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8d9ff,#222222> 夕染 Evening Dye | 석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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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v flower |
작곡가 | 벌룬 |
작사가 | |
일러스트레이터 | 아보가도6 |
영상 제작 | |
페이지 | |
투고일 | 2016년 7월 21일 |
장르 | 록 음악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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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염은 벌룬이 2016년 7월 21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v flower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제목인 석염(夕染)은 '저녁에 물들다'로 직역할 수 있다.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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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29291647)] -
유튜브
3. 가사
揺れる懐中電灯と君が静かに溶けだす |
유레루 유레루 카이츄-텐토우토 키미가 시즈카니 토케다스 |
흔들리는 회중전등과 네가 조용히 녹아들어 |
気付いたら逆さになった夢の中 |
키즈이타라 사카사니 낫타 유메노 나카 |
정신 차리고 보니 거꾸로 뒤집힌 꿈 속 |
暮れる 今日はもう眠れないな |
쿠레루 쿠레루 쿄우와 모-네무레나이나 |
날이 저물어, 오늘은 이제 잠들 수 없겠네 |
また夜を逃す 夕に染まる街 |
마타 요루오 노가스 유우니 소마루 마치 |
또 밤을 놓아주는, 저녁에 물드는 거리 |
壊れた傘を抱いて俯いた |
코와레타 카사오 다이테 우츠무이타 |
망가진 우산을 안고서 고개를 숙였어 |
君によく似た後ろ姿だった |
키미니 요쿠 니타 우시로 스가타닷타 |
너와 많이 닮은 뒷모습이었어 |
さあ 君がもし明日を汚すのなら |
사- 키미가 모시 아스오 요고스노나라 |
자, 네가 만약 내일을 더럽힌다면 |
焼けるような日々も変わってしまう |
야케루 요우나 히비모 카왓테시마우 |
타는 듯한 나날도 변해버려 |
意味も無く存在を確かめては |
이미모 나쿠 손자이오 타시카메테와 |
의미도 없이 존재를 확인하고는 |
夕闇に声が響いた |
유우야미니 코에가 히비이타 |
땅거미에 목소리가 울려 퍼졌어 |
映る景色もいつか散ってしまったら |
우츠루 우츠루 케시키모 이츠카 칫테시맛타라 |
비치는 비치는 경치도 언젠가 지게 되는 거라면 |
僕の存在感なんてばらばらになってしまう |
보쿠노 손자이칸난테 바라바라니 낫테시마우 |
내 존재감 따위 뿔뿔이 흩어져버려 |
回る焦燥と夏の噂 |
마와루 마와루 쇼-소-토 나츠노 우와사 |
돌고 도는 초조함과 여름의 소문 |
今も忘れない |
이마모 와스레나이 |
지금도 잊지 않아 |
思い出してむなしくなっちゃうな |
오모이다시테 무나시쿠 낫챠우나 |
떠올리고는 허무해져 |
曖昧に笑って今日を誤魔化した |
아이마이니 와랏테 쿄우오 고마카시타 |
애매하게 웃으며 오늘을 속였어 |
なのにどうして声は小さくなっていく |
나노니 도우시테 코에와 치이사쿠 낫테이쿠 |
그런데 어째서 목소리는 작아지는 걸까 |
僕がもし明日を望むのなら |
보쿠가 모시 아스오 노조무노나라 |
내가 만약 내일을 바란다면 |
褪せるような熱を奪ってしまう |
아세루 요우나 네츠오 우밧테 시마우 |
시들어가는 열기를 빼앗아 버려 |
我儘に振り回すことだけでは |
와가마마니 후리마와스 코토다케데와 |
억지로 휘두르는 것 만으로는 |
困らせるだけだ |
코마라세루 다케다 |
곤란하게 할 뿐이야 |
わかってる |
와캇테루 |
알고 있어 |
どんなに |
돈나니 |
아무리 |
言葉をまとっても |
코토바오 마톳테모 |
문장을 걸쳐보아도 |
結局薄っぺらい僕のままだ |
켓쿄쿠 우슷페라이 보쿠노 마마다 |
결국 얄팍한 나인 채 그대로야 |
咽るような夏が嫌いだった |
무세루 요우나 나츠가 키라이닷타 |
숨막히는 듯한 여름이 싫었어 |
早く夜になれと願っていた |
하야쿠 요루니 나레토 네갓테이타 |
빨리 밤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어 |
味気ない程 |
아지케나이 호도 |
싱거울 정도로 |
日々は無邪気に終わる |
히비와 무쟈키니 오와루 |
나날은 순진하게 끝나 |
さあ |
사- |
자 |
僕等もし明日に背を向けたまま |
보쿠라 모시 아스니 세오 무케타 마마 |
만약 우리들이 내일에 등을 돌린 채로 |
眠れたら幸せだったかな |
네무레타라 시아와세 닷타카나 |
잠들었다면 행복했을까 |
夜を待つ夕闇の底に落ちて |
요루오 마츠 유우야미노 소코니 오치테 |
밤을 기다리는 땅거미의 바닥에 떨어져서 |
さよならも言えずただ手を引いていた |
사요나라모 이에즈 타다 테오 히이테이타 |
작별인사도 못 하고 그저 손을 잡고 이끌고 있던 |
いじらしい日々だった |
이지라시이 히비닷타 |
애처로운 나날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