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모습.
괴도 피닉스에게 빙의한 모습.
조커에게 빙의한 모습.
1. 개요
괴도 조커 앙코르의 메인 빌런 겸 최종 보스.정체불명의 우주 생명체로, 이명은 별을 훔치는 자.
2. 작중 행적
1화 마지막에서 괴도 피닉스에게 빙의한 상태로 첫 등장.2화에서는 괴도 피닉스의 육체를 조종하면서 피닉스 애로우로 조커를 무참히 공격하며 이로 인해 조커는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고 조커가 미스터 머니마니에게서 훔친 타락한 천사의 휘석도 도로 강탈한다.
3화에서는 괴도 피닉스에게 빙의한 당시의 행적이 밝혀졌는데 의식불명 상태의 어느 우주인에게 빙의해 있었다가 우주선 여행을 즐기고 있던 중 그 우주인을 발견한 괴도 피닉스에게 빙의한 뒤[1] 별을 훔치는 힘을 손에 넣고자 미스터 머니마니가 가지고 있던 타락한 천사의 휘석과 프레지던트 D가 가지고 있던 초저녁의 검은 상자를 도로 강탈하려고 한 것. 결국 하치, 스페이드, 다크 아이, 쉐도우 조커, 프레지던트 D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 끝에 초저녁의 검은 상자도 도로 강탈하고, 타락한 천사의 휘석과 초저녁의 검은 상자를 하나로 합체시키면서 마침내 별을 훔치는 힘을 손에 넣게 된다.
4화에서는 별을 훔치는 힘으로 인공 블랙홀을 생성해 지구를 축소화시켜서 훔치며, 지구 이외에도 다른 행성들까지 전부 다 훔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직후 뒤쫓아온 조커와 또다시 대치하게 된다.
5화에서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조커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
6화에서는 조커와 하치의 활약으로 마침내 괴도 피닉스에게서 분리되고 지구를 포함한 성탈자 네뷸러가 훔친 행성들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나...
이대로 끝날 수 없다며 최후의 발악으로 조커, 하치, 괴도 피닉스를 달로 이동시켜 버리고, 이번엔 조커에게 빙의한다.
[1]
그러나
괴도 피닉스 본인은 성탈자 네뷸러에게 빙의당하기 전 자신의 영혼이 깃든 깃털을 분신으로서 홋시에게 남겨두었지만 이마저도 결국 한계에 도달하게 되고 하치에게 성탈자 네뷸러의 야망을 막아줄 것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