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섀도우 앤 본의 지리를 정리한 문서.2. 상세
- 라브카 (Ravka) : 장막(The Fold,The Unsea)으로 인해 동서로 분단된 국가. 북쪽으로는 피예르다, 남쪽으로는 슈한과 대치중이라 우회로가 없어 동서를 왕래하기 위해서는 장막을 횡단해야만 한다. 수도를 보유했으나 고립된 이스트 라브카와 달리 바다로 나갈수있는 웨스트 라브카에서 독립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술리(Suli)라는 유목민족이 북서쪽에 살고있다.
- 이스트 라브카
- 오스 알타: 라브카의 수도. 란초프(Lantsov)왕가의 그랜드 팰리스와 그리샤들의 궁전인 리틀 팰리스가 있다.
- 케람진: 알리나와 말이 자란 고아원이 있는 마을
- 크리버스크: 이스트 라브카에서 웨스트 라브카로 장막을 건너가기 위한 항구. 시즌1 1화의 배경
- 장막 : 수백년전 섀도우 서머너인 검은 이단자에 의해 만들어져 라브카를 둘로 나누어버린 장소. 볼크라라고 불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생물체들이 있어 횡단하기 매우 위험하다. 소리가 나지 않게 모래 위를 미끄러져 다니는 돛 달린 배를 이용하여 횡단을 한다.
- 웨스트 라브카
- 노보크리버스크: 웨스트 라브카에서 이스트 라브카로 장막을 건너가기 위한 항구.
- 오스 케르보: 케르치의 케테르담 등 해외로 갈 수 있는 항구 도시.
- 피예르다 (Fjerda) : 라브카의 북쪽에 있는 대륙 최북단 국가. 그리샤를 매우 적대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그리샤를 전문으로 사냥하기 위한 드뤼스켈러라는 이름의 조직을 운용하고 있다. 그리샤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라브카와 전쟁 중으로, 연발 권총을 비롯한 다양한 무기를 개발하여 그리샤를 군인으로 운용하는 라브카를 지속적으로 위협중이다.
- 예르홀름 (Djerholm): 피예르다의 수도
- 아이스 코트: 수도에 위치한 궁전이자 대사관, 감옥. 드뤼스켈러의 본거지이다. 사냥한 그리샤들은 이곳에 데려와 재판 후에 처형한다.
- 슈 한 (Shu Han) : 라브카의 남쪽에 있는 국가. 여왕이 지배하는 모계 군주제이다.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그리샤를 실험체로 사용하는 비인도적인 연구를 국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주인공 알리나가 이 곳과 라브카의 혼혈이다.
- 케르치 (Kerch) : 진해(True Sea)에 위치한 섬나라로 육교로 슈한과 동쪽에 접해있다. 무역의 중심지로서 중립국의 위치를 고수하며 상인 위원회가 정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케테르담: 케르치의 수도로 지하 범죄 세계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카즈 브레커의 크로우 클럽이 위치해있다.
- 2013년 원작 작가가 텀블러 포스트를 통해 라브카는 제정 러시아에서 영감을, 케테르담은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영감을, 피예르다는 스칸디나비아, 그리고 슈한은 고대 중국과 몽골에서 영감받았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