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 샤크 봄버
선 샤크 봄버는 타우 에어카스트들의 작품이다. 이것은 적진형 위로 날아가 폭탄을 전달하는 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나 이 폭탄을 제공하는 기관인 펄스 밤 제너레이터는 펄스 밤이 발사될 때마다 새로운 폭탄을 즉시 연성한다. 또한 보호수단으로 인터셉터드로이드 들이 배치되어 있다.
미니어처상으로 플라이어로 등장하며 타종족의 플라이어들과 비교하면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네트워크 마커라이트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유닛들과 달리 자신의 무기 발사 이전에 마커라이트를 쏘고 자신의 사격무기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며, 시커미사일을 2개 달고 나오고 주무장으로는 미사일포드[1]로 무장했다. 펄스 밤은 펄스라이플의 화력을 라지블래스트로 주는 것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인터셉터 드론을 두대 달고다닌다는 것인데, 인터셉터 드론을 아무 때나 마음대로 분리 합체 할 수 있고, 분리된 드론은 스카이 파이어와 인터셉터 룰을 갖고 있기에 여전히 대공 사격이 가능하다.
2. 레이저샤크 스트라이크 파이터
타우의 두번째 플라이어로 같은 차체에 무장만 다르다. 2개의 시커미사일과 1대의 버스트캐논(...)과 쿼드이온 터렛으로 구성되어 있다. 쿼드 이온캐논은 일반 사격시에는 미사일 포드급 화력을 4발 쏘거나 과충전시에는 S8 AP4 라지블래스트 공격을 하는대신 겟핫룰을 적용받는다. 또한 버스트캐논을 싼값에 미사일 포드와 교체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할 경우 미사일을 6발씩 쏘는 식이라 대공화력은 좋은 편. 타우 자체적으로는 나쁘다고 하기에 힘든 유닛이지만, 더 강한화력을 더 싸게 구할수 있는 타우의 입장에서는 효율이 좋다고 하기 힘든 유닛이다. 특히 지상 유닛들의 대공 화력이 좋은 타우라서 더욱 그런 감이 있다.
[1]
크라이시스가 15포인트로 사는 그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