Ökologisch-Demokratische Partei | |
약칭 | ÖDP |
한글명칭 | 생태주의 민주당 |
상징색 |
주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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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크리스티안 레흐홀츠 |
창당일 | 1982년 1월 23~24일 |
이념 |
녹색 정치 녹색보수주의 반성장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우파 |
당사 |
Würzburg Pommergasse 1 D-97070 뷔르츠부르크 |
당원 수 | 8,225명(2021년 기준) |
청년 조직 | 젊은 생태주의 |
국제 정당 | 국제 생태당 |
유럽의회 정당 | 녹색당-유럽자유동맹 |
유럽의회 의석 수 |
1석 / 9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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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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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생태주의 정당이다.2. 상세
녹색행동미래(Grüne Aktion Zukunft), 환경보호를 위한 녹색목록(Grüne Liste Umweltschutz), 생태주의 정치워킹그룹(Arbeitsgemeinschaft Ökologische Politik)의 법적 후계 정당으로 주로 바이에른에서 활동하지만, 연방정당으로 등재되고 있다. 이 당 창당 인사들은 녹색당 창당에 부분적으로 관여했지만, 녹색당이 그들 기준 너무 좌파적이라는 이유로 녹색당을 떠났다.그래도 환경과 직접민주주의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동맹 90/녹색당, 자민당과 연합도 자주 하는 편이다. 가끔은 사민당과도 지역 수준에서의 연합을 한다.
바이에른에서 체코 테밀린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반대한 것으로 유명해졌으며, 당시 바이에른 의회 내 양원제[1]가 있었던 상황에서 상원에 대한 문제를 들면서 주민투표를 통해 1999년에 상원을 폐지하는데 나서기도 했다. 또, 2009년 비흡연자 보호를 위한 주민투표도 이끌어서 독일의 금연정책 확대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3. 성향
환경을 중요시하는 만큼 동물권이나 생명의 자연적 토대를 보존하는 것 등을 중시한다. 다만 몇몇 경제 활동은 옹호하는 편이다.1983년에 처음으로 환경세를 주장했던 정당 중 하나로 훗날 독일 사회민주당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 시절에 환경세 일부를 도입하게 된다.
정치적으로 국민투표 확대를 주장하고 있으며, 치안은 예방 의식을 중요시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시각은 2009년에 맺은 리스본 조약 반대를 표명한 바 있었다.
사회적으로 가족에 대해서 우리 사회의 기초이며,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부모 세대에게 유리한 현행 연금제도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낙태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편이지만, 일부는 2000년대 이후로는 자유주의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1]
독일의 주에서도 유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