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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브젝트 이야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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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브젝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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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회색 사신3. 세희 사설 연구소4. 탐정 사무소5. 애착 인간6. 이세계7. 기타

1. 개요

웹소설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회색 사신

본작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회색 사신의 분신
* 황금 사신
* 황금 뿔 사신
* 오니 뿔 황금 사신(가칭)
* 사슴 뿔 황금 사신
* 미니 뿔 황금 사신
* 유니콘 뿔 황금 사신
* 비스무트 뿔 황금 사신
* 황금 사신 제 1검~ 5검
* 황금 갑옷 사신->황금 망토 사신
* 황금 헤일로 사신
* 푸른 사신
* 용감한 푸른 사신
* 푸른 아이돌 사신
* 융합된 푸른 사신
* 남색 새싹 사신[1]
* 남색 새싹 사신 분체
* 남색 미니 꽃 사신
* 붉은 사신
* 금발 소녀
* 클론 붉은사신
* 붉은 태양 사신
* 융합된 붉은 사신
* 검은 사신[2]
* 오드아이 검은 사신
* 검은 후드 사신
*주황 사신
* 주황 왕관 사신
*노란 사신
*보라 사신
* 가짜 안대 보라 사신
*초록 사신
*램프 사신
*유령 사신
*탈색 사신
*허그 사신
*보석 사신

3. 세희 사설 연구소

부서진 달과 계약의 마도서 후일담에서 나온 바로는 교단의 성녀로 이세계 전이자(이세계->지구)다. 부모님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중에 교단에게 납치되어 성녀로 추대되었고[4] 성화 유지를 위해 고통받던 예린은 먼 미래에서 찾아와 자신의 몸에 빙의한 회색 사신과 푸른 소녀에게 구출되었다.[5] 회색사신은 과거의 예린의 몸에 빙의하면서 성화를 만들기 위해 지져진 몸을 회복시켜주었다. 하얀색 성화는 황금빛 장작에게 집어 삼켜져 소멸되었고 태양과 닮은 향기를 남겼다. 모종의 사건으로 지구에 전이되어 고아원에 들어간 예린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회색사신을 찾아 헤매었고 만나는데 성공했다. 눈동자교의 교리로 인해 손에 못을 박고 생활하던걸 생각하면 모티브는...}}}
파일:세희를 바라보는 서아와 회색 사신.jpg }}}||
세희 연구소 부소장. 부소장실에서 잘 안나와서 처음에는 보이지 않다가, 박람회 후일담에서 오예린이 황금 사신을 잔뜩 반출해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등장한다. 처음에는 회색 사신의 부산물인 황금 사신에게 경계심을 품고 보고서를 작성해나가지만, 결국 이쪽도 오염돼서 물러지게 된다. 까치산 회의가 지난 이후로는 이쪽도 영락없는 세희 연구소 인간이 되어 회색 사신에게 푹 빠진다. 그래도 나름 현실 감각은 남아있어서 남색 사신을 연구한다던가, 이세희가 벌이는 기행을 혼낸다거나 한다.

회색 사신의 정신 오염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정신 오염으로 인해 유능한 연구원인 오예린이 회색 사신 보모가 되어가거나 미니 사신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무척 신경쓰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녀 역시 정신 오염된 상태이며 스스로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황금 사신과 미니 남색 사신, 두 미니사신의 애착인간이다.

4. 탐정 사무소

파일:말랑푹신했어!.png }}}||

5. 애착 인간

6. 이세계

푸른 소녀는 교단에게 그들이 모시던 신의 자손으로 여겨졌다. 염원을 받고 소원을 들어주던 신과 같은 종류의 오브젝트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교단은 신의 자손인지 모르고 교단의 성물을 훔쳐가려 들었다며 적대했으나 교단이 신의 후손을 공격한 죄로 성녀가 실종된 이후로 그녀가 누군지 깨닫게 되었다.}}}

과거 자신의 영생을 포기하는 대가로 '계약의 마도서의 도움을 받았다. 격을 나눠 작은 램프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그 어떤 오브젝트보다 먼저 이름없음이 향하는 곳으로 보내졌다. 하지만 계약의 마도서답게 결코 정상적으로 그녀의 소망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그녀의 남은 시간으로는 절대로 그녀의 염원인 회색 사신, 납 인형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없게 만들어 결과적으로는 그녀 역시 계약의 마도서에게 제대로 엿을 먹고 말았다. 결국 수명의 한계가 찾아오자 아쉬워하며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아귀 사신 수호자를 달래주다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시체는 아귀 사신이 홀로 지키고 있었지만, 이후 회색 사신이 찾아와 회수하게 된다,

여러모로 다른 연금술사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신이 있었던 시대부터 살아온 오래된 자는 장작의 실체를 모르고 사람들에게서 장작을 쥐어짜 억지로 사용하였지만 신이 죽고 난 한참 후에 오브젝트로써 태어난 푸른 소녀는 인체실험을 하지 않고 장작을 무한히 뿜어내는 책과 인간으로부터 장작을 흡수하여 에너지원으로 삼는 인공 신 회색 사신을 창조하였고 초록달이나 탑의 연금술사가 진화액의 해결방법을 찾을 때 공간 절단으로 지워버리는 것이 해법임을 깨닫고 남색 달의 남색나무에 적용하고 회색 사신과 황금 사신을 진화액에 면역으로 만들었다.

7. 기타

스마일 테마파크의 마네킹(이세계의 연금술사)
마네킹은 과거 동료의 배신으로 테마파크에 갇혀 직원으로 일하게 된 희생자 중 하나였으며 동시에 이세계의 연금술사[22]이다. 여성 범죄자에게 호의를 보이는 척하며 그녀의 목을 잘라 자신의 머리와 붙여[23] 테마파크를 탈출한다. 이로 인해 문신한 여성의 몸에 인형머리가 달린 형태로 살아가게 되었으며 현재는 문신한 여성의 여동생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문신한 여성이 여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악질적인 사람이라 여동생이 출소한 언니를 보고 보다못해 직접 죽이려고 했으나 그런 여동생에게 연민을 느껴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허나 내면의 존재가 언니가 아닌 연금술사라는 것을 잘 설명했던 모양인지 이후에는 여동생은 연금술사를 언니로서 잘 따르고 연금술사는 여동생을 잘 챙겨주면서 진짜 가족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달을 보고 일어날 일들을 예측해서 수단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아 나름 연금술에 조예가 있지만, 최대의 변수인 회색 사신의 기행에 가까운 능력을 보고 어이없어한 적이 많다. 푸른 소녀의 공방에 닿고 회색 사신에게 목숨을 구해졌을 때 회색 사신이 푸른 소녀의 작품임을 추측해내고, 푸른 소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품어 회색 사신을 돕는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황금 사신의 검. 다만 회색 사신용으로 만들어진 것은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서 부숴진다. 적색 옥의 외신의 강림으로 해로운 오브젝트화가 가속되나 미니 사신들이 권속화 의식을 행해 롤케이크 인간 중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이후 제임스를 만나 오브젝트 학자와 연금술사로써 견해를 나누고 제임스의 기술 고문이 되었다.
}}}

[1] 남색을 붙여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다른 사신과 공통점을 두기 위해 색깔을 붙인다. [2] 회색 사신의 분신은 아니나 인식은 같기에 같이 게재 [3] 독자들은 처음 회색사신을 만난건 세희인데 장작통이 큰 예린에게 ntr당했다는 반응이다. [4] 청과 같은 인간이 예린의 발밑 정도 따라오는 것을 보면 생산 장작이 타인보다 강한 이의 몸에 성녀 헤일로를 박고 성녀로 추대한듯하다. [5] 교단은 이를 교단이 신의 후손(푸른 소녀)을 적대했기 때문에 성녀가 실종되었다고 해석했다. [6] 실제로 그를 이성으로서 사랑하고 있다. 협회장 오무룡이 그동안 클론 수백명을 만든 것을 보아 원본 손녀가 살아있었다면 검은요원과 같은 나이일 가능성이 있지만 금발소녀의 현재 몸은 초등학생이다. [7] 정확히는 오무룡이 손녀의 이름을 아예 까먹은데다가 클론 손녀를 제대로 된 손녀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이름을 붙여주지 않았다. [8] 물론 제임스처럼 정신 오염에 물들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제임스는 상당한 괴짜(...)이다. [9] 단순 심증이 아니라 계측기에서 관측하는 정신오염 지수로 위험성을 확인하고 멀어진 것이다. 현재 황금 사신의 정신 오염은 방호복으로 완전 무장해도 직접 접촉 시 방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10] 앞서 말했듯 세희 연구소는 화이트 직장으로 널리 알려져서 들어가기 정말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정신 오염 구역으로 사신들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부소장인 박서아도 정신 오염에 대해 잘 알면서도 대처가 불가능해서 거의 체념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스펙도 좋고 성과도 좋은 협회 소속 연구원이 정신오염에 대해 단단히 무장하고 이직한다고 하니 박서아 입장에서는 무조건 뽑아야할 인재였던 것이다. [11]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과 친해진 황금 사신을 헬멧 안쪽에 넣어두었으며 황금 사신의 애착인간으로서 함께 지내게 되며 이전과 달리 황금 사신을 무척이나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애착인간으로서 황금 사신과의 관계는 둘째치고 오브젝트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던 이전의 태도와 달리 황금 사신(=오브젝트)과 연구원이 매일 놀고 먹고 한다는 꿈의 직장이라는 사실에 들떠있는 것을 보니 결국 정신오염은 확실하게 적용된 모양이다. [12] 회색 사신의 부활 능력은 오브젝트나 반 오브젝트인 인간만 부활시킬 수 있는 지라 선택자가 된 것이 전화 위복이 되었다. [13] 해당 이미지는 회색 사신이 푸른 소녀의 몸에 빙의하여 황금색 눈동자로 변한 모습이다. 원래 푸른 소녀는 짙은 푸른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고 묘사된다. [14] 폐교된 이세계의 왕립 연금술사 아카데미아의 마지막 졸업생 중 수석이라 받은 칭호이다. [스포일러] 회색 사신의 몸은 납인형으로 푸른 소녀가 만든 육체이다. [16] 염원 연금술사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추출하는 염원은 변화를 원치 않고 방향성이 없어 사용이 불가능한 힘인데 회색 사신이 긍정적인 감정에서 태어난 염원을 직접적으로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는 컬쳐쇼크을 보여주었기에 당황했다. [17] 수준 역시 대단하여, 인형 머리 연금술사는 '스승'의 연금술을 보자마자 제자로 받아달라고 고개를 숙이고 봤다. 단독으로 외신의 권속들을 연금술을 마구잡이로 쓸어버리는건 물론, 돌로 만들어진지라 다가오는 오브젝트의 불경한대가리를 깨부숴버리는 육탄전 능력도 보여줬다. [18] 사람들을 구해주는 회색 사신을 보며 한 말. 아마 회색 사신을 푸른 소녀로 인식한걸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전개를 보면 회색 사신 내부에 자리한 푸른 소녀의 의지에게 직접 말을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19] 푸른 소녀에게 격과 힘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주고, 푸른 소녀로 하여금 지구로 그 어떤 외신이나 오브젝트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 있게 하는 대신, 그 자신은 절대로 푸른 소녀나 그녀의 창조물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 계약. 단, 그 자신이 푸른 소녀의 앞에 나타나면 계약을 파기하려 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대가로 계약의 마도서 자신이 소멸당한다. [20] 계약의 내용 중 하나인 <'최후의 연금술사'와 조우함이란, '최후의 연금술사'의 현재 육신에, '최후의 연금술사'의 영혼이 있을 때만을 지칭한다.>의 위반으로 취급되어 소멸당한 것. 다르게 말하자면, 회색 사신은 푸른 소녀다. [21] 실제로 작중에서 램프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녀 여러 지역에 평지풍파를 일으켰었는데, 개인인지라 제대로 램프를 효율적으로 뿌리지 못했을 뿐, 시간만 충분했다면 [이름 없음\]이 오기도 전에 이 존재의 램프로 인해 인류 사회가 엉망이 됐을 가능성이 더 컸다. 다행히 이 존재가 소멸하면서 지구상에 존재하던 모든 램프가 일시에 사라졌다. [22] 트리니티 제3 소장과 아는 사이 혹은 동료였던 것 같은데 그에게 복수하려는 반응을 보아 모종의 이유로 트리니티 제3 소장에게 배신당했던 걸로 추측된다. 스마일 테마파크의 마네킹이 된 것도 트리니티 제3 소장의 배신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23] 솔직히 본인도 이게 확실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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