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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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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샤오자이 邵佳一 | Shao Jia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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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0년
4월 10일 ([age(1980-04-10)]세) 중국 베이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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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중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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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8cm | |
| 직업 |
축구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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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발 | 왼발 |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베이징 궈안 (1999~2002) TSV 1860 뮌헨 (2002~2006) 에네르기 코트부스 (2006~2011) MSV 뒤스부르크 (2011) 베이징 궈안 (2012~2015) |
| 지도자 |
베이징 궈안 (2016~2017 / 스포팅 디렉터) 중국 U-19 대표팀 (2022~2023 / 수석코치) 중국 대표팀 (2023~ /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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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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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축구 지도자.중국 국적으로 독일에서 제일 오랜 기간동안 활약했던 해외파 출신의 선수였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99년 선샹푸 감독 체제의 베이징 궈안에서 처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8경기 1골을 기록하는 등 나름 기대를 충족했고, 이후 감독이 바뀌는 과정에서도 꾸준히 1군에 기용되며 2001 시즌부터는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다.2002 월드컵에 출전한 이후 독일에서 러브콜을 받고 분데스리가 진출에 성공한다[1]. 당시 1부리그 소속이었던 TSV 1860 뮌헨에 입단해 2002-03 시즌 12경기 1골을 넣으며 준주전급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03-04 시즌 5경기 출장에 그치며 주전에서 밀렸고, 팀도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강등에도 팀에 남은 샤오자이는 2부리그에선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나며 2005-06 시즌에는 컵대회 포함 28경기 6골을 넣는 등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다.
그는 2006년 에네르기 코트부스 이적 후 제대로 분데스리가에 정착한다. 2006-07 시즌 분데스리가에 복귀하며 29경기 2골을 기록해 팀의 핵심으로 바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점점 입지가 줄어들었고 2008-09 시즌엔 2군까지 오가는 등 힘든 경쟁을 했다. 팀 또한 2008-09 시즌에 강등을 당한다. 두 번째 당하는 강등이었지만, 샤오자이는 또 팀에 남아 2부리그에서 역시 핵심으로 활약했고, 2009-10 시즌에는 리그 8골을 잡아내는 커리어 하이 기록도 달성했다. 코트부스에서 샤오자이는 2011년까지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다.
2011년 MSV 뒤스부르크에서 반 시즌을 소화한 그는, 2012년 초 중국 리턴을 결정하며 친정팀 베이징 궈안으로 입단했다. 이후 네 시즌동안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뒤 2015년 말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2000년대 초반 중국의 황금세대를 대표했던 선수 중 하나였다. 2000년 아시안컵 직전 평가전인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데뷔를 하고 바로 아시안컵 본선에도 2경기를 소화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이후 중국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를 꿰차며 2002 한일 월드컵 본선과 2004 아시안컵 본선을 연이어 소화했다. 월드컵에선 터키전에서 퇴장을 당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2004 아시안컵에선 3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중국의 결승 진출에 큰 몫을 했다.
그 후 중국의 암흑기가 시작된 후에도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되며 고군분투하다가 2010년 포르투갈과의 친선 A매치를 마지막으로 대표팀 생활을 마무리했다.
3. 지도자 경력
베이징 궈안에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스포팅 디렉터 직책으로 처음 경력을 시작했다.이후 2022년부터 중국 U-19 대표팀 수석코치직을 맡으며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23년부터는 중국 A대표팀의 코치직을 맡고 있다.
4. 여담
* 분데스리가 중국인 최다출전자다. 비록 1~2부를 오갔지만 10시즌을 독일에서 소화한 만큼, 분데스리가에서도 그를 레전드로 선정하면서 인정했다.
[1]
계약 형식이 매우 이채롭다. 베이징 궈안과 무려 4년 임대 계약을 맺고 1860 뮌헨에 입단한다. 하지만 입단 6개월 후 뮌헨이 완전이적 조항을 발동하며 완전한 뮌헨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