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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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삼학선에서 운영하던 화물열차 모습
1. 개요
삼학선은 호남선 목포역에서 분기했던 화물 전용 노선으로, 삼학도선이라고도 불렸다. 1965년에 삼학도를 간척하면서 들어선 한국제분과 석탄부두의 석탄, 밀가루 등을 수송하기 위해 지어졌다. 도로와 주택가 사이를 지나가는 위험천만하고 협소한 상태였기에 대형기관차는 입선이 불가능했다. 다만 삼학도의 복원 움직임과 함께 한국제분공장의 철거, 석탄의 도로 수송 등으로 제 기능을 상실하였고, 결국 2013년 12월 15일에 공식적으로 폐선되었다. 삼학도와 삼학선에 대한 글삼학선의 종점으로 삼학역이 있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는데 존재하지도 않았던 역이다.[1]
링크에서 시간을 2010년 10월로 바꾸면 삼학선 철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철길건널목도 자주 보이지만 차단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