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기본 유니폼
2.1. 베이지 유니폼의 시대2.2. 노란 유니폼의 시대
3. 스페셜 유니폼2.2.1. 1972년 ~ 1973년
2.3. 흰색과 회색의 사용2.3.1. 1974년
2.4. 갈색의 시대2.5. 스트라이프 유니폼2.5.1. 1985년 ~ 1990년
2.6. 아듀 갈색, 헬로 남색2.7. 줄무늬가 빠진 홈 유니폼2.8. 새로운 로고, 다시 베이지색 원정 유니폼2.8.1. 2004년 ~ 2006년
2.9. 밀리터리 얼터유니폼의 시대2.10. 6유니폼, 그리고 갈색의 귀환2.11. 다시 갈색으로(Brown is back!)2.11.1. 2020년 ~
1. 개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역대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이다.참고로 MLB 유니폼 관련 문서 중 처음으로 작성되었다.
2. 기본 유니폼
2.1. 베이지 유니폼의 시대
2.1.1. 1969년 ~ 1970년
베이지 색의 홈 유니폼과 더 짙은 색의 원정 유니폼, 그리고 샌 디에고라고 적힌 원정 얼터 유니폼이다.
2.1.2. 1971년
홈 유니폼은 같으나 원정 얼터 유니폼이 없어졌고, 원정 모자가 노란 색에 갈색 챙으로 바뀌었다.
2.2. 노란 유니폼의 시대
2.2.1. 1972년 ~ 1973년
노랗다.
홈은 노란 색으로 바뀌었고, 원정도 노란 색으로 바뀌었다. 홈 모자의 갈색 문양이 인상적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컬러TV 때문. 이 때부터 컬러TV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였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유색 유니폼을 도입한 몇몇 팀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컬러TV로 보면 유색으로 보이지만 흑백으로 보면 기존과 같은 회색으로 보이도록 하늘색 원정 유니폼을 도입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나 토론토 블루제이스같은 팀들.
또한 PADRES와 SAN DIEGO라고 적힌 폰트도 변경되었다.
1973년부터는 홈 모자로 통일되었다.
2.3. 흰색과 회색의 사용
2.3.1. 1974년
베이지+노랑 탈출이다. 무난한 흰색 홈과 회색 원정이고, 갈색과 노란 색은 서브 컬러로 돌아갔다. 모자는 그대로.
PADRES의 글씨체가
또한 등에 이름을 새기기 시작했다.
1975년부터는 원정 유니폼의 이름 마킹을 제거해버렸다.
2.4. 갈색의 시대
2.4.1. 1976년 ~ 1977년
홈 유니폼은 단추형이 아닌 V넥으로 변경되었고, 첫 갈색 원정 유니폼의 탄생이다.
2.4.2. 1978년
새로운 로고를 가슴에 크게 새겼고, 노란색 얼터 유니폼이 탄생했다.
2.4.3. 1979년
padres의 글씨체는 똑같은데 아치형으로 변경되었고, SAN DIEGO'는 사라진 홈 유니폼, PADRES가 사라진 원정 유니폼에 완전히 사라진 얼터 유니폼...
2.4.4. 1980년 ~ 1984년
약체란 이미지를 깨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시켜준 유니폼.
padres의 글씨 색이 주황색으로 바뀌었고, 배번도 따라갔다. 이 로고는 노랗게 원정에도 새겨졌다.
1984년부터는 다시 단추형으로 바뀌었다.
2.5. 스트라이프 유니폼
2.5.1. 1985년 ~ 1990년
갈색 스트라이프에 새로운 로고가 새겨졌다... 모자도 완전히 새롭다.
서브 컬러로 노란색을 버리고 주황색으로 갈아탔다.
1987년부턴 팔에 붙어있던 신부 마스코트 패치를 제거했다.
2.6. 아듀 갈색, 헬로 남색
2.6.1. 1991년
원정 유니폼을 스트라이프 없는 깔끔한 회색으로 변경했고, 서브컬러였던 갈색을 빼고 남색을 넣은 유니폼을 만들었다.
2.6.2. 1992년 ~ 1996년
팔에 팀 패치가 생겼다. 1994년에는 팀 패치를 제거하고 MLB 패치를 반대쪽 팔에 붙이고, 1996년부터는 팀 패치가 다시 부활하였다.
2.6.3. 1997년
1978년 이후로 처음으로 생긴 얼터 유니폼이고, 남색이다.
2.6.4. 1998년
14년만의 월드 시리즈를 경험한 유니폼.
흰색 얼터 유니폼&모자가 추가되었다.
2.6.5. 1999년 ~ 2000년
큰 변화는 없고, 얼터 유니폼의 앞에 배번이 생겼다.
2.7. 줄무늬가 빠진 홈 유니폼
2.7.1. 2001년
흰색 얼터의 반란,홈 유니폼이 되다!
얼터 유니폼과 홈 유니폼이 서로 교체되었고, 당연히 메인 모자도 같이 교체되었다.
2.7.2. 2002년 ~ 2003년
줄무늬 유니폼이 18년 만에 사라졌다.
2.8. 새로운 로고, 다시 베이지색 원정 유니폼
2.8.1. 2004년 ~ 2006년
팀 로고도, 회색의 색깔과 등번호 폰트까지 바뀌었다. 남색도 진해진 건 덤. 서브컬러로 금색(Sandy Gold)을 도입했다.
2.9. 밀리터리 얼터유니폼의 시대
2.9.1. 2007년 ~ 2010년
밀리터리 얼터 2 유니폼이 생기면서 다시 4유니폼 체제로 돌아갔다.
2.9.2. 2011년
밀리터리 얼터가 디지털(!!!)로 바뀌었다. 원정 유니폼도 다시 회색으로 회귀.
2.9.3. 2012년 ~ 2015년
남색 Padres 얼터를 버리고 간단한 SD 마크를 박기 시작했고. 홈 유니폼은 베이지색 섀도우를 줄였다. 서브컬러였던 금색도 홈에서만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유선형의 번호 마킹이 각진 모양으로 변경됐다.
2014년에는 구강암으로 사망한 토니 그윈의 등번호 19번 패치를 로고의 오른쪽 상단에 붙였다.
2.10. 6유니폼, 그리고 갈색의 귀환
2.10.1. 2016년
유니폼이 무려 6개다. 추억의 갈색 금요일 얼터가 추가되었고, 얼터 선데이는 기존의 육군색에 해군색까지 추가되었다!
홈 유니폼도 약간 변경되었는데, SD로고로 변경되었고, 노란색이 추가되었다.
2.10.2. 2017년 ~ 2019년
SD로고를 1년만에 버리고 다시 PADRES가 박힌 홈 유니폼을 입는다.
2.11. 다시 갈색으로(Brown is back!)
2.11.1. 2020년 ~
네이비색 유니폼을 과감히 버리고 갈색과 황색이 조합된 유니폼이 다시 홈 유니폼으로 바뀌었으며, 소매에도 1987년부터 사라졌던 신부 마스코트 패치가 33년만에 다시 부착되었고, 이후 메이저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서브 스폰서가 허용된 2023 시즌부터는 유니폼 소매 부분에 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모토로라의 로고 패치가 부착되었다.[1]
3. 스페셜 유니폼
3.1. 사용되지 않은 유니폼
3.1.1. 1985년 프로토타입
약간 빙그레 이글스가 생각나는 유니폼이다.
3.1.2. 1999년 얼터 프로토타입
3.2. 행사 유니폼
3.2.1. 1999년 Turn Ahead the Clock
메이저리그의 미래를 본다는 행사인 Turn Ahead the Clock 행사 때 쓰인 유니폼이다.
무려 민소매에 세로 이름마킹이다...
3.2.2. 2000년~2003년 국군의 날
3.2.3. 2004~2005년 국군의 날
3.2.4. 2006년 국군의 날
3.2.5. 2008~2012년 성조기의 날
특별한 유니폼을 입은게 아니라 모자만 바꿨다.
3.2.6. 2013년 현충일, 성조기의 날
3.2.7. 2014년
현충일 유니폼, 그리고 성조기의 날 모자, 그리고 올스타전 모자이다.
3.2.8. 2015년
현충일 유니폼과 독립기념일 유니폼, 그리고 올스타전 모자가 있다.
3.2.9. 2016년
이 6개까지 합하면 2016 파드레스 유니폼은 12개다...
왼쪽부터 어머니의 날, 현충일, 아버지의 날, 독립기념일, 올스타전, 그리고 올스타전 홈런더비 유니폼이다.
[1]
좌타자는 오른쪽 소매, 우타자는 왼쪽 소매에 부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