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X의 보스 | |||
오프닝 스테이지 | |||
상공 | |||
아야코 改 | |||
M2 | M3 | M4 | M5 |
해상 | 밀림 | 빙해 | 병기공장 |
라이메이 | 카버트 | 그란츠 | 산쵸 페드로 |
파이널 스테이지 | |||
비밀요새 | |||
아우터리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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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o Pedro
1. 소개
DATA | |
타입 | 수송열차 |
길이 | 711m |
무게 | 630t |
승무원 | 38명 |
19XX의 MISSION 5의 보스. 정식명칭은 戦略汽動車「サンチョペドロ」(전략 기관차 산쵸 페드로).
LEVEL 1 "일반적 형태",
LEVEL 2 "중무장 형태",
LEVEL 3 '초 고기동 광학 병기 탑재 형태"의 3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프랑스 지역에 위치한 수송열차형 보스. 신무기를 실험하기 위한 모체로 개발되었으며, 각종 지원 차량과 합체하여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카드 게임 페드로의 용어 Pedro Sancho[1]인 듯.
중무장 형태에서는 거대한 개틀링 포와 탄약운반차 "베르게카르"의 맹렬한 사격으로, 초 고기동 광학병기 탑재 형태에서는 로켓모터 부착차량과 최신예 광선포로 주인공 기체를 공격한다는 설정.
2. 공략
필드전 자체 난이도는 적이 뒤에서 튀어나오는 초중반의 열차 러시 구간과 공장 내부에서 검은색 전차들이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스코어링에 있어서는 6 스테이지만큼 까다로운 곳이다. 탱크 자코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인데다 스테이지 자체부터가 병기공장인만큼 이 자코를 생산하는 공장까지 나온다. 이 덕분에 적 100% 격파를 노리기 굉장히 까다롭다.공장을 진입하기 직전 8문의 포를 모두 파괴하고 왼쪽의 전망대를 계속해서 타격시 캡콤의 마스코트 아이템 야시치가 나오는데, 조건을 맞춰서 입수하면 1UP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잔기 정산 점수가 1개당 30만점이기 때문에 스코어 플레이를 한다면 반드시 획득해야 하지만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너무 까다로운게 문제.
중간 보스는 초반에 등장하는 검은 전투기와, 보스 직전에서 등장하는 개발 단계의 아야코 총 두 대가 존재.
여기서 검은 전투기는 소형 전투기 총 6대를 이끌고 원형으로 회전시키면서 공격해오는 패턴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검은 전투기를 격파했을 때 소형 전투기가 살아있다면 살아남은 전투기 1대당 1000점 짜리 메달 2개씩을 뿌리고 사라지므로 스코어링을 위해서는 최대한 전투기를 살린 채로 검은 전투기를 격파해야 한다. 문제는 이 전투기들이 검은 전투기 주변을 회전하면서 엄호하기 때문에 모스키토나 3Way 샷을 쏘는 라이트닝은 전투기들이 날아올 때 중간 보스를 극딜해서 날먹으로 다 획득할 수 있지만 특히 관통샷을 가지고 화력까지 약한 신덴은 전투기들을 안 죽이고 보내기가 좀 힘들다.
두번째 중간 보스 아야코는 8문의 포대에서 탄을 발사하며 포문을 모두 파괴하면 코어가 드러나 파괴 가능한 아몬드탄을 발사한다. 패턴은 쉽지만 싸우는 중에 훈장이 나오는 구간이 있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위해서는 숙달이 필요하다. 아야코는 수송되다가 수송지점까지 가서 멈추는데 이때 아야코를 파괴하면 수송지점까지 같이 파괴되며 추가점수를 얻을 수 있다.
1차 형태는 코어의 덮개를 파괴하면 미사일을 발사하는 포대가 드러나며 코어는 주기적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5방향 회전탄을 발사한다. 흔히 중간에서 3시방향으로 피해지지만 이렇게될경우 화면 상단을 향해서 날아가는 6연장 미사일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 빠른 방법은 8시 방향에서 대기하다가 조금 탄을 뱉고 그 틈이 보이면 다시 6시 방향으로 이동 후 회전하는게 안전하다. 참고로 6연장 미사일은 파괴가능.
코어를 파괴하면 2차 형태로 변하는데 가운데에서 15도각도로 랜덤탄을 난사하고 거대한 탄피를 쏟아낸다. 크게 어렵지는 않고 심지어 안지까지 존재해서 모스키토의 경우 순살이 가능하다. 2차형태 전개전 폭탄/파워업아이템이 주어지는데 저거 하나 먹겠다고 섣불리 가거나 모스키토가 아닌 전투기로 근접 공격을 하다가 살아난 재생 파츠의 파괴가능탄 맞고 비명 횡사할 가능성이 높다.
3차형태는 가장 복잡하게 생겼다. 가운데하고 양옆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발사 직전에 소리와 강렬한 이펙트로 피할 시간을 충분히 주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양 옆으로 발사하는 레이저는 의미없고, 가운데로 발사하는 레이저는 그냥 옆으로 이동만 하거나 레이저를 발사하는 본체 위로 가기만 해도 피해진다.
사실 레이저 패턴보다 훨씬 더 위협적인 부분은 빨간색 막대탄 2way x 2 -> 3way x 2와 별탄 전개인데 신경써서 피해야할 패턴이다. 파츠를 부술수록 공략이 쉽다. 물론 저 패턴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모스키토는 패턴 피할 필요 없이 본체를 속공해서 순살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종 파괴시 보스가 싣던 폭탄이 내려오는데,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해서 빨리 락온을 박고 근접샷을 갈겨야 한다. 빨리 파괴할수록 최대 10만점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3차형태에 한해서 파츠를 파괴할 때 마다 화면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여지며, 이에 따라 화면에 잔존하는 탄막도 같이 움직여지기 때문에, 멍때렸다간 화면에 맞춰 살며시 움직이는 탄에 맞고 미스날 수도 있다.
[1]
해당 게임 내에서 트럼프 9를 일컫는 별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