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서민국 Seo Min-g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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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9월 17일 ([age(1991-09-17)]세) |
경기도 의정부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민락중학교[1] 의정부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생활체육학과) |
종목 | 컬링 |
소속 |
경기도컬링경기연맹 (2015~2018, 2020~현재)[2] 강원도청 (2019~2020)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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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강원도청 컬링팀에서 활동했었다.2. 선수 경력
고교 졸업 후 동기 김정민 등과 함께 숭실대학교로 진학하는데 이전에도 김태환 등이 숭실대로 진학했었지만 당시에는 선수가 많지 않아 정식 컬링부가 없었다가 김정민 등이 진학하면서 선수가 많았고 마침 숭실대 생활체육학과에 SBS 컬링 해설위원이기도 한 윤형기 교수가 있어 정식적으로 컬링부가 창단할 수 있었다. 이후 의정부 출신인 정영석, 김수지 등이 숭실대로 진학했다.고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주니어 대표팀도 맡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다. 당시 경기도에 여자 컬링 실업팀은 있었지만 남자 실업팀은 강원도청과 경북체육회 2팀 뿐이었기 때문.
결국 대학 졸업 후 실업팀 입단은 포기하고 의정부중학교나 회룡중학교 등에서 컬링부 코치를 맡았다가 2019년 동기 김정민이 있는 강원도청에 입단했다. 당시 서드였던 남윤호가 부상을 당해 그 후임으로 서드를 맡았다.
2020년 한국선수권에서 강원도청이 5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해 팀이 전면적인 리빌딩에 들어가면서 팀에서 퇴단해 다시 비실업팀인 경기도컬링경기연맹으로 복귀했다. 2021 세계선수권에 경기도연맹이 대표팀으로 출전했는데, 팀에 코치가 없다 보니 중학교 코치 경험이 있는 서민국이 플레잉코치를 맡았다.
3. 수상 기록
주니어 아시아태평양선수권 | ||
은메달 | 2011 네이즈비 | 단체전 |
은메달 | 2012 전주 | 단체전 |
은메달 | 2013 토코로 | 단체전 |
4. 기타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때 고교, 대학 후배인 오승훈, 정영석 등과 함께 휠체어 컬링 대표팀 전력분석원을 맡았다.
- 서구적인 외모로 강원도청 시절에는 팀의 비주얼을 담당했는데, 2020년 10월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강릉편에도 강원도청 선수 대표로 강릉 컬링 센터에서 스톤을 투구하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원래 스킵 박종덕이 동생들에게 양보해서 서민국이 투구하고 김정민과 오승훈이 스위핑을 하려는 장면을 찍었는데, 둘은 편집되면서 서민국 혼자만 영상에 나왔다고 한다.
[1]
서민국 재학 시절에는 남자 컬링부도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 들어서는 여자부만 운영한다.
[2]
비실업팀.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소속 당시 국가대표가 된 적이 있기에 비실업팀 경력을 따로 기재하지 않는 다른 선수들의 사례와 달리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