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의 단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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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시립대학교의 인문대학이다.2. 학부
2.1. 영어영문학과
영문명칭은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핵심목표: "영어가 국제공용어들 중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국제공용어가 되어가는 전지구적 세계화의 시대에 영어와 영어를 배태한 영미사회의 맥락에 대한 비판적 이해는 21세기 한국이라는 특수한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살아가는 지성인에게는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21세기 한국사회를 선도하는 지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와 영미사회에 대해 무비판적 수용과 수구적 거부를 넘어서는 창조적 전유가 필요한 것이다.영어영문학과는 21세기 한국이라는 맥락에서 영어와 영미사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영어와 영미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사회에 창조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영어영문학과는 실용영어구사력의 함양, 언어로서의 영어에 대한 이해, 영미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면서 이를 문화해득력, 문화창조능력으로 수렴하고 발전시켜 인문학적인 창의력을 함양한다."
2.2. 국어국문학과
2.3. 국사학과
핵심목표: 국사학과는 한국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사의 전문지식과 역사적인 사고능력, 창조적인 역사의식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한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 능력과 가치판단 능력을 기르고, 역사 지식을 활용하여 현실의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한국학 · 역사학 · 인문학 및 기타 응용분야에 관한 소양을 강화함으로써 21세기가 요구하는 미래지향형 인재를 육성한다. 또한 의사소통 능력과 다문화 이해 능력을 갖추고 세계화 시대를 선도해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매우 우수한 교수진을 자랑한다. 고려-몽골 관계사의 권위자인 이익주 교수와 숭례문과 광화문 복원하고 백제 초기 도성(위례성)의 위치를 기존의 몽촌토성에서 풍납토성(풍납토성 특정은 고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몽촌토성 위례성설은 한국사학의 거두이병도를 시작으로 고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원용 교수의 주장이었다. 현재는 신희권 교수의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져 교과서가 개정되었다)으로 특정한 신희권 교수, 세계적인 만주어 전문가 배우성 교수등이 넘사벽이다.
그러나 점점 국사학과라고도 볼 수 없는데, 역사데이터베이스의활용, 역사경관과도시, 도시역사와 GIS 등 점점 한국사에서 도시역사쪽으로 편중되고 있다.
●활동 및 진로분야: 학계, 교육계, 박물관 등 역사학 관련 기관, 언론계, 출판계, 문화콘텐츠 관련업계, 기타 일반 기업체
2.4. 철학과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홈페이지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커리큘럼에 안주하지 않고, 21세기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새로운 철학교육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해력과 지성을 연마할 수 있는 멘틀 트레이닝 코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philosophy
입학정원은 26명, 전임교원은 8명으로 입학정원이 적은 편이나 그만큼 전임교원당 학생수도 굉장히 적은 편이다. 따라서 보다 더 집중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과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학과이다. 과학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교과과목이 개설된다. 철학과 교과과정
1993년 철학과 야간 강좌로 설립 허가를 받고 1994년 첫 신입생을 받았다. 교양과정부에 있던 김상배 교수가 철학과를 이끌었다. 2000년에 석사과정을 신설하였고 2009년에 박사과정을 신설하였다. 규모를 키워 현재 8명의 전임교원이 있다.
1994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철학과의 만남'이라는 특강 행사를 꾸준히 개설하고 있다. 또한 철학과 내에서는 '철학과 콜로키움'이라는 특강을 꾸준히 열고 있다. 또한 철학논문경진대회가 열리며, 대학원생 튜터가 붙어 도와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철학인의 밤', 전농체전이라 불리는 체육대회 등의 행사가 있다. 학과 학술지인 '전농철학'을 발간하고 있기도 하다. 학과를 창설할 때부터 재직했던 김상배 교수가 윤리학 전공인지라 학생들의 윤리학 선호가 높은 편이었고, 김상배 교수 퇴임 이후 경상대에서 이직해온 목광수 교수도 인기가 있어 윤리학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과 역사는 다소 짧지만, 서양 철학 전공 교원이 많고 대학원생도 여러 명 있으며 등록금도 저렴한 편이라 대학원 진학 시 충분히 참고해볼만하다.
현재 교직이수과정이 설치되어 있어 교직이수를 통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공식적인 학과소개는 다음과 같다.
『1994년에 개설된 철학과는 철학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한편, 타 전공 학생들에게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양 강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철학과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철학과의 만남' 행사를 연 3회 개최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철학 콜로키움', '철학인의 밤'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학과 학술지인 '전농철학'을 매 발간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학계, 언론계, 문필 및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다음과 같다.
우리 과 졸업생들은 매우 다양한 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석ㆍ박사 과정에 진학하거나 논술ㆍ철학교육 교사, 영화전문 잡지 및 신문사 기자, 광고 기획자 등 전공을 직ㆍ간접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공무원 및 공직자, 관세사 등 각종 고시 및 자격증 시험을 통해 취업하는 경우, 여러 공사 및 일반 기업체에 취업하거나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우도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철학은 사회와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이므로, 전공을 통해 배양된 지식과 사고능력에 개인의 적성과 특기와 결합하여 다양한 전문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2.5. 중국어문화학과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중국어뿐만 아니라 중국문화, 역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가르치며 언어에만 능통할 뿐만 아닌 중국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08학년도부터 신설된 과이다. 정원은 학년당 25명이며 전임교원은 6명이며 외국어를 담당하는 객원교수가 1명 있다.
입학을 하는 신입생들 중에 "중국어 잘해야 돼요?"라고 과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물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럴필요 없다' 물론, 학문에 대한 열정이 있어 입학을 하기 전 학원에 다녀 기초를 다지고 온다면 좋겠지만 입시를 끝냈으면 그냥 놀면된다. 학과 내에서도 중국어를 걸음마부터 시작해 잘하게 된 사람들이 많다. 또한 재학생 대부분은 2학년 3학년에 1~2학기정도 중화권 교환학생을 갔다온다.
추가로, 학과 내 교직이수 과정이 없다.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계열별 평가에서 전국에 있는 중국 관련 학과 중 6위를 기록할 정도로 역량이 있는 학과이다. 초기에는 모든 재학생들의 중국의 명문인 우한대학교로 갔다오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겨울방학마다 C-CAMP(중국현지 언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다. 비록 역사가 짧은 과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충분히 기대되고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 학과별평가에서 최상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