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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16 13:15:17

상드린 카스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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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상드린 카스티요
Sandrine Castillo
파일:하겟머-60.png
<colbgcolor=#990000> 본명 상드린 카스티요
(Sandrine Castillo)
출생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가족 호르헤 카스티요 (전 남편)
제이비어 카스티요 (아들)
로럴 카스티요 (딸)
크리스토퍼 카스티요 (손자)
배우 롤리타 다비도비치 (Lolita Davidovich)
성우 이명호[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43.2. 시즌 5

[clearfix]

1. 개요

드라마 How to Get Away with Murder의 등장인물.

2. 특징

로럴의 친어머니.

남편인 호르헤의 심한 바람기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었지만 마피아 가문에 재력까지 갖춘 호르헤를 대항하지 못해 마음의 병이 깊어져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다. 이것 때문에 오히려 호르헤와 이혼해 정신 병동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고 있었고 엄마인 자신을 오히려 딸인 로럴이 유년 시절부터 돌봐주자 이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4

매일 잠들 때까지 제게 이야기해주고, 식사와 약을 거르지 않게 챙겨주고, 목욕도 시켜줬습니다. 그래서 로럴이 훌륭한 엄마가 될 거란 겁니다. 저한텐 훌륭한 엄마였거든요.
로럴에게 상처만 줄거야.
도미니크에게 계속 발신자 번호 제한으로 연락을 취해 로럴의 상태를 체크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크가 살해당한 줄도 모르고 계속 연락을 하다 대신받은 로럴과 통화하게 된다. 그녀에게 호르헤가 로럴로부터 크리스토퍼의 양육권을 뺏어왔다는 소식을 듣자 양육권 관련 재판에서 로럴의 증인이 되기 위해 필라델피아에 도착한다. 애널리스에게 다가가 자신 대신 로럴을 살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

정작 자신이 증언대에 오를 날이 오자 호르헤의 앞에서 증언하기 두려워 법원 앞에서 홀로 바람을 쐬다 애널리스에게 간파당한다. 애널리스가 두렵다면 다른 증인이 있으니 그만 두셔도 괜찮다고 자극을 주자, 자신의 의무도 로럴을 지키는 것이라며 발끈한다.

결국 증인대에 서게 되고 로럴이 분명 크리스토퍼의 훌륭한 엄마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애널리스가 자신은 어릴 적 로럴에게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당황하지만 곧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호르헤가 여러 차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보며 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고 로럴이 오히려 유년 시절부터 자신을 돌봐 주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힘을 실어 주었고 호르헤 측 변호사도 예상외로 자신을 공격하지 않아 재판을 이기나 싶었으나, 로럴의 정신 상태에 이상이 없다고 증언하려던 또 다른 증인 아이작을 무차별 적으로 공격을 퍼부었고 결국 재판에서 패소하자 좌절한 로럴을 위로한다.

하지만 웨스가 살해당하기 전의 휴대폰 기록과 CCTV를 추적하던 보니에 의해 웨스가 죽기 하루 전 그와 식당에서 만났음이 밝혀진다.

로럴이 크리스토퍼를 볼 수 있게 면회가 허락된 날, 크리스토퍼가 있는 병원에 먼저 도착해 그녀를 반겼지만 함께 따라 온 프랭크는 경계한다. 호르헤는 어디갔냐는 로럴의 말에 자신이 판사에게 빌어 로럴이 아기를 보는 동안 접근 못 시키게 했다고 말한다. 이후 로럴과 함께 크리스토퍼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면회가 끝나고 로럴과 헤어져 홀로 길을 걷던 중 프랭크가 자신과 웨스가 만났던 CCTV 사진을 내밀며 경위를 묻자 표정이 굳어진다. 작년에 로럴이 자신에게 전화해 웨스라는 남자애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자 도미니크를 시켜 웨스의 뒷조사를 시켰던 것. 웨스가 월리스 살인사건의 주요 용의자 중 한 명이라는 것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를 만났고 10만 달러를 조건으로 로럴과 이별하라고 한다. 하지만 웨스가 돈을 받기를 거부하자 로럴과 만나게 되면 상처밖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사실을 로럴이 알게되어 자신에게 웨스와의 대화 녹음본을 들려주며 사유를 묻자 살인 사건에 연루된 웨스가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저지른 일이라고 밝히고, 웨스가 죽기 전 도미니크에게 남긴 음성 메시지의 존재는 알지 못했다고 말한다.

덴버를 협박해 웨스가 죽은 당일에도 통화 했음을 알게 된 로럴이 찾아와 자신에게 원망의 말을 쏟자 자신은 웨스를 죽일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눈물로 호소한다. 웨스가 자수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자수하면 사건에 얽힌 로럴도 위험해 질것이라고 판단해 그를 뜯어말렸었다. 그러나 결심이 확고해 더 이상 본인은 말릴 방법을 못 찾았고 호르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호르헤가 웨스를 살해까지 할 줄은 몰랐기에 그녀 역시 웨스가 살해당한 후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 다음 날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게 된다.

3.2. 시즌 5

로럴의 편을 들어 안타레스 회사를 몰락으로 이끌고 호르헤를 감옥에 집어넣어 카스티요 가문을 몰락시켰다는 죄로 자신의 아들인 제이비어에게 끔살당한 것으로 보인다. 죽기 직전 로럴에게 건 통화로 신음 소리를 낸 것이 그녀의 마지막 유언이 되었으며 죽은 뒤 상드린의 머릿가죽이 벗겨져 로럴에게 배송되었다.
[1] 티건 프라이스, 클로이 밀스톤, 잭클린 로아, 줄리 윈터보텀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