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법정동에 대한 내용은 삼성동(강남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신림동 의 행정동 | ||
조원동 | 신사동 | 신림동 |
미성동 | 신원동 | 서원동 |
난곡동 | 삼성동 | 서림동 |
난향동 | 대학동 | |
배치 순서는 지리적 위치를 따름 |
관악구의
행정동 삼성동 三聖洞 | Samseong-dong |
|||
<colbgcolor=#0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기초자치단체 | 관악구 | ||
행정표준코드 | 3200167 | ||
관할 법정동 | 신림동 | ||
하위 행정구역 | 38통 297반 | ||
면적 | 2.66㎢ | ||
인구 | 20,404명[1] | ||
인구밀도 | 7,670.68명/㎢ | ||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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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관악구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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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초선) | ||
서울특별시의원 | 제4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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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재선) | ||
관악구의원 | 아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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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경 (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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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일 (재선) | }}}}}}}}} | |
행정복지센터 | 호암로 589 (신림동 1528) | ||
삼성동 주민센터 |
1. 개요
관악구 신림동(법정동)의 행정동. 호암로를 기준으로 대학동 서쪽에 있으며, 서쪽 난곡동/남서쪽 난향동과는 언덕을 끼고 있다. 주민센터는 호암로 589에 있다.면적은 3.05㎢ 이지만 대부분이 산지로 실거주 면적은 ㎢ 가량이다. 남북으로 길지만 동서로 좁아서 인근 서림동, 대학동과 실거주 면적은 비슷한 정도.
호암로가 동을 J자 모양으로 지난다. 원신초, 광신중, 광신고, 광신방송예술고, 신우초, 천주교 삼성산성지가 있다.
동 대부분이 1~2층의 낮은 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암로에 바로 맞닿은 건물만이 4~5층 정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이 때문에 호암로 너머의 대학동이나 서림동과는 다소 분위기가 다른 편. 신림뉴타운이 계획 중이다.
강남구 삼성동(三成洞)과 음은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三聖洞). 동명은 삼성산에서 따 왔다. 삼성초, 중, 고등학교는 모두 동쪽 옆동네 대학동에 있지만, 교명의 유래는 삼성산으로 동일하다.
이 일대에서는 신림시장이 유명하여 '(신림)시장쪽 동네' 식으로 언급할 때가 많다. 현재 신림시장은 삼성동시장으로 개명되었다. 이 시장은 행정동 번호를 따 '육동시장'이라고도 했다. 이는 대학동을 '구동',[2] ' 녹두', '고시촌'이라고 주로 언급하는 것과 비슷하다.
삼성동시장(신림시장)은 2001년 7월 15일에 서울에서 273.4 mm가 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서 고속터미널역과 더불어 피해가 크게 났던 곳으로 관악산에서 토사와 빗물이 덮치면서 주차장에 있던 차량들이 신림시장 쪽으로 밀고 내려오며 신림시장에 주차에 있던 차량들이 같이 내려왔다. 다음날이 되자 신림시장은 차량들이 뒤섞이는 상태가 되면서 피해 입은 시장은 열리지 않았으며 차량을 치우고 원래 상태로 복구하는데 2개월이 걸렸다.
동이 남북으로 매우 길다. 최남단 민가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는 약 1.7km에 달한다. 1980~2008년 약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행정동이 별개로 존재할 만도 하다. 특히 남쪽으로 갈수록 관악산 산자락이라 급경사가 지기 때문에 도보로 왕래하기는 생각보다 힘이 드는 편이다. 폭설이 내리면 삼성동을 가로지르는 152번도 미림여고 앞에서 회차해서 다시 돌아갈 정도이다.
호암로로 이어진 이 일대 남부 삼성동-남부 난향-금천 벽산- 경인교대- 안양시 관악역 일대는 평균 고도 150~200m의 산지로 서울특별시 시가지의 남서부 경계를 형성하고 있다.
2. 역사
- 조선 시대 :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
- 1914년 4월 1일 :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
- 1963년 1월 1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림동
- 1970년 5월 18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림2동
- 1973년 7월 1일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2동
- 1975년 10월 1일 : 신림6동이 신림2동에서 분동
- 1980년 7월 1일 : 신림10동이 신림6동에서 분동
- 2008년 9월 1일 : 신림6동과 신림10동을 삼성동으로 통합
구한말까지는 시흥군 동면 신림리에 속했다. 옛 지도에서는 호암로 인근의 원신길와 광신길이 합쳐지는 부근 일대를 합실(合室), 한실이라고 불렀던 것이 확인된다.
신림6동이었다가 1980년에 대략 미림여고 즈음을 남북으로 남쪽이 신림10동으로 분리되었으나 구 지도 2008년 다시 통합되면서 삼성동으로 개칭되었다.
3. 강남구 삼성동과의 혼동
신사동과 마찬가지로 짝퉁 삼성동이라는 비아냥마저 듣고 있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강남구가 관악구를 상대로 권한쟁의를 걸었다. 2008헌라4. 당시 헌법재판소는 "동 명칭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체성과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 지자체와 다른 지자체의 관계에서 어느 지자체가 특정한 행정동 명칭을 독점적, 배타적으로 사용할 권한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결론지었다.역사성을 강조해서 조선시대 이 지역에 있었던 자연부락인 자하동의 이름을 따 개칭했다면 더 좋았을 수도 있다.
4. 도로와 동 세부 구분
- 주요도로
- 마을도로 (북→남)
- 양산길(~3길)
- 방천길
- 양지길(~17길)
- 태흥길
- 성림길(~3길)
- 동마길
- 밤골길
- 호암로18길
- 호암로16길
- 약수암길(~1길)
- 신우길: 약수암길 위에 있다(사진 누락).
광신길에서 난곡로26길을 통해서 난곡동으로 통한다. 호암로를 쭉 타고 삼성산 주공아파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난향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을 하면 관악산휴먼시아, 난향동이 나온다.
삼성동은 대략 몇 구역으로 나눌 수 있다.
- 양산길/방천길 일대 (북쪽의 신림 현대아파트( 서림동) 바로 남쪽)
- 중심의 원신길 북부(0~150 즈음, 1~6길) + 양지길 일대
- 광신길 일대 (삼성산주공아파트)
- 원신길 중부(150~250, 7~8길) + 태흥길, 성림길, 동마길, 밤골길 일대
- 원신길 남부(250~300, 9~10길)
-
호암로16길, 호암로18길 일대 (
미림여고 남쪽)
삼성동 중에서 유일하게 호암로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동네 분위기는 대학동과 더 유사하다. 하지만 미림여고, 신림 현대 맨션으로 막혀있어 대학동과는 맨션 부지를 통해서만 이어진다. - 약수암길, 신우길 일대
신림동의 다른 동들에 비해 개별 도로명이 붙은 길이 많은 편이다.
지번은 주로 신림동 300번대로 붙어있다. 대체로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숫자가 커지는 경향성을 보인다.
해당 뉴타운 건설 문서를 볼려면 신림뉴타운 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