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라운드마다 한번씩 쓸수 있으며, 말그대로 플레이어의 공격을 지원한다. 플레이어의 공격을 지원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플레이어가 상대방의 보스모드를 상대할때, 카운터봄을 어떤 형태로 날릴지에 대해서도 이 서포터캐릭터들을 누구로 고르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지원타입은 진영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지고, 진영마다 對보스전 카운터봄 유형으로 각각 공격봄 담당(At), 탄막방어봄 담당(Df), 거대 레이저봄(Sp) 담당 세명씩있다. At, Df, Sp는 단순히 카운터봄 유형뿐이 아니라, 보스 지속시간 등 의외로 미세한 여러가지 부분까지 영향을 미친다.
- 하르모니아 연방 - 플레이어 주변에 6개의 어느정도 내구력있는 비트를 형성시킨다. 방어력이 약한 기체가 약한 방어력을 커버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상대방 서포트공격과 카운터로 써주면 서포터공격도 어느정도 상쇄할수있는 방어형 서포터.
- 미체 메르크스(At)
- 케이티 시에 쉐줸(Df)
- 자일즈 히츠펠트 (Sp)
- GSO - 폭격기를 소환해서 필드의 절반 약간 안되는 영역에 폭탄을 뿌린다. 커버하는 범위가 넓고 한번에 많은 데미지를 줄수 있기때문에 좋아보일것같지만, 심리를 걸거나 미리 탄막기를 깔아서 회피를 유도하지않으면 어지간한 초보자가 아닌한 대개는 피해버린다(...). 하지만 상대방의 서포터공격의 상쇄능력도 나름대로 탁월한편. (단 SSS진영의 지원군은 논외) 오히려 이 서포팅의 강점은 서포팅 상쇄능력과 이후의 연계에 있지 않나 싶다.
- 딕시 듀티유(At) - 16세. GSO에 화성지부 소속으로 상관인 백창포를 사모하고 있다. 백창포에게서 영향을 받는부분도 있지만 어째서인지 삐딱한 쪽으로 영향을 받는다(...) 일단 겉으로는 싹싹해보이고 귀여운 소녀. 츠이란과 함께 설정자료 및 기타 소식들을 설명하기도 한다.("츠이란과 딕시의 부록코너") 성우는 칸다 아케미.
- 산죠 사쿠라코(Df) - 바이오그래피는 항목참조. 처음에는 서포터 역할에, CPU전에서 중간보스로만 전작의 기체를 끌고 나왔지만, 업데이트판에서는 플레이어블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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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 제랄디노(Sp) - 뭔가 늙어보이는 인상(...)의 연륜이 말해주듯 GSO 화성지부의 베테랑 형사. 혼고보다는 훨씬 고참이다. 브리핑 및 강습을 하면 어째서인지 다과회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다반사. 연륜 때문인지 사쿠라코하고는 잘 아는 사이라고 한다.
- S.S.S. 소속 - 라운더 하나를 지원보내서 일정시간동안 상대방을 추적하며 폭발형 공격탄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기본적으로는 무적이라서 폭격이나 공격형비트의 카운터를 맞을일도 없고, 방어형 비트를 깔은 상대방에게도 대미지를 주고, 시종일관 쫓아가서 팬다는 장점때문에 나름대로 좋을것 같지만.... 스피드가 어느정도 있는 기체라면 의외로 명중하는 공격은 얼마 되지 않을수도 있다. 심리를 걸어버린다면 나름대로 유용한 성과를 낼수 있기는 하지만....
- 필로메나 파스퀴니(At)
- 리리 S.레비나스(Df)
- 구스타프 그라펜베르크 (Sp)
- 독립세력 - 여러개의 비트를 소환해서 무지막지한 탄막을 깔아버린다. 최대한 구석으로 튀지 않는한 피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 걸리면 기체 대다운까지는 당해야할정도로 위력이 좋다. 그러나 비트패턴이 고정적이라 중수 이상은 이걸 피하는경우도 있다. 상대방이 폭격기 서포터를 골라서 카운터로 써버린다면 상쇄된다는 단점이 있다.
- 니노 피춀리 (At) - 얼핏 보면 작은 모습과 목소리 때문에 쇼타캐릭터로 보이겠지만 실나이는 25세(...)로 동안속성이다.(작중에서는 애취급 당하는걸 싫어한다는 설정) 인조인간을 만드는 오페라사의 라나타스 연구 담당이다. 라나타스는 페르나와 달리 기본적으로 감정이 학습되지 않은 상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라나타스와 서로 교감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라나타스의 디폴트 서포터는 피춀리로 되어있다. CV는 같은 작품에서 산죠 시노부를 연기한 키타무라 에리
- 아네치카 알표로프 (Df) - 22세. 미카 미쿠리의 애인.
- 고토 이츠카 (Sp) - 전작의 카렐 베르페르의 몰락으로 인해, 의지할 사람을 잃어버린 루카 베르페르와 동맹관계를 맺고 작중에서 상당부분 파트너로 활약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