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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23:06:30

샤샤(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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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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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 밴드곡 마법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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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19212a><colcolor=#fff,#fff> 샤샤
Shasha
파일:샤샤 프로필.png
나이 12세[1]
신체 150cm[2] , AB형
가족 부모님
반려새 포포
학력 영 아트 스쿨 (재학)
데뷔곡 만약에
포지션 바이올린
유형 예술형
성격 당돌함 / 자신감
MBTI INTP
능력 동물과의 소통
이미지
색깔
주황
상징 ⭐️
별명 꼬맹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천재 소녀, 꼬마숙녀, 바이올린 공주
취미 바이올린 연주, 포포와 놀기, 작곡
특기 바이올린 연주
성우 김새해
1. 개요2. 시크릿 플라워 밴드 데뷔 전3. 데뷔 후4. 성격5. 외모6. 능력
6.1. 마법 능력6.2. 특기
7. 아이템8. 가족관계 및 거주지9. 기타

[clearfix]

1. 개요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막내이자 바이올린 공주.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로 스스로의 재능을 너무 잘 알아 다소 잘난 척하는 기질 때문에 친구가 없는 외톨이. 시크릿 플라워 밴드를 만나 마음을 열고 외톨이 천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막내로 변하며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서브 주인공. 시즌 6부터 등장하며 시크릿 플라워 밴드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막내 멤버다. 바이올린 연주에 재능이 있어[3] 시크릿 플라워 밴드에서 전자 바이올린을 담당한다.

2. 시크릿 플라워 밴드 데뷔 전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처음 바이올린을 접한 이후 바이올린을 좋아하게 됐고, 이후 실력이 뛰어나 각종 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다. 당시 언론에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라고 불릴 정도로 고난이도의 클래식 곡을 즉홍으로 연주하기까지 했다. 바이올린이라는 악기 자체가 연주하기 어려운 축에 든다는 걸 생각해 보면 대단한 실력이라 할 수 있다.[4][5]

영 아티스트 오디션 때 시크릿 플라워 밴드와 처음 만났고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최연소로 시크릿 플라워 밴드와 함께 오디션으로 공동 우승하게 되면서 더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시크릿 플라워를 '진정한 음악도 모르는 가짜 아티스트', '음악이 너무 천박하다. 탈락이다.'는 식으로 직설적으로 할 말을 다 해 그리 관계가 좋지 않았지만 공동 우승을 거두고 함께 TV 출연도 하고 동물원에서 봉사활동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결국 검은 마법이 만든 토마토 젤리 늪에 빠진 시크릿 플라워를 구하기 위해 마법의 바이올린을 연주해서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막내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3. 데뷔 후

시크릿 플라워 밴드에서 전자 바이올린을 담당하고 있다. 보통 밴드에서 바이올린이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의외로 곡에 잘 어울리는 편.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연주에 담겨 힘찬 바이올린 소리를 만들어내는 특징이 밴드곡과 잘 맞아 곡을 장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작은 새> 커버 무대 당시 힘찬 바이올린 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4. 성격

새침하고 자신감이 넘쳐 당돌함을 굽히지 않는 성격.[6] 특히 자신이 잘하는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 자부심이 매우 강하고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직설적인 성격이다.

그래서 비슷한 성격의 쥬쥬와 부딪히는 일이 잦다.[7] 초반에는 대인관계 맺기에 서툴러 쥬쥬한테 돼지라고 놀리거나 쥬쥬에게만 반말을 하고, 언니들이 친절하게 대해 줘도 너무 친절한 사람은 못 믿겠다며 받아치는 등 고집이 세고 독선적인 면이 강했다.[8] 하지만 쥬쥬 일행과 친구가 된 이후로 쥬쥬를 '가끔 철없지만 예쁘고 착한 언니' 정도로 생각하고 따르며, 가끔 쥬쥬가 철없는 행동을 할 때 팩트폭력을 하는 것 외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 이미지로 바뀌었다.

쥬쥬처럼 자존심이 센 성격이지만 정작 만화를 보면 쥬쥬보다 훨씬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쥬쥬가 연습을 게을리할때면 열심히 하라고 핀잔을 주기도 하며,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등 릴리 못지않은 대인배이기도 하다. 시즌 6~7기까지는 쥬쥬에게 도를 넘어서 심하게 비꼬는 등 버릇이 없었지만, 리뉴얼된 후부터는 착하고 귀여운 막내 컨셉이다.[9]

전체적으로 겉으론 새침하지만 속은 여린 외강내유 스타일이고, 외로움도 잘 탄다. 그래서 포이즌을 언니처럼 따랐다가 배신당했을 때 울기도 했다.

5. 외모

파일:Dal2oraU0AAOjSH.jpg
<rowcolor=#ffffff> 8~13기 변신 전
파일:Dal2re4VQAA2qYE2.jpg
<rowcolor=#ffffff> 8~13기 변신 후
갈색의 양갈래 머리카락과 새하얀 피부, 청록색 눈을 가졌으며, 눈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겨 새침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작은 키를 가져 귀여움을 드러내는 인상이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새침하지만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만드는 데 외모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리뉴얼 전엔 양갈래 한 머리카락이 삐쭉삐쭉하고 키가 약간 더 컸으며, 여기에 새침함을 강조하기 위해선지 얼굴형이 리뉴얼 전보다 뾰족했다. 하지만 리뉴얼 후엔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해지고 타 밴드 멤버들에 비해 작은 키 덕분에 리뉴얼 전보단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10]

밴드 내에서 막내라 아직 2차 성징이 덜 와서 그런지 언니들처럼 키가 크고 얼굴이 갸름하지 않고 젖살이 빠지지 않은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얼굴이다.

변신하면 머리모양이 양갈래 만두머리로 바뀌며, 머리색은 주황색이 된다. 리뉴얼 전에는 고양이 머리띠를 썼지만 리뉴얼 후엔 별장식으로 대체되었다.

6. 능력

6.1. 마법 능력

시크릿 셀카폰! 자연의 속삭임!
마법 능력은 동물과의 소통.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소통할 수 있다. 샤샤가 한국어로 질문을 하고 동물의 대답을 알아듣는 걸 보면 마법이 일종의 번역기 역할을 하는 모양이다. 이 마법도 지속 시간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

6.2. 특기

바이올린 연주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대회에서 여러 번 상을 탔고, 영아티스트 오디션 대회에서 고난이도의 클래식 곡을 즉흥으로 연주했다. 하지만 컨디션 문제로 실수한 적도 있어서 자기보다 포이즌이 더 잘 연주한다고 말한 적도 있지만.. 포이즌은 마법을 썼기 때문에 샤샤가 사실상 작중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부유한 중산층 가정의 외동딸이라 콩쿨이나 대회 등 지원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경험도 풍부하고 똑부러진 면이 있다.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어떨 때는 언니들보다 더 어른스러운 걸 보면 공부머리도 꽤 있는 듯.

7.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크릿 플라워 밴드/마법 물건 문서
번 문단을
샤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가족관계 및 거주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으나 어머니는 작중에서 몇번 등장했다. 외동딸이라 그런지 딸의 교육에 관심이 많아 직접 샤샤를 등교시키고 있다. 또 시크릿 타운에서 색깔이 사라지고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자 교육에 안 좋다며 이사를 계획하는 모습이 나왔다.

현재 2층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2층이 샤샤의 방이다.

9. 기타


[1] 교복을 입고, 중학생이라서 14살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장난감에 공식적으로 12살이라고 정해져 있다. [2] 팀 내에서 최단신이다. [3] 이 재능 덕분에 영아티스트 오디션에도 나가게 되고 시크릿 플라워를 만나게 된다. 어찌 보면 샤샤가 시크릿 플라워와 만나게 된 계기. [4] 바이올린 난이도 문단을 참고해 보면 알겠지만 입문 난이도가 장난 아니다. 소리 내고 정확한 연주를 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을 바쳐야 하는데, 12살이라는 나이에 천재 소리까지 들을 정도면 진짜 왠만한 연습과 재능이 아니면 안되는 일이다. [5] 바이올린은 소리를 만들어야 하는 악기다. 그래서 압력, 운지법에 따라 같은 자리를 눌러도 소리가 달라지며 제대로 된 소리를 내기까지만 1년 정도는 내야 한다. 죽으라 연습해도 안된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현실적으로는 다른 악기들보다(기타,드럼,피아노 등.) 가격이 비싼 악기인데다가 악기 연주 난이도가 제일 어려운 편이다. [6] 영 아티스트 오디션때는 꼬맹이라고 부르는 사화자에게 꼬맹이가 아니라고 쏘아붙이는가 하면, 2차 오디션을 앞두고 촬영진이 오디션 준비과정을 촬영할 때는 중요한 오디션도 당연히 우승할 거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챙겨먹는 여유를 부렸다. [7] 둘 다 어디서든 항상 주목받아야 하고, 자존심이 매우 세다. 때문에 사소한 말다툼은 일상이고, 심하면 서로를 깎아내리고 며칠동안 안보는 일도 흔하다. 그래도 잘 화해하는 편. [8] 초반에는 쥬쥬를 제외하고 릴리, 로사, 아이린에게만 존댓말을 썼다. [9] 다만 이건 샤샤가 버릇이 없었다기보단 대인관계 맺기에 서투른 데다 직설적인 성격이 원인인 걸로 보인다. 그래서 샤샤 입장에선 나름 생각해서 던진 말일지 모르나 듣는 사람 입장에선 상처 될 말도 던지게 되는 것이다. [10] 그러나 고양이상 눈은 남겨놔 여전히 성격이 새침하다는 걸 드러내고 있다. [11] 단독주택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도시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산다는 건 최소 중산층 이상은 된다는 뜻이다. 샤샤가 사는 단독주택은 바닥 좁은 협소주택도 아니고 마당이 존재하는 데다가 허름한 주택도 아니다. 게다가 2층이다. 만약 샤샤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면 금수저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12] 당장 인터넷에서 바이올린 + 난이도란 키워드로 검색해 보자. 관리에 현, 활 등 바이올린을 관리하는 비용이며 레슨 비용까지 더하면 몇 백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 [13] 두 번째는 릴리. [14] 로사가 카밀리아, 바이올렛과 잠깐 공주클럽을 하면서 같이 지냈으니 로사가 첫 번째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로사는 카밀리아, 바이올렛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고, '그냥 같이 다니는 애' 정도의 포지션으로만 받아들였다. [15] 봄봄봄 실사 뮤비 한정이고, 뮤지컬판 시크릿 쥬쥬 한정으로는 실사화 되었다. 전자 역시 샤샤의 등장 이후 나왔음에도 혼자만 없었다.. [16] 13기에서 어머니로부터 전학 소식을 듣고 언니들과 더는 함께하지 못할 거란 생각에 혼자서 집으로 가다가 벨라와 마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