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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5:56:11

새비지팽 레이디

새비지팽 레이디
~사상 최강의 용병은 사상 최흉의
포학 영애가 되어 두 번째 세계를 무쌍한다~

サベージファングお嬢様
史上最強の傭兵は史上最凶の暴虐令嬢となって二度目の世界を無双する
파일:새비지팽레이디1.jpg
장르 TS,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아카이시 캇카쿠
삽화가 카야하라
번역가 이승원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블엔진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1. 06. 18.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 07. 01.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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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카이시 캇카쿠, 삽화가는 카야하라.

2. 줄거리

신의 사랑을 받고 아름다운 머리를 나부끼며 소녀는 흉포한 칼날을 휘두른다.

왕국 제일의 가련한 아가씨-이지만, 그 속은 『야만의 송곳니』라는 별명을 가진, 최강의 용병!? 모든 것이 규격 밖인 아가씨의 유린이 지금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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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새비지팽레이디1.jpg 파일:새비지팽레이디2.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7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0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2022년 07월 06일 파일:e북.svg 2022년 10월 19일 파일:e북.svg 미정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새비지팽 레이디 (만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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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작중에서 언급되길, 밀레느의 머리는 '스루베리아의 머리'라고 하는데, 이 머리를 타고난 이는 막대한 마력의 혜택을 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스루베리아의 머리를 타고난 이는 신이 총애하는 아이라고 불린다고. [2] 타고난 재능도 재능이었겠지만, 코믹스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밀레느에게 보이는 행동으로 보아, 가정환경도 그녀가 오만도취하게 되는데 상당한 영향을 준 듯 하다. 밀레느의 몸으로 전생한 엔빌 또한 속으로 전생에서 밀레느가 비뚤어진 것도 이 애비의 잘못이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했다. 코믹스에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국내 뿐만이 아닌, 국외에서도 '난폭한 인물'이라고 소문이 났던 듯 하다. [3] 이를 본 엔빌은 자기가 사형당할 상황에 신에게 꼴사납게 목숨을 구걸하다 죽는 밀레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지 신은 절대 그 누구도 구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굳히게 된다. [4] 사실 앤빌은 코레트 및 그 군대와 싸우다 장렬히 쓰러졌는데 코레트의 회유를 거절하고 죽음을 택하게 된다. 그 모습에 감탄한 코레트는 밀레느를 앤빌의 죽음에 바치겠다며 죽어가는 앤빌 앞에서 밀레느를 처형하는데... [5] 어찌보면 현명한 판단인 것이 엔빌이 밀레느의 시선으로 바라본 왕국은 자신의 가문의 수장부터 왕가까지 전부 다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야말로 프랑스 대혁명 당시의 프랑스 왕가를 연상케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던 것. [6] 다만 이는 틀린 말로 앤빌이 밀레느로 전생했을 때까지 왕국의 사정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 밀레느가 죽을 당시 남편이자 왕인 알베르는 더할 나위 없는 암군이었지만 그 선왕은 나름 능력있고 선량한 군주였기 때문. 즉, 왕국이 이렇게 악화된 건 다 원래의 밀레느에게 국왕 알베르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밀레느도 일루타니아 왕국을 갱생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을 먹게 된 것. [7] 이 때문에 엔빌은 전장에서 적을 죽이기 위한 '기술'을 익혔다고 나온다. [8] 왜냐하면 이 세계에서는 마력이야말로 곧 절대적인 힘을 상징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라서 그렇다. 그리고 웬만한 사람들은 아무리 적어도 어느 정도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데 앤빌만 전혀 마력이 없었다는 사정도 있다. 그래서 상술했다시피 전쟁터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술을 연마했는데 이 때문에 항상 적들(대부분 귀족들)로부터 비겁한 자라는 말을 들었다. 마력도 없는 자가 마력이 있는 자신을 쓰러뜨린 건 비겁한 짓 외에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물론 당사자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9] 죽기 전에 코레트에게 콜온 제국으로 전향할 것을 권유받으나 이미 자신의 목표였던 밀레느를 죽일 것이라는 코레트 황제의 말에 그러면 이제는 더이상 삶의 미련과 의지가 없다며 쿨하게 죽음을 선택했다. 이때 여제에게 자신의 이름과 이명을 남겼고 여제 코레트가 그의 죽음의 명예를 기리고자 밀레느를 교수형시키며 공물로 바침과 동시에 마력을 밀레느가 아닌 엔빌이 가졌다면 이런 비극은 없을 거라는 혼잣말을 했는데 이 혼잣말을 신이 받아들인 건지 과거의 밀레느로 전생하게 되었다. [10] 언뜻 보면 딸바보스러운 마음으로 그런 것이라 할 수가 있으나, 실상은 자신(발자크)이 경쟁에서 보다 유리할 수가 있는 수단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저러는 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이 작자가 인간으로써나, 부모로서나 얼마나 글러먹었는지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