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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2:15

선생(이세계 실격)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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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명 불명
성 별 남성
연 령 불명
종 족 인간
직 업 소설가
성 우 카미야 히로시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 및 강함5. 인물 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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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이세계 실격의 주인공.

2. 상세

직업은 다자이 오사무를 모티브로 삼은 것답게 작가. 본작의 제목이자 선생의 스킬이기도 한 『이세계 실격』도 다자이 오사무를 대표하는 소설 인간실격에서 따온 것이다. 이세계로 날아간 날짜 또한 실제 다자이 오사무의 기일이다. 다만 실제 다자이 오사무는 쾌남형 얼굴인데 반해 눈매도 날카롭고 생기가 전혀 없으며 시종일관 냉소적인 표정을 유지한다. 이 외에도 자신을 잘 따르는 신관의 사역마에게 메로스라는 이름을 붙여주거나 그외에도 가끔씩 다자이 오사무가 쓴 소설의 문구[1]를 그대로 옮겨와 대사를 읊는 등 상당히 다양한 부분에서 다자이 오사무를 모티브로 삼은 흔적이 드러난다.

쇼와 시대에 삿쨩이라는 사랑하는 여자와 동반자살을 시도하다가 이세계 전생 당첨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전생해오게 되어버렸다. 원래는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트럭이라고 하는데 어째선지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던 순간에 나타나서 선생을 이세계로 날려버린다.[2]

어찌되었든 이세계로 날아온 이상 초인적인 힘을 갖고 있어야 할 터임에도 불구하고 선생이 전생했을 때 깨어난 세계교단의 교회 중 하나를 담당한 주교인 아네트가 확인했을 때에는 그야말로 최약체로 떠서 확인한 아네트쪽이 더 당황한다.[3] 본인은 진심으로 죽으려고 나름 확실한 방법을 택했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실세계에서만 4번이나 실패하고, 마지막의 동반자살 또한 이세계 전생 당첨 트럭으로 실패하면서 총 5번 실패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세계에 와서도 매번 죽을 수 있구나 하는 순간 어찌저찌 계속 살아남는다.[4] 평소에 칼모틴이라는 알약[5]을 과자처럼 으적으적 먹어대는데, 이게 이세계에서 엄청난 맹독이었다.[6]

이세계 전생 당첨 트럭에 치일 때 같이 있었던 삿짱 또한 이세계에 왔을 거라고 느끼고, 그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녀를 찾는 이유는 이번에야말로 동반자살에게 성공하기 위해서라고.[7]

기본적으로 항상 어떻게 죽을지에 대해서와 무슨 글을 쓸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슨 글을 쓰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찢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인 듯. 그렇기에 모험을 하면서도 자신의 감성을 자극해서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소재를 원하고 있다. 그나마 글을 쓸 때에는 생기와 활력이 생긴다.

또한 이세계인들의 본심을 읽어내는 능력과 전생자들을 다시 현실세계로 보내버리는 것이 가능한 특수스킬(대상은 전생자 한정)을 가지고 있다. 물론, 본심을 읽어내는 능력이 이세계인들과 전생자들에게 있어서 최강의 위협적인 스킬이다.

3. 작중 행적

4. 능력 및 강함

이세계 자우버베르크에 도착했을 때 레벨1에 HP1, MP는 0이었다.[26] 손목에 묶여 있는 붉은 끈은 동반자살을 하려다가 실패한 흔적이다.

5. 인물 관계

6. 기타



[1] 대표적인 예시로는 만년(晩年)에 수록된 작품 <잎> 에서 따온 "「잘못 쓴 원고를 찢는 데 일생을 허비한 남자가 이곳에 잠들다」묘비에 그렇게 새겨 주게" 라는 대사가 있다. [2] 일본 장르계에서 다자이 오사무를 모티브로 할 경우 대개 동반자살을 꿈이라고 설정하는 것처럼, 여기서의 선생도 동반자살이 꿈이었고 삿쨩과 함께 죽으려고 하는 순간 최고로 행복하다고 느꼈다. [3] 체력은 1에, 기본적으로 맹독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있는 건지 신기할 지경이라고.. 오히려 그를 흡수하려고 했었던 몬스터가 맹독까지 흡수해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걸로 선생은 레벨 3이 되었다. [4] 사실 선생에게는 죽음의 순간이 왔을 때 체력이 상승하는 치트 스킬이 부착되어 있었다. 즉, 자살이 불가능한 몸이다. [5] 다자이 오사무가 실제 칼모틴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한 전적이 있다. * [6] 선생의 스탯에 맹독이 추가되어 있는 이유도 이것과 마찬가지다. [7] 삿짱을 찾는다고 하면서도 툭하면 맹독을 마셔대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죽음이 찾아오면 그냥 그건 그것대로 좋다는 것 같다. [8] 실제 다자이 오사무도 자살하려고 이것을 대량으로 먹었으나 실패했다. [9] 칼모틴 [10] 칼모틴 [11] 이름을 말하려 했는데 그냥 타마라고 정해버렸다. [12] 딱히 모험이라기보다 그냥 칼모틴을 먹으며 걷고 있었을 뿐인데 데스트리에게 습격당하고, 데스트리가 자멸하고, 아네트와 타마가 그가 들어가 있었던 관을 끌고 다닌 게 전부니까 할 이야기가 없었다. [13] 왕국 제일의 전사인 고메스와 공주의 소꿉친구이자 음유시인인 오토. [14] 달려라 메로스에서 나온 대사이다. [15] 일단 아네트와 타마가 대신 사과했다. [16] 선생이 동반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7] 고메스는 체취가 지독해서, 오토는 딱히 공주를 위해서 연주한 게 아니라 그냥 연주를 들려줄 상대가 필요해서 연주를 들려준 것 뿐이었기에. [18] 퇴직서를 내러오라고 보냈는데, 돌아와서는 퇴직서를 체액과 함께 뱉어냈다. [19] 성우는 키노 히나. [20] 작중에서 드래곤 퀘스트 선택 창처럼 진행되는데 【아네트를 파티에서 내보내겠습니까?】 → 【예 , 아니오】 [21] 선생의 선택은 【힐쭉】 [22] 타마와 아네트도 포함되어있다. [23] 타마는 우연히 튕겨나온 투구를 맞고 기절한다. 이후 선생과 이샤가 술통에 넣어서 봉인한다. [24] 세계수의 잎은 보기에는 그냥 잎이지만 태우면 중독성이 있는 연기가 나온다. [25]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정의를 집행하기위해서 나선 전생자다.사실은 정의의 사도 놀이하는 잼민이 마인드 아재 [26] 레벨이 오를 때 의문의 목소리가 머리 속에서 울려퍼지자 편두통이 있으니 그러지 말라고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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