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세기전 시리즈의 초필살기. 창세기전 3: 파트 2에 등장하며 란 크로슬리의 고유 초필살기이다.이것이야말로 이 란 님의 실력이라고!
스킬 시전 시 대사
스킬 시전 시 대사
2. 상세
설정상 영력을 한 곳에 집중한 후에 빵빵 터트리는 기술로 보인다. 창세기전 3: 파트 2의 모든 초필살기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의 공격력에, 범위도 넓고 연타형 기술이라는 점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필요 soul치가 104밖에 안 되어 초필살기 중에서 가장 낮은 축에 속하며, 자기중심형 전화면 공격을 4회 날린다. 란을 열심히 키웠다면 적들은 2방 맞으면 사망하고, 란을 조금 덜 키웠을 때에도 졸개들 중에서 약간 강한 축에 드는 적들은 3방 안에 죽는다. 즉, 한두 번 미스가 나봐야 죽기는 마찬가지이다. 그야말로 흉악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연출이 참 썰렁하다.란 자체가 별로 좋은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과[1], 베라모드 파티의 구성원 중에서 가장 먼저 빠진다는 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투가 별로 없다. 어느정도 잘 키우면 계시 챕터 즈음 배우게 될 텐데, 이벤트 챕터인 크로스 인카운터, 다음 챕터인 달까지만 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1]
근거리 유닛인 주제에 포스트럴이다. 포스트럴 자체가 그리 좋지도 않거니와 그나마 원거리 유닛이어야 쓸모가 있는데 란은 근딜이다. 좋은 무기를 얻는 것도 넘 느리고. 만약 선 블래스트와 기본 필살기 '연'조차 없었다면 그야말로 폭망했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