란 및 은퇴선언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흔히 동남아시아의 '작업장'이라 불리는 곳의 부주가 대리로 육성하고 있는 캐릭터[19]를 찾아내어 이른바 참교육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필드에서 사냥 중인 유저들에게 동남아인 여부를 물으며 다녔고, 동남아인으로 추정되는 한 유저를 발견해 사냥을 방해했다. 그러나 그 유저는 동남아인이 아닌 한국인[20]이었고, 채팅으로 한국인임을 밝혀도 세글자가 채팅을 보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방송인의 권위를 통해 게임 매너상 어긋나는 방법인 '사적제재'를 했다는 것과 세글자 본인도 부주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21]하면서, 현재 이런 행위의 자격, 정당성은 있냐는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심지어 인게임의 한 유저가 지금의 논란에 관해 물어보자, "지금은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유발해 의도적으로 해당 채팅(질문)을 가렸다.

금일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논란이 더욱 커지자, 이에 관한 어떤 공지나 해명 없이 갑작스레 유튜브 채널의 모든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비공개로 전환할 때쯤에, 채널 커뮤니티엔 아래 짧은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감정적일 수 있어요
죄송할 짓 맞을 수 있어요
죄송합니다 정말

이제 그만하는 제가 맞나봐요
정말 죄송합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사과글

2.7.1. 경과

9월 1일 목요일 21시경, 방송으로 본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 본인은 제보를 받아 현장(필드)에 갔고, 부주인 것 같아 인터뷰하자 상술한 대로 "no interview"라는 대답을 들어 동남아인 부주로 판단해 15-20초 정도 스틸하고 굳이 계속 이럴 필요는 없어 그만두었다고 해명했다. 이 일로 불편했을 분들과 유튜브 동영상 비공개 전환으로 놀랐을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해명에 이어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메이플 인벤 등의 커뮤니티, 유튜브 등지에서 과거부터 있었던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들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육성 중인 자신의 캐릭터의 스펙에 대한 의심[22]과 악성 댓글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블라썸에 대한 악플과 별점 테러까지 지난 약 5개월에 걸쳐 시달렸음과 그저 감내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논란이 점화되면서 더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본인의 방송 활동 중단과 향후 행보에 대해 생각해보고, 유튜브 채널의 모든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아울러 고소도 진행한다고 했다. 아무래도 세글자 본인에게 해당 사건은 스틸 논란과 부주 문제[23]에 대한 논란보다 그동안 쌓여왔던 악플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터지는 계기로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본 방송에서 해명할 시점의 세글자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거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보였으나, 그런 걸 원치 않는 주변 방송인들[24]이 이를 만류하며 세글자를 만나러 오는 상황이었다. 특히 뚝이는 방송 시점에 이미 세글자에게 가는 중이었고, 팡이와 명훈은 모레 토요일에 함께 만나자고 했다. 이후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현재 상황[25]과 본인의 심정이 정리되면 좋은 방송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다만,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은 여전히 비공개 상태이다.

9월 5일 월요일에 업로드된 영상[26]에서는 과거의 여러 일에 관해 스스로 충분히 전달하고 설명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관여되었던 일이고 대처 등이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모두에게 사과했다. 또한, 개인 방송 13년 차에 영상을 충동적으로 내리는[27] 경솔한 행동을 보인 것에도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어서 종합게임 진행, 글자네 Vlog[28] 제작에 대한 계획과 PC방 인수[29] 소식을 알리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려는 포부를 밝혔다. 블라썸 또한 계속해서 운영한다고 한다.

23시쯤에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그간 해명을 요청받은 사건에 대해 정리한 글을 게시했다. '도구즈 커포링 사건', '메린이 대전 당시 쿠크다슬님 방치 의혹' 등 총 14가지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9월 6일 화요일, 비공개 상태였던 유튜브 채널의 모든 동영상이 다시 공개되었으나, 현재 댓글작성 자체를 사실상 막아두었다.[30]

9월 9일 저녁에 그동안 차단된 유튜브 댓글을 차단 해제하였다.

9월 10일 저녁에 차단해제한 댓글중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은 전부 차단하였으며, 댓글작성 금지어를 빡세게 설정하여, 자신을 비판하는 모든 댓글이 차단되고있고, 이후 댓글이 단 1개도 달리지 않고 있다.

9월 13일 저녁, 세글자가 생방송으로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하였다.

2.7.2. 방송 및 유튜브 관련 논란

세글자의 생방송 및 유튜브에서 발생한 논란. 시청자가 유니온으로 방무를 채우지 않아서 보스딜이 안 나올 정도가 되자 시청자가 세글자에게 지적했는데, 이때 시청자에게 조리돌림을 하고 강퇴한 사건이다. 사건이후 세글자의 전문성[31]과 인품[32]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33] 세글자는 이후 해당 시청자에게 사과를 하였다고 해명하였지만[34]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 글자네 유튜브를 담당하고 있는 푸아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수정이 되지 않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메이플 유튜버인만큼 그래도 편집자는 메잘알이어야 되지 않겠냐고 하는 상황. 글자네 PC방으로 찾아온 많은 팬들이나 컨텐츠[35] 참여자들에게 수 차례 못생겼다며 조리돌림을 하였다. 유튜브에 모욕적인 댓글이 여럿 달렸음에도 세글자는 이러한 댓글을 삭제하지 않았다. 팬들을 밖에서 실제로 만날 때마다 계속해서 이 외모에 여친이 있는지, 모솔인지 등등 모욕적인 질문을 반복하였다. 세글자는 이부분을 사과하고 시청자에게 연락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 세글자는 팡이요와 함께 아프리카 TV와 넥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메린이 육성대전에 멘토로 참여한다. 이때 세글자 팀의 쿠크다슬이 펜살리르 셋팅으로 206렙을 찍으면서 세글자가 쿠크다슬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생겼다. 세글자는 쿠크다슬이 빨리 사냥을 하고싶다고 해서 펜살리르로 맞춰준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템셋팅을 토드같은 과정없이 경매장을 이용하면 카루타나 앱솔랩스등 아이템 셋을 빠른 시간 내에 템을 맞출 수 있을 뿐더러 당시 세글자는 휴방으로 시간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황이라 쿠크다슬을 지원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이후 만기퇴소까지 방치했다는 논란이 추가로 터졌다.

2.7.3. 블라썸 별점 테러 사건

상기 논란들(메이플에 돈을 안 쓴다는 논란)이 발생했을 때 일어난 일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이용자들이 주도하고 메이플스토리 인벤 이용자들이 편승하여 세글자와 그의 어머니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가게의 별점을 테러한 사건이다. 당시 상황

세글자는 이 사건 이후 운영상의 어려움을 느끼고 가게를 접게 되었다.



[1] 지금은 아예 비공개로 바뀌었다. [2] 애초에 스공 문서에 나와있듯 스공은 밸런스 가늠할 때 쓸 지표가 아니다. 다른 데미지요소가 엄청 많아진 메이플에서 스공 하나만 따진다는 자체가 이젠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다. [3] 기본적으로 밸런스 비교중 누적딜 비교는 대체로 조건이 딜사이클을 한 바퀴 돌리는 것이 최소고 최대한 길게해야 오차가 적게 떨어진다. 무엇을 비교할 것인가 정하고 그것을 올바르게 비교 가능한 방식으로 측정해야한다. [4] 모든 공격의 90% 데미지로 타수 2배 증가 [5] 글자는 코 성형 수술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좋지 않은 시력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였다. [6] 재물손괴죄 [7] 당시 시세로 계산하면 근 720만 원 [8] 루컨마를 창고에 넣지 않고 교환식으로 전달하여 다시 받는 이유는 창고에 넣어서 추옵작 하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에 교환식으로 루컨마에다가 유니온 강환불 작을 한 것이다. [9] 캐릭터 선택 창에서 닉네임이 보이기 때문. [10] 메이플 지지 기준 120렙인데 150제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은 착용 레벨 감소 30레벨 혹은 모루를 통해 착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11] 메소 마켓 기준으로 현금 약 360만 원 [12] 패킷을 뜯어 캐릭터의 닉네임을 알아낸 익명의 시청자가 알려줌 [13] 구매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아이템을 반환해야 한다면 구입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에 가깝다. [14] 규모가 다르긴 하지만 미성년자가 징역형을 받은 선례가 이미 있다. [15] 이게 절묘하게 6974 1410000메소 가량이었는데 노린 건지는 불명. 무통 거래나 다른 아이템 거래나 콘텐츠 소비로 소모된 것으로 추측된다. [16] 경매장에 풀메소(1000억)로 아이템을 판매할 시 수수료 5%를 제외하고 돌려받는 메소 950억 메소가 기준이므로 약 700억을 돌려받았고 250억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7] 쎄컨이라는 유저가 인벤에 올린 글 박제 글 [18] 단, 승소하더라도 패소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변호사 보수는 2천만원 이하 소송을 예로 들면 소송목적의 값의 10%로 제한되며,(실제 보수액과 차이가 있으면 낮은 쪽의 금액을 따르게 된다.) 일부 승소만 할 경우 소송목적의 값은 물론 인지대 및 송달료와 변호사 보수 또한 승소 비중만큼만 패소자가 내게 되므로 변호사 보수가 크거나 소장에 청구액을 너무 높게 기재하면 세글자가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 물질적인 부분보다는 승소 그 자체와 이로 인한 인과응보에 의미를 두려는 모습으로 보인다. [19] 인게임 여러 유저나 커뮤니티에서는 언제부턴가 이러한 행위, 혹은 캐릭터를 '동남아델'이라 부르는 듯 [20] 물론, 가장 첫 채팅(답변)이 "no interview"였던 만큼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21] 세글자가 미국 뉴욕에 갔을 때와 부친상으로 장례 중일 때도 경험치가 상승했었다. 애초에 세글자 본인도 인정해온 부분이다. [22] 소위 '버스 탄다'든가, 칼로스에 도전할 스펙이 아니다 등 [23] 이전부터 본인이 부주를 쓰는 것과 그에 대한 비판은 그냥 안고 가는 걸로 생각해 왔었다고 한다. [24] 팡이요, 명예훈장, 뚝이 등 [25] 고소 건 등 [26] 9월 4일 일요일 방송분 하이라이트(요약 방식으로 편집된 것)로 보이며, 9월 3일 토요일에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한 내용에 대해서 해명한 방송이었다. [27] 유튜브 채널의 모든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 [28] Glog. 일명 '글로그' [29] 매니저 엔토리의 투자가 있었던 듯 [30] 댓글이 작성은 되는 것으로 보이나, 작성 기준을 상당히 빡빡하게 해놔서, 새글자를 비판하는 댓글은 물론이고 응원하는 댓글까지 삭제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 8일동안 세글자의 유튜브 전체에서 달아진 댓글이 단 3개에 불가할 정도이다. [31] 애초에 엄청난 과금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스펙을 올린 세글자에게 전문성을 기대한 사람은 없었지만 메이플 최다 구독자수 유튜버가 유니온마저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에서 여론은 꽤나 충격을 먹었다. [32] 2020년 일명 해명글 합방을 통해 신해조와 명예훈장에 대한 여론 반전을 이끌어낸 이후 세글자의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았었다. [33] 문서에 새롭게 등재된 파생 논란 모두 이 논란 이후에 네티즌들이 찾아내면서 드러난 것이다. [34] 해당 사과도 본인이 아닌 매니저를 통해 간접적으로 사과를 하였다고 주장중이다. [35] 이것이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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