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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6:23

살신성인(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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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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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작가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 개요2. 작가3. 등장인물
3.1. 남주 주변인물3.2. 천국 회사3.3. 천국 회사 반박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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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비의 학교생활이라고 되어있으며, 학원개그물 이런건 전혀 아니고 분위기가 좀 어둡다. 일단 주인공은 죽었다가 정체불명의 회사에 의해 좀비로 되살아났는데, 그 사실을 주변에서 알게 해선 안된다는 명목으로 회사에서 파견된 감시원들이 24시간 주인공 곁을 지키고 있는 상황.

제목을 한자로 쓰면 위 1번 항목과 같다.

2013년 9월 때는 베도 전체 조회수 기준 3위. 옴니버스 분류에서 조회수 1위였지만 프리드로우 더 게이머가 정식 웹툰이 되어서 베도 전체 조회수에서 1위가 되었다.
프롤로그 격인 첫 연재분량의 조회수는 6개월이 지난 현재 50만 이상.

묘하게 작명센스가 개그다. 남주인공 이름은 남주, 그의 여자친구 이름은 기여운 이런식. 대사하나에도 은근히 인터넷 네타도 많이 쓰인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나 내가 고자라니나. 패러디도 귀귀 김성모컷을 써서 만들기도 한다.

상당히 작가에 대한 논란이 많은 작품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작가가 너무 연재에 대한 욕심이 크다는 것. 여기까지라면 별 문제는 없었겠지만 진짜 문제는 연재를 하기위해 룰을 파괴하거나 협박 비슷한 것까지 쓴다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이 열렸는데 이때 걸린 1등상 중 하나가 네이버 정식연재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때 '살신성인' 작가 허세녀는 고딩몬이라는 작품을 그리면서 '살신성인' 에 홍보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2014년 5월 데드데이즈라는 좀비 작품이 네이버 정식연재에 성공을 했는데 그러자 허세녀 작가는 "여러가지로 경제적 부담이 많다. 웹툰에 가면 경제적 부담이 덜어질 것 같았다. 이번에 베스트도전에서 두달정도 연재한 좀비물 하나가 들어가서 살신성인을 연재할 의욕이 떨어졌다.[1] 1달후 연재를 중지하겠다." 라는 내용의 공지를 33화에 올렸다. 그러자 살신성인의 팬들이 단체로 데드데이즈에 몰려가 범죄에 가까운 덧글테러를 자행하였다. 그 이후로도 살신성인 팬들의 테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고한다.
반대로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고테러를 당해 올라온후에 즉시 보지 않으면 반나절 정도 못보는 현상도 일어난다.

2014년 8월에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으로 연재됐다.

다른 만화들에 비해 제4의 벽을 자주 돌파하는 편이다.

심각한 상황에서 쓸데없는 개그를 치는 경향이 심하다. 이때는 그림체도 우스꽝스럽게 변한다. 근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뭐병이란 말 밖에 안나오는게, 저 심각한 상황이라는게 가족이 죽거나 정신적으로 망가지거나 하는 등 도저히 개그로 넘어갈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개그를 치지 말아야 할 상황에 작가 혼자 아무도 공감못할 개그를 치고 있으니 반응이 안 좋을 수 밖에. 작가의 다른 작품인 못생겨서 좋겠다 에서도 심각한 상황에서 망가지는 그림체와 개그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구도가 계속 나오는걸 보면 아무래도 이게 작가의 스타일인듯 하다.

그림이 여전히 아마추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통수의 통수의 통수를 치면서 팬들도 어떻게 이어나가려는지 걱정중.

결국 말도 안되는 허무한 상태로 완결이 되었고[스포일러] 팬카페는 환불을 원하는 사람들로 난리가 났다. 해당 작가 작품은 다시는 안보겠다는 사람들도 속출하며 탈퇴가 계속 되는 중. 현재 팬카페는 온갖 광고글로만 점철되어 초라하게 버려진 상태다. 작가팬들을 동원하여 깠던 데드데이즈의 완결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해질 수밖에 없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후반부 작화질이 눈에 띄게 하락하여, 초반부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작가도 후기에서 인정하였을 정도. 건강문제라고 하니 무조건 비판하기는 어렵지만 독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안타깝다. 그런데 문제는 살신성인 연재 중에 네이버에 연재했던 고딩몬의 퀄리티가 살신성인보다 좋다는것, 이로써 사실상 살신성인의 퀄리티가 저조해진 것에 대해 해명한 건 그저 핑계에 지나치지 않는다는게 사실이 되었다. 작가가 이에 대해 블로그에 해명을 적어두었다. 판단은 각자 하도록 하자 #

작품내 비문, 맞춤법 오타가 적지 않다.

2. 작가

허세녀[3], 청소년들의 사랑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사랑은 현재 다 내려가 있고, 리메이크를 할 것이라고 한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남주 주변인물

남주의 친구들이며 쌍둥이다. 각각 전교회장, 전교부회장을 맡고 있다. TWINS라는 아이디로 게임을 하다가 송장을 도발하고, 분장하여 학교 앞에 잠복해 있는 송장과 지킴을 알아보는 등의 작중 행적 상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할 인물들로 보인다.

3.2. 천국 회사

3.3. 천국 회사 반박 조직

알고 보니 이 녀석도 하트 일행이었다(...).[5] 지킴의 배신을 하트와 진작에 눈치챘다. 지킴이 천국회사 직원들을 선동질하며 하트와 그녀의 부하들을 죽이려는 순간 정체를 드러내며 지킴의 다리를 잘라 제압한다.


[1] 제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당시 베도에서 웹툰으로 승격한 좀비물 작품이라면 하나밖에 없었다. 당연히 그 작품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상황. [스포일러] 작가가 말하고 싶은 바를 알 수도, 공감할 수도 없다. 결말을 장식하는 빌런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인은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문제는 이 살인에 정당방위까지 포함한다는 것. 즉,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방어수단으로서 살인을 행하더라도 살인을 한 이상 살 가치가 없는 인간쓰레기로 매도하는데 이런 발암스러운 장면이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결말인 것처럼 묘사된다. 그 누가 이런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을까? 더 황당한 것은 작중 인물들의 입을 빌려 이런 메시지가 정당하지 못하다는 반발 또한 표현하는데, 이렇게 되면 독자들은 도대체 작가가 누구 편을 들고 싶어하는지 알 수가 없어진다. [3] 욕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 닉네임 [4] 시절에는 고등어, 정식 연재에서는 명수 네 떡 볶이. [5] 사실 지킴과 송장의 통수는 베도 시절에는 없던 설정으로 보인다. 베도판 13화 마지막에 나온 하트의 혼잣말은 '그 새끼들(송장과 지킴)이 역시 헤어지라고 협박했나 보네. 악마같은 새끼들 다 죽여버릴 테다.' 였으므로 둘 다 하트의 적인 게 의심의 여지가 없었으나 정식 연재에서 마지막 대사는 생략하여 작가가 나름대로 자연스러운 통수를 위한 밑밥은 깔아뒀던 셈. 그래도 무리하게 추가하여 개연성을 해친 통수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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