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 운행회사는 모두 메트로버스였다.
1. 300번(1기) (강동공영차고지 ~ 서울역)
2004년 7월에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신설된 노선으로 당시 운행구간은 강동공영차고지 - 서울역이었다. 이 때는 경기광주 버스 9301과 수요분담 역할을 했으며 특히 9301은 광역노선인데 이건 시내 일반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인기가 좋았다. 그러나 2005년 8월 노선조정으로 폐선되고 이후 아래 서술할 간선 342번이 된다.[1]
2. 342번 (강동공영차고지 ~ 압구정역)
- 운행 구간 : 상일동 - 고덕주공6단지 - 상일초교 - 상일동빌라단지 - 대명초등학교 - 굽은다리역 - 천호중학교 - 양돈농협 - 암사종합시장 - 암사역 - 천호역 - 천호대교 - 광나루역 - 군자역 - 화양리 - 건대입구역 - 영동대교 - 청담동 - 압구정동 - 압구정역 - 잠원한신아파트
2005년 8월 300번이 342번으로 노선이 대폭 변경되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2225번 지선버스가 2415번으로 변경되면서 2225번이 경유하지 않게 된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서 300번 잉여차량을 이용하여 신설했다.
그러나 2006년 1월 12일에 단 5달 만에 폐선되었는데 그 이유는 수요가 나오는 구간이 화양동~ 압구정역이 전부였고 강동에서는 잘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우선 342번은 기존에 버스가 다니지 않던 상암로를 완주해서 구천면로를 경유하는 노선들에 비해 천호역까지 가장 빠르게 연계한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문제는 상암로는 수요가 많은 구간도 아니고, 배차간격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다. 배정된 차량 댓수도 적은데다가 한강을 2번이나 건너가는 버스였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다리 구간에서 막히는 일이 많아 배차간격이 쉽게 벌어졌다.
노선 선형 또한 타 3권역발 4권역행은 굴곡이라고 해도 한강을 건너는 수준이 아니기에 연계가 잘 되는데(상식적으로 강동에서 강남 이동에 한강을 건너는 건 비효율적이다), 이 노선은 한강다리를 2번이나 건너기 때문에 굴곡이 너무 심하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습정체구역을 다니다보니 소요시간도 오래 걸렸다. 때문에 수요처가 상암로 - 천호역과 화양동 - 압구정동으로 나뉘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결국 2006년 1월 12일 폐선되었고 한강을 두 번 건너는 서울 버스는 망한다.라는 속설을 만들어낸 원인. 한강을 두 번 건너면 망한다는 말은 상당히 일리있는 말이다. 일단 한강의 폭 자체가 엄청날 뿐더러, 교통이 혼잡할 때에는 1~2km에 달하는 다리 전 구간이 묶여 버리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의외로 1980년대에는 한강을 두번 건너는 노선들이 여러 개 있었다. 신흥운수 구 56번(현 서울 버스 3216)(잠실대교 - 반포대교), 영동교통 구 137번(잠실대교 - 영동대교), 신길교통 구 588번(현 서울 버스 604)(양화대교 - 잠실대교) 등이 있었고 심지어 1984년 12월 17일에는 7번 버스를 운행했던 우신운수가 1984년 11월 14일 동작대교가 개통되고 나서 망원동 - 영등포 - 이촌동 - 사당동을 운행하기 위해 만든 한강을 3번 건너가는 구 567-1번(양화대교 - 한강대교 - 동작대교)도 있었다. 그런데 2014년 3월 11일에 마장동에 있던 대흥교통 263번이 차고지 이전으로 인해 서초구 염곡동으로 연장되면서 463번이 되었고 또 다시 한강을 두 번 넘는 노선이 탄생하게 되었다. 2024년 현재 서울 버스 463은 성수대교 - 마포대교를 이용해 한강을 두 번 건너고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구간수요로 연명하던 노선이었으나 단독 구간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강동구 구간은 신설된 3317번[2]이, 중랑구 구간은 240번과 2012번이 대체하게 되었다.
현재 서울승합에서 운행하는 342번과는 무관하다. 이 쪽은 과거 361번이 단축되면서 번호가 바뀐 것이다.
3. 300번(2기) (강동공영차고지 ~ 신설동역)
2005년 8월에 변경된 342번이 2006년 1월 12일자로 폐선되어[3] 다시 이 번호로 돌아왔으며 이때는 초기 노선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단축된다. 그래도 초기 리즈 시절에 준하는 비중을 두게 되었고 이때는 9403번의 아차산역 - 동대문 간 보조노선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노선이 일부 변경, 연장으로 용두역부터 청계천을 경유하여 서소문 회차로 변경된다.[4] 사실상의 종로 복귀라고 할 수 있었다.
다만 변경 구간 중 청계천 구간은 과거나 지금이나 사실상 헬게이트였다.[5]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더 말할 것도 없었으며 이 구간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들쑥날쑥했다.
2009년 6월 20일에 아예 신설동역까지 단축되어 370번의 완전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011년 2월 8일부터 회차할 때 황학교 대신 시립동부병원을 경유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011년 4월 25일부터 강일리버파크8단지를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011년 8월 25일에 370번으로 흡수되었다. 이로서 300번은 메트로버스 소속 노선 중 가장 완벽하게 폐선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370번이 충정로역으로 단축되면서 강일리버파크 구간만 다를 뿐 이 노선과 똑같아졌지만, 회차구간을 다르게 잡았고, 또 운행 회사도 나중에 대원여객으로 바뀜에 따라 무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