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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23:34:54

서호윤


더 던(THE DAWN)
김성현 성지원 서호윤 강이채 정다준

<colcolor=#fff> 서호윤
Seo Hoyoon | ソ・ホユン
파일:서호윤1.jpg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나이 33세
[스포일러]
향년 33세
→ 23세(재데뷔년도 기준) → 30세(현재)
생일 1월 30일[1]
신체 182㎝[2]
가족 서호진[3]
소속그룹 더 던(THE DAWN)
소속사 대파성 엔터테인먼트 → WH 엔터테인먼트[4]
데뷔일 20XX년 7월 11일
포지션 리드보컬[5], 센터
상징 동물 토끼🐰
별명 서토깽, 서토깽판, 서또깽, 서뻔뻔, 아기토끼, 호우호우[6], 서알콜[7], 밥친놈[8], 진상[9], 뚝딱이, 애교머신[10], 양심리스, 스타 캣닙, 서또라이, 수호령[11]
스탯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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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29] B+[2화] → A-[107화] → A[225화] → S-[28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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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및 외모3. 작중 행적4. 개인 활동
4.1. 개인 예능4.2. 영화4.3. 드라마
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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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의 주역.

'편집의 천재, 악마가 내린 재능. 33살의 젊은 천재 PD'라는 수식언을 달고 다니던 서호윤 PD는 누군가의 저주[35]로 인해 악명 포인트가 쌓여 동생이 하던 '듣보 아이돌 타이쿤'에 빙의되었다.

대파성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보이그룹 더 던(The Dawn)의 멤버로, 팀 내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있다.

2. 특징 및 외모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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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전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마무리 짓고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4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순위를 마무리하여 데뷔 확정이 된 여자 연습생 정청연에게 저주를 듣는다. 평소대로 넘긴 서호윤은 그 날 게임 '듣보 아이돌 타이쿤'에 빙의한다.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54] 자신만이 10년 전 23살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 세계에서 아이돌로써 성공해야만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음을 시스템을 통해 알게 된다. 오직 동생만이 33살의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세계에서 서호윤은 대파성 엔터테이먼트 소속 아이돌 더 던(The Dawn)에 복귀하여[55] 특유의 협박과 회유, 계략, 물밑 작업, 수작질[56][57]을 통해 더 던을 1군 최상위 아이돌로 만들려고 한다.

20살에 교통사고로 양쪽 부모님을 잃었다. 당시 차에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서호윤만 타고 있던 걸로 추정된다. 미친듯이 재활을 받고[58], 돈을 벌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10살 어린 동생을 먹이고 입히며 아들처럼 키웠다.[59]

세상에 아끼는 것이라고는 서호진 밖에 없었는데, 더 던과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더 던 멤버들을 아끼게 되었다고 인정하였다.[60]

같은 소속사 배우인 민지헌이 신기가 있어서 무언가를 볼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스템과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드라마<카메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61][62][스포일러1] 이후로도 민지헌에게 꽤 도움을 받아서[64] 그를 담당 힐러라고 부른다.

사실 더 던 멤버들은 서호윤이 원래의 세계에서 도움을 줬던 사람들임을 알게 된다. 멤버들은 하나같이 서호윤에게 도움을 받았었고[스포일러2] 도움 받았던 이야기를 아이돌이 된 세계의 서호윤에게 말하자[66] 메인 시나리오 클리어 수치가 올라가며 기억이 해제된다. 서호윤은 게임에 빙의하면서 시스템과 관련된 모종의 이유로 과거에 멤버들을 도와줬던 기억을 잊게 된 것. 이 때문에 서호윤은 시스템이 다른 기억도 건드렸을 수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시스템의 의도대로 행동하지 않거나 포인트 대출을 받는 등 시스템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많이 한 나머지 에러[67]가 발생하여 죽을 위기에 처한다.[68] 방송국 비상계단에서 피범벅이 돼서 정신이 오락가락한 서호윤을 민지헌이 발견하고 본인 집으로 데려가 도와준다.[69] 그리고 서호윤이 이렇게 된 이유는 서호윤 안에 알 수 없는 것들이 단단히 엉켜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서호윤이 살기 위해서는 잠시 영혼과 몸을 떼어내 엉켜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된다고 한다.[70] 그러자...
[스포일러]
대략 1년 9개월 전, 다른 세계로 빙의한 바로 그 다음 날에 눈을 뜬다. 지금까지 더 던으로 아이돌 생활을 한 것이 꿈이었다는 듯, 더 던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고 예능PD 서호윤의 기록만이 남아있었다. 다시 33살로 돌아온 서호윤은 옥상에서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 생각을 정리하는데 저 멀리에서 누군가가 빤히 직시하는 것을 보고 그 인영이 사라진 곳을 향해 전력질주한다. 그러자 세상에 균열이 생기고 건물이 접히며 물리법칙이 어긋나는 일들이 벌어진다. 마침내 잡은 인영은 10살의 서호진이었다.[71] 사실 이 세계는 서호윤의 무의식이며 10살의 서호진의 모습을 한 존재는 가이드라고 한다.[72] 서호진의 모습을 한 가이드는 시공간의 갈라진 틈에 있는 서호윤의 심장을 보여주며 여기에 오래 있으면 심장 박동이 느려질 테니 빨리 나가야 한다고 한다.[73] 그리고 방송국 로비에 있는 커다란 전광판을 통해 잊고 있던 기억의 일부를 되찾는다.

모든 것의 터닝포인트가 된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낮은 순위의 송지온 연습생이 눈물을 흘리며 서호윤 PD를 찾아왔고 서호윤은 조언을 한답시고 지껄이면서도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으로 해결하려고 계산기를 두드린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날 때 까지 송지온은 데뷔조에 들지 못했고 다른 연습생인 정청연은 최종 4위에 이르며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송지온을 도와주려고 조금이라도 노출을 늘리면 그만큼 비난이 거세지고 순위가 떨어진 반면 정청연은 노출이 너무 많이 돼서 서호윤 PD 조카 아니냐는 말이 돌았음에도 결국 데뷔조에 들었다.[74] 그리고 송지온의 SNS 비계가 털리면서 한 없이 우울한 게시물들[75]이 대중에게 노출되었고, 이 원인이 서호윤 PD라고 확신한 수많은 네티즌들로 인해 잘못한 것 이상으로 사이버 불링을 당하여 악명이 끝도 없이 쌓인다.[76] 연락도 되지 않는 송지온의 상태를 걱정한 서호윤은 차를 타고 직접 찾아가려고 한다.

이 기억을 본 서호윤은 서호진(가이드)과 함께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더니 운전석 문이 활짝 열린 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더이상 무의식 속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듯이 세상이 쪼개지기 시작했고 서호진(가이드)은 차를 타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무의식에서 나갈 유일한 방법이라며 서호윤을 차 안으로 밀어넣는다.[77][78][79] 서호윤을 붙잡기 위해 기억들이 난리를 피우지만[80]서호윤은 호탕하게 중지를 날리며 엑셀을 밟는다. 그렇게 차도의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간 대가로 마지막 기억이 해제된다.

사실 서호윤은 송지온을 만나러 가는 길에 트럭과 부딪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심장이 멈췄고 그 뒤에 쌓인 악명 포인트로 게임 시작 조건을 갖췄다며 시스템창이 나타난다.

[플레이어 '서호윤'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시작하시겠습니까?]

그러자 미약하게나마 심장이 뛰기 시작하며 다시 쿵쾅거리며 미친 듯 울리고 [플레이어를 되살립니다.]라는 시스템창과 함께 평행 세계에 빙의하게 된 것이다.

시스템은 숨겨진 진실을 밝혀낸 서호윤에게 본래 세계의 서호윤은 죽었고 이 세계에서 새롭게 생명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게임 공략 성공 시, 로그아웃하여 원래 세계에서 다시 한번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원래 세계의 '서호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은 변함이 없다고 하는데 이 말을 들은 순간 서호윤은 서호진이 그곳에 혼자 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무의식에서 깨어난다.[81]

서호진과 프라이빗한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고 헤어지는 사진이 찍히고 커뮤니티에 뿌려진다. 여러 인증글이 올라오며 서호진의 존재가 알려지고 신상이 전국에 털린다. 다음 날, 서호진이 걱정돼서 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서호진이 33살이었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정신이 바스라진다.[82][83] 서호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막대한 포인트가 필요하기에[84]퀘스트를 수행한다.
"개새끼야, 내게 선택권이 있겠냐?"
내게 동생과 관련된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난 어차피 걔 아님 안 돼."
266화, 포인트 모아볼 거냐고 묻는 시스템창에게그냥 동생말고 아들해라 호진아
정신을 좀 차리고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며 활동을 하고는 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고[85] 공허한 눈빛으로 돌아다닐 때가 종종있다.[86]

정규 앨범 제작 다큐멘터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본인에게 더 던이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후회없이 보내줘야 할 새벽이죠.
‘서호윤에게 더 던이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의 답변
이를 성지원이 전해 듣고 의외라고 웃으면서 긍정한다. 그리고 "우리는 어쨌거나 매일 새로이 떠오르는 해를 마주하게 될 테니까요."라고 말한다.[87]

4. 개인 활동

4.1. 개인 예능

회차 프로그램명 비고
53~54화 놀고 먹고 백수되자 주우성 전화 미션
55~56화 과몰입대장 with. 유지아, 주우성(블랙콜)
115화 유지아의 유쟈유쟈 with. 주우성(블랙콜)
195~199화 나랑 노래해 볼래?[88] with. 강연후(하이파이브), 연리(리아퍼플), 구찬(마즈), (+강이채)
223~227화 날 좀 챙겨주세요 with. 민지헌, (+정다준)
242~245화 완전한 가수 perfect 판정, 1위
260~262화 레이싱미 with. 주우성(블랙콜)
320~321화 아이돌 정글 with. 강연후
376화 도쿄와라이 with. 강이채
397~398화 다윗과 골리앗 퀴즈 교양 프로그램
445화 최애를 마주했다 너튜브 예능방송

4.2. 영화

회차 제목 배역 비고
416화[89] 비열한 재판 강기영 조연[90]
듣보 타이쿤 배우
292화 우리들의 작은 혁명 - [91]

4.3. 드라마

회차 제목 배역 비고
94화[92] 카메라를 부탁해 이정훈 피디 조연[93]
381화[94] 달이 기울기 전에 이정훈 피디 특별 출연
듣보 타이쿤 배우
292화 난 별보다 황금 - [95]
295화[96] Dead after Hope 김우호 조연
310화[97] 샤이닝 스타 강지성 조연

5. 어록

"대표님 과수원 하신대요?"
3화
"날 믿어. 기획 엎자.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너희가 연습실 안에서 흘린 땀들, 무대에서 빛나게 해줄게."
4화
그러나 지금은 내 호구일 뿐이죠.
7화
"비트 주세요."
13화
"원래 뚝딱이입니다."
15화
", 왜 나대?"
16화
"그만 질척거리자. 매력 없다."
16화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이었다.'
아, 이 말 꼭 써보고 싶었는데.
16화
임현수에게 정성스럽게 문자를 보냈다.
[나: ㅇ]
17화
"까라면 까야지."
23화
"매니저님은 사람이 너무 유약해서 문제야."
("니가 너무 강한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어?")
"안 해봤는데...?"
26화
나는 시발, 한 놈만 패.
37화
[호윤아, 네가 내 빛이야]
"......참."
결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미안하네.'
47화
불특정 다수가 나를 향해 비난이 아닌 다정한 말만 해주는 게 이상했다.
본업에 충실할수록 항상 욕만 먹고, 책임만 지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게 참 신기해서.
47화
"꿍꼬또...기싱꿍...아, 씨발"
49화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양심이 있어서 못하겠죠."
("...그럼 넌?")
"저는 양심이 없고."
50화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 용감하다.
51화
서호윤은 그저 계획을 잘 짜고 약간의 시스템 빨을 받은 성실한 노력쟁이였을 뿐이었다.
60화
"호윤이는...구냥 예쁘게 태어난곤데... "
"남들이 막막 예쁜 척하는 거라고 구니까는⋯ 호.유.니.도. 힘두로. 훙.훙."
61화
나는 저 빨간 사과를 먹는 것보다 사과를 뜯어내고 싶었다.
71화
찍어 내리려는 수준이 거의 쌩양아치급이었다.
그러나,
'나도 양아친데?'
71화
수상쩍다는 내 얘기는... 뭐 어때.
'이제 알았냐?'
욕먹고 만수무강하자.
71화
뭘 하든 과호흡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는 놈이라니? 하자 있는 놈을 어떻게 팀원으로 받아들이나? 어떻게 믿고 맡기나?
86화
" 김볶밥 좋아하잖아."
95화
"에궁⋯ 네.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97화
"어쩔티비."
98화
"이런 씹ㅡ팔 퍼센트"
101화
[...알 유 또라이?]
"예스, 아이엠."
129화
"입대해줘."
131화
"호유니 요즘 인생 힘드러."
132화
얘들아, 미안하다.
너희 미친놈한테 걸렸다.
아니, 사실 별로 안 미안하다.
132화
"내가 너희한테 말 안 해서? 혼자 아파서? 아니면 아까 거짓말해서?⋯ 난 그냥 걱정 끼치기 싫어서 그랬어."
145화
"뭔 소리야, 나 아기 토끼인데?"
149화
"내가 진짜 망치 들어볼까요?? 뚝딱뚝딱?!"
154화
정다준
어떤 새끼가 그랬냐?
160화
"무슨 소리십니까?"
("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청문회인가?")
163화,강연후와의 대화
오늘 밸런타인데이라는데 저한테 할 말 없어요? ⋯⋯아하하, 네, 저도 좋아해요.
23년 밸런타인데이·카카오페이지 알림 내용
("서호윤 씨가 제일 빛날 때가 언제인지 압니까?")
싸가지 없을 때, 꿍꿍이수작할 때, 비꼴 때, 철벽 칠 때, 자기 사람만 챙길 때.
여러 가지가 떠올랐지만, 답은 하나였다.
"사람 갈굴 때?"
그게 정답이었다.
177화
" 우리 애 유명해요?"
195화
"난 너희 아님 안 돼서."
198화
"아, 몰라! 그냥 좀 가만히 처들으면 안돼?! 가 1월 1일 새해 기념 열애설의 커플로 기사 안떴으면 좋겠다고!"
(주우성: 미친 새끼야, 악담을 해라, 그냥!)
205화
"두 유 노 하이파이브?"
213화
"지나가는 사람 반이 전 애인."
215화
ー서호진은, 내 동생은 그곳에 혼자 남겨져 있단 말이 아닌가.
232화
"고마워, 우리 애기."
233화
[미친놈: ㅈㅇㅅ ㅇㄷ]
236화
"저, 안절부절못하는 사람 지켜보는 거 좋아해서."
253화
내게 동생과 관련된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266화
"후회 없이 보내줘야 할 새벽이죠."
273화
매끈한 얼굴에 반성의 기미 1도 없음.
절대 말 들을 생각 없음.
앞으로도 이렇게 할 것임.
'실례지만 엿 줘보고 했어야 했네요.'의 등장이었다.
280화
"다준아, 형 무시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어."
284화
한편으론 평생 내가 곁에 있을 텐데 크게 상관없다고 여기기도 했다.
290화
내 걱정 따윈 필요 없는, 천생 아이돌.
앞으로도 그러하길 진심으로 바랐다.
314화
그리 생각하면서도 나에게로 주어지는 걱정들이 이젠 생소하지도, 껄끄럽지도 않았다.
더 이상 나는 부정할 수 없었다.
"너 진짜 호구네."
나는 이곳이 좋았다.
316화
"⋯이채도 이거 좋아해요?"
327화
"그믄 믈흐지 믈르그⋯⋯."
331화
"왜 이렇게 매달리지?"
(주우성: 뭐?)
"끈질긴 남자, 인기 없는 거 알죠? 우리 적당히 합시다."
333화
"쉬잇, 우리 아기 고양이. 방송에선 예쁜 말만 써야지."
334화
(김성현: 당신이 바로 그... 프린스 서?!)
예아.
338화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343화
"자, 고맙다는 인사는 어디 갔지요?"
361화
("이렇게 예쁜 곳인데, 아쉽지 않겠어?")
...아쉽겠지.
367화, 민지헌과의 대화
"야, 발연기."
380화
그저 타인으로 남았을지도 모를 우리가 기적처럼 닿아, 당신의 아이돌이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391화
"당연히⋯."
"후회합니다."
412화
"내가 불 지르는 거 보여줄까?"
418화
"나는 반드시 돌아가야만 해."
443화
이런 씨발, 소중한 노을을 위해 일하고 있었는데 미치겠다!
446화
", 나대지 마."
448화
"나 좀 죽여 봐."
450화
왜긴?
외로움 탄다며.
451화
"있잖아, 나 만나면 기분 좋아?"
453화
그리고... 무서워하지 마.
가 어디에 있더라도, 길 잃어버리면 형이 찾으러 갈게.
464화
'원래 쫄리면 올인이야, 새끼야.'
468화
"⋯와, 내 동생. 진짜 독한 거 피웠네⋯⋯."
473화
(주우성: ⋯너 왜이래?)
"무슨 볼일이냐니까?"
(주우성: 왜 이러냐고.)
"⋯이것 봐라."

요즘 다들 내 질문은 그냥 씹어 먹어버리네⋯.
475화
"길 잃어버리면 형이 찾으러 온다고 했잖아, 이 씹새끼야."
476화

[1] 탄생화는 매쉬 메리골드. 꽃말은 비탄, 이별의 슬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2] 300화 기준 [3] 동생. 현재 대학생이라고 한다. [4] 인수합병 [5] 글 초반까지는 서브보컬 포지션이었지만 200화 중후반부터 리드보컬 포지션이 강조되기 시작하였고 300화 즈음이 넘어가자 리드보컬이라는 포지션이 확립되었다 : 409화. "형은 역시 최고의 리드보컬이에요" [6] 예전 예명(현재는 서호윤을 놀릴 때 주로 사용된다.) [7] 술을 잘 마셔서 생긴 별명. [8] 밥은 먹고 살아야지. [9] 농촌 자체 컨텐츠 촬영 때 강이채가 준 티셔츠에 적혀있던 별명. [10] ???: 호.유.니.도. 힘.두.로. 훙.훙 [11] 주우성 한정 [2화] [34화] [225화] [15] 랩 포함[159화] [2화] [34화] [35화] [59화] [107화] [281화] [2화] [107화] [225화] [281화] [52화] [107화] [241화] [29] 스타성을 표시[159화] [2화] [107화] [225화] [281화] [스포일러] 적응도: 100% [35] 정청연:"피디님이 폭삭 망하길 빌게요." [36] 멤버들도 그의 얼굴을 높이 평가한다. 실제로 강이채의 라이브에서 서호윤의 장점에 관한 질문을 받자 ‘호윤이 형은 얼굴 빼면 이야기하기 어려운데’ 라고 할 정도. [37] 그래서인지 실제로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의 갭이 크다. 물론 이런 얼굴로 밝고 화사하게 웃을 때가 있는데 본인피셜 '마성의 출연자 후리기 미소'라고 한다. [38] 하지만 지금은 혹독한 연습으로 댄스 브레이크를 맡을 정도로 성장했다. xyz축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계산하고 움직인다. [39]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의 영향도 있지만 갖은 고생을 다하며 구를 대로 구른 사회 생활을 통해 얻은 뻔뻔함과 능글맞은 성격이 더해진 결과인 듯 하다. [40] 김재연 [41] 물론 내숭인 거 다 안다. [42] "근데 형. 생크림 케이크 좋아해?” “오늘부터 좋아할게.” [43] 시청률 씨팔 퍼센트 [44] 돌림판 다트를 했을 때 15개 칸에서 14개 중 아무거나 돼도 괜찮은 상황에서 절대 돼서는 안되는 것 1개를 뽑았다. 15분의 1의 확률로 최악을 뽑은 것... 또한, 뽑은 앨범 포카 5장 중 4장이 중복이었다... [45] 사고를 당한 뒤 10여년동안 혼자 힘으로만 살아온 영향이 있는 듯하다. [46] 본인이 아끼는 것에 관련된 일에는 본인의 안위를 신경 쓰지 않고 브레이크가 고장난 기차처럼 달려들지만 정작 본인의 일은 꽁꽁 숨긴다. 말을 너무 안해서 강이채가 개빡친 적이 있다. [47] 서호윤에게 의지받고 싶고 힘이 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속앓이 한 사람들이 꽤 있다. 강이채가 말하길 의지할 만한 사람인 걸 보여줘야만 그제서야 겨우 알아준다고... [48] 서호진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해 온 행동인 듯 하다. 정다준에게도 종종 한다. [49] 주우성의 반려묘 냥냥이, 민지헌의 반려견 말랑이가 굉장히 좋아한다. 초면에 다가와서 비비적대는 정도. 반려동물들이 주인은 내팽겨치고 서호윤에게 달라붙기 때문에 주인들이 굉장히 서운해한다. [50] 기침, 고열, 코피, 근육통, 두통 등 [51] 눈치 빠른 강이채에게 심각한 증상을 들킬 때가 많다. [52] 작가 피셜 [53] 정다준 왈 [54] 물론 'PD 서호윤'의 흔적은 없어졌고 20살 이전의 기록도 사라졌다. [55] 건강 문제 사유로 멤버들과 같이 데뷔하지 못했다는 설정이라고... [56] 피해자는 주우성과 임현수(블루타이거) [57] 샤이닝 스타 시즌2 우승을 위해 가정사를 몰래 스스로 팔았다가 트라우마를 깨워서 몇 주간 제정신이 아니었을 때도 있었다. [58] 팔에 뱀이 기어가는 듯한 흉터가 남아있다. [59] 그래서 그런지 서호진을 매우 아끼며 누구에게든 부정적으로 언급되길 바라지 않고(그래서 PD였을 때도 지금도 동생의 존재를 밝히려 하지 않는다.), 풍요롭고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란 것처럼 보이길 바란다. [60] 그 전까지는 멤버들에게 벽을 세운 채 대하고 있었다. [61] 물론 협박과 수작질을 하여 정보를 캐내기 위해 민지헌의 약점을 조사하지만 아무 것도 안 나와서 출연하게 된다. [62] 처음엔 순진하고 쉬운 호구라고 생각하다가 민지헌 특유의 느릿한 말투와 애매모호하게 돌려말하기로 인해 열받은 서호윤이 민그로라고 부른다. [스포일러1] 드라마 출연과 시청률을 대가로 정보를 내놓으라는 서호윤을 시스템과 떨어트렸다가 서호윤이 교통사고 순간을 보게 되고 그로 인해 트라우마를 끌어낸다. 본인도 그런 것이 보여질 지 몰랐는지 매우 당황해했다. [64] 시스템 에러로 인한 몸 상태 악화를 억제하거나 통증을 완화시켜줌. [스포일러2] 김성현: 학교 폭력 가해자로 누명을 쓰고 학교를 그만 뒀을 때 위로해줌. 정다준: 전 소속사가 질이 좋지 않은 곳임을 알고 다른 소속사로 옮기라고 조언해줌. 성지원: 전 소속사가 스폰서가 기다리고 있는 호텔에 강제로 보냈을 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줌. 그리고 성지원은 서호윤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다. [66] 도움을 준 사람이 흐릿하게 기억난다고 한다. [67] 상태창에 계속 나타나지 않은 스탯의 한 글자가 어렴풋이 보인다. X?도: 3?1%?? [68] 두통, 토혈, 1일 1코피, 전신 통증, 이명, 환청(타이어가 끌리는 자동차 교통사고 소리), 귀 출혈, 발작 등에 시달린다. [69] 민지헌도 무리를 하며 도와줬는지 코피를 흘리고 눈에서 피를 흘린다. [70] 빈 육신을 채우는 파편아, 네 자리가 여기 있다, 네 자리가 맞다, 너의 자리이다. 형, 호윤이 형. 정신 좀 차려봐. 목소리 들리지? 뭐가 나타나도 홀리지 말고 믿지도 마. 무엇보다 정을 붙이면 안 돼. 나오기 힘들어질 뿐이니까. 뭐가 나와도 홀리지 마. 무사히 다시 보자. 그릇에서 물러나라. [71] 뭐가 나와도 홀리지 마. "이런 걸 보고 어떻게 안 홀리나." [72] 서호윤의 기억 깊숙한 곳에서 가장 강하게 새겨진 형태를 띤 것이 10살의 서호진이기에 그때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서호윤의 무의식에서 나온 존재이기 때문에 서호윤의 기억을 공유하며, 그래서 그 존재도 서호윤에게 형이라고 부른다. [73] 시공간이 갈라지며 빌딩이 흔들리고 파편이 떨어지자 10살 서호진을 감싸는 서호윤의 모습에서 서호윤이 동생을 얼마나 아끼는 지 알 수 있다. [74] 본인 계산기가 그렇게 안 맞아떨어진 적은 난생처음이었다고 말한다. [75] 누구라고 추측하기 어려운 상대에게서 들은 압박이나 폭언 [76] 게임 빙의의 조건인 악명 포인트의 진짜 원인 [77] 이 때 서호윤은 민지헌의 능력으로 보게 된 교통사고 순간이 이제껏 20살 때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한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낀다. [78] 이때 나오는 형제의 대화가 매우 슬프다. "너 혼자 이곳에 남아?" "...당연하지." "이리와. 형 손 잡아. 적어도 안전한 곳까지만이라도." [79] 형, 진심으로 동생을 위한다면 여기서 나가야 한단 걸 잊지 마. 형과 동조하고 싶어 하는 기억들이 형을 붙잡기 위해 난리를 피울 텐데, 절대 뒤돌아보지 마. 그걸 버티고, 무사히 나가면... 음, 그러면. 그곳의 동생이랑 밥이나 한 번 먹든지. [80] 더 던 멤버들의 걱정어린 부름, 어린 서호진의 부름. [81] 하루 빨리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 한다. 돌아갈 때 빙의한 세계의 서호진도 데려가려고 하는 것 같다. [82] 이걸 또 건친놈강이채만 목격한다. [83] 유일하게 본래의 자신을 기억하는 동생이 사라져서 사실 본인은 33살이 아니었고 모든 것이 망상이었으며 자신이 미친 게 아닌가같은 생각을 한다. [84] 시스템의 설명에 따르면 어떠한 일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을 대신하여 '필연성'을 채워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85] 퇴폐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86] 원래 세계에 대한 일과 서호진의 기억으로 인한 고민, 이 세상에 더이상 미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 하다. [87] 서호윤은 새벽(더 던)을 보내고 홀로 남아 본래 세계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지만 성지원은 새벽을 보내고 함께 아침을 맞이할 것이라는 의미로 말한 것에서 의미가 정반대이다. 또한 서호윤이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88] 서호윤병, 강이채병 창궐의 시작 [89] 첫 언급 / 마지막 촬영 : 429화 / 개봉 : 455화 [90] 464화 백춘 예술 대상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 [91] 백호 영화제 남자 신인상 [92] 첫 씬 촬영 / 대본 리딩 : 90화~104화 [93] 데뷔작 [94] 첫 씬 촬영 [95] 데뷔작 [96] 첫 씬 촬영 [97] 첫 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