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체적으로 지용겸비 이미지가 있는 관우, 조운, 장료가 사용할 수 있는 템의 종류가 많은 편이고, 반대로 단순무식 이미지가 있는 장비, 마초는 적은 편. 제갈량은 최고의 브레인인만큼 사용할 수 있는 템의 종류도 가장 많다.1.1. 초선
프로필 | |
신장 | 187 ㎝ |
체중 | 67 ㎏ |
혈액형 | O형 |
- 척운종: ↑↓A,A연타로 발동한다.
- 천녀산화: ↓→A로 발동한다.
- 직녀천사[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 비연회랑(얼음)[필살기]: ↓↑+A로 발동한다. 연속으로 돌려차기를 하며 얼음 공격을 한다. 맞은 적은 얼어붙는다.
- 비연회랑(폭발)[기폭필살기][5]: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연속으로 돌려차기를 하며 폭발 공격을 한다. 맞은 적은 폭발한다.
1.2. 제갈량
프로필 | |
신장 | 180 ㎝ |
체중 | 71 ㎏ |
혈액형 | AB형 |
- 만검천심: 공중에서 ↓→A로 발동한다. 앞쪽으로 연보라색 칼날들을 발사한다.
- 벽력화: ←→A로 발동한다. 몸을 웅크렸다가 앞으로 불을 발사한다. 기술 발동 시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적이 가까이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추풍축월: ↓→A로 발동한다. 풍운재기 전용 기술이다.
- 후예사일[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앞으로 점프하며 검으로 올려벤다. 풍운재기에서는 추풍축월과 커맨드가 겹쳐서 ↑↓+A로 변경되었다.
- 뇌정만균[필살기]: ↓↑A로 발동한다. 공중에 뜬 뒤 사방으로 번개를 발사한다.
- 호풍환우[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공중에 뜬 뒤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다. 화면 전체 공격 판정이며 본 게임 최고의 필살기로 평가받는다.
1.3. 장료
프로필 | |
신장 | 181 ㎝ |
체중 | 78 ㎏ |
혈액형 | AB형 |
- 추풍퇴: →+A, A연타로 발동한다. 마초의 비룡추일과 비슷한 기술로 이쪽은 돌려차기 동작을 연타에 따라 반복한다.
- 진왕편석: ↓→+A로 발동한다. 양 칼을 좌우로 각각 한 번씩 휘두르는 공격.
- 패왕격정: ←→+A로 발동한다. 양 칼로 교차 베기를 두 번 휘두른다.
- 살수간[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이기어검술로 본인 주변을 공격하는 모션이며 "멋있지!"라는 몬더그린이 존재한다.
- 번뢰곤천[필살기]: ↓↑+A로 발동한다. 칼을 앞으로 던지며 연보라색 전기 공격을 해서 적을 공격한다.
- 풍권잔운[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토네이도를 앞쪽으로 발사한다. 맞은 적들은 뱅글뱅글 돌며 위로 올라간 뒤 떨어진다.
1.4. 조운
프로필 | |
신장 | 190 ㎝ |
체중 | 86 ㎏ |
혈액형 | AB형 |
- 대붕전시: ↓↑A로 발동이 가능하다. 창으로 강하게 내려치는 기술로 적을 들어올리거나 강하게 밀쳐낼 수 있다. 공중에 띄운 뒤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기술 발동 시 뒤쪽이 무방비 상태가 되니 주의. 그 외에도 기가 채워진 이후로는 입력 키가 비슷한 나타곤륜이 발동될 수도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데에 기를 실수로 쓰지 않으려면 기가 채워진 이후로는 봉인해두는 게 좋은 기술... 이라지만 대붕전시로 띄우고 나타곤륜으로 마무리하는 콤보도 존재한다.
- 삼분천하: →A, A연타로 발동이 가능하다. 적을 창으로 쳐서 들어올린 뒤 공중에서 연타하다가 땅에 내리찍는 기술이다. 공중 버전은 ↑+A, A연타로 사용할 수 있는데, 판정이 상단에 위치해 있으므로 몸높이가 낮은 적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백학량시[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이 가능하다. 창을 뱅뱅 돌리다가 던진다.
- 나타곤륜[필살기]: ↑↓A로 발동이 가능하다. 창을 돌리며 화염바퀴를 만들어 주위의 적을 불태운다. 이후 창을 대각선 위로 뻗으며 나머지 불꽃을 발사해 멀리 있는 적들도 불태울 수 있다. 대붕전시와 기술 입력 키가 비슷해서 이걸 쓰려다가 대붕전시가 나올 수도 있다. 누가 봐도 빌리 칸의 초화염선풍곤에서 따온 기술.
- 도전곤륜[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로 발동이 가능하다. 모션은 나타곤륜과 비슷하지만 자동으로 유지되는 나타곤륜과는 다르게 버튼을 유지하지 않으면 곧바로 화염바퀴를 날려버린다.
1.5. 관우
프로필 | |
신장 | 195 ㎝ |
체중 | 90 ㎏ |
혈액형 | B형 |
- 상도: →A로 발동한다. 제자리에서 청룡언월도를 윗방향으로 한 번 휘두른다.
- 비룡재천: ↓→A로 발동한다. 점프하면서 청룡언월도를 위쪽으로 휘두르며 적을 연속으로 세 번 치면서 공중으로 띄운다. 이 기술을 잘 이용하면 적들을 제기차기 하듯이 계속 쳐서 날리면서 콤보를 쌓을 수 있다.
- 회풍소엽[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청룡언월도에서 밝은 녹색의 검기를 날린다.
- 광룡출해[필살기]: ↓↑A로 발동한다. 청룡언월도에 불을 붙인 뒤 몸을 회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 항룡유회[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 로 발동한다. 모션은 광룡출해와 같으나 1바퀴 더 회전한다.
1.6. 장비
프로필 | |
신장 | 193 ㎝ |
체중 | 113 ㎏ |
혈액형 | O형 |
- 중격: →+A로 발동한다. 창끝을 들었다가 내려친다.
- 아호박양[20]: ↑↓+A로 발동한다. 앞으로 점프하며 배치기로 적을 깔아뭉갠다.
- 만우식(진)[21]: ↓↓+A로 발동한다. 대쉬 공격과 모션이 비슷하며 대사는 진짜를 안 붙이고 그냥 만우식이다.
- 도벽: 공중에서 ↓→A로 발동한다. 창을 크게 휘두르면서 내려온다.
- 광풍식: ←→A로 발동한다. 창을 크게 휘두른다.
- 신룡파미[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몸을 돌리며 앞으로 찌른다.
- 야차탐해[필살기]: ↓↑A로 발동한다. 땅을 주먹으로 연속 내리치며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아호박양과 입력 커맨드가 비슷해서 아호박양 삑사리로 사용하거나, 반대로 이걸 쓰려다가 아호박양을 쓰는 경우도 나온다.
- 천붕지열[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야차탐해와 동일한 모션이나, 시작 모션 때 주변에 폭발을 일으킨다.
1.7. 마초
프로필 | |
신장 | 190 ㎝ |
체중 | 86 ㎏ |
혈액형 | B형 |
- 비룡추일: →A,A연타로 발동한다. 전방으로 점프하며 발차기와 검격을 가한다.
- 천무삼식: 공중에서 ↑A, A연타로 발동한다. 공중에서 발동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룡추일과 비슷하다.
- 반운붕: ↑↓A로 발동한다. 반월참과 비슷한 모션으로 회전 공격을 한다.
- 선인지로[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전방에 검기를 발사한다.
- 야화요원[필살기]: ↓↑A로 발동한다. 검을 휘둘러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 장복분원[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폭발/얼음 속성의 흑표범을 소환해 돌진한다. 119버전에서는 얼음 속성의 소환수가 흑표범에서 매로 바뀌었다.
1.8. 황충
프로필 | |
신장 | 177 ㎝ |
체중 | 77 ㎏ |
혈액형 | A형 |
- 전(화살): →A로 발동한다. 이름 그대로 활을 쏜다.
- 독벽화산: ↓→A로 발동한다. 칼을 높게 들어올렸다 아래로 내리찍는다.
- 야마분종[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칼을 회전시키며 위로 던진다.
- 백보천양[필살기]: ↑↓A로 발동한다. 점프하여 지상에 얼음 속성의 화살들을 날린다. A연타로 화살 개수를 늘릴 수 있다.
- 이광사호[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백보천양보다 더 굵은 얼음 화살들을 날린다. 백보천양과 마찬가지로 A연타로 화살 개수를 늘릴 수 있다.
1.9. 망장비/폭주장비
프로필 | |
신장 | 193 ㎝ |
체중 | 113 ㎏ |
혈액형 | O형 |
- 도벽: 공중에서 ↓→A로 발동한다. 장비와 동일.
- 만우식(진): ↓↓A로 발동한다. 장비와 동일.
- 아호박양: ↑↓A로 발동한다. 상승 중에 잠깐 여포로 변신한다.
- 광풍식: ←→A로 발동한다. 장비와 동일.
- 신룡파미: ↓→A로 발동한다. 모션 자체는 장비와 동일하나, 검기 이펙트가 없고 기술명이 아니라 기합을 지른다.
- 도발: ←→↓↑↓A로 발동한다. 자위를 하는듯한 자세로 도발하는 기술.
1.10. 맹황충/폭주황충
프로필 | |
신장 | 177 ㎝ |
체중 | 77 ㎏ |
혈액형 | A형 |
- 전(화살): →A로 발동한다. 모션은 황충과 동일하나 날리는 화살이 3발로 증가.
- 추혼벽: ↓→A로 발동한다. 달려가서 칼로 내려 베기를 한다.
- 운리사조: 공중에서 ↓A로 발동한다. 바닥을 향해 화살을 날린다.
- 야마분종[기폭기술]: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황충과 동일.
- 백보천양[필살기]: ↑↓A로 발동한다. 모션은 황충과 동일하나 화살에 얼음 속성이 없다.
- 이광사호[기폭필살기]: 파워 업 후 ↑↓A로 발동한다. 황충과 동일.
2. 보스
2.1. 손형수/손부인
프로필 | |
신장 | 179 ㎝ |
체중 | 59 ㎏ |
혈액형 | B형 |
체력바는 화면의 3분의 2 정도다. 1탄 1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하며 히든보스 초선을 제외하면 삼국전기의 유일한 여성 보스다. 이름이 손희(孫姬, Sun-Ji)로 되어있다. 보라색 갑옷을 입고 나타나며 아두를 납치하여 오나라로 데리고 가려하는 것을 플레이어가 막아선다. 양손에 톤파를 들고 있는데 매우 화려한 체술을 구사한다. 1스테이지 보스지만 꽤 공격도 빠르고 공격력도 강하며 무적 판정이 있는 돌진 공격도 있는데다 플레이어도 레벨이 낮아 스펙이 약한 상태기 때문에 무작정 덤벼들면 안 된다. 해당 스테이지의 아두 옆에 손부인으로 추정되는 또다른 여인이 있어 어느 쪽이 손부인이냐는 논쟁이 있었는데, 1스테이지 첫 장면에서 손권이 아두를 납치하여 오나라로 데려가려고 했다는 내용과 함께 손희가 아두를 납치하는 장면이 나왔고 손부인은 정사, 연의에서 무술 실력이 뛰어났다는 언급이 있으며 한글판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관우, 장비일 경우에는 손부인을 부를 때 형수라고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면 부인이라고 호명하는 것을 보아 보스가 손부인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2.2. 철리길
프로필 | |
신장 | 205 ㎝ |
체중 | 105 ㎏ |
혈액형 | A형 |
2.3. 하후연
프로필 | |
신장 | 200 ㎝ |
체중 | 100 ㎏ |
혈액형 | A형 |
체력바는 화면 1줄+플레이어 체력의 절반 정도의 체력이 추가된 정도다. 1편에서는 1라운드 보스로서, 초보자에게 있어서 크나큰 벽으로 다가선다. 공격 범위도 넓고, 이동속도도 빨라 쉽지 않은 적. 언월도로 공격을 막거나 언월도를 가볍게 또는 크게 휘두르는 패턴, '우하하하하하하!'라는 기합과 함께 세 개의 충격파를 땅에서 솟아오르게 하거나 회전하는 패턴이 있다. 물론 자고 있는 하후연을 미리 때려서 일대일 무쌍을 벌일 수 있긴 하나, 시간을 잘 활용해야 깰 수 있다. 제갈량의 번개 필살기와 의천검에 약하다.
파티에 황충이 있을 시, 법정 이벤트로 인해서 자고 있는 하후연에게, "어리석은 놈 법정의 책략에 빠졌구나"며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공격으로 체력을 깎을 수 있다.
풍운재기에서는 패턴이 더 강화되었으며 점프해서 발차기하는 공격이 추가되어 안 그래도 어려운 보스가 더 어려워졌다. 분기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케이블카로 타면서 1편의 초기에 등장했던 장소에서도 보스로 등장한다. 황충의 이광사호로 때려잡으면 원군령을 입수할 수 있는데 지면에서 충격파를 일으키는 기술의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다. 초선을 2~3방에 보내버릴 정도.
2.4. 맹우
프로필 | |
신장 | 287 ㎝ |
체중 | 187 ㎏ |
혈액형 | B형 |
2.5. 하후돈
프로필 | |
신장 | 185 ㎝ |
체중 | 89 ㎏ |
혈액형 | B형 |
2.6. 장료
프로필 | |
신장 | 181 ㎝ |
체중 | 78 ㎏ |
혈액형 | AB형 |
두음법칙을 잘못 적용하여 이름이 장요로 잘못 나온다. 3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며 체력이 화면의 한 줄 반으로 높은 편이고 그에 따른 변칙적인 패턴으로 인해 난이도는 높다. 여몽과 더불어 장릉검에 매우 약하다. 버그가 존재하는데 일단 자신이 천둔서나 인둔서같은 마법책을 1개 이상 소유시에 잡몹을 잡음과 동시에 발동시키는데 이때 장료는 등장하자마자 무조건 초필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전 도중 무적이 사라져서 맞게 되며 이때 발동시킨 천둔서나 인둔서는 오랫동안 지속되며 죽을때까지 장료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천둔서는 왕평 루트로 가야만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스킵할 경우 2인 플레이 꼼수를 이용해서 1스테이지에서 인둔서를 먹은 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쌍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그런데 플레이어블 캐릭터 주제에 해괴하게도 스테이지 3에서 보스로도 나온다. 당연히 장료로 플레이하는 상태에서는 미러전이 되는 괴악한 상황이 되는데, 대신 플레이어 버전과는 컬러링이 달라서 구분은 된다.[39]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기술들을 마구잡이로 난사하는데다 불 살까지 던져 댄다. 레벨업 모션으로 송곳판을 떨어뜨리는 보스 전용 기술도 사용한다.
정군산 스테이지에서 왕평을 건드리지 않고 살려 둔 다음, 대화 이벤트에서 '두강을 준다'를 선택하면 밀실이 열린다. 이후 왕평을 잡으면 관우의 전용 아이템인 면사금패가 드랍된다. 이후 장료를 물리친 후 면사금패를 소지한 채로 조금 기다리면 관우의 설득 이벤트가 나오는데 대사는 다음과 같다.
관우: 기다려! 나의 이야기를 들어![40]
면사금패를 사용하며
면사금패를 사용하며
관우: 어제 하저에서 도움을 받은 것은 잊지 못하나, 관씨는 이제 힘이 없다.[41]
장료: 제후의 높은 뜻에 장요는 몸을 의지한다.[42]
3번 선택지인 '인정으로 감동시켜라!'를 선택할 경우
장료: 제후의 높은 뜻에 장요는 몸을 의지한다.[42]
3번 선택지인 '인정으로 감동시켜라!'를 선택할 경우
관우:..........
1번 선택지인 '할말이 없다.'를 선택할 경우
1번 선택지인 '할말이 없다.'를 선택할 경우
관우: 장요가 황숙에게 붙는다면 부귀영화는 너 하기에 달려 있다![45]
4번 선택지인 '미끼를 던져라!'를 선택할 경우
4번 선택지인 '미끼를 던져라!'를 선택할 경우
장료: 사람에게는 나름대로의 뜻이 있으니 무리는 하지 마라!
1, 2, 4번을 선택할 경우 장료의 대답.
1, 2, 4번을 선택할 경우 장료의 대답.
전체적으로 번역기를 돌린 것처럼 내용, 말투 등이 이상하게 되어있다.
2.7. 초선
프로필 | |
신장 | 187 ㎝ |
체중 | 67 ㎏ |
혈액형 | O형 |
그밖에 1편에서 숨겨진 보스 캐릭터로도 등장한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출현하는데 등장 조건은 4스테이지에서 보스가 등장하기 직전의 방인 촛불 2개가 동시에 나오는 방이 나오는데 적들이 깨어나기 전에 촛불 2개를 점프 후 공격으로 빨리 공격해서 끄면 위쪽의 문이 부서지며, 그렇게 위에 숨겨진 밀실로 들어가면 된다. 체력은 화면 한 줄+플레이어의 체력 정도며 장료처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플레이할 시 패턴을 그대로 보여준다. 처치 시 태평요술, 태평청령(2인 플레이 시)이라는 좋은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초선을 보스로 만나면 좋다.
엔딩에선 시리즈마다 다른데 1편은 조용히 숨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2편은 의적이 되었다. 마초, 손권과 함께 엔딩에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2.8. 여몽
프로필 | |
신장 | 193 ㎝ |
체중 | 93 ㎏ |
혈액형 | O형 |
"오나라 제후는 형주를 손에 넣으려 했다. 너희들이 안주할 곳이 없다.[46]"
1편 스테이지 4 보스전 시작 시 대사.
1편 스테이지 4 보스전 시작 시 대사.
1편과 2편 모두 보스로 등장. 특이한 건 우금과 함께 무기가 오구인데 둘이 들고 있는 무기의 외형이 다르다.[47]
바닥에 칼을 꽂고 번개를 쏘는 기술과 공중에서 참공 파동권을 마구 연사하는 기술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 외에 이단옆차기 공격이나 몸을 회전하며 날아오르거나 공격하기, 닌자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패턴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리저리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느릿느릿하게 공격하는 캐릭터 상대로는 꽤 까다로운 보스다. 다만 공격력이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해서 아무리 맞아도 크게 아프지 않다. 체력은 화면 한 줄+플레이어의 체력 정도.
무한버그를 사용할 수 있는데 히든보스인 초선을 쓰러뜨린 후 얻을 수 있는 태평청령과 마법 아이템, 그리고 자신이 천둔서를 보유하기만 하면 된다. 천둔서와 다른 플레이어가 첫 칸에 존재하는 마법 아이템을 사용시 여몽이 처음 등장하는 장소에 위치시킨 후 다른 플레이어가 태평청령을 발동시키기만 하면 천둔서가 무한으로 유지되면서 여몽은 죽을 때까지 나오지 못한다.
2.9. 사마가
프로필 | |
신장 | 287 ㎝ |
체중 | 187 ㎏ |
혈액형 | O형 |
육손이 나오는 팔진도에서 다시 만날 시에 나오는 버그가 있는데, 사마가가 나오기 전에 미리 등장했던 창병이 계속 살아있다면 사마가는 가만히 있다. 이때를 노려서 편하게 공격할 수 있고, 사마가는 그냥 두고 육손을 먼저 잡으면 사마가의 드롭 아이템과 육손의 드롭 아이템이 같이 등장하고, 이후 조금 기다리면 부적들이 떨어지다가 좌자가 등장하는데, 이때 사마가를 잡으면 좌자의 드롭 아이템이 대신 나오게 되고 이후 잠시 기다리면 좌자를 무시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좌자를 먼저 잡은 경우에도 살아있는 사마가를 무시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 육손이나 좌자를 먼저 잡는 것은 매우 어려워 이 광경을 보는 건 쉽지 않다. 사마가는 팔진도에서 체력이 육손의 절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육손을 먼저 죽이고 이후 체력이 한 줄 반인 좌자를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중간에 사마가를 실수로 때리기라도 하면 체력이 적은 사마가가 죽어버릴 수도 있기에 범위 공격을 하는 아이템이나 기술도 함부로 쓸 수 없다. 가뜩이나 사마가는 덩치도 커서 판정도 크다. 사마가와 무한으로 충원되는 졸병들도[50]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계속 공격에 합세해서 플레이어가 많이 죽기 때문에 코인도 많이 소모하게 되고, 부활할 때마다 사마가의 체력을 줄인다. 사마가, 육손, 좌자 모두 까다로운 보스인데다 공간도 좁아서 난이도를 더욱 높인다.
2.10. 여포
프로필 | |
신장 | 205 ㎝ |
체중 | 127 ㎏ |
혈액형 | B형 |
삼국전기 풍운재기 플러스에서는 팔진도와 초선방 위 밀실에서 숨겨진 보스로 나온다. 출연 조건은 팔진도에서는 대장 병사를 빨리 클리어한다. 풍운재기 플러스에서는 초선을 30초 이전 빨리 클리어한다. 그리고 삼국전기 모든 버전에서의 여포는 불 공격이 약점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2.11. 육손
프로필 | |
신장 | 193 ㎝ |
체중 | 84 ㎏ |
혈액형 | AB형 |
체력은 자기 바로 이전에 등장하는 보스인 사마가와 동일한 화면 한 줄이지만, 상당히 재빠르거니와 검술 대부분이 밀치기인지라 상대하기가 좀 까다롭다. 다만 방어력은 약해서 체력은 빨리 줄어드는 편이다. 사마가를 잡지 못했다면[52] 사마가까지 1:2 핸디캡으로 상대해야 하니 주의하자. 적병도 공격성이 강해진 검+방패병으로 한 번에 세 명씩이나 충원되기 때문에 더욱 위협적이다. 보통 체력이 더 적은 상태인 사마가를 먼저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사마가를 그냥 두고 육손을 먼저 죽인 후 좌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마가를 죽이면 좌자를 그냥 건너뛰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버그를 이용하여 5스테이지를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마가도 가만히 있지 않는지라...
7스테이지에서는 이벤트로 등장하는데, 여몽과 함께 군사를 거느리고 위나라 진영으로 쳐들어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후 사마의가 등장하고 말하는 대사를 보면 계략에 당한 듯 하다.
풍운재기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필살기가 없다. 엔딩에서는 제갈량의 제자로 된다.
2.12. 좌자
프로필 | |
신장 | 191 ㎝ |
체중 | 84 ㎏ |
혈액형 | AB형 |
팁은 오른쪽 상단으로 좌자를 몰아가는 것이다. 피격당하면 대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다 위쪽이 좀 더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다른 버그로는 육손을 사마가보다 먼저 잡은 이후 좌자가 등장했을 때 사마가를 잡고 나온 아이템들을 수거한 뒤, 잠시 기다리면 좌자를 무시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 있다.
2.13. 허저
프로필 | |
신장 | 293 ㎝ |
체중 | 303 ㎏ |
혈액형 | O형 |
철퇴를 든 엄청난 거구로 등장한다. 1편에선 머리가 심하게 작아 뭔가 비율이 안맞는 모습이었으나 2편에선 머리도 커져 비율이 맞게 됐다.
1편에서는 6스테이지에서 중간 보스로 나오는데, 파워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한대만 맞아도 체력의 1/3이 날아가기 때문에 빈틈을 노려 대려야 한다. 패턴으로는 철퇴를 크게 휘두르기, 점프해서 엉덩이 찍기, 발차기, 몸을 회전하며 철퇴로 공격하기가 있다. 체력은 한 줄+플레이어 체력 정도며 덩치가 커서 독표나 연무탄이 은근히 잘 맞는다. 또한 구절장(대나무)에 엄청나게 약하기 때문에 쉽게 물리치려면 구절장을 사용하는 게 좋다. 풍운재기에서는 커맨드 입력으로 선택이 가능해 졌는데 체력은 최강이지만 초필살기가 없다. 엔딩을 보면 마땅한 적수가 없어서 씨름 운동을 보급한다고 하는데... CG에서 장비, 마초, 장료를 캐바르는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2.14. 맹획
프로필 | |
신장 | 287 ㎝ |
체중 | 187 ㎏ |
혈액형 | B형 |
삼국전기 풍운재기 플러스에서는 플레이어 파티에 제갈량만 있으면 항복시키는 것이 가능한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2.15. 황개
프로필 | |
신장 | 293 ㎝ |
체중 | 193 ㎏ |
혈액형 | A형 |
삼국전기에서는 스테이지 6의 보스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북을 마구 두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력은 한 줄 반이며 본인 무기로 유명한 철편을 휘두르는데 불길에 휩싸여서 검으로 착각하기 쉽다. 거기에 분신술을 쓰거나,[57] 몸을 회전하며 근처에 불꽃을 일으키고 폭탄을 던지는 등 주위에 폭발을 일으키면서 날뛴다. 광범위 공격이 많아서 후반 보스답게 어려운 편. 약점은 얼음계인 청강검이며 빙룡을 소환하는 장각건을 쓸 경우 사마가보단 적지만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몬데그린으로 철편을 휘두를 때 대사가 카톡으로 들린다. 카톡보다 먼저 나왔던 게임이어서 예전 몬데그린은 캣독으로 듣는 동네가 많았었다. 이 게임이 유행할 땐 마침 해당 그 애니메이션이 재능방송 등에서 하도 줄창 틀어줘서 활개치고 있던 때였던 것도 한몫했다.
2.16. 월길
프로필 | |
신장 | 205 ㎝ |
체중 | 105 ㎏ |
혈액형 | A형 |
2.17. 위연
프로필 | |
신장 | 200 ㎝ |
체중 | 100 ㎏ |
혈액형 | B형 |
플레이어: 주공은 너에게 은혜를 입었는데 왜! 너를 배반하는 건가?[58]
위연: 나는 할 일이 더 있기 때문에 오호대장이 될 수가 없다. 주공이 무정하다 해도 나를 나무라지는 못해![59]
위연: 나는 할 일이 더 있기 때문에 오호대장이 될 수가 없다. 주공이 무정하다 해도 나를 나무라지는 못해![59]
원군령이라는 아이템으로 호출 가능한 무장으로[60] 최종 스테이지에서 반란을 일으켜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검을 빠르게 휘두르거나 큰 뿔이 네 개 달린 방패를 던지는 공격을 한다. 여담으로 원군령은 위연과 싸울 때 사용해도 ?만 뜰 뿐 호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쓰러뜨린 뒤에는 다시 호출이 가능하다. 풍운재기에서는 항복시켜서 쓸 수 있다. 2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체력은 1줄+플레이어 체력 정도며 황금색 철갑을 걸쳤기 때문인지, 때릴 때 쇳소리가 나며 황석공, 천둔서 등 전기 속성의 공격에 약하다. 사마가와 함께 중간에 도망치는 보스 중 한 명인데,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면 시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도망가는 사마가와 달리 이쪽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파병들을 시켜서 길을 폭파한 후 뛰어내린다. 이 때 플레이어도 같이 뒤쫓아가서 고인 웅덩이 부근에서 다시 만나서 싸운다. 이때는 도망치지 않고 수갑병들을 동원하는 등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간다.
뇌신추(황금망치)를 이용한 숨겨진 길로 갈 시 월길과 함께 등장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뇌신추는 초선 밀실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풍운재기에서는 위연은 만나지만 월길은 안 만난다. 체력은 일직선으로 진행했을때보다 체력이 더 높아져서 등장하며 대신에 일직선으로 진행 시 오리지널처럼 폭파병들을 시켜서 길을 폭파시켜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운다.
2.18. 사마의
프로필 | |
신장 | 177 ㎝ |
체중 | 77 ㎏ |
혈액형 | AB형 |
병법은 꾀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61]
1편에선 최종 스테이지에서 조조 직전에 나오는 중간보스였는데 조위의 2인자[62]라는 이미지 덕분에 중간보스 중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난이도를 보인다. 체력이 한 줄 반으로 높은 대신에 방어는 약하지만, 장각건과 오의서중 하나인 태평청령을 제외한 마법공격이 잘 안 먹히고 거기에 마법사 캐릭터답지 않게 앞으로 나아가며 손톱으로 할퀴는 평타도 제법 대미지가 세다. 그 외에
2.19. 조조
프로필 | |
신장 | 378 ㎝ |
체중 | 278 ㎏ |
혈액형 | B형 |
최종 보스답게 미친듯이 강력하다. 체력도 두 줄이나 되고 파워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분신을 사방에 만들어서 동시에 칼부림을 하는 공격은 맞으면 그대로 즉사하는 파워를 지니고 있다. 거기다 HP회복까지 중간에 하기 때문에 조조가 엎드려서 땅에 칼을 박을 때 쳐서 끊어야 한다.
우스갯소리로 적벽에서 관우가 조조를 놓아준게 아니라, 오히려 조조가 관우를 봐줬다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렇게 무시무시한 최종 보스한테도 약점은 있으니, 바로 청강검만 있으면 한대도 안 맞고 클리어할 수 있다. 청강검을 맞을 경우 다른 보스와는 달리 조조는 높은 확률로 반얼음상태가 되어 계속 추가타를 먹일 수 있으니, 제갈량이나 마초로 청강검만 휘두르면 아무 짓도 못하고 금방 죽는다. 다만 추가 버전에서는 이 반얼음 콤보가 수정되었다. HP회복은 최대 3회까지이며, 잠깐 사라지고 난뒤 공격하는 필살기는 가불이지만 여섯방향으로 둘러싸서 공격하는건 그냥 달려서 빠져나가면 되고, x자로 공격하는 패턴은 화씨벽이 있다면 던지는 순간 무적판정이 있는 꼼수를 이용해 피할 수 있다. 청강검 없이 상대할때에도 일단 졸병들없이 보스와 1:1을 할 수 있고[65] 또 마지막이라 모든 아이템을 다 쓸것이므로 너무 어렵지는 않은 듯. 인내심이 중요하다. 100버전이라면 기폭 속성검 대쉬공격 꼼수가 되기 때문에 제갈량으로 태청단경 사용 후 의천검 대쉬공격 연타만 하면 허무하게 죽는다. 삼국전기를 끝까지 클리어하면 클리어했던 보스 피니시 장면들을 캡쳐해서 다시 보여주는데 100버전이 주로 돌아가던 국내 오락실에선 항상 조조는 동물로 변해서 죽는 장면만 나왔다.
3. 적병 일람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 체력은 다 비슷비슷하다.[66] 일부 병사들은 처음 등장했을 때 술에 취해 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바로 깨어나지만. 일부 잡몹은 후반부에 가면 색깔이 다른 병사들도 등장하는데 색깔이 다르다고 특별히 더 맷집이 높거나 공격력이 강하지는 않다. 참고로 잡몹들의 이름은 모두 가칭이며 등장 순서대로 적는다.- 여자 궁병
프로필 | |
신장 | 185 ㎝ |
체중 | 65 ㎏ |
혈액형 | A형 |
- 검방패병
프로필 | |
신장 | 172 ㎝ |
체중 | 80 ㎏ |
혈액형 | A형 |
- 청룡극병
프로필 | |
신장 | 172 ㎝ |
체중 | 72 ㎏ |
혈액형 | A형 |
- 삽병
프로필 | |
신장 | 173 ㎝ |
체중 | 73 ㎏ |
- 오랑캐 망치병
프로필 | |
신장 | 183 ㎝ |
체중 | 113 ㎏ |
혈액형 | B형 |
- 철갑병
프로필 | |
신장 | 188 ㎝ |
체중 | 88 ㎏ |
혈액형 | A형 |
- 궁병
프로필 | |
신장 | 177 ㎝ |
체중 | 77 ㎏ |
혈액형 | A형 |
- 오랑캐 쇠사슬병
프로필 | |
신장 | 202 ㎝ |
체중 | 102 ㎏ |
혈액형 | B형 |
- 여자 검방패병
프로필 | |
신장 | 185 ㎝ |
체중 | 65 ㎏ |
혈액형 | A형 |
- 철편병
프로필 | |
신장 | 190 ㎝ |
체중 | 90 ㎏ |
혈액형 | O형 |
- 닌자
프로필 | |
신장 | 176 ㎝ |
체중 | 76 ㎏ |
혈액형 | O형 |
- 철갑기병
- 오랑캐 곡괭이병
프로필 | |
신장 | 197 ㎝ |
체중 | 127 ㎏ |
혈액형 | B형 |
- 폭탄병
프로필 | |
신장 | 150 ㎝ |
체중 | 80 ㎏ |
- 오랑캐 창병
프로필 | |
신장 | 194 ㎝ |
체중 | 94 ㎏ |
- 오랑캐 삼지창병
프로필 | |
신장 | 180 ㎝ |
체중 | 91 ㎏ |
혈액형 | B형 |
- 오랑캐 횃불여병
프로필 | |
신장 | 173 ㎝ |
체중 | 53 ㎏ |
혈액형 | B형 |
- 오랑캐 석궁병
프로필 | |
신장 | 180 ㎝ |
체중 | 91 ㎏ |
혈액형 | B형 |
- 오랑캐 갈고리여병
프로필 | |
신장 | 187 ㎝ |
체중 | 73 ㎏ |
혈액형 | B형 |
- 기병
4. 짐승 적
인간 적보다 맷집이 강한 편이고 공격력도 센 편이라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수전통의 화살이나 불에 약하다는 특징을 잘 활용하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가끔씩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들은 최종 스테이지에서 모두 등장하지 않는다.- 흑표범
- 전갈
- 호랑이
- 곰
- 매
- 뱀
- 황소
5. 기타 장애물 및 트랩
- 불 뿜는 조각상
- 구멍
- 종유석
- 투석기
- 낙석
- 나무 울타리
- 공성추 수레
- 송곳판
- 불화살 쏘는 수레
- 불 뿜는 수레
- 칼 쏘는 수레
- 나무 창
- 불기둥
6. 기타 NPC
- 왕평 - 2스테이지에서 철리길을 격파한 후 분기에서 2번 오른쪽으로 가면 어떤 동굴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왕평을 공격하지 않고 다른 적들을 소멸하면 선택지가 뜨는데 이때 2번 선택지인 "너에게 두강을 줄테니..."[80]를 선택하면 동굴 문을 열어준다. 이후 왕평을 잡으면 관우의 전용 아이템인 면사금패를 드랍한다. 위의 이벤트를 본 뒤 3스테이지 갈림길에서 아래로 가면 다시 왕평을 볼 수 있는데, 역시 왕평을 때리지 않고 다른 적들을 소멸하면 아래 샛길로 인도한다. 또 2스테이지의 이벤트를 봤다면 3스테이지 이벤트를 보지 않아도 6스테이지 형주성 밖에서 왕평이 직접 플레이어를 성 위로 이동시켜주며 형주성 내부 구간이 스킵된다.
- 법정 - 파티에 황충이 있을 때 2스테이지 마지막 구간에서 등장한다. 연의 원작처럼 잠깐 대기타다가 깃발 신호가 바뀔 때 공격하라고 조언하며, 이를 따랐을 경우 하후연이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황충이 접근하면 기습 이벤트가 발동되어 보스의 체력을 약간 깎는다.
-
이름 불명의 여인 - 오리지널 1스테이지 보스 구간에서 등장하는 여인. 아두 옆에 서있으며 이 여성을 공격하면 플레이어의 체력이 깎인다.[81] 이 여성과 손희가 어느쪽이 손부인인지 애매한데다, 모바일에서는 손희를 손부인으로 설정하면서 이 여성의 정체가 애매해졌다.[82]
그러면 유모겠지 뭐. 아두가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풍운재기에서는 삭제. 여담으로 손희를 쓰러뜨리면 주저앉는다.
- 아두 - 오리지널에서는 아무 역할도 없이 이름 불명의 여인의 손을 잡고 울다가, 플레이어가 손희를 쓰러뜨리면 환호한다. 풍운재기에서는 간간이 돌아다니며 적에게 공격을 날린다. 3인 플레이 시 원군령으로 입수 가능. 조건은 플레이어 중 1명이 3레벨 이상, 다른 2명이 2레벨 이상이며 4분 30초 내에 1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1]
A:공격, B:점프, C:템선택, D:템사용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5]
그냥필살기와 기술동작과 기술명이 같고 속성만 폭발로 나간다.
[6]
전방으로 칼로 찌르는데 앞쪽을 향해 뻗는 팔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토끼나 거북처럼 앉아서 때려야하는 야생 동물을 선 자세로 공격할 수 있다.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10]
3번 선택.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20]
시전 대사가 해당 기술의 중문 발음으로 '어후푸양(è hǔ pū yáng)'인데 몬더그린으로 '음~ 마야!' 로 들린다.
[21]
그냥 만우식은 대쉬 공격이다.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25]
사실 이게 마초만의 문제는 아니다. 관우와 조운은 장병기를 들고 있음에도 첫타는 날붙이가 아닌 뒷끝으로 가격하고, 풍운재기에서 추가된 육손도 첫타는 칼자루 끝부분으로 때린다.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기폭기술]
[필살기]
[기폭필살기]
[35]
관우, 장비일 때 해당한다.
[36]
앞으로 내리치기도 하고 옆으로 휘두르기도 한다.
[37]
철갑병도 같이 등장하기에 철갑병도 덤으로 보낼 수 있다.
[38]
점프해서 창으로 내리찍거나, 돌진하거나, 지진을 일으켜 플레이어에 스턴을 걸고 수레가 지나가며 플레이어를 치는 패턴.
[39]
플레이어는 하늘색, 보스는 보라색.
[40]
원문은 "잠깐만! 내가 설득하게 해주시오!" 정도의 내용이다.
[41]
원문은 "과거에 하비에서 구해준 은혜를 잊지 못하고 있다. 차마 너와 싸울 수 없다." 정도의 내용이다.
[42]
원문은 "군후(관우에 대한 존칭)께서 높으신 의리를 보였으니 이 장료도 항복하겠소." 정도의 내용이다.
[43]
한국판에서 '어떴겠습니까'로 오타가 났다.
[44]
한국판에서 '깨닭아라'로 오타가 났다. 게다가 이 또한 오역인데, 이치로 설명한다, 도리를 일러준다 등이 맞는 번역이다.
[45]
원문은 "문원이 황숙에게 항복한다면 높은 관직과 녹봉을 마음대로 받을 것이다." 정도의 내용이다.
[46]
앞부분 내용은 "형주는 이미 오나라 제후의 손에 들어갔다."가 맞으며, 뒷부분은 전체적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긴 했으나 문법 오류가 존재한다. "너희들이 안주할 곳은 없다."가 맞는 표현.
[47]
우금은 끝이 ∩ 모양이고, 여몽은 끝이 약간 휘어져 있는 세검이라 생각하자.
[48]
실제 역사에서는 이릉대전에서 전사하는 인물이고 스테이지 5는 이릉대전이 배경이다. 어쩌면 사망한 뒤 귀신이 되어 날뛰는 걸지도.
[49]
처음에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나오는 곳이 달라진다.
[50]
육손과 대결 시에는 병사가 무려 3명이나 나오고, 좌자와 대결 시에는 흑표범이 한 마리 나온다.
[51]
텔레포트가 상당히 느린 관계로 노리기 참 쉽다.
[52]
팔진도의 색이 녹색으로 변하는 시점에서 나오는 적을 재빨리 죽일 경우 사마가는 재등장하지 않는다.
[53]
이때 출처 불명의 이상한 소리를 낸다. 예예예예예 예레레레레!
[54]
부적이 땅에 떨어지기 전엔 동물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적을 막 던졌을 땐 좌자도 무적판정이 생긴다.
[55]
맹우는 화면의 3분의 2줄, 맹획은 한 줄.
[56]
맹우는 하늘색, 맹획은 옅은 갈색.
[57]
정확히는 뱅글뱅글 돌면서 사방으로 자신의 형상을 만들며 범위 내의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공격이다.
[58]
원문을 몰라도 너무 뻔한 오역인데, 은혜를 입은 사람은 위연이고, 배반을 당하는 사람은 당연히 주공(유비)이기 때문이다.
[59]
원문은 전공을 세웠는데 오호대장군에 임명되지 못한 게 불만스러웠다는 내용이다.
[60]
아이템으로 호출될 때는 갑옷이 파란색이다.
[61]
원문은 누구 앞이라고 잔재주를 부리냐며 조롱하는 내용인데, 앞뒤 연출을 보면 여몽, 육손이 통솔하는 오나라 군대를 격파하고 하는 얘기다.
[62]
실제 지위가 아니라, 원작에서의 비중을 말한다.
[63]
한국판에서는 너희라고 오타가 났다.
[64]
오역이다. "너는 한나라 승상의 이름을 빌리지만 실제로는 한나라의 도적이다"가 맞는 번역. 실제 역사에서 조조를 평가했던 문구다. 게다가 중문판은 "난신적자는 모든 사람이 죽여 마땅하다"는 대사가 있는데 한글판에서 잘렸다.
[65]
HARDEST 이후의 숨겨진 난이도(HARDEST + 1 ~ 5)로 플레이할 때나 풍운재기에서는 졸병들이 나온다.
[66]
대부분 4번~8번 때리면 죽는다.
[67]
조운 기준으로 8번 때려도 안 죽을 때가 있다.
[68]
전기속성인 간장검 1방에 죽는다.
[69]
나중에는 하늘색도 나온다.
[70]
제갈량으로 플레이할 경우 서서 2방, 앉아서 1방컷을 낸다.
[71]
맷집이 상당히 센 편인 철갑병, 짐승 적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맷집이 강하다.
[72]
첫 번째는 철갑병.
[73]
이때는 공격을 할 수 없다.
[74]
침에 독은 없는지 독 효과는 없다.
[75]
이때는 공격하지 못한다.
[76]
크기가 거의 독수리만하다.
[77]
독사는 아닌지 물어도 독 효과는 안 걸린다.
[78]
숲 안쪽으로 들어가는 루트를 선택했으면 한 번도 만날 수 없다.
[79]
울음소리를 내는 동안에는 공격 불가.
[80]
여기서 두강이란
중국술 중에 전통 명주로 유명한 두강주(杜康酒)를 말한다.
[81]
판정이 경직되는 게 아니라서 연타를 넣으면 다단히트가 되기는 하나, 데미지는 1회 판정으로 닳는다.
[82]
정황상
소열황후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