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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15:28

삼국지 디펜스 2

삼국지 디펜스 시리즈
삼국지 디펜스
2010
삼국지 디펜스 2
2012
삼국지 디펜스
2015

파일:attachment/삼국지 디펜스 2/85.jpg

1. 개요2. 특징3. 병사4. 등용(네임드 장수)
4.1. 무료4.2. 유료
5. 전술
5.1. 책략5.2. 기술
6. 미니게임

1. 개요

DDD게임에서 제작하고 컴투스가 발매한 모바일 게임. 2012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6년 3월 22일에 종료했다.

2. 특징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068521_511619bd80578.png
전작인 삼국지 디펜스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병사의 종류, 장수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데다가 게임 클리어후에 무한 모드인 고구려 정벌이 해금되어 파고들기 요소가 추가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자금을 소비하여 여러 가지 병사, 장수를 강화하거나 스킬, 기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다만 클리어한 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올릴 수 있는 한계치가 올라가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성을 클리어하고 매기는 랭크의 총합에 의해 결정된다. 높은 랭크를 받으려면 돈을 최대한 적게써서 클리어해야 한다.

장수, 병사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생산시스템도 크게 바뀌어 출격전에 장수, 병사, 책략중에 10개를 선택해서 선택한 것들만 전투중에 생산할 수 있게 바뀌었다. 따라서 전작보다 더 자유로운 셋팅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보스가 등장할 경우, 보스의 메세지를 직접 스킵해야 했지만, 이번작은 자동으로 스킵해주기 때문에 보스가 없는 스테이지에서만 앵벌이를 해야했던 전작과는 달리 보스가 많은 스테이지에서도 마음놓고 앵벌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전투 시작전에 적의 병력구성과 보스가 나오는 순서를 보여주기 때문에 미리미리 전략을 짜기도 수월해졌다. 그리고 보스가 나올즈음에 정찰병이 적 장수가 다가오고 있다고 미리 알려준다.

유비의 화살의 경우 전작처럼 책략 게이지를 모으는건 불가능해졌다. 대신 위력이 올라가고, 화면이 넓어지면서 적에게도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쓸만해졌다. 화살을 연속으로 맞춰서 콤보수를 올리면 화살이 불타오르면서 파워가 일정시간 올라간다.

게임 클리어후에는 무한 모드인 고구려 정벌이 가능해진다. 광개토대왕이 보스로 튀어나오며 본편과는 격이 다른 병력들이 끝도 없이 계속 몰려온다.

다만 전작에서 있었던 깨알같은 전투 전의 대화 이벤트가 모조리 생략되어 스토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게임이 되었다. 엔딩도 없다. 대사가 아예 없는건 아니고 중간중간에 누가 등장했다거나 마지막 스테이지가 열릴때등 대사가 종종 있다.

3. 병사


화살만으로 적들을 상대하기가 벅찰 경우 돈을 지불하고 병사들을 보내서 적들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 역시나 강화는 병사에서 돈을 지불하고 해야 한다. 잘만 업그레이드 해줘도 쉽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여전히 가장 중요하다. 전작과는 달리 전직 시스템은 없다.

4. 등용(네임드 장수)


전작에 비하면 능력치가 약해지고 필살기 게이지도 느리게 차기 때문에 일방적인 학살은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전작과는 달리 레벨 제한이 느슨해졌고[2], 장수의 숫자가 늘어나 많이 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병이 추가되어 한마리 만렙찍고 치료병 박으면 후반갈때까지 혼자서 다 해먹을 수 있다.

4.1. 무료

4.2. 유료

5. 전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수월해지는 보조 업그레이드와 유비의 스킬을 올릴 수 있는 곳.

5.1. 책략

초필살기처럼 게이지를 모아서 쓰던 전작과는 달리 병사, 장수들처럼 전투중에 돈을 지불하고 사용한다. 레벨을 올릴때마다 위력과 쿨타임이 향상된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를 안 올리면 쿨타임이 너무 길고, 그렇다고 업그레이드를 하자니 너무 지나치게 비싼게 문제.[3] 최대 레벨은 10.

5.2. 기술

최대 레벨은 7.

6. 미니게임

전투 도중에 돌발적으로 발생한다. 원리는 알수 없으나 1렙이여도 엄청나게 강한 상태로 부활한다. 99렙 고정인지 맵 레벨을 따라가는지는 불명.


[1] 그래서 레이저맨 대신 말년병장이 나오는 오나라쪽 스테이지가 위나라보다 훨씬 더 쉽다. [2] 특히 초기부터 들어오는 관우, 장비, 조운의 3인방은 레벨 제한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 풀업비용이 장수 2,3마리 만렙 올리는 비용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