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晟原土建
1. 개요
1985년부터 2011년까지 경상남도를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사업을 해온 건설회사였다. 브랜드로는 창업 초기에는 은아아파트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가 성원토건으로의 사명 변경 후 성원아파트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법정관리 졸업 후 광토건설 시절에는 청솔아파트를 브랜드로 사용하였고, 2002년 새롬성원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에는 네오파트를 브랜드로 사용하였다.2. 상세
1985년 김성필 창업주가 설립한 '은아주택'이 모태이며, 이듬해 '성원토건'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창원시를 비롯한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아파트 사업을 하면서 성장했다. 그 후. 1995년에는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여 사업 확장을 거듭하며 1997년에는 서은상호신용금고 등 3개 신용금고들을 인수하고 시중은행 지분을 인수하는 등 금융사업에도 진출하였지만 IMF 외환위기 여파로 1998년 부도를 맞고 그룹이 공중 분해되었다.그룹이 부도난 후. (주)성원을 비롯한 성원토건그룹의 6개 계열사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였고, 그 후 1999년 말쯤에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회사 중 성원기업(주)와 (주)성원이 합병하여 후속 회사 격인 광토건설(주)가 만들어졌고, 청솔아파트라는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를 지으면서 나름 잘 나가게 되었으며, 2002년 7월에는 사명을 (주)새롬성원으로 변경하고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일대에 네오파트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지었다.
그 후 STX그룹에 인수되다가 2010년 해산사유가 발생하였다고 공시되면서 파산된다는 내용의 기사는 발표되었고, 2011년 12월 8일 결국 폐업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