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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찾는 기쁨, 읽는 행복, 함께하는 용산도서관 | |
구분 | 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공도서관 | |
관장 | 이미정 | |
개관일 | 1981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립용산도서관 | |
전신 |
서울특별시립용산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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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도서 | 279,043권 [기준] |
연속 간행물 |
614종 [기준] | |
비도서 | 17,682점 [기준] | |
우편 번호 | 04328 | |
연락처 | 02-6902-7777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60 ( 후암동)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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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의 공공도서관.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약 1km 떨어져서 걸어서
2. 상세
남산도서관 멀티로 인식되는(...) 도서관으로, 1981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세운 공공도서관이다. 위치부터 4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므로 상당히 가깝다. 남산도서관 항목에 있는 것처럼 소월길에서 보면 공공도서관이 아니라 무슨 단층 마을회관 마냥 초라해 보이지만, 길가 옆의 가파른 언덕배기에 건물을 붙여지은 구조라서 그 밑으로 계속 건물이 이어지므로 생각만큼 작지는 않다.도서관이 개관된 것은 1980년대의 일이지만 원래 이 건물은 196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해당 건물은 박정희 시대의 집권 여당이었던 민주공화당의 중앙당사였다. 그러다 1979년 10.26 사태에 따라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피격 사망하고 1980년 8차 개헌의 일환으로 공화당의 정식 해산이 결정되자 해당 건물을 서울특별시가 인수하여 도서관으로 개조한 것이다. 이에 관해 상세한 것은 오마이뉴스 기사 참조.
3. 이용시간 및 대출 안내
- 대출가능자료 종류 및 수, 대출기간
도서자료 | 2주일 7권 |
잡지 | 2주일 3권 |
비도서자료 | 2주일 3점 |
휴관일 | 매월 2, 4째 화요일 |
- 개방 시간
열람실 | 하절기 | 동절기 | 비고 | ||
평일 | 주말 | 평일 | 주말 | ||
문헌정보실 | 09:00 - 20:00 | 09:00 - 17:00 | 하절기와 동일 | ||
디지털, 간행물실 | 09:00 - 18:00 | ||||
어린이실 | |||||
자율학습실 | 07:00 - 23:00 | 07:00 - 22:00 | 08:00 - 23:00 | 08:00 - 22:00 |
4. 논란
4.1. 남성용 열람실 폐쇄
2018년 용산도서관은 열람실 리모델링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여성열람실과 남녀공용열람실은 존치되었지만, 남성열람실만 창의학습공간으로 전용되었다. 인터넷상에 뒤늦게 알려지자, 2019년 1월 7일부터 시작하여 8일까지 양일간 이 것이 성차별이고,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따라 남성 이용자들이 여성 이용자들에 의해 성범죄 혐의자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남성 이용자들이 대거 민원을 쏟아냈다. 리모델링을 통해 창의학습공간을 만든 것은 이해하지만, 그 대신에 성평등 원칙에 따라 남녀공용 열람실을 남성열람실로 변경하거나 여성전용 열람실을 남녀공용 열람실로 바꿔달라고 요구하였다. 기사하지만 도서관에서 밝힌 남성열람실 폐쇄 이유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좌석점유율을 이유로 들었지만, 2017년의 좌석점유율은 남성 44.6%, 여성 45.3%로 큰 차이가 없으며, 2018년 4월까지의 좌석점유율은 남성 49%, 여성 49.7%로 0.7%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기사 즉, 일방적으로 남성이 이용 가능한 열람실을 폐쇄할 만큼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도 않았기 때문에 용산도서관 측에서 밝힌 남녀간이용빈도의 차이때문에 남성전용 열람실을 폐쇄하였다는 이유는 설득력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설사 난다 하더라도 폐쇄하는 게 맞는지는 충분히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남녀공용 열람실 좌석이 많이 남는다는 것도 '일방적으로', '남성열람실'만 폐쇄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남아돈다는 남녀공용열람실을 폐쇄하고 성별을 나누어 이용하게 하거나, 좌석을 축소하고 모두 남녀공용열람실로 바꾸었으면 될 것을 굳이 남성열람실만 없애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결론적으로 8일 도서관은 공지사항을 통해 120석 규모의 남녀공용열람실 중 60석을 남성 전용으로 22일부터 돌리기로 하였다. 공지사항 남성 60석, 여성 68석, 공용 60석으로 예전보다 남성전용열람좌석이 좀 줄기는 했지만 수량적으로는 평등해졌다. 다만, 남성 열람실과 여성 열람실의 점유율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남성 열람실을 폐쇄한 뒤, 단독 공간인 여성 열람실과는 다르게 남녀공용 열람실의 일부를 남성전용 공간으로 할당한 방식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 남성전용 열람실의 이용률이 여성전용 열람실의 이용률과 거의 차이가 없던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남녀공용공간이 아닌 남성 단독공간에서 공부하길 원하는 남성들도 많기 때문이다.
현재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남자전용으로 쓰는 모양이다. 시설이용현황, 지식in 남자전용 좌석 정보
5. 교통
5.1.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남산도서관.용산도서관(03167·03168·03347) ||
간선 | |
순환 |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후암시장(03200·03201·03574) ||
간선 | |
마을 |
6. 기타
가까운 맞은편에 남산도서관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인접해 있기 때문에, 휴관일만 잘 피해서 온다면 두 배로 책을 대출하고 또 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반납 때는 도서관 직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식당메뉴의 퀄리티가 타 공공도서관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특히 돈까스가 그렇다... 였는데 2017년 3월 경 영업부진으로 인해 입점업체가 철수하면서 식당과 매점의 영업이 중단되고 층마다 있던 자판기도 전부 사라져서 식사나 간식을 먹기에 많이 불편해졌다. 다만 2024년 3월부터 식당과 매점의 영업이 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