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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1 사직여자고등학교 社稷 女子 高等學校 }}}}}} {{{#white SAJIK GIRLS'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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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사랑을 최선을 실천을 |
개교 | 1985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여자고등학교 |
운영형태 |
사립 학교법인 사직학원 |
관할교육청 | 부산광역시 동래교육지원청 |
교목 | 향나무 |
교화 | 목련 |
소재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27번길 21 ( 사직동) |
홈페이지 | |
사랑을 최선을 실천을
[clearfix]
1. 개요
사직여자고등학교(社稷 女子 高等學校)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여자고등학교.2. 연혁
1985년 8월 6일 학교 법인 사직학원 인가를 받았고 1986년 12월 22일 사직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7년 3월 5일에 첫 입학식 진행하였고, 1990년 2월 13일 제 1회 졸업식을 진행되였다. 1991년 11월 27일에 목련관이 완공되었고, 1995년 1월 20일에 대강당 준공되었다.2003년 8월 27일에 쇠미관이 완공되었고, 2003년 11월 18일에 지금(2020년 기준)의 박호철 이사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7월 2일에 석파관이 준공되었다.2020년 기준으로 개교 35주년으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동래 학군 학교로서는 비교적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다.
3. 학교 상징
3.1. 교훈, 교화, 교목
3.2. 교가
- 1절
'''
금정산 푸른 정기 동해를 안고 신라의 옛 슬기 가득한 복지 믿음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슬기롭게 자라거라 사직의 딸들 아, 우리는 겨레의 꽃 영그는 열매 그 이름 영원하리 사직여고여'''[1] |
- 2절
'''칠백리
낙동강이 넘쳐 흐르는 곳 높은 이상 모여 가꾼 진리의 요람 하나님 은총 속에 갈고 닦아서 성실하게 자라거라 사직의 딸들 아, 우리는 겨레의 꽃 영그는 열매 그 이름 영원하리 사직여고여''' |
4. 학교 생활
4.1. 두발 및 용의복장 규정
- 교칙에 기재된 두발 규정은 파마 안됨. 염색 안됨. 단 길이는 자유 이다. 교복 규정은 마이의 안감은 검정, 치마의 길이는 무릎 중간의 아래까지 허용된다.
-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새로운 하복이 적용 되었으며, 2017학년도 신입생 부터 마이너체인지된 동복(넥타이 변경, 일부 디테일 수정)이 적용되었다.
- 2018학년도 3학년들의 학교 체육복 등/하교, 1,2학년들의 우천 시(아침 날씨가 비가 내리면 인정) 체육복 등/하교가 허용되었다.
- 2019학년도 3학년들의 학교 체육복 등/하교는 3학년들이 사복을 많이 입는다는 이유로 페지되었다.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선생님이 교문 앞에서 체육복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다.
4.2. 등교
-
정상
등교시간은 7:00~7:55이다. 사직여고 학생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바로 등굣길
오르막길인데 말이 오르막길이지 거의 등산과 다를 바가 없다.[2]덕분에 내 다리는 튼실해졌지하지만 3년동안 다녀보면 나름 익숙해지니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디자. 3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다. [3] - 7:00~7:55의 정상 등교시간에는 자가용 이용이 금지된다. 하지만 자가용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여전히 많다. 부상을 입었거나 거동이 불편한 학생은 아침 일찍오거나, 교사들의 허락을 받고 7:55~8:20동안, 즉 1차 지각시간에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다.
- 등교 시 학교 체육복을 입는 것은 벌점행이다. 때때로 나쁜 학생들은 2016년 기준으로의 학생부 교사가 게으른걸 이용해서 아침 7시 이전에 체육복을 입고 등교한다. 그러나 이 방법도 완벽하진 않은게, 4개월에 1번정도는 학생부장이 일찍 와서 함정을 파놓고 있다.
- 학교 현관에 스쿨라이프라고 하는 학생증을 인식하는 기기가 있다. 탁 찍으면 삑하는 소리와 함께 본인의 학생증 사진과 함께 정보가 뜬다. 정상등교면 그냥 파란색으로 글씨가 뜨지만, 1차 지각이면 '1차지각 입니다.' 하고 빨간 글씨가 뜨고, 2차 지각이면 '2차지각 입니다.' 하고 빨간 글씨가 뜬다. 1차지각부터 학부모에게 문자가 간다.
4.3. 운동장
운동장이 인조잔디 운동장이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때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계반대방향으로 돌거나 중간부분에서 훌라후프, 수건 돌리기,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 때의 저녁시간은 꽤 어두운 편인데[4] 개의치않고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4.4. 벚꽃이 필 무렵
반끼리 벚나무 앞에서 반 단체사진을 찍는다. 학교 공식행사는 아닌데, 어느새 연례행사처럼 찍고 있었다. 벚꽃이 운동장 주위를 따라 쭉 있기에 시기만 잘 맞으면 꽤나 즐거운 꽃놀이를 할 수 있다.5. 학업
5.1. 야자
- 야자자율학습은 완전히 신청제로 운영된다
- 2019학년도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의 수가 많아 정독실이 생겼다. 정독실은 1학년 전용 정독실과 2학년 전용 정독실과 1학년 정독실 외 학생을 위해 진로 활동실을 개방하고 있으며, 2학년은 2-4반과 2-5반을 개방하고 있다.
- 1-2학년때는 야간자율학습을 1차시까지만 하고 하교하지만 3학년부터 야자 1차시와 야자 2차시까지 해야해 10시가 넘어 하교한다. 선생님들도 함께 남아서 학생들을 지도함.
5.2. 내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내신 따기 어렵다. 정말 어렵다. 사직여고에서의 첫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면 일단 멘붕이 올 것이다. 일단 학군이 좋은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국제고나 외고, 현대 청운고 같은 특목고나 자사고에서 떨어진 학생들이나 중학교에서 한 가닥씩 했다는 학생들이 사직여고에 지원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중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는 편에 속했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사직여고에 입학해서 설렁설렁 공부를 한다면 딱 망하기 좋다. 나만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므로 아차 하는 순간 이미 5등급일 것이다. 이 학교에 들어 오면 무조건 내신을 따는 것에 최선을 다 하는게 3학년 여름 수시 접수기간에 멘탈이 나가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부 학생들은 일부러 내신을 쉽게 따기 위하여 인근에 있는 다른 고등학교에 지원하기도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학생들의 모의고사 등급과 내신 등급이 약 2배씩 차이난다.5.3. 선택할 수 있는 탐구과목
- 문과의 경우 사탐의 과목이 바뀐다. 실제로 2015학년도의 경우 법과 정치, 동아시아사가 사탐 과목이었지만 2016, 2017학년도에는 사회문화와 한국지리이다.
- 이과의 경우 2016, 2017학년도에는 화학과 생물이다.
- 문과는 2019학년도 기준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이과는 화학과 생물이다.
- 현재 고3 기준 이과는 화생, 생지, 화지 반이 있고 문과는 한국지리와 사회문화가 있다고한다
5.4. 제2외국어
- 불어의 경우 일본어에 비하여 내신을 따기가 비교적 쉽다. 보통 중학교에서 거의 다 제2외국어를 학교수업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불어를 가르치는 중학교는 거의 드물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도 많이 접해보고 배워 본 일본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불어를 듣는 학생 수는 매우 적은데, 조금만 공부하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게 시험이 출제가 되므로 내신 따기는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2017학년도 부터 일본어가 중국어로 대체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결국 대체되지 않았고 오직 불어만이 남게되었다. 제2외국어는 선택없이 무조건 불어를 듣게되었다.(2018)
- 위의 편집자들이 왜 한문을 적지 않았나 모르겠지만, 한문은 2학년 필수 과목이다. 카더라에 의하면 2020학년도부터 3학년이 한문을 듣는다는 카라가 있다.
- 2019학년도 기준 고2부터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이 불어 과목을 필수로 듣게 되었다.
6. 사건사고
- 남자 교사가 성희롱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었다. # 이후 그 해당 교사는 해고당했다.
● 교사들의 성추행 문제가 스쿨 미투 운동으로 폭로되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obile.twitter.com/e5d2tp20yqkgiok&ved=2ahUKEwiMyfeNxZjiAhVIG6YKHehXBxAQFjAAegQICBAC&usg=AOvVaw2Ni_Ydl2jNeFDsMwPZbEvA&cshid=1557754555557
https://www.google.com/amp/s/m.ajunews.com/amp/20190319144010179
7. 출신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기타
- 참고로 여기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사직고등학교가 있는데 거기는 남고가 아니라 남녀공학이다. 지역 + 여고 꼴로 되어있는 학교 근처[6]에 있는 지역 + 고 꼴인 학교는 대체로 남학교인 곳이 많기 때문에[7] 이례적인 편. 그러나 사직고등학교는 원래 남고였다가 공학으로 전환된 케이스이다.[8] 또한 사립으로 운영되는 사직여고와는 달리 사직고는 공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1]
1학기 음악 수행평가 때 1절로 지휘 시험을 본다. '아, 우리는' 부분에서 하이라이트 표시를 한다고 왼손으로 허공에다 튕기는데 매우 어렵다.
[2]
그래도 바로 옆
동인고등학교보다는 오르막의 길이가 훨씬 낫다.
[3]
여담으로 이 길고 경사진 등굣길 때문에 애를 먹는 사직여고 학생들을 위해 모 교사가 동인고 등굣길과 맞닿아 있는 벽을 허물고 그곳에 계단을 설치할 것을 주장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무산되었다
카더라.
[4]
가로등이 학교 건물 쪽에만, 그것도 3개 정도 밖에 없어서 음침한 분위기를 낸다.
[5]
1988 서울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중 최연소 선수였다. 대회 당시에는 초읍여중 (現
초연중학교) 학생이었다.
[6]
물론 고등학교니까 2km 정도
[7]
예로 들자면 포항고등학교와 포항여자고등학교가 있다.
[8]
중학교로 따지면,
부곡중학교와 부곡여자중학교가 예시이지만, 부곡중학교는 본래 남학교였다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지만, 부곡여자중학교는 현재까지도 여학교이다.