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23:15:16

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生き残り錬金術師は街で静かに暮らしたい
파일:99C342355B3DE19C08.jpg
장르 판타지, 슬로우 라이프
작가 노노하라 우사타
삽화가 ox
번역가 이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문화사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이노블 NEXT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9. 30.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06. 19. ~ 발매 중
웹 연재 기간 2017. 02. 09.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2]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8. 기타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노노하라 우사타, 삽화가는 ox. 도시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연금술사 마리엘라가 생활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2. 줄거리

エンダルジア王国は『魔の森』のスタンピードによって滅亡した。
錬金術師の少女・マリエラは『仮死の魔法陣』の力で難を逃れたものの、
ちょっとした「うっかり」で眠り続けてしまい、目覚めたのは200年後。
ーーそこは錬金術師が死に絶え、ポーションが高級品と化した別世界だった。

都市で唯一の錬金術師になってしまった少女・マリエラの願い。
それは、のんびり楽しく、街で静かに暮らすこと。
ほのぼのスローライフ・ファンタジー、ここに開幕!

엔달루지아 왕국은 「마의 숲」에서 일어난 스탬피드로 멸망했다.
소녀 연금술사 마리엘라는 「가사(假死)의 마법진」의 힘으로 위험을 피하지만,
사소한 ‘실수’로 깨어날 타이밍을 놓치고, 눈을 떴을 때는 200년 후.
──그곳은 연금술사의 맥이 끊겨 포션이 고급품이 된 완전히 달라진 세계였다.

도시에서 유일한 연금술사가 되어버린 소녀 마리엘라의 바람.
그것은 느긋하고 즐겁게, 마을에서 조용히 사는 것.
따끈따끈 슬로라이프 판타지, 여기에 개막!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99C342355B3DE19C08.jpg 파일:covㅇㅇer.jpg 파일:다운ㄴㅇㄴ로드.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6월 19일
파일:e북.svg 2019년 04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9월 20일
파일:e북.svg 2019년 04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4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2월 15일
파일:e북.svg 2019년 04월 10일
04권 05권 06권
파일:살아남은연금4권.jpg 파일:살아남은연금5권.jpg 파일:살아남은연금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6월 10일
파일:e북.svg 2019년 08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2월 26일
파일:e북.svg 2020년 04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8월 15일
파일:e북.svg 2020년 10월 21일

나로우에서는 본문 5장으로 완결되었다. 외전으로 계속해서 연재 중. 단행본은 6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6권까지 나왔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의 숲 일대의 지맥을 관리하는 물의 대정령.
인간들이 나라를 이루기 훨씬 이전부터 마의 숲 일대를 관리하던 정령으로[49], 숲에 존재하는 호수에 깃든 물의 정령이다. 이 호수는 미궁도시를 흐르는 강이 지하로 흐르다가 지하수로 호수에서 솟아나며 이루어진 곳으로, 다른 어떤 강과도 이어지지 않은 곳이었으며, 굉장히 아름다웠다고 한다. 모래에 걸러진 물은 맑고, 수량도 풍부했으며, 정령까지 살고 있었으니, 인간들에게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졌고, 여러 부정들이 정화되길 바라며 오랜 세월 부정들을 버려왔다.[50], 정화의 힘 같은 것은 없는 호수는 점차 부정들이 쌓여갔고, 류로파자도 그저 담담히 부정들을 받아들일 뿐이었다. 그 부정들의 영향의 숲과 호수는 오염되고, 마의 숲이라 불리게 되었다. 인간들이 처음으로 이 호수에 부정을 버릴 때 들고온 등불에 깃들었던 불꽃의 정령이 마리엘라의 스승인 프레이지저로, 처음에는 작은 불꽃의 정령이었지만, 류로파자에게 반해서 도시의 등불등에 옮겨 다니며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불꽃의 대정령이 되었고, 부정에 더렵혀진 류로파자를 돕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서 아카식 레코드에서 정보를 모아 연금술 제자들을 키워왔다.
결국 마리엘라의 제안으로 마의 숲 일대의 관리를 마의 숲에 사는 정령들[51]과 나누기로 하고 정령을 그만두기로 하면서, 호수 밑바닥에 있던 손바닥만한 지맥의 조각과 흑철수송대원들에게서 인간의 죄원[52]의 기억을 합해 핵을 만들어 거대해진 슬라켄의 몸 일부를 바탕으로 새로운 육체를 만들기로 한다. 다만 마물의 몸에다가 인간들의 나쁜 감정들이 섞이는지라, 여기에 선한 것을 추가하기로 하는데[53], 마리엘라가 인어에게 포션을 주고 받은 인어의 눈물[54]을 생각해내서 이것을 모두 합쳐서 핵을 만들어내고, 육체를 가진 유한한 존재로서 류로파자는 마침내 구원받게 된다.
이후로는 프레이지저와 같이 마의 숲에서 살게 되는데[55], 슬라켄의 몸을 바탕으로 육체를 만들어내서인지, 충동적으로 마리엘라의 마력이 담긴 물을 먹고 싶어한다.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프레이지저와 함께, 자주 '나무 사이의 햇살'에 들러서 마리엘라가 차려주는 식사를 하고, 술과 마리엘라의 마력이 담긴 물을 받아간다.

5. 설정

6. 평가

처음 만난 수송대 인원들을 비롯해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은 주인공에게 너무 호의적이다.[64] 정확히는 이런 과한 호의가 없다면 주인공이 목숨 보전 못할 게 뻔할만큼, 주인공이 세계관 설정상 누구든 눈이 홱 돌아갈 가치를 과시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자각 못하는 어리숙한 모습을 내비치기에 그냥 주인공에게 호의가 있거나, 주인공의 생존을 매우 중시할 수 밖에 없는 인물들이 그리 행동할 수밖에 없는 전개가 된다.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한다는 캐치프레이즈와는 다르게 세계관 자체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고 꽤나 자주 등장하는 조연급 등장인물이 죽는 등 전개자체도 상당히 암울하다. 특히 주인공이 해당 지맥에서 연금술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점, 엘릭서까지 만들어내는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어리숙한 점을 생각하면 주변 인물의 배신이나 정치적 암투같은 상황을 겪을 만도 하지만 작품 설계상 암울한 주변배경과 대비되는 일상생활의 갭을 주기 위해서 머리아픈건 생략하고 계약 당사자가 절대 위반할 수 없는 마법계약이라는 설정 하나로 이 모든 가능성을 막아버렸다.[65] 이로 인해 필연적으로 작품의 깊이가 아주 얕아졌다는 비판도 사고 있다.

다만 암투나 배신이 작품의 깊이를 좌우하는 필수 요소는 아닌데다가, 작품이 진행되면서 마리엘라 본인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을 뿐이지 그 주변인물들을 둘러싼 여러 갈등과 음모는 종종 나오는 편이다.[66] 아그위너스가의 어둠과 연금술사에 대한 집착에 니런버그가 말려들어갈 뻔 한 경우도 있고,[67] 마를로의 본가쪽 상황에 마리엘라가 말려들어갈 뻔한 적도 있다. 무엇보다 작중 주요인물이었던 링크스의 죽음까지 감안하면 그러한 어두움이 없는 작품도 아니다. 다만 작품에서도 치열하게 묘사되듯이 슈젠왈드 가문과 미궁토벌군, 흑철 수송대 등 마리엘라의 주변인물들이 마리엘라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필사적으로 보호하는 중이고, 일부 인물들을 빼면 연금술사가 존재한다는 가능성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마리엘라의 존재가 그만큼 예상 밖이기도 하다.[68] 작품에도 계속 강조하지만 그 정도로 연금술사에 대한 지식이나 사회적 인식이 전무해질 정도로 긴 시간 동안 미궁 도시에는 연금술사가 없었고, 타지역의 연금술사의 진출도 전무했다.[69] 작품의 완성도에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깊이를 왈가왈부할 정도로 갈등의 요소가 얕은 작품은 아니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코믹스가 발간중. 1권의 작가는 미조구치 구루(溝口グル).
한/일 모두 1권까지 발행하였다.
코믹스판의 경우 연재 도중 작가의 건강 문제로 인하여 코믹스판은 작가를 바꾸어서 현재 연재중이다. 현재는 2권 분량을 연재 중이다. 하지만 이전의 작화와는 달리 저퀄이라는 반응이 많고, 스토리도 너무 심하게 압축하여 원작파괴가 되었다는 반응이 많다.
01권 02권 03권
파일:다운로드13423.jpg 파일:살아남은연금술사코믹스2_일본.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9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6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8. 기타

9. 외부 링크



[1] 2019. 08. 01. 기준 [2] 2020. 08. 15. 기준 [3] 3권에서 링크스가 살찐 마리엘라를 부르는 별명이다. [4] +200세 [5] 가로 세로 1m는 되는 커다란 마물의 앙피지에, 마석을 녹인 특수 잉크를 써서 그리는 굉장히 복잡한 마법진으로, 안전한 장소에 깔고 그 위에 누어 마법진을 발동시키면 사용자를 가사상태로 만들어, 생명의 위협이 사라지면 깨어나게 하는 마법진으로 재료도 굉장히 비싸고, 그리기도 복잡하여, 자칫 약간이라도 마법진의 모양이 틀리면, 되살아난 사용자가 얼마 살지 못하고 몸이 소금으로 변하며 사망한다. 이는 2권의 주요 스토리중 하나로 다뤄진다. 마리엘라는 이걸 두 장 완성시켜서, 한 장은 프레이지저가 가져갔다. 스승님이 이걸 마리엘라의 뇌에 전사(轉寫)했을때는 3일이나 기절해 있었다고. [6] 포션은 각 지역의 지맥과 계약한 상태에서 연금술로 지맥에서 퍼올린 '생명의 물방울' 을 이용해 만들어내게 되는데, 해당 지맥을 벗어나면 즉시 효과가 사라진다고 하며, 다른 지역에서 만든 포션을 가지고 미궁 도시로 와봤자, 효과가 사라져서 쓸모가 없어진다. [7] 약칭. 본명은 '지크문트'. [8] 빚 노예 였다가 범죄 노예가 되었는데, 빚을 지게 된 것은 자업자득이지만 범죄는 억울한 사정이 있다. 마리엘라와 만나게되는 시점에서는 원망 조차 사라질 정도로 삶의 의욕을 잃은 상태였다. [9] 빚을 갚지 못한 노예. 어느 정도의 인권은 보장되며, 빚을 다 청산하게 되면 해방된다. 지크는 마의 숲 변경출신이었고, 안구 특화형의 특급 포션 정도 되는 물건이면 해당 지맥에서 만들어진 것을 써야하는데, 미궁도시가 속한 마의 숲에는 200년간 연금술사는 나타나지 않았으니 지크의 눈은 고칠 방도가 없었다. [10] 살인 등의 중범죄를 저지른 노예. 인권 따위는 보장되지 않으며, 죽을 때까지 부려먹히거나, 마물의 고기방패 같은 용도로도 쓰일 정도. 미궁 도시는 언제나 마물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범죄 노예가 미궁 도시로 보내지면 십중팔구는 죽는 것으로 본다고 할 정도. [11] 사실 지크는 '흑철 수송대'와 노예상인 레이몬드와의 거래로서 다른 노예들에게 본보기로 저렇게 죽기 싫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희생양으로 끌려온 것이었다. [12] 스탬피드로 엔달루지아 왕국이 멸망하기 직전에, 임신을 한 왕비가 제국으로 몸을 피신해서 살아남았는데, 이때 태어난 공주는 슈젠왈드 변경백 가문에 시집을 가서 슈젠왈드 변경백 가에 엔달루지아 왕족의 피를 섞게 하여, 옛 엔달루지아 왕국에 생긴 미궁을 토벌하는 것이 슈젠왈드 변경백 가문의 목표가 되게 한 것이 대외적으로 알려진 역사였다. 다만 같이 태어난 '아들'도 있었던 것. 다만 엔달루지아 왕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정령안'은 부계로 전해지는 특성이었던지라, 딸이 시집을 간 슈젠왈드 변경백 가문의 사람들에게는 정령안이 나타나지 않았다. [13] 선천적인 마력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탈진할 때까지 마력을 사용하고 회복하기를 반복해서 늘려가는 것인데, 어린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한다. [14] 정작 마리엘라는 색이 변하는 레인보우 플라워가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훈련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잔뜩 만들어냈다. [15] 원래는 언제나 필요한 레시피를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지만, 프레이지저는 마리엘라가 레시피 하나를 완전히 암기하지 않으면 다음 레시피를 열람하지 못하게 하는 엄격한 설정을 해두었다. [16] 이 마법진을 불완전하게 베낀 상태로 사용했던 아그위너스가의 연금술사들은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전원 사망했다. [17] 덕분에 링크스의 죽음으로 침울해 하던 마리엘라를 단숨에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다. [18] 5권에서의 사건이 끝난뒤 어디론가 몰래 떠나버렸다는듯. [19] 물품들은 물론, 노예들도 수송한다. [20] 마리엘라가 연금술사일 수도 있다는 걸 수송대 중 제일 먼저 알아차리기도 했다. 다만 그 사실의 심각성에는 별 신경을 안 쓴 듯. [21] 덤으로 베라트 백작가보다 상위의 슈젠왈드 변경백가의 언질도 있어서 마를로의 게획은 성공할 수 있었다. [22] 아무리 잘 대해줘도 명목상으로 마를로의 아들인지라 아버지로 불리지 못하는 것 [23] 미궁 토벌 도중에 중상을 입었다고 하여, 극심한 고통으로 드문드문 남은 머리카락과, 벽안을 제외하고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몸을 박살낸 집사를 마를로라고 속여서, 거듭되는 치유마법과 포션으로 치료를 반복하여 더 이상 미궁도시에서 치료는 불가능 하다며 베라트 백작가에 데려가서는, 자기 남편이 아니라는 여 백작 앞에서 혈족의 포션(혈연관계를 증명하는 포션으로 포션에 자식의 피를 떨어트려 섞고 다른 이의 피를 넣으면 색에 따라서 혈연관계를 보여준다. 부자지간이면 심홍색, 형제는 주황색, 조부모면 노란색으로 나타난다)을 이용해서 친자임을 증명했다. [24] 다만 사치를 해오던 여백작과 아들이 연 금화 3개인 마를로의 연금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게다가 연금은 '마를로'에게 지급되는지라, 폐인이 된 집사를 버릴 수도 없다. [25] 그림자를 이용해 칼같은 무기를 만들거나 기척을 차단하는 등의 암살이나, 밀정 등에 적합한 능력인지라, 어릴적부터 링크스는 자신의 출신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즉 미궁 도시에 잠입한 그쪽 계통의 남자가 미궁의 창녀와 관계를 해서 낳은 아이. [26] 3권에서 마리엘라를 지키려다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더욱이 마리엘라의 앞에서 사망하는건 덤. [27] 이 우산은 전설의 용사만이 쓸 수 있다는 성검이자 성순인 엄브렐라 소드 라고 불린다. 물론 동네 아이들과 마리엘라 한정. [28] 바다 건너 대륙에 산다는 종족. 짐승의 특징을 가지고, 인간보다 장수하며 신체조건도 좋다. 먼 옛날에 국교를 단절했고 그나마 친교를 가지고 있는건 드워프 뿐이라고 한다. 다만 교류하던 시절의 영향인지, 제도에는 아인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태어난다고 한다, 대부분은 최하층민으로 살아간다. [29] 당나귀만 한 염소. [30] 식욕, 수면욕, 해수욕이라고. 배설욕일텐데? 잘 생각해봐... [31] 성수(聖水)의 재료가 성수(聖樹)에 맺힌 아침 이슬, 정령이 태워 정화해준 소금, 맑고 착한 마음을 가진 어린 소녀의 머리카락(어릴수록 효과가 좋음) 인데, 마스터가 에밀리의 머리를 잘라주려다가 삐뚤빼뚤하게 잘라서 우는 것을 마리엘라가 다듬어주면서 손에 넣었다. [32] 특정 신체 조건을 마리엘라가 부러워 한다. [33] 약방인 '나무 사이의 햇살'을 찻집으로 취급받게 만드는 범인이다. 마리엘라의 약방 공사를 맡았던 목수 고든 영감과 같이 매일 드나들며 차와 다과를 먹고 간다. [34] 뇌제인 것은 비밀로 하고 있는데, 자신이 뇌제란 것이 알려지면, 더욱 바빠져서, 귀여운 아이들과 놀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35] 어머니인 에르멜라도 평소에 피부에 강한 정전기가 둘러쳐져 있지만 가족들은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만질 수 있다는 묘사가 4권에 있기도 하고, 5권 막바지에 밝혀지지만 파로와가 아버지의 스킬인 공허한 거리를 일부 물려받아 피해 무효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36] 100년 이상을 버틸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했다. [37] 다만 이 가사의 마법진은 완전하지 않아서, 깨어나지 못하거나, 깨어났어도 얼마 못가 온 몸이 소금으로 무너져 내리며 사망하였다. 깨어난 연금술사들은 죽어가는 와중에도, 새로이 포션을 만들어 저장고를 채워왔다고 한다. [38] 한 송이만으로도 귀한 레인보우 플라워를 방 가득 선물했다고 한다. 물론 이건 어린 시절의 마리엘라가 열심히 만든 그거다. [39] 제물의 일족은 특별한 주술로 황제를 지키는 일족인데, 황제가 받는 공격 등을 제물이대신 받아서 지키는 것이다. 이는 본편 2권의 주요 스토리로 작용한다. [40] 역지 저주의 약으로, 치료를 받는 병사의 대미지를 노예에서 전가시키는 약이다. [41] 연금술사들을 보호해온 일 등 [42] 실은 프레이지저의 독촉으로 마리엘라가 졸업과제로 만들었던 가사의 마법진 두 개중 하나를 베낀 것이었다. 하나는 마리엘라에게 남겨주고 나머지 하나를 프레이지저가 아그위너스가에게 넘긴 것. 그러나 프레이지저의 "전사"와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은 마리엘라가 완전하게 베낀 마법진과 달리 아그위너스가의 연금술사들이 눈대중으로 베낀 마법진은 개인 역량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었다. 결국 완벽하지 못한 가사에 빠져 상당수가 마리엘라가 깨기 훨씬 전에 사망했고, 그나마 에스타리아는 오래 버틴 편이었다. [43] 옛 엔달루지아 왕국 영토 [44] 이 덕분에 슈젠왈드 가문의 사람들은 특수한 스킬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특정한 이유 덕분에, 엔달루지아 왕족에게 나타난다는 정령안을 가진 아이는 태어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지크문트 항목 참조 [45] 군세의 능력을 50% 향상시키고, 하나의 의지를 가진 집단으로서 기능하게 한다. [46] 웨이스하르트와 캐롤라인 모두 서로에게 반해있었다 [47] 자기 전에 물담배처럼 피우면 좋은 꿈을 꿀 수 있다. 폐 특화 마법약도 물담배처럼 피워서 사용. 뉘앙스와는 달리 중독성도, 부작용도 없는 물건. 다만 뜻 모를 잠꼬대를 한다고. 물담배를 쓰지 않고, 향처럼 피우면, 꿈은 꾸지 않지만, 단시간에 깊은 잠을 잘 수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든 잠애서 깼을 때 개운한 기분이 되는 인기 있는 약. [48] 우연히도 스탬피드에서 살아남은 성수의 정령이 마리엘라의 친구. 지맥과 계약할 때 마리엘라와 같이 찾았던 일곱 꽃잎 그릇에 발아한 묘종이 숨어서 스탬피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49] 엔달루지아가 미궁도시의 지맥을 관리하던 때보다 훨씬 옛날 [50] 거리상 현재의 제도에 해당하는 지역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51] 마의 숲에는 정령이 깃들어 있는 성수들도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52] 프란트에게서 강욕, 유리케에게서 분노, 그랜달에게서 질투, 도니노에게서 나태, 에드건에게서는 음욕, 지크에게서는 교만, 마리엘레에게서는 폭식 [53] 그 와중에 프레이지저는 문제 없다고 호언을 하지만, 5권에서 일릭서를 만들때도, 경험치가 부족했던 경험을 했던 마리엘라는 그런 스승의 말을 딱 잘라 부정했다. [54] 류로파자와 상성이 좋은 물에 속한 물건이고,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55] 프레이지저가 불꽃으로 성수의 정령을 협박(!)해서 구멍이 난 커다란 고목을 집으로 바꾸고, 아라크네의 실로 짠 해먹에서 잔다고. [56] 마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성스러운 나무.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하며, 잎이나, 잎에 맺히는 아침 이슬 등은 상급 포션의 재료들고 귀중하다. 잎을 얻을 때는 마구 따는 것이 아니라 부탁을 해서 받아야 한다고. 물을 주면 잎을 한장씩 떨어트려 준다. [57] 비옥한 토지라는 표현도 있다. [58] 마도구. 장기 보관 마법진이 그려진 전용 상자. 작동하는데 마석이 필요한 듯. [59] 엔달루지아가 관리하던 엔달루지아 왕국과, 류로파자가 관리하던 마의 숲은 같은 지맥으로 거리도 가깝다. [60] 커다란 양피지를 이용한 마법진을 사용. 주인공 마리엘라의 스승인 프레이지저가 '졸업 시험'으로 내주었다고 한다. 준비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든다고 한다. [61] 랜턴을 켜놔서, 밀실이던 지하실의 산소가 고갈되었다. [62] 작중 이 마법을 사용한 사람들은 마리엘라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망했다. 마법을 짤때 무언가가 하나라도 틀리면 부작용으로 죽는다는듯. [63] 6권 표지 등 작중 일러스트를 보면 하반신과 꼬리는 벨로키랍토르 비슷한 옛날 공룡 모식도와 같이 생겼으나, 쭉 뻗은 등과 갈기같이 등에 돋은 비늘(?), 두상 등 상체는 말과 비슷하게 그려졌다. [64] 주인공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를 하거나 계약을 하던지, 자신의 앞 이외에 다른 곳에서 함부로 능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를 한다.그냥 츤데레 [65] 다만 마법계약이 작중에서 그리 자주 나오는 건 아니다. 위반 시 위험성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쌍방이 맺기로 동의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 [66] 수송대도 사실 처음부터 마리엘라가 연금술사라는 걸 알아챈 것도 아니고, 그저 마리엘라한테서 나오는 포션을 자신들이 독점할 의도로 마법계약도 맺은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마리엘라를 설득하려고 30%의 낮은 수수료를 제시했다가 양심에 찔린 마리엘라의 요구로 40%로 올려 받고 나름 희희낙낙했다가, 나중에 마리엘라가 연금술사라는 걸 알아채고는 오히려 너무 위험한 일의 수수료를 너무 낮게 받았다고 후회할 정도. [67] 실상은 오히려 미궁토벌군이 판 함정이었다. [68] 가사의 마법진의 존재를 알고 있던 로버트 아그위너스나 생산되는 포션의 양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웨이스하트트 정도만이 활동중인 연금술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수준의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69] 작품 설정 상 연금술사는 자신이 계약한 지맥 밖으로 나오면 연금술을 쓸 수가 없다. [70] 번역투 문제도 있지만, 석궁을 일본에서 보우건(bowgun)으로 표기하는데 그걸 "보건"으로 번역한 경우도 있다.댓글을 보고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