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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검학원의 마검사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2. 성검학원
2.1. 18소대
18소대 및 주요 인물 | ||||
레오니스 | 리세리아 | 레기나 | 사쿠야 | 엘피네 |
2.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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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라세 알트(ディーグラッセ・アルト) - 성우 :
테라다 하루나
진한 갈색 피부의 단발머리의 거유 여성으로 성검학원의 교관이다. 애니에선 금발벽안의 백인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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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젤 로데스(ミュゼル・ローデス) - 성우 :
이치키 미츠히로
작위는 자작으로 성검 학원내에서 상위권 소대의 대장이나 찌질한 어그로꾼이라서 시비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엘피네도 세리아에게 재난이었다며 그를 디스했다. 또한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이라 자신의 성검의 힘을 이용해 여성들을 조교하고 있다.[1] 첫등장부터 세리아에게 자신의 컬랙션에 들어오라며 말한데다 레오를 심문한다며 다른 팀원들을 데리고 승부를 하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독자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레오의 심문을 하겠다며 팀원들을 이끌고 세리아와 레오와 싸우지만 세리아가 성검을 각성하면서 단숨에 자신의 성검이 부숴져버리자 곧바로 항복을 선언하였다. 이후 마음이 꺾여 성검을 발현하지 못하던 상태가 되어 폐인이 되었다가 여신의 목소리에 홀려 마검을 각성해서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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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 에델리츠(フェンリス・エーデルリッツ)[2] - 성우 :
우치다 마미
성검학원 집행부 소속의 소녀로 리세리아의 소꿉친구이다. 세리아와는 악우사이인지 만나기만하면 티격대는 사이지만 츤데레인지 은근 세리아에게 솔직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리세리아와 싸우면 엘피네가 둘의 싸움을 말리는 듯 하다.
사용 성검은 얼음 늑대의 형태인 [ruby(마빙군랑,ruby=프로스트 울프)]. 모드 시프트를 통해 [ruby(파쇄빙권,ruby=프리징 피스트)]이라고 하는 얼음 건틀렛 형태로 변환시킬 수 있다.
2권 선상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세리아와 짧게 문답하고 헤어진다. 그 후 파티를 즐기던 도중에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당하고, 테러범들이 폭탄으로 민간인의 목숨을 인질로 삼았기에 가만히 제압당한다. 나중에 세리아를 비롯한 18소대가 폭탄을 해제하고 테러범들을 쓰러트릴 때, 자신의 성검으로 도망가는 테러범들을 붙잡고, 각자 나눠서 선박을 수색하기로 한다.
3권의 소대 간 대련에서 또 등장. 세리아가 소속된 18소대의 대련상대로 등장한다. 세리아가 거점 방비는 레기나와 엘피네에게 맡기고, 사쿠야를 혼자 날뛰게 해 주의를 끌고 자신과 레오는 적의 본거지를 습격할 계획을 세울 때, 본거지로 가는 길목을 막아서며 등장했다. 이때 레오를 부록 소년이라 부르는 것은 덤. 세리아의 작전을 눈치채고 그 대비를 해놓아 자신의 팀이 이긴다고 자랑했으나 세리아가 상대팀의 대장인 자신만 잡으면 이긴거라고 말하며 전투를 시작한다. 결국 모드 시프트까지 써가며 우위를 점했으나 마음을 다진 세리아에게 패배하고 대장인 자신이 리타이어함으로써 팀도 지고 만다.
메인 히로인의 라이벌, 고압적인 성격의 금발에 얼음 늑대를 사역하는 것이 전작의 이 인물과 매우 닮아있다. 작가가 말하길 생이별한 자매라고(...)
- 길리안 쿠퍼(ギリアン・クーパー) - 성우 : 타케우치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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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스 네케오(カストロス・ネッケオ) - 성우 :
카시이 쇼우토
성검학원 <관리국>의 사령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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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 발레리(バルドゥール・ワレリー) - 성우 :
우치다 나오야
군사고문.
- 비트 레오네(ヴィート・レオーネ) - 성우 : 나라 토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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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넷 귀네스
이명 염사자(炎獅子) 라이오넷. 제7소대의 대장으로 엘피네와 동기생. 한때 엘피네가 그가 속한 소대에 속한 적이있다. 과거의 조사 도중 보이드들의 습격을 당해서 자신과 엘피네를 제외한 소대가 전멸한 뼈아픈 경험이 있다.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 엘피네는 성검을 못쓰게되고 소대를 떠났다.
3. 마왕군
반역의 여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8명의 마왕들. 다만, 이들은 여신에게 충성한다는 것 이외에는 자기들끼리 싸우기 바빠서 단결하지 못해 육영웅에게 각개격파 당해 패배했다고 한다.-
베이라 드래곤로드
8마왕 중 1명인 용왕. 1000년전의 6영웅과의 전투 당시 자신의 몸을 얼음에 봉인하는 것으로 죽음을 면하고 잠들어있었으나 엘피네의 언니인 클로비아 피렛과 <피렛 사>의 발굴단에 의해 발굴되어 <[ruby(제 6 전술도시,ruby=젝스 어설트 가든)]>로 이송되었다.
네파케스에 의해 허무에 침식되어있는 상태에서, 레오니스와 마주치자 레오니스의 이름을 나지막히 부르며 깨어난다.[3] 그대로 깨어나면 좋았으나 허무에 침식되어있는 상태여서 폭주해 성검학원의 축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후 허무에 완전히 침식당하기 직전에 레오니스에 의해 쓰러지고 레오니스가 본 드래곤으로 부활시키려 하였으나 하필 그때 셜리의 부름을 받았기에 마법을 쓰지 못하고 전이, 일이 끝난 뒤에 레오가 다시 찾으려 하였으나 찾을 수는 없었다.
이후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살아남아 생존한 사실이 밝혀졌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허무에 잠식된 신체를 모두 도려내고 남은 부분으로 간신히 재구성한 상태라 현재의 힘은 전성기의 ⅓정도라고 한다. 이후 18소대의 기숙사로 난입해 레오니스와 재회한 뒤 이 천년 간의 사정을 듣고, 레오니스와 도시에서 데이트도 하며 1000년 전엔 없던 흉성의 존재에 의문을 품는다. 이후 정보도 파악하고 힘을 되찾을 겸 자신의 성인 천공성을 되찾기 위해 떠난다. 이후 바다에 잠긴 천공성은 발견했지만 그곳에서 갑작스럽게 해왕 리바이즈 딥시와 만난다. 자신의 성인 천공성을 장악하고 있는 리바이즈를 상대로 천공성을 되찾으려 했지만 정체불명의 남성의 힘에 의해 이성을 잃고 폭주한 채로[4] 레오니스가 있는 제도로 쳐들어가 날뛰다가 레오니스가 빛나는 신들의 무기로 봉인해 그림자 왕국에 끌려가 정신지배가 풀리고 정신을 차렸다. 이후 리바이즈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시 자신을 향해 쫒아오는 리바이즈 쪽으로 향했고 레오니스와 함께 리바이즈와 싸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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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즈 딥 시
8마왕 중 1명인 해왕. 지능과 마술은 뛰어나지만 육체는 연약한 바다요정 시 스프라이트와 대해수 리바이어선의 쌍으로 이루어진 마왕으로 작중 공인 단독 전투력으로는 8마왕 중에서도 최강이며 천년 전에 토벌당해 대해구 깊숙히 봉인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6권 에필로그에서 바다에 잠긴 베이라의 천공성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재등장. 5권에서 네파케스가 리바이즈는 대해구 깊이 있어 행방을 알 수 없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허무에 타락해있을 가능성은 적은걸로 생각되었으나, 정작 나와보니 허무에 타락하는 대신 리세리아의 아버지인 에드워르드 레이 크리스타리아의 성검에 세뇌되어 조종당하고 있었다. 8권에서 천공성을 되찾기 위해 찾아온 베이라를 상대로 천공성은 베이라의 것이 아니며, 여신의 예언을 운운하며 베이라와 전투를 벌였고, 이후 도망친 베이라를 쫒아 제도로 향하다 해왕을 토벌하기 위해 날아온 베이라와 레오니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행동불능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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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프 조아
8마왕중 1명인 귀신왕. 오거나 마인들의 수장으로 마왕군에서도 수왕과 함께 상당하 흉폭하고 강력한 세력이었지만, 성검 샤다르크에게 토벌되어 성검에 봉인되었다. 천년후에는 허무에 떨어진 샤다르크에게 먹혀 흡수되었다. 이 때문에 다인슬레이프가 발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한 레오니스가 어느 얼간이가 흡수당한거냐고 한 소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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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 일
8마왕 중 한명인 이계의 마왕. 불사자의 마왕인 레오니스와 함께 여신에게 가장 충성을 바친 둘 중 한명이었다고 하며, 천년 전의 전투에서도 공식적으로 사망이 확인되지 않은 마왕 중 한명이었지만, 작중에서의 행적은 불명. 본인의 등장은 없으나 그의 성인 차원성은 허무 세력의 아지트로 사용되고 있다. 레오니스의 말에 따르면 로제리아가 이계에서 소환한 이계의 마신으로 육체를 지니지 않는 부정형의 마신으로 다른 생명체에 빙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 현재는 리세리아의 아버지 에드월드와 계약해 그의 육신에 빙의한 상태로 부하인 네파케스와는 별개의 세력인 것으로 보인다. -
네파케스 레이저드 - 성우 :
아베 아츠시
이계의 마왕 이스라 일의 심복. 표면적인 직위는 인류교회의 추기경으로, 작중에서는 완전히 허무로 물들어 허무의 사제라 불리고 있으며 사실상의 흑막으로 활동 중이다. 이후 3권에서는 방법은 불명이나 현 인류의 세력 중 하나인 인류교회의 일원이자 추기경으로 등장. <피렛 사>의 클로비아 피렛과 짧게 대화하고 혼자서 봉인된 베이라에게 다가가 허무의 조각을 박아 넣어 허무에 침식시켜 폭주하게 만든다. 또한 허무에 타락한 마족 암살자를 시켜 제03전술도시에서 마주친 세리아를 잡아오라 명한다. 이후 베이라가 봉인에서 깨어나 폭주할 때 아르레 및 세리아와 짧게 교전하고 퇴장한다. 4권에서는 표면적으로 신성교단의 추기경으로 밝혀지면서 파멸교단하고 뿌리깊이 연류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첩, 스파이로서 제국 내부의 적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로도 꾸준히 뒤에서 암약해 세라핌을 이용해 기신의 제어권을 탈취하고, 울슈아르에 진입해서 봉인된 불사자의 마왕을 발견했으나 봉인이 풀린 불사자의 마왕에게 머리가 짓뭉게져 불사자의 마왕을 제어하기는 커녕 역으로 당해 사망한다. 다만 어째서인지 불사자의 마왕이 그를 불사자로 일으켜 종복으로 만들어 역으로 지배당하는 중. 이후 샤다르크가 보이드 갓으로 각성하면서 다시 등장하는데 갑자기 자신을 6영웅의 대마도사 디르다 와이즈맨이라 소개한다. 15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천년 전 해왕과의 전투에서 리바이어선과 공멸했는데, 이 때 남은 영혼의 찌꺼기가 리바이어선을 회수하러 온 네파케스에게 기생해 정신을 장악해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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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
팔마왕 중 최강의 마왕으로 불리는 불사자의 마왕(언데드 킹)이자 주인공의 과거 모습. -
브라커스 섀도프린스(ブラッカス・ シャドウプリンス) - 성우 :
오노 켄이치(보이스 드라마) /
이케조에 토모후미(TVA)
왼쪽. <그림자 왕국(렐름 오브 섀도)>의 왕자. 이명은 포학의 흑랑제.
레오가 마왕 시절부터 따른 측근이자 친구이다. 칠흑의 털을 가진 늑대이지만 전술도시 내에서 정보를 수집할 때는 커다란 개처럼 흉내내는지 전술도시 내에서는 귀엽다, 멋있다며 인간들에게 여러 음식들을 얻어먹는다. 사쿠야가 자신한테 검둥복슬이라는 이상한 이름[5]을 지어주자 굉장히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낸다. 만화책에서는 아예 털이 곤두선다. 3권에서는 들개로 오인 받아 붙잡히는 상황을 방지한다며 사쿠야에게 개목걸이를 받아 착용해 레오는 어이없어 하나 본인은 불만이 없는 모습이다. 레오가 부재시에는 임시로 대리 군주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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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섀도어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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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너스 삼용사 - 성우 :
이노우에 카즈히코(아미라스),
쿠스미 나오미(토르오그),
모리 카츠지(네피스갈)
검사 아미라스, 투사 토르오그, 법술사 네피스갈로 이루어진 해골 용사 삼인방. 레오가 부리는 해골병사 군대인 로그너스 왕국 기사단의 최정예 용사들이다. 묘하게 전대물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개그 캐릭터 포지션으로 기행 덕분에 주인인 레오도 창피해하는 모습이 나올 정도. 그래도 실력만큼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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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인 바이렐
전 불사의 마왕의 휘하였던 마군참모. 마생물 합성 연구에 정통했으나, 그 결과물이 너무나도 끔찍하고, 너무나도 비열한 수라는 이유로 금지, 자신의 입지가 위태로워지자 비굴하게 6영웅 쪽에 붙으려 했고 이 때문에 레오니스에게 죽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본편 5권 시점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 네파케스와 같이 행동하고 있었으며, 레오니스의 육신을 허무로 타락시켜 부활시키려다 이미 깨어난 레오니스와 대면했다. 처음에는 레오니스를 단순한 어린아이로 보고 죽이려고 했으나, 얼마 안 가 본실력을 드러낸 레오에 의해 실패. 레오가 봉죄의 마장을 보여주거나 고위 마술을 계속해서 영창해도 현실을 부정하며 사칭이라는 소리를 늘어놓고, 결국 보이드 로드로 타락한다. 결국 다인슬레이프를 맞고 나서야[6] 레오가 진짜임을 알아보고 정보를 불려고 하지만 네파케스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동행시킨 세츠라에 의해 숙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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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샤샤 나이트메어
명부 황천국을 다스리는 마신 다크 로드(상암의 여왕). 레오니스의 권속 중 하나로 레오니스에게 토벌되어 굴복한 뒤에도 기회만 생기면 반란을 일으킨지라 봉인되었다. 그 후 레오니스가 기회가 날 때마다 그녀를 해방해야하나 고민하다 결국 봉인을 풀지않고 있었으나, 제도에서 스탬피드가 일어난 상황에서 제도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판단한 레오니스가 어쩔 수 없이 해방을 결정해서 셜리의 몸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방시켰다.[7] 그럼에도 틈만나면 셸리의 몸을 통해 레오니스를 죽이려드는 등. 여전히 문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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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마중
제7전술도시 테러리스트 집단 왕랑파 잔당들이 마왕 졸 바디스(레오니스)의 휘하로 들어가면서 구성된 신생 마왕군. 현재는 레오가 만든 미궁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력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지휘관 격의 인물들인 자릭과 레나는 레오가 창조한 미궁의 하급 몬스터에게 질 정도로 약하고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움직이는 등 냉정한 분석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오조차 한숨을 쉬며 괜히 만들었나 생각할 정도. 그래도 아인의 장점을 살려 중요한 정보를 입수해 레오에게 전달하는 등, 능력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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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라이테 터미데이트
8마왕 중 한명인 기신(機神). 리바이즈, 베이라와 함께 11권 표지를 장식했다. 마왕과 빛나는 신들이 싸우던 시대보다도 더 과거인 초고대문명 시기의 마도병기로 과거 아득히 머나먼 우주의 끝에서 무언가와 싸우던 일곱 전희(戦姫) 중 최후의 개체이자 최강의 개체. 로자리아 이슈타리아를 마스터로 삼고 휘하의 기해병(機骸兵)들과 함께 전장을 유린하다 용신 기스아크에게 파괴되어 기능이 정지한 후 로그너스 왕국 왕도 울 슈카르의 지하 공동에 봉인되어 있었다. 이후 천년간 허무세계 쪽에 있는 울 슈카르 유적을 수호하다가 네파케스가 끌고 온 인조정령 세라핌에게 제어권을 빼앗기고 레오니스와 대적하다 갑자기 나타난 불사자의 마왕이 리세리아를 위협하자 불사자의 마왕으로부터 리세리아를 지키기 위해 자폭한다. 이 때의 손상으로 하반신을 잃고, 대부분의 기억도 파괴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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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스 헬비스트
8마왕 중 한 명으로 수인들의 왕인 수왕(獣王). 마왕 중에서는 용왕 베이라와 제멋대로인 타입의 마왕으로 천년 전 평원의 전투에서 패배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0권 마지막에 셜리의 눈앞에 생존한 상태로 등장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천년 전 성검과의 전투에서 3개의 심장을 파괴당해 사망했으나, 11권 시점에서 수십일 전에 갑자기 과거 평원이었던 곳에 있던 숲에서 눈을 뜨고 보이드와 지속적으로 전투를 하다가 기민으로 구조되어 생활 중이라는 듯. 또한 현재 확인된 마왕 중에서 100% 힘을 온존 중인 유일한 마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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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의 마왕
본래는 레오니스가 마왕 시절에 사용하던 언데드 육체로 원래는 영혼이 없는 빈껍데기지만 네파케스에 의해 허무의 조각이 심어지면서 깨어난다. 깨어나자마자 네파케스를 죽이고 그를 언데드로 만들어 허무의 세력들로 들어온다.
4. 육영웅
성신력 시대에 마왕들을 퇴치한 영웅들.-
아라키르 데그라지오스(アラキール・デグラジオス) - 성우 :
스고 타카유키
인간 시절 신성수 보이드 로드
6영웅의 대현자. 원래 지혜로운 노인으로 이름을 떨친 영웅이었으며 신성수(신성한 나무)와 융합해서 마왕군을 격파했다. 대지의 마력을 빨아들여 성장하는 신성수. 그 과실을 먹은 자는 불로불사가 된다. 아아라키르가 정령의 숲의 엘프를 속여 그 힘을 손에 넣은 거다. 현재는 보이드를 생산하는 공장이자 보이드 로드라는 괴물로 변모하였다. 첫번째로 등장한 여섯 영웅이다. 보이드들을 보내어 주인공이 있는 전술도시를 습격하였고, 마왕 레오니스와 재회를 하게 된다. 마왕의 공격에 의식을 차린다. 허무의 별의 존재를 알리며 자신은 선택을 받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신성교단의 승려들을 먹어치웠는지 그들로 하여금 강력한 신성 마법과 대규모 방어마법을 전개, 신성수의 식물 특성을 이용하여 마력을 대량으로 흡수하는 등. 고전시키지만 레오의 마검 다인 슬라이프에 의해 소멸한다. 다만 이 때 신성수의 잔뿌리까지 완전히 소멸시키지는 못해서 네파케스가 잔뿌리를 회수한 후 재생시켜 기스아크에게 기생된 상태로 11권에서 재등장한다. 다만 1권 시점에서 남아있던 지성은 완전히 잃은 채 괴물이 되어버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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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다르크 신 이그니스
레오니스와 아르레의 스승이자 6영웅의 검성. 레오니스가 마왕이 된 이후 스승으로서 레오니스를 처리하는데 전면에 써서 6번이나 싸웠다고 한다. 9년전 오란을 멸망시킨 장본인으로 오란 출신들에게는 원수로 취급받고 있다. 6권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여신의 예언에 따라 행동하는 네파케스와는 달리 여신을 멸하기 위해 허무에 타락했으며 네파케스와도, 레오니스와도 적대적인 제3세력이다.[8] 9년전 여신의 그릇이 될 가능성이 있는 공주무녀 남매를 제거하기 위해 오란을 유린하며 오란의 수호신 중 하나인 풍신귀를 흡수하고 날뛰다가 마검을 각성한 사쿠야에게 일격을 맞고 후퇴했으며, 9년 후 검귀중의 계획으로 해방된 뇌신귀를 흡수하기 위해 나타나 제7전술도시의 한복판에서 스탬피드를 일으켰다. 다만 9년 전과는 달리[9] 여러 신들과 귀신왕 디졸프 조아를 흡수한 채 완전히 이성을 잃고 뇌귀신마저 흡수하고 폭주하다 리세리아를 발견하자 그대로 흡수하려 했지만, 마침 성검을 각성한 레오니스에게 일격을 당해 또 다시 허무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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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레스 리자렉티아(ティアレス・リザレクティア) - 성우 :
오오하라 사야카
인간 시절 보이드 로드
6영웅의 한명인 성녀이자 3권의 최종보스. 소유권능은 '부활'. 1000년 전의 전쟁 당시에는 신성 마법으로 죽은 자들을 되살려서 마왕군을 몰아붙인 인물로 보이드 로드가 되어 제3전술도시의 코어와 융합한 채, 네파케스에 의해 여신의 일부가 심어진 채 부활해서 제3전술도시의 희생자들을 허무로 타락시키고 있었다. 레오니스의 제10계위 마술 「아르잠」으로도 가뿐히 버티며 화답으로 11계제 광역기 「이오네메시스」로 되돌려준다. 3권의 최종보스로 아르레와 레오니스에 의해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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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아크 세인트드래곤
과거 시절
6영웅의 용신. 황금룡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용으로 용임에도 불구하고 드래곤들과 적대하며 1000년 전의 전투에서 마룡산맥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베이라의 천공성을 떨어트리고, 베이라와 동귀어진 했다. 천년 후에는 어째서인지 네파케스와 함께 차원성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11권에서 네파케스와 함께 전이되어온 불사자의 마왕에게 방심하다 당한 후 드래곤 좀비가 되어 스탬피드와 함께 침공해왔다.
애니메이션에 공개된 모습은 화이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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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다 와이즈맨
6영웅의 대마법사. 1000년 전의 전쟁에서 해왕의 리바이어선과 공멸해 해저에 가라앉았으나 육체는 멸해도 영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리바이어선을 회수하러 온 네파케스의 몸을 차지했다. 이후 천 년 동안 허무를 섬기는 사도가 되었으며, 필렛사와 함께 협력하여 완벽한 인조인간을 만들어 죽을 때마다 새로운 육신으로 옮겨타는 방법을 개발해 사실상 불사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리세리아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로제리아의 도움으로 엘피네와 슈바르트라이테가 제7전술도시 지하에 있는 디르다의 백업 신체들을 날려버리고 세리아에게 죽음을 당해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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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스 셰아르토
육영웅 최강의 검사이자 주인공이 마왕이 되기 전의 모습. 고아 출신으로 샤다르크에 의해 길러져 용사가 되어 마왕 졸 바디스를 쓰러트렸으나 귀족들의 시기를 받아 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암살당했고, 그 후 마왕으로 부활하였다.
5. 빛나는 신들
육영웅들에게 힘을 준 존재들.-
로젤리아 이슈탈리아(ロゼリア・イシュタリア) - 성우 :
카쿠마 아이[10]
반역의 여신 혹은 로제리아 이슈타리스(ロゼリア・イシュタリス)로도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로제리아 이슈타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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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세라 리리벨(ティセラ・リリッベル) - 성우 :
후루키 노조미
검은 단발머리 여자아이로 도시 밖에서 성검사들에게 구조받은 뒤 고아원에서 살고있는 아이들 중 한 명. 레오보다는 연하 활발한 다른 아이들과 달리 얌전한 성격이며 다른 아이들이 레오 등을 곤란하게 만들면 말리는 경우가 많다. 같은 고아원 출신인 미레트와 딘, 포카, 린제와도 친하며 같이 다닌다. 이후 보이드로부터 고아원을 구해준 레오에게 호감이 생겼는지 상당히 우호적으로 대하는 중이다. 4권에서 공복에 힘들어하는 아르레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으로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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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니아(フレニア) - 성우 :
오오지모 요코
고아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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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ディーン) - 성우 :
코바시 사토미
티세라와 같이 고아원에 살고있는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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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フォッカ) - 성우 :
야키타 미키
티세라와 같이 고아원에 살고있는 뚱뚱한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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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트(ミレット) - 성우 : 타카하시 마리
티세라와 같이 다니는 트윈테일의 헤어 스타일을 한 활발한 여자아이. 보이드로부터 고아원을 구해준 레오에게 호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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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リンゼ) - 성우 :
스즈키 미사키
티세라와 밀레트를 따라다니는 안경잡이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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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리아 레이 올티리제(アルティリア・レイ・オルティレーゼ) - 성우 :
키노 히나
금발 포니테일에 검은 리본을 맨 소녀로 언제나 정령으로 보이는 토끼[11]를 데리고 다닌다. 통합제국을 통괄하는 세 왕가 중 하나인 오르테리제 가문의 막내 딸이자 제국의 4왕녀이다. 12세. 대현자 아라키르의 습격으로 엉망이 된 제 7 전술 도시의 지원 및 위문을 위해 찾아왔다. 첫 등장때 속마음으로 "이 도시에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헤어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자매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 만날 수 있을 리 없겠지만 만약 만난다면...이라며 떡밥을 뿌렸고 실제로 레기나의 친여동생이자 본래대로였으면 5왕녀가 되었을 것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아인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인연으로 인해 18소대 멤버들을 신뢰하고 있는 상태이며 또한 레오에게 플래그가 꽂힌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세한건 작품이 진행되봐야 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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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라
오란의 공주. 사쿠야의 언니. 9년전 오란의 멸망 당시 사망한 줄 알았으나, 허무 세력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듯하다. 6권에서의 묘사를 보면 과거의 기억이 없는 듯하며, 리세리아와 같은 언데드 권속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12]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추측대로 흡혈귀가 된 것이 맞으며 각인은 심장에 있다.(리세리아의 각인은 다리에 있다.) 주인에게 조종당하는 중이라 각인에 손상이 없으면 자신의 의사로 활동할 수 없는 상태로, 전투 중 사쿠야에게 일부러 심장을 찔려 각인을 손상시켜 사쿠야에게 진정한 적을 경고한 후 다시 정신을 빼앗겨 사쿠야를 흡혈해 회복한 후 다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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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레 키르레시오(アルーレ・キルレシオ) - 성우 :
사이토 치와
검람(劍嵐)의 요정(소드 템페스트)라고 불리는 엘프족의 영웅인 성역의 용자. 레오니스의 스승이었기도 한 샤다르크의 제자. 긴 흑발을 포니테일로 묶은 10대의 외모의 미소녀로 천년전 레오니스가 부활을 예고하고 잠든 뒤에, 천년 후의 싸움에 대비해 천년간 봉인되어 있다가 눈을 떴다. 급변한 세계에 혼란스러워하며 보이드의 공격으로 파괴된 제3전술도시를 배회하고 있었으며, 성녀 토벌 후 18소대에게 보호되었다가 행방불명되었다. 이후 제7전술도시에서 기민 취급 받으며 떠돌고 있다가 티세라에게 먹을 것을 얻어먹으며 친해졌으며 범죄에 휘말려 체포될 뻔 하다가 레오니스 휘하에 속하게 된 다크 엘프 측의 보호로 그림자 왕국에 들어갔다가 얼렁뚱땅 레오니스의 휘하 조직 <낭마중>의 쫄따구 비슷한 위치에 있는 상황. 현재의 목표는 마왕 졸 바디스를 자칭하는 마왕과 접촉해서 그를 암살하는 것이다.[13] 일단 낭마중에 의탁한 뒤에는 낭마중 측에게 받은 위조 신분증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4권에서는 제6전술도시에 잠입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6권에서는 제국측의 병기를 강탈하는 역할로 참가했다가 병기인 줄 알았던 보이드와의 전투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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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나크(シャルナク) - 성우 :
모리 나나코
<영원한 어둠의 숲 소속>된 다크엘프 마도사로 2권의 흑막이자 최종보스. 수인 테러리스트[14]들을 이용하여 성검들을 보이드에 삼켜지게 하여 마검으로 타락시키고 제4 황녀를 납치하려고 했다. 본인이 보이드를 소환하여 보이드와의 전투로 정신이 없는 틈에 수인 테러리스트들이 황녀를 암살하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레오에 의해 계획은 실패하고 레오에게 잡혀 겁을 먹으면서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진실을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자신이 가진 마검에 의해 목이 관통되어 즉사했으며 마섬검이 그녀의 피를 매개체로 괴물로 변질된다. 여신과 보이드+ 마검을 제공한 파멸 교단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네파케스 레이저드가 제공한 것으로 밝혀진다. -
마섬검 조르그스타 메제키스
2권의 진 최종보스. 샤르나크가 사용한 단검 형태의 허무에 잠식되어 타락해버린 마검. 1000년전 레오니스가 용사 시절부터 사용한 무기이며 마왕이 된 이후 베이라 드래곤로드와 싸울때 부서져버린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허무에 타락한 형태로 복구된다. 파멸교단을 통해 샤르나크에게 제공한 것으로 보이며 샤르나크를 입막음으로 뒤에서 목을 관통하며 그녀의 피를 매개체로 인간형 상체에 거미 형태의 괴물이 되어 마섬검의 특성까지 가지고 있어, 레오를 고전시켰으나 결국 박살나고, 남은 파편은 레오에게 회수되어 복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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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바디스
과거 팔마왕과 육영웅이 다 모이기도 전에 모습을 드러낸 구시대의 마왕. 레오가 용사였던 시절에 퇴치되었다. 현재는 레오가 자신의 휘하 수족들, <낭마중>을 부리는 과정에서 그의 이름을 사칭하고 있는데, 본인의 독백으로는 구시대의 마왕에 대한 예의라고 한다. 문제는 그 단체에 아르레가 어쩌다 참가해버렸다는 것. 레오가 용사였을 때 퇴치된 마왕인데, 이후 레오가 마왕으로 한창 활동하고 있을 때 활약한 아르레가 그의 이름과 정보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천년 전에는 그의 정보가 널리 퍼져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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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르드 레이 크리스타리아 - 성우 :
야마구치 쇼헤이
크리스타리아 공작이자 리세리아의 친부. 원래 제3 전술도시의 기사단을 지휘하던 공작이었으나, 6년 전의 스탬피드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시체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며, 3권에서 크리스타리아 기사단의 망령들이 허무에 타락해 보이드가 되는 와중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4권에서 그가 남긴 자료에서 1000년전 마왕들에 대해 연구와 조사를 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6권에서 베이라를 정신 지배하려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이후 리바이즈와 베이라&레오니스의 전투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리바이즈가 행동불능 상태에 빠진 후 천공성에 탄 채로 재등장했다. 현재는 이스라 일과 계약해 몸에 이스라 일이 빙의된 상태로 그 목적은 8마왕들을 휘하에 넣어 성검을 가진 자들을 배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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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비아 피렛
제6전술도시 소속의 연구주임으로 엘피네 피렛의 언니로 3권 말기에 에드워르드 공작이 남긴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고대의 세계를 지배한 마왕 베이라 드래곤로드를 발견한다. 허무를 쓰러트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를 하지만 허무의 간첩인 네파케스 레이저드에게는 여신의 그릇으로 찍어두고 있다.
[1]
일방적인 조교가 아니라 여자들이 자청했다.
[2]
위에 있는 금발의 여성. 아래는 엘피네 피렛.
[3]
베이라가 봉인된 얼음은 <피렛 사>에 의해 극비에 엄중히 보관되고 있었으나 현장 책임자인 엘피네의 언니, 클로비아가 극비 보관된 것을 확인하려하는 레오니스의 부탁을 듣고 원래는 안되지만 동생의 지인이라 특별히 동행 하에 보는 것을 허락한 것.
[4]
용족 특유의 높은 마술 저항력 때문에 에드워르드가 성검으로 완전히 지배하지 못해 이성을 잃어 폭주했다.
[5]
원문은 쿠로가네 모쿠모쿠마루(黑鉄 モクモク丸?). 일단 한글 번역과 같은 뜻이긴 하다.
[6]
정보를 캐내기 위해 일부러 빚맞혔다.
[7]
직접적으로 해방시키는게 아니라 아닌 셜리의 몸을 빌려 간접적으로 해방시킨 이유는 그녀를 통제하기 위한 최소한의 족쇄를 걸기 위해서다.
[8]
5권에서 샤다르크의 성검에 봉인된 귀신왕의 행방을 네파케스가 모른다는 언급이 나오며, 6권에서는 뇌신귀를 흡수한 샤다르크에게 허무의 근원을 흡수시켜 여신의 그릇으로 삼으려했다. 해왕을 세뇌한 측의 발언에서도 광란의 성검이라고 부르는걸 보면 그저 여신을 멸하기 위해 미쳐 날뛰고 있는 듯하다.
[9]
오란을 유지할 당시에는 인간의 모습 그대로였고,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이성도 있는 상태였다.
[10]
작가의 전작
정령사의 검무에서
테르미누스 에스트를 연기했다.
[11]
이름은 카방클. 성우는
스즈키 미사키.
[12]
사쿠야를 죽인뒤 언데드로 만든다는 말을 했으며, 생전과 달리 붉은 눈동자로 변했는데, 리세리아도 마력을 활성화하면 눈동자가 붉게 변한다.
[13]
사실 그 졸 바디스를 사칭하는 사람은 레오니스였다. 마땅한 이유는 없고 본명을 숨겨야 할 해서 구세대의 마왕에게 경의를 표할 겸 그의 이름을 쓴 것.
[14]
성우는
나카무라 히로시(바스테어 코로사프),
타카하시 히데노리(게르스 혼잭),
오오츠카 호츄(쟈크트),
사카마키 마나부(지라프),
마츠이 에리코(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