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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21:10:23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길드 전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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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리사3. 에리카4. 이자벨5. 로웬6. 루나7. 유리아스8. 이리스9. 유안10. 마지막 장

1. 개요


2. 아리사

3. 에리카

4. 이자벨

5. 로웬

6. 루나

7. 유리아스

8. 이리스

9. 유안

10. 마지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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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격력과 체력의 수치 변화를 제외한 다른 카드의 모든 능력을 받지 않는다.
내 턴의 종료에 변성술, 이중연성, 분노의 폭풍 중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넣고 그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
파일:투명.png
* 엘레노아는 이자벨에게 이성이 아닌 자신의 감정에 따라 움직이라고 조언[a]한다. 이자벨은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 보상: '천외의 꽃' 카드뒷면
* 10장 슬픔
* 머론의 부탁으로 이리스는 언덕으로 향하고 있었다. 루나의 말로는 언덕에 니콜라가 있을 터였다. 도중에 나타난 기사단원들에게 포위되어 버리지만, 세타스의 도움으로 일행은 위기를 모면한다.
* 단원을 물리치고 세타스는 혼자 떠난다. 이리스 일행도 길을 서두르기 위해 계속 나타나는 단원들에게 공격을 가한다.
* 대전(드래곤/네크로맨서/비숍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 중갑전사(클래스 없음)
* 전투 도중에 니콜라의 죽음을 상상하고는 루나가 어디론가 혼자 달려간다. 그녀를 쫓기 위해, 이리스 일행은 협력[44]하여 끊임없이 나타나는 단원들과 맞선다.
* 보상: 20루피
* 11장 진실의 끝
* 에리카는 메이시아와 싸우는 리오드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그는 에리카를 감싸고 메이시아의 공격에 쓰러지고 만다. 뒤이어 나타난 세타스도 메이시아에게 패배하고 메이시아는 그 검을 에리카에게 향한다.
리오드: 녀석이... 말한 대로... 어째선가...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다고... 바라고 말았다...
에리카: 싫어요... 싫어요, 리오드 씨...! 이런 건 싫어요...!
리오드: 너는... 닮았다... 너와 그 아이를... 겹쳐 보며... 나는...
메이시아: 후후. 여긴 전장이에요, 리오드 씨. 느긋하게 말할 여유는 없을 텐데요.
리오드: 죽...지 마... 에리카... 너는...
메이시아: 에리카 씨인가요. 당신 덕분입니다. 리오드 씨는 정말 강했으니까요...
에리카: 아... 아아...! 어째서!!!
* 에리카는 아리사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유안과 로웬, 이리스가 합류하자 메이시아는 모습을 감추어 버린다. 진짜 적을 알게 된 에리카와 아리사는 함께 메이시아를 쫓는다.
* 12장 운명
* 메이시아를 쫓던 일행은 유리아스, 이자벨과 합류한다. 홀로 어디론가 가버린 루나를 제외한 모든 동료가, 다시 집결했다.
* 일행 앞에 계속해서 기사단원이 나타난다. 그러나 메이시아에게 조종당하는 그들에게 말은 통하지 않는다. 일행은 무기를 들어 전투에 임한다.[b]
* 대전(네크로맨서를 제외한 클래스의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 검사(비숍)
* 이자벨은 메이시아가 남긴 말을 통해 다음 표적이 엘레노아임을 간파한다. 일행은 위기에 빠진 그녀의 곁으로 급히 이동한다.
* 보상: 40루피
* 13장 유일한 생각
* 동료들이 엘레노아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루나는 니콜라 곁에 있었다. 쓰러진 니콜라를 보고 슬퍼하는 루나에게 기사단원들이 계속해서 나타나,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 의식을 되찾은 니콜라가 루나를 위기로부터 구해준다. 루나는 그와 함께 기사단원들과 마주한다.
* 대전(네크로맨서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 중갑전사(최대 체력 40, 엘프)[46][47]
불멸의 금절 니콜라
네크로맨서 기계 골드 추종자, 비용 4, 공체 1/3 (진화 후 1/3)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의 시작에 내 전장과 손에 '불멸의 금절 니콜라'가 없다면, '불멸의 금절 니콜라' 하나를 전장에 소환」 (중첩 부여 불가)
【진화시】 자신에게 +X/+0 부여.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추종자 수. ||
파일:투명.png
* 니콜라는 머론의 복수를 위해 메이시아와 다시 전투를 하려 했다. 루나는 니콜라와 함께 메이시아가 다음에 노릴 엘레노아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 보상: 40루피
* 14장 끝없는 의지
* 일행이 엘레노아가 있는 곳에 도착하자 메이시아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그릇의 힘을 이용하여 쓰러진 기사단원들을 다시 조종[48]하며, 자신의 힘뿐만이 아닌 수적으로도 압도하기 시작한다.
메이시아: 전 그분의 그릇입니다. 그릇이었습니다. 이끌리듯이 이 몸을 바쳤고, 정신을 차렸을 땐 모두 숙청되어 있었죠. 세계의 모든 것이 없어져 아름다워졌습니다. 굉장했습니다. 동경하게 되었죠. 그 힘을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분께 버림받았습니다. 자격이 없었고 약했거든요. 아쉬웠습니다... 정말로.
유안: 넌... 네르바의 힘을 원하고 있는 건가. 자신의 세계가 숙청당했는데도...!
메이시아: 네? 전 제가 살던 세계가 싫었는데요. 없어져서 기뻤구요... 힘을 원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전, 자격을 얻고 강해지기로 했어요. 영웅이 되면 네르바 님께서 와주실 테니까.
* 메이시아는 여유를 가진 채 모습을 감춘다. 궁지에 몰린 일행을 구한 건 함께 나타난 루나와 니콜라였다. 일행은 온 힘을 다해, 다시 전투에 임한다.[b]
* 대전: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 검사(위치)
* 일행은 니콜라와 엘레노아에게 단원들과의 전투를 맡기고 모습을 감춘 메이시아의 뒤를 쫓는다.
* 보상: 40루피
* 15장 결판
* 드디어 일행은 메이시아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거짓의 검과 리오드에게서 빼앗은 진실의 검 두 자루를 뽑아 들어 검에 축적된 방대한 마력으로 일행을 압도한다.
* 검 두 자루의 힘으로 일행을 압도하는 메이시아. 하지만 포기하는 일행은 없었다. 그 누구도 두려워 않고 결전에 임한다.[b]
* 대전: 메이시아(챕터 최종보스, 최대 체력 30, 네메시스)[51][공략법]
거짓의 검
네메시스 레전드 주문, 비용 4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4.
파일:투명.png
진실의 검
네메시스 레전드 주문, 비용 5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10번째 턴 이후이며 내 턴의 시작에 내 손에 '진실의 검'이 없다면, '진실의 검'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중첩 부여 불가) ||
[1] 세타스와 엘레노아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2] 일반인인 아리사가 다른 이에게 공격받아도 에샤마리의 규율에 의해 전투가 금지되어 기사단이 아리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없지만, 아리사가 길드원이 된다면 앞선 상황에서 기사단은 길드의 방위권을 행사하여 규율의 예외로 목숨을 빼앗지 않는 전투를 할 수가 있다. [3] 국민과 소통하며 상냥함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부대 [4] 악을 찾아내 처단하여 강함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부대 [5] 아리사의 스토리에서는 더 이상 자세하게 언급되지 않는다. [6] 그렇게 말하고 자신은 약하다며 단장에게 물려받은 신비의 검을 보여준다. 그 검으로 마력을 축적했다가 방출할 수 있다고 하지만 메이시아는 마력이 약해 칼집에서 검을 뽑을 수도 없다. [a] 컷신 일러스트가 있다. [8]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달의 부대가 태양의 부대에게 필요없다고 학살당했기 때문에 목숨걸고 도망치면서 가져온 신비의 검이 진품이며, 현재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이 가지고 있는 검은 모조품이라고 말한다. [9] 동포가 에리카를 살려주고 누군가에게 처형당하는 모습의 회상이 나온다. [10] '달의 검 리오드' 파괴시 대사 [11] 이리스가 사죄한다고 하자 일단은 이리스에게 공격한 것을 사과한다. [a] [13] 엘레노아도 영혼을 특정 장소에 붙잡는 건 불가능하지만 육체의 완전한 재생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녀처럼 기도하거나 영혼을 분할하여 끌어들이는 것처럼 방법은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스토리상 중요한 내용은 아니며 그냥 지나가듯이 언급되고 만다. [14] 엘레노아가 이자벨보고 자기는 옆에서 차를 마시고 있을테니 방문객을 마력으로 상대하라고 한다. [15] 당시 10살의 엘레노아는 마기스 고결회의 입회 시험을 치르고 오는 길이었다. 이후 1년 만에 엘레노아는 마기스 고결회의 길드장이 된다. [16] 이때 이자벨은 넥서스를 상대하러 갈 때 루나가 부모에게 미안해하던 것을 잠깐 회상한다. [17] 관리자와 싸울 때에만 그 힘을 이용하겠다는 의미 [18] 엘레노아는 유리아스에 대한 분노와 흥미보다 연구실이 더렵혀지지 않는 걸 우선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자벨 8장에서 자신이 부상을 입었기 때문임이 드러난다. [a] [20] 머론이 지금은 자신의 힘을 쓸 때가 아니며, 머지않은 미래에 유리아스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21] 뱀파이어지만 오랜 세월을 보낸 끝에 수십 년에 한 번 혀에 닿을 정도면 피가 더이상 필요없어서, 그가 인정한 자에게만 이를 세운다고 한다. 발타자르와 싸울 때도 피를 취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못했었다. [22] 그 직후에 에샤마리 신도가 나타나서 머론에게 용무가 있는지 물어보는데, 이리스는 그걸 보고 머론이 일부러 전투에서 약한 척을 해서 이리스의 속내를 떠보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신도를 미리 부른 것임을 간파했다. [a] [24] 보고서에 마기스 고결회의 서명이 없다고 처분을 보류하는 머론에게 그런 규율 자체가 잘못됐다고 화가 났다. [25] 이리스의 과거가 이때 자세히 나온다. 이리스가 사제로서 있던 곳의 옆 마을에 기근이 닥쳐서 자신의 마을을 습격하는 바람에 많은 사람이 죽었고, 이리스는 세상을 저주하며 계속 모두가 구원받기를 기도한 끝에 넥서스를 불러내고 말았다. [26] 돈을 좋아해서 마력으로 사람을 셀 수 없이 죽이는 바람에 몸이 망가졌다는 것과, 고통 속에서 어떤 사람에게 다른 사람을 베풀고 구하라는 말을 듣고 여러 나라를 전전하여 이즈니아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것 [27] 유리아스가 마치 자연 현상인 폭풍과도 같다고 여겼다. [28] 망설이는 동안은 망설임 없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보다 괜찮기 때문에 [29] 조종받고 있는 기사단원과 유안이 같은 종류의 힘을 쓰는 것을 리오드가 의심했기 때문이다. [30] 왕자였던 그는 기근과 부패가 심한 나라에서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독살당하여 자신이 왕이 되자 스스로 나라를 바꿀 수 있는 힘을 원했다. 하지만 그 힘을 네르바에게 얻고 난 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모든 것이 사라지고 없었다. [31] 유안이 네르바를 추적하려고 세계를 넘나들 때마다 그 세계에 있던 죄없는 자들이 연루되어 세계가 멸망함으로써, 그에게 무의미한 시도가 반복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려는 것 [32] 세타스는 전쟁이 일어날 것을 몰랐고, 메이시아에게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이 단장[55]의 지시를 받고 전쟁에 대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지만 그것도 처음 듣는 얘기이기 때문에 단장을 만나봐야 겠다고 말한다. [33]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실히 정하고 각자 갈 길을 가는 유리아스와 에리카와 대조된다. [34] 메이시아는 길드 간의 견제를 벗어난 니콜라가 이즈니아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왔고, 니콜라는 그녀에게 순순히 따를 생각이 전혀 없었다. [a] [a] [a] [38] 평소에는 신도에게 마력을 나눠줌으로써 제어하고 있었는데, 기사단원에게 모든 신도들이 처리되어 버리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는 상태였다. [39] 메이시아가 이때까지 모조품인 검을 뽑을 수 없는 척한 이유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함은 물론이고, 마력을 검에 축적시키고 한번에 해방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하지만 리오드의 검은 진품이라 몇 번을 휘둘러도 마력과 광채를 잃지 않는다고 한다. [40] 유리아스도 메이시아가 자신을 속인 것에 감탄했다. [a] [42] 플레이어가 무조건 선공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1번째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천외의 벗 엘레노아'를 자신의 전장에 소환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1번째 턴의 최대 PP를 5부터 시작한다. [a] [44] 로웬이 변신한다. [b] 대전에 돌입하기 전과 대전이 끝난 후에 자신이 고른 클래스에 해당하는 인물이 대사를 외친다. 만약 대전을 스킵한다면 아리사가 외친다. [46] 상대방 덱: 물의 요정/요정의 윤무/향신료의 천사 레이즈/요정과 속삭이는 소녀/엘프 대장장이 레네/숲의 응보/베짱이 지휘자/광기의 다크엘프/숲의 철학자/엘프 제너럴/말벌 병사/말벌 여왕 바비 각각 3장씩, 역전의 매 조련사/요정 검사 각각 2장씩 [47] 플레이어가 무조건 선공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1번째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불멸의 금절 니콜라'를 자신의 전장에 소환한다. [48] 넥서스처럼 공허의 그림자라는 괴물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가 약한 기사단원들을 그들의 목숨이 다 할 때까지 계속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유안이 이에 대해 놀라자 메이시아는 같은 그릇이었는데 몰랐냐고 한다. 유안은 그런 일에 힘을 쓰는 선택을 할 리가 없다고 한다. [b] [b] [51] 상대방은 자신의 1번째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거짓의 검'과 '진실의 검'을 자신의 손에 넣는다. 상대방은 4턴에 '거짓의 검'을 무조건 사용하며, 5턴에 '진실의 검'을 무조건 사용한다. 10턴 이후에는 매 턴마다 '진실의 검'을 무조건 사용한다. [공략법] 초반에 몰아치는 덱보다는 5~8턴에 한꺼번에 강한 추종자를 많이 낼 수 있는 덱으로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a] [스포일러] 길드 전쟁 편에서는 메이시아의 과거에 대해 아무 언급도 없다가, 한참 뒤에 추가된 숙청 편에서야 과거가 밝혀진다. 인간인 그녀는 메이시아구에서 제조된 여성형 생명 제품 '라포지'라는 이름의 도구로서 다른 인간에게 이용됐었다. 그녀는 우연히 주운 그림책에서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 이야기를 동경했었지만, 허가받지 않은 개인 소유물을 가진 불량품으로 신고당해 처리장으로 끌려갔다. 네르바는 불타죽어가는 메이시아에게서 강한 슬픔의 감정을 느껴 그녀에게 숙청의 힘을 주었는데, 그녀가 세계를 멸망시킬 때의 감정이 불순하다고 여기고 그녀에게서 힘을 도로 빼앗았다. 그녀는 네르바에게 버려졌음에도 자신을 구원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 얼마 안 남은 힘으로 차원을 이동해 이즈니아에 도착했다. 그녀는 박탈당한 약간의 힘만으로도 세계를 다시 한번 멸망시킬 수 있다면, 영웅으로서 네르바에게 관심을 받아 자신의 자격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