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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8:24

생선이 왔어요

파일:생선이 왔어용.png
<colbgcolor=#cdecc2,#010101> 장르 판타지, 코미디
작가 스토리: 양백
작화: 이현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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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4. 03. 08. ~ 2015. 10. 2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바닷속 친구들5.2. 인간5.3. 아틀란티스인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양백, 작화는 이현도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넌 이미 내 어장의 물고기, 난 원래 물고기
평범한 복학생인 강철남이 어느 날 자기 미역국에서 갑자기 나타난 인어 생선과 함께 대학 생활을 해 나가면서 갖가지 소동을 겪어가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케이툰[1]에서 2014년 3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되었다.

2015년 10월 24일 총 85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장르가 꽤나 종잡을 수 없는 게 특징으로, 기본적으로는 개그 코믹물이지만 병맛으로 치닫기도 하고 갑자기 진지하게 가기도 하며 작품이 전개되면서 타임 루프도 나오고 외계인 침공물이 되기도 한다(...). 패러디도 알게 모르게 굉장히 자주 나오는 편으로 죠죠 드립이 나오기도 하고 야무치 패러디가 나온 적도 있다.

5. 등장인물

5.1. 바닷속 친구들

바닷속에 사는 종족으로 작중에서 가장 자주 비치는 형태는 인어이지만 거북이나 문어의 형체도 있는 듯하며 인간으로의 형체로 변하는 것도 자유롭다. 작중에서 간간히 비치는 생활상은 별거 없는데 묘하게 오버 테크놀러지 같은 도구들을 쓰는 것이 특징으로 미남 인어가 상당히 드물다고 한다.

사실은 1만 년 전 놀라운 과학 기술로 지구를 지배하는 종족이었으며 인간에게는 신으로 받들어진 존재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로 소행성이 충돌할 위기에 놓였고 이들은 두 계파로 갈렸는데 하나는 스스로를 물고기의 형태로 바꾸어 물 속에서 살아가자는 계파였고 다른 한 쪽은 우주로 탈출하자는 쪽이었다. 소행성이 지구에 임박했을 때 각 계파는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소행성은 기적적으로 지구를 비껴가 두 세력 다 삽질을 하게 되었고 지금의 인어들은 과거 바닷속에 살기로 결정한 세력의 후손들이었던 것. 덤으로 인어로 바뀐 여파로 머리가 멍청해졌다(...)고 하며 딱히 물 밖에 나와도 지장은 없는 듯 하지만 딱히 밖으로 나오진 않고 그냥저냥 적응해 살고 있었던 듯.

5.2. 인간

5.3. 아틀란티스인



[1] 연재 당시 올레마켓 웹툰 [2]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던 생선에게 철남이 커피 주문을 하는 장난을 쳤는데 가뜩이나 온갖 잡무로 스트레스가 쌓인 그녀가 그 타이밍에 폭발해 버린 것. 정작 철남은 생선의 기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자기가 되려 열받아서 미역국을 버려버린 것. [3] 애초에 친구들이 회사를 때려치운 이유도 이 때문으로 회의에서 임원들이 이번 인턴들 중 한둘만 정직원으로 채용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엿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리는 회사 사장인 민식과 친분이 생겨 이미 정직원으로 확정난 상황이었다. 따라서 애초에 이들은 계약직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사실상 없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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